우리나라의 자본소득과세와 자본비용

백경하 서강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라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안내된 재발명 학습이 수학적 신념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 중3 피타고라스의 정리 단원을 중심으로

백경하 공주대학교 교육정보대학원 2003 국내석사

본 연구는 연역적 증명 위주의 논증 기하의 강조로 기하학의 실용성과 기하학적 직관의 중요성이 경시되어 기하 학습을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기하 교육의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라 학습 내용과 관련된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한 주변 생활 소재의 도입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구체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고와 추상적 사고를 연결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로서 시각화가 가능하고 역동적인 도구인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교사의 안내 하에 학습자가 수학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실을 재발명하는 안내된 재발명법 학습이 학습자의 수학적 신념과 학업성취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특히, 하위 수준의 학습자에게 더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며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기하 학습에 있어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라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안내된 재발명법 학습은 학습자의 수학적 신념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가? 2. 기하 학습에 있어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라 웹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안내된 재발명법 학습은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문헌 검토를 통한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른 학습자료의 도입 가능성과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학습에 관한 선행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 대상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s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실험반 1개 학급(30명), 비교반 1개 학급(30명)을 선정하였으며, 1학기 정기고사 성적으로 성취도를 평정하여 실험반과 비교반의 학습 수준별 상·하위 집단으로 분류하였고, 사전 수학적 신념 검사와 학업성취도 검사를 통하여 연구 대상의 동질성 여부를 파악하였다. 실험 처치는 실험반의 경우는 본 연구자가 피타고라스의 정리 단원과 관련된 학습자들 생활 주변의 소재를 찾아 문제 상황으로부터 출발하여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인 The Geometer's Sketchpad를 활용한 안내된 재발명법 학습자료를 적용하여 본 연구자의 안내를 통해 학습자들이 수학자가 하듯 수학적 사실의 발명 과정을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단축된 형태로 재발명할 수 있도록 실험 처치를 하였으며 비교반의 경우는 동료 교사가 교과서를 토대로 연역적이고 체계적인 결과로서 수학적 사실을 학습자들에게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전통적 설명식 방법을 적용하여 실험 처치를 한 후 사후 수학적 신념 검사지와 학업성취도 검사지로 연구 결과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실험반과 비교반 모두 실험 전 수학적 신념을 분석한 결과 동질 집단이었으나, 실험 후 실험반의 수학적 신념에 효과가 있었고 비교반의 하위 집단보다 실험반의 하위 집단의 학습자들의 수학적 신념에 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둘째, 실험반과 비교반 모두 실험전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동질 집단이었으나, 실험 후 실험반의 학업성취도에 효과가 있었다. 특히 실험반의 하위 집단의 학습자가 비교반의 하위 집단 학습자들의 학업성취도보다 향상되었다고 볼 수는 없으나 실험반의 하위집단 학습자들의 형식적이고 연역적 증명에 관한 관심과 자신감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연구 사실을 통해서 Freudenthal의 수학화 이론에 따라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안내된 재발명법을 기하학습에 적용하면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완화시켜 주고, 학습에 흥미를 갖게 하여 기학학적 직관력이나 문제응용력 및 증명을 통한 형식적이고 연역적 추론 능력 등 수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수학 학습에 학습자의 현실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찾고, 웹과 탐구형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자료를 개발하여 교사의 안내 하에 학습자들의 재발명 활동을 돕는 효율적인 학습지도를 위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In order to grope for ways to settle down educational problems in geometry for the students who feel difficulty in solving geometry questions and avoid studying geometry, by making too much of demonstrative geometry focusing on deductive demonstration and neglecting practicality of geometry, this study will induce students to feel interested in geometry by introducing surrounding living materials considering learners' circumstances related with study contents according to Freudenthal's mathematical instruction theory, use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that are visual and active tools as effective media connecting thoughts based on actual experiences and abstract thoughts, and examine if the guided study methods that learners re-invent mathematical facts through the mathematical instruction activities under teachers' guidance have affirmative effectiveness in achieving their mathematical belief and academic achievement degree or not. Also it will be analyzed if these study results are effective to help lower rank's learners who feel difficulty in and avoid studying geometry in practice have mathematical belief and high academic achievement degrees. So that the following study issues are established. 1. In geometry study, according to Freudenthal's mathematical instruction theory, do Achievement and Mathematical Belief stands based on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change mathematicians' mathematical belief? 2. In geometry study, according to Freudenthal's mathematical instruction theory, do Achievement and Mathematical Belief stands based on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give significant differences to mathematicians' mathematical belief? In order to solve these study issues, above all, a precedent study was conducted to know possibility of if new studying materials can be introduced after investigating Freudenthal's mathematical instruction theory and other mathematical theories or not, and to examine actual conditions related with study using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Study examinees were selected from the 3rd year students of s middle school located at Cheonan-city, Chungcheongnam-do; 30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students were allotted to the control group. Again, all of them were classified into the upper·lower groups by schoolwork achievement levels. After examinees' homogeneousness was examined through the precedent examination,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he experimental management was as follows; in case of the experimental group, this researcher searched for subject matters round learners' everyday life related with the unit Pytagoras' theorem, started from problematic situations, applied the study materials of re-invention guided by The Geometer's Sketchpad, namely,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reorganized the mathematical facts' re-invention processes corresponding to particular circumstances as mathematicians do in order to help students re-invent into shortened forms. In case of the control group' experimental processes, associate teachers adopted the traditional explanatory method that they explain mathematical facts as deductive and systematic results to learners and answer questions within textbooks' standards, then, study results were measured by the post-mathematical belief test paper & schoolwork test paper.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effective to the experimental groups' mathematical belief. In particular, the effectiveness was more affirmative to the mathematical belief of the experimental group's lower ranked learners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s lower ranked learners. Second, it was effective to achievement degrees of the experimental group. Above all, the achievement degree of the experimental group's lower ranked learners was not bigg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s lower ranked learners. Concerns and self-confidence of the experimental group's lower ranked learners improved in demonstrating formally and deductively. These study results tell that applying guided re-invention method using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according to Freudenthal's mathematical instruction theory will reduce learning difficulty as well as make students interested in mathematics study, all of which help students cultivate mathematical acquirements and ability like question-application ability, formal & deductive reasoning power by demonstrating. Consequently, future studies will continually search for various study subjects related with learners' real conditions, who study mathematics at school, and develop various materials about Web and the Exploratory Geometric Software, in order to get the most effective study guide that helps learners' re-invention activities under the teachers' guide.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

