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채집한 3조의 라블베니아 균류에 관한 연구

박현신 朝鮮大學校 1990 국내석사

중학교 신·구 과학 교과서 중 생물 영역에 대한 실험·관찰의 검토

박현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89 국내석사

周波數의 動特性에 根據한 自動發電制御 알고리즘

박현신 忠南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박사

발전 계획 및 제어는 전력계통의 일일운전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자동발전제어(Automatic generation control : AGC)는 시시각각 변동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여 전력계통 주파수를 정밀하게 조정하고 경제적으로 발전기 출력을 배분하는 기능으로 전력거래소의 중앙급전사령실에 설치되어 운용중인 급전종합자동화설비(Energy Management System : EMS)의 중추적 기능이다. AGC는 과거 수 십년동안 지역망 및 연계전력망의 운영에 있어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AGC는 AGC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지역제어편차(Area control error : ACE)를 계산하기 위하여 전력계통의 주파수 및 발전기 출력 등과 같은 데이터를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ACE 값은 전력계통을 구성하는 발전기 및 부하의 특성에 의해 수집되거나 가정된 값들을 근거로 하여 고정된 주파수편이율 값을 결정하여 사용하거나 또는 1%-부하법과 같은 단순한 방법을 이용하여 계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된 주파수편이율 값 또는 1%-부하법을 이용한 ACE 계산방법은 전력계통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 따라서 보수적으로 실제보다 큰 주파수편이율 값을 정하여 ACE 값을 계산하고 있다. 이러한 ACE 계산 결과는 전력계통에 과도한 제어신호를 제공함으로써 계통에 동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ACE 계산방법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간의 주파수 응답 특성에 근거한 주파수편이율 계산방법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는 발전기 탈락과 같은 과도사건이 발전한 직후 주제어 영역에서 주파수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측정된 계통 주파수와 가버너 속도드룹 특성을 가진 발전기의 출력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주파수편이율을 계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방법에 의해 계산된 실시간의 주파수편이율은 전력계통의 현재 상태를 반영하여 계산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계산된 ACE 값은 전력계통의 발전량과 부하간의 편차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또한 AGC 수행주기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AGC 수행주기는 ACE 값과 함께 AGC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의 AGC 수행주기는 각 전력계통의 운전 경험에 의하여 결정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전력계통에 과도사건 발생시의 주파수 동요 특성을 근거로 AGC 수행주기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는 새롭게 제시된 ACE 계산방법 및 AGC 수행주기 결정 방법의 적합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사례연구 모델 전력계통을 구성하고, 기존의 고정 주파수편이율을 포함한 여러 가지 주파수편이율 및 AGC 수행주기에 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을 수행한 결과, 본 논문에서 제시한 실시간 주파수편이율 값을 이용한 ACE 계산방법과 AGC 수행주기 결정 방법에 근거한 수행주기를 적용한 경우, 다른 시험사례에 비해서 정격주파수로의 회복시간 및 AGC 제어요구신호가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에서 제시한 실시간 주파수편이율을 이용한 ACE 계산 방법 및 AGC 수행주기 결정 방법을 적용하는 경우, 제어의 효율성과 및 제어에 따른 비용 측면에서 AGC 성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기독교 기업의 종교적 실천과 신자유주의 노동규율 : A기업 비정규직 투쟁사태의 사례분석

박현신 서강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A기업의 신자유주의 노동규율과 그로 인한 노조와의 갈등을 기업 경영진과 노조간부들 사이의 신앙관 및 도덕성의 경합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일찍이 막스베버가 ‘선택적 친화성’이라는 용어로 종교와 경제 두 영역의 상관성을 설명한 것처럼 종교와 경제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서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연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오늘날 신자유주의가 지배적인 사회의 가치로 받아들여짐에 따라 종교는 경제관념에 동조하고 그것을 정당화하거나 반대로 그것에 저항하는 상반된 양상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A기업의 비정규직 투쟁사태는 그러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A기업은 1980년대 조그만 의류가게로 시작해 단기간 고속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타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해 공격적인 외형확장을 추구한 결과, 무리한 확장과 자금부담이 기업 내 비정규직 해고 및 외주·용역화와 그로인한 노사갈등을 야기했다. 하지만 A기업의 경우, 기업주와 노조간부들 양 측 모두 기업을 자신의 선교지로 생각해 왔을 정도로 기독교 기업으로서의 대내·외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사갈등은 빈번했는데 특히, 최근의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노사갈등에 있어 노사 각각의 신앙관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개인적 신앙을 기업 내부에 반영하고자 하는 기업주와 회사의 비정규직 해고가 기독교적 윤리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투쟁을 전개해온 노조 간부들 사이에는 신앙에 대한 명확한 입장 차이가 존재했다. A기업은 종교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경영진의 신앙관과 윤리의식을 신자유주의적 인재경영과 결합시킨다. 기업 내 종교적 실천을 통해 A기업 직원들은 기업 경영진들의 청교도적 근본주의 및 복음주의를 바탕으로 한 개인구원 신앙과 자기계발 담론들을 제공받는다. 이 담론들은 기업 내에서 사회적 연대를 해체하고 개인들을 원자화시키는 신자유주의 노동규율을 정당화하게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노조간부들은 감리교 신학에 바탕을 둔 사회구원 신앙과 공동체주의를 동력으로 회사에 대항해 투쟁해왔다. 노조간부들은 회사가 직원들을 존중하고 이익 분배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며, 노동자들이 참여해 주인정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공동체적이고 신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 경영진과 노조의 이러한 신앙관의 대립은 오늘날 한국개신교의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어 있는 보수교회와 진보교회의 분열양상을 반영하고 있다. 기업 경영진의 신앙이 오늘날 보수교회들이 강조하는 개인구원 신앙을 반영하고 있다면, 노조의 신앙은 진보교회가 강조하는 사회구원 신앙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근의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A기업 노조의 투쟁사태가 2007년 6월부터 2008년 11월 까지 510일 동안의 유례없는 장기파업이 된 데에는 노사 간의 신앙관과 도덕성의 경합이라는 변수가 중요하게 작동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neo-liberal management and labor conflict in A company, focusing on a dispute between entrepreneur and union leaders over Christian religious faith and morality. Religion is directly or indirectly connected to economy as Max weber used a term, selective affinities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economy. As today neo-liberalism becomes dominant in contemporary Korea, religion played contradictory roles either justifying or resisting the economic value. The A company's union and irregular workers' 510 days strike (June, 2007 - November, 2008) is a good example to examine these contradictory roles of religion in neo-liberal society. The A company is a representative company which has grown rapidly in a short period since it had set up a business as a small clothing shop in the 1980s. However, it has pursued outward expansion aggressively by taking other companies over since the IMF crisis in 1997. As a result, its excessive expansion and financial strains caused dismissal and outsourcing of irregular workers. This kind of neo-liberal labor discipline led to acute labor conflict. In the case of A company, which advocated itself as a Christian company, both a enterpriser and union leaders have regarded the company as their own base for Christian mission. Religion itself became the dominant factor of labor conflict in A company. However, there was a definite difference of religious faith between two sides. The enterpriser tried to impose his own religious faith and morality on all employees. Normally, the employees followed his religious doctrine. However, during the irregular workers' struggle in 2007-2008, the union leaders criticized that the company's dismissal of irregular workers transgressed the Christian ethic which addresses to solidarity with the weak. The A company tried to incorporate a Christian way of religious ethic into neo-liberal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e company enterpriser's discourse on individual salvation, which is based on Puritan fundamentalism and evangelicalism, emphasizes self-improvement in labor discipline. Such a neo-liberal management's target is to break up social solidarity among workers. On the contrary, the union leaders cultivated the ethic of social salvation which is based on a Methodist theology and communitarianism. Religious conflict between the enterpriser and the union leaders also reflects division between the conservatives and the progressives in Korean Christianity. While the faith of union reflects social salvation of progressive churches, the faith of management reflects individual salvation of conservative churches. In conclusion, the A company's union and irregular workers' 510 days strike attests to contestations of religious faith and morality between a enterpriser and union leaders.

만성질환자의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박현신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한국 현대미술품 유통에 관한 연구 : 현대 금속공예품 가격산출을 중심으로