백경하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의 건강문제가 대두 되었고 이중 노인의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는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노인의 인지기능저하로 인해 치매의 유병률도 높아져 삶의 질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는 치매 발생과 관련성이 있고 이로 인해 치매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보고가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를 활용하여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간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는 2008-2013년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 자료를 활용하였다. 60세 이상의 치매가 없는 대상자 중 2008-2009년 건강검진을 하고, 대사증후군의 5가지 요인을 모두 측정한 40,861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Modified NCEP-APT Ⅲ을 진단기준으로 사용하였다. 치매 진단기준은 주부진단명이 “F00.0-F00.9, F01.0-F01.9, F02.0-F02.9, F03.0-F03.9, G30.0-G30.9”를 사용하였다. 연구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성별, 연령, 직역, 소득분위), 건강행태요인(흡연 상태, 음주, 비만), 질병요인(동반질환(CCI), 연구대상자의 과거력)으로 분류하였다. 치매 발생률은 100인년 당 치매 발생률로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40.3%(16,472명)이다. 대사증후군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과거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음주자보다는 비음주자가, BMI가 높을수록, CCI 가중치 점수가 높을수록, 질병 과거력이 있을수록 분포가 높았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의 관련성에서도 남자보다 여자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흡연자나 과거흡연자, 비음주자, BMI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 수의 비율이 더 높았다. 치매는 남자보다 여자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비흡연자, 비음주자, BMI가 높을수록, CCI 가중치가 높을수록, 질병 과거력이 있는 경우 치매 발생 비율이 높았다.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와 치매발생과의 관련성은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의 치매 발생 비율이 4.4%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치매발생비율 5.4%보다 낮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치매 발생률을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100인년 당 1.23명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보다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가 많을수록 치매 발생률도 높았다. 이에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의 치매 발생 위험비(harzard ratio)가 1.23배(95% CI : 1.13-1.34)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수가 0개인 대상자에 비해 3개, 4개, 5개 가진 대상자의 치매 발생 위험비가 각각 1.27배, 1.37배, 1.61배 유의하게 높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로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수가 치매 발생과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DB를 활용하여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생을 파악하고, 추적 조사한 종적 연구인 점과 전 국민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일반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소셜벤처 지속가능성에 관한 연구

백경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원가족에서의 자아분화가 지도력 및 대인관계 적절성에 미치는 영향