박현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

한국의 미술품 流通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은 1970年代 初 현대식 상업화랑인 現代화랑과 朝鮮화랑이 문을 연 뒤부터이고, 1976년에 화랑협회가 설립되면서 부터 비로서 미술시장의 외형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미술시장을 경제학적인 측면으로 보면 미술품 생산-공급, 미술품 수요-구매, 미술품 유통체계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수요-공급-유통의 미술시장은 주로 회화나 조각 위주로 유통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 유통과 예술과 생활의 접목이라고 할 수 있는 현대 공예품 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특히 현대금속공예품의 유통시장을 조사하였다. 공예품의 유통에 있어서 우선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공예품의 가격을 산출하는 객관적 기준이나 척도가 없어 그 정당성을 제대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화나 조각과는 다른 금속 공예품의 가격산출방법에 대하여 그 根幹이 될 수 있도록 事例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25年이라는 짧은 미술유통의 역사속에서 체계적인 유통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인 1991년에는 미술시장 개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술시장개방은 공예시장의 새로운 개척과 미술품의 국제화 시대를 위해 필연적인 것이다. 이에 아직 미성숙한 우리나라 미술시장을 점검하여 보고 미술시장 개방에 따르는 여러가지 변화와 그 대처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할 단계이다. 그 對處方案으로는 첫째, 작가들의 登壇·발표의 기회확대, 둘째, 국내·외에서의 작품판매의 기회확대, 셋째 평론의 활성화, 넷째 미술품을 사회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資産으로 인정하여 보험가입과 換金性을 보장받는 제도적 장치 마련, 다섯째, 미술품 감정 전문가 양성. 여섯째, 전문 큐레이터(Curator)양성 등이다. 本 논문에서 제시한 대처방안이 아직 성숙되지 못한 우리나라 미술품 유통 시장을 다시 점검하고 발전시키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It was after Hyoˇndae Gallery and Chosoˇn Gallery, the modern style commercial gallery opened in early 1970s that the circulation of art works in Korea was made on a full scale, and it was not until the time when the Korean Gallery Association was organized in 1976 that the external shape of art market began to be formed. From the viewpoint of economics, art market is composed of production-supply of art works, purchase-demand of art works, and the circulation of art works. Such art market of demand-supply-circulation consists mainly of paintings and sculptures. I took interest in the circulation of various genres of artworks and the contemporary industrial artworks, the combination of art and life, and especially I examined the market of contemporary metal artworks. By the way, for one thing, I met first was that there was no objective standard or measure to calculate the price of industrial art objects and so the justness of the price was hard to be admitted as it really was. Therefore, I examined the price through cases so that it might be a basic standard for the price calculation method of metal art works which are different from paintings and sculptures. In spite of the short history of art circulation of 25 years, Korea faces the art market opening in 1991 before a systemic circulation can be built up. Art market opening is necessity for find a new industrial art market and internationalization of artworks. I tried to check Korean art market which is not yet mature and it is about time we should prepare some counterplots and various changes by art market opening. The counterplots are first, enlargement of the opportunity for artists to ascend the platform and to publish their works, second, enlargement of the opportunity to sell art works within and outside the country. third, activation of criticism. fourth, provision of institutional devices in which the insurance contract for art works and the realization of them are guaranteed by authorizing art works as property that can pass current with the society. fifth, training of professional connoisseur for art works, sixth, training of expert curator, and so on. I hope these counterplots will be helpful to check and develop the Korean art circulation market which is not yet mature.