백경하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지도자들은 종업원의 직무만족과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의 인적 자원이므로 지도자행동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지만 지도력의 근본 역동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도력과 원가족에서의 자아분화 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원가족 역동은 한 개인의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장에서 지도자가 부하직원 및 여타 인간관계에서 하는 상호작용 가운데 다시 재현될 것임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 지도자이므로 지도력은 인간관계를 전제로 하며 지도력 특성은 지도자의 대인관계 속에 외현된다. 가족 체계 이론 분야의 심리치료자인 Bowen(1985)은 자아분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분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정서적 기능에 얽매어 지적 기능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오하이오 주립대의 지도력 연구 이후 지도자행동은 인간, 종업원 지향, 배려 등 인간관계능력과 조직화, 과업 지향, 구조주도, 목표 등 성과창출능력이라는 두 가지 범주에서 연구되어 왔다. 최근에는 지도력 특성을 자아강도, 정서조절, 내적 통제, 자기동기화된 목표지향성 등 심리적 특성과 관련지어 연구한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곧 자아분화라는 개념이 지도력 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한편 지도자의 능력은 의사소통, 상호이해, 협동관계 등 대인관계를 통해 발현된다. 안범희(1984)의 연구는 적절한 인간 즉 독창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율적이며 자발적인 인간이 적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제시하는데 적절한 대인관계를 맺는 사람이 효과적인 지도력 특성을 보일 것임을 예상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 경기도 소재 한 회사의 부장과 차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고, 244명의 응답에 대해 피어슨 상관계수를 산출했고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자아분화는 지도자행동과 대인관계 적절성 모두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회귀분석 결과 자아분화 수준으로 지도자행동의 19.6%를, 대인관계의 32.3%를 예측해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예측했던 대로 본 연구는 자아분화가 지도자행동 및 대인관계 측면과 상관이 있으며 지도자행동 및 대인관계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논문은 원가족 역동과 직장 역동간의 연관성을 연구하려는 후속 연구를 위해 초석을 놓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원가족 역동과 직장 역동에 대한 연구 및 직장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역동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In organizations, it has long been known that leaders play a crucial part in the satisfaction and performance of employees, and as such, leaders are valuable human resources and, there has been a great deal of research done on leadership and leadership styles. However, there has not been much research dealing with the fundamental dynamics of leadership characteristics displayed at workplace. This study is to identify if there exists a relationship between leadership characteristics and differentiation of self, which is one of the family dynamics. Since family dynamics have far reaching influences over a person throughout his lifetime, it is believed that such dynamics would reemerge in leader's interaction with subordinates and other co-workers at the workplace. According to the research conducted by the Ohio State University, two of the most prominent leadership characteristics extracted are 'initiation of structure' and 'consideration'. Depending on the extent that leaders display these behaviors, leaders are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It is assumed that the level of differentiation of self would be reflected in these leader dynamics. Bowen, a clinician in the field of family systems theory, has remarked that behaviors and characteristics of people at one level of differentiation are very different from those at another level, and well-differentiated people are capable of forming close relationships as well as have the ability to focus on the goal whereas poorly differentiated individuals are incapable of exercising the intellect in these matters. Their intellectual functions are dominated by emotional functions, and these individuals react to circumstances instead of choosing how to react through the use of their intellect. Drawing from such concepts, it has been estimated that well differentiated individuals would also display highly effective leadership characteristics. To investigate this research problem, samples were taken from companies in Kyunggi area. 244 samples were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s and Regression Statistical Analysis. Result showed that differentiation of self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oth leader behavior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lso,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differentiation of self explained for 19.6% of effective leader behavior and 32.3% of interpersonal behavior. As has been expected, the research showed that differentiation of self does indeed correlate with and has influence on the leader behavior and interpersonal aspects.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that it has served to lay a foundation for future researches linking dynamics in the family and in the workplace. More future research on these two dynamics, and research on how to deal with negative dynamics in these places are recommended.

압전 PVDF 필름의 폴리피롤 및 소수화처리를 통한 일체형 소프트 전극 개발

백경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에너지 하베스터 등의 의복 적용을 고려하여 압전 PVDF 필름의 일체형 소프트 폴리피롤 전극을 개발했다. 특히 전극의 접착 내구성 및 산화 내구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알칼리 처리와 폴리피롤 화학중합, 소수성 코팅을 활용하였다. 알칼리 처리 시료는 초음파 50초 처리 후 표면저항이 유지된 반면, 미처리 시료는 표면저항이 4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테이핑 처리 후 PVDF 필름에 남아있는 폴리피롤 전극이 알칼리 처리 시료에서 더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PVDF 필름과 폴리피롤 전극 사이의 접착 내구성이 알칼리 처리를 통해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다. 소수성 코팅으로 전극 표면은 소수성이 향상되어 물의 정적 접촉각 110.5°를 얻었다. 시료 표면에 마이크로미터 수준 거칠기의 부재로 인해 초소수성 표면 구현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소수성 코팅이 된 폴리피롤 전극은 대기 중 산소와 수분에 의한 산화에 대한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개발된 전극은 소수성 코팅 전, 후 모두 전기전도성을 보였으며, PVDF 필름의 압전효과에 의한 전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전극으로서 기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수성 코팅이 전극의 압전 전하 전달 성능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This work developed a soft polypyrrole electrode system for PVDF film expected for application to wearable device and energy harvester applied to clothing. Especially improvement of electrode’s adhesion durability and oxidation durability was our main interest for this study. For this purpose, we used alkali treatment, polypyrrole chemical polymerization and hydrophobic coating process. We used sodium hydroxide for alkali treatment to modify PVDF film’s surface with hydrophilic groups like hydroxyl group and carbonyl group. Then, we polymerizaed polypyrrole on PVDF film. Since there were occured hydrogen bond and electrostatic interaction between PVDF and polypyrrole, the adhesion durability was improved. After tests using ultrasonication and adhesive tape, improved adhesion durability was verified. For hydrophobic coating, DTMS vapor deposition is used. Although hydrophobicity of electrode was enhanced, and water contact angle was became 110.5°, it is failed to achieve superhydrophobic surface for there was no micro roughness on surface. Nevertheless, the oxidation durability was enhanced for both oxygen and water. Our electrode showed electroconductivity even after hydrophobic coating and succeeded to transfer electronic charge by piezoelectricity of PVDF film. Hydrophobic coating didn’t affect much on piezoelectric charge transfer of electr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