영양보충용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6의 저장 안정성

박현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In order for dietary supplement industry to meet the consumers’ demand for a healthy life style, there are various type of dietary supplements such as tablet, liquid, powder and chewable tablet in the market. Althrough the market of dietary supplements is increasing every year, no clear definition has been developed for stability of dietary supplements. Specially, quality change for short period is detectable in case of products containing water-soluble vitamins, but their quality changes from manufacturing to consuming should remain to be determined. In this study, therefore, content of vitamin B6 was determined for quality handling and control under different storage conditions.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vitamin B6 were purchased to examine the effect of light, storage temperature and storage time on their stability. Vitamin B6 contents were analysed by either microbiological assay or HPLC method. Vitamin B6 in dietary supplement was analysed every 3 weeks during storage. Dietary supplements were stored at 4, 25, 35, 45, 55 ℃ with/without light, and evaluated the quality changes and then empirically extrapolating the results with kinetic study such as rate process, reduction rate constant(k), half life(t1/2), activation energy(Ea) and temperature quotient(Q10) being applied to determine their shelf lives. Determined amounts, either microbiological or HPLC method, were more than declared amount and were decreased so long as the prolonged storage time. As storage temperature became higher as well as storage time became longer, reduction rate constant of vitamin B6 significantly increased. The range of vitamin B6 reduction rate constant was wide from 0.0109 week-1 to 0.0490 week-1. Specially, reduction rate constants of vitamin B6 were significantly higher during storage with light than without light. And there was a difference of reduction rate constants in product type of dietary supplement. Vitamin B6 in chewable tablet types were significantly more stable than the others, and liquid types were the most unstable. As the results, vitamin B6 contents were affected by storage conditions, specially storage temperature and light existence and packing container/materials as well. In conclusion, intake amounts of vitamin B6 with dietary supplements according to indicated direction and dosage vitamin B6 contents were more than RDA for 8~129 weeks. But vitamin B6 contents showed less than 80 % of declared amount before their own sell-by date. Therefore, type, storage temperature, light, and packing container /material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vitamin B6 w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establish their appropriate shelf lives.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영양보충용식품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 욕구에 따라 정제, 분말, 액상, 츄잉정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 형태가 제조·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양보충용 식품에는 비타민이 첨가된 것이 많은데 비타민은 타 영양소와 비교 시 경시변화가 심한 영양소로 동일한 성분일지라도 제품의 형태나 저장상태 등에 따라 품질이나 성분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영양보충용식품의 저장·유통 중 일어날 수 있는 성분변화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영양 보충용식품의 수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 B6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정제, 분말, 액상, 츄잉정의 제형별로 4 종류씩 총 16 종류을 구입하여 저장조건을 달리하여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비타민 B6는 온도, 빛, 산소 등에 의해 파괴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 중 온도는 4, 25, 35, 45, 55 ℃로 설정하였고, 빛의 차광유무로 조건을 달리하였다. 분석법으로는 HPLC 방법과 미생물학적 방법을 비교 하였고, 미생물학적 방법을 주로 하여 비타민 B6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저장 조건에 따라 3주마다 측정한 비타민 B6 함량은 kinetic study를 사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저장 전후 영양보충용식품의 pH와 aw를 측정하였는데 범위는 pH 3.05~7.16, aw 0.261~0.999로 제형별로 다양하였다. 영양보충용식품의 초기 비타민 B6 함량은 HPLC 방법과 미생물학적 방법 모두에서 표기량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일부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표기량을 초과 하였으며, 본 실험의 저장조건에 따라 저장한 영양보충용식품의 비타민 B6의 함량을 동력학적 연구방법(kinetic study)에 의해 비타민 B6 감소율 상수(k), 반감기(t1/2), 활성화 에너지(Ea), Q10 등의 kinetic parameter로 분석한 결과, 비타민 B6 감소율 상수는 0.0109~0.0495 week-1로 온도가 높을수록, 빛을 차단하지 않았을 때 그 수치가 높았으며, t1/2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비타민 B6는 온도와 빛에 의해 영향을 받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a와 Q10 또한 저장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타민 B6 감소율 상수를 이용하여 각 제형별 안정성을 살펴본 결과, 츄잉정이 가장 안정하였고 분말, 정제, 액상의 순이었으며 저장온도와 빛 등의 저장조건 외에도 포장재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즉, 비타민 B6 감소율상수를 산출 하여 영양보충용식품의 품질관리로 저장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비타민 B6의 함량은 영양보충용식품의 용법?용량에 따라 섭취하면 한국인 1일 영양권장량까지 최소 8주에서 129주까지 유효하였으며, 식품공전의 표기량 이상이어야 하는 기준 적용 시 유통기한 내 모든 조건에서 기준이하의 수준이었고, 영양 표시량의 80 % 이상이어야 한다는 영양성분표시규정에 있어서도 한 가지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준 이하로 도달시기는 다양하지만 모두 유통 기한 내였다. 따라서 비타민 B6는 저장온도, 빛, 저장기간에 큰 영향을 받는 불안정한 영양소이므로 비타민 B6 함량 감소가 적게 일어나도록 유통·판매, 구입 후 보관에서의 주의가 요구되어진다.

암 생존자의 사상체질별 삶의 질 영향요인

박현신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Backgrounds and Purpose: Today's nursing is to provide nursing care, covering aspects of both a holistic approach corresponds to the physical, physiological, mental, psychological, spiritual and social needs of the person and an individual tailored approach to perceiving patients as individuals with various needs. The Sasang Constitution theory, which comprehends innate emotions, physical symptoms, and responding methods for each constitution, i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type of nursing science that aims toward both holistic and individual care. Therefore, applying Sasang Constitution theory in nursing care for cancer survivors will contribute to improvements in both nursing quality and in patients’ quality of life. Therefore, This study was aime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in cancer survivors based on Sasang Constitution(Soyangin, Taeumin, and Soeumin) to prepare fundamental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therefore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survivors under each Sasang Constitution. . Methods: This study was investigated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each Sasang Constitution in cancer survivors based on the conceptual model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Wilson and Cleary(1995). The data were collected in the mode of self-report surveys from February 15 till March 31, 2016, from 254 outpatients randomly selected in K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departments of surgery, radiology, thoracic surgery, and obstetrics and gynecology. The scales used for the study is included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test(QSCCⅡ+), self efficacy, social support, depressio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IADL), perceived health status, and quality of lif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DOW 20.0, as well as real numbers an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1) The mean age of the total 254 subjects was 59.29±10.87, distributed in the following ratios for each Sasang Constitution: Soyangin 43.3%(110), Taeumin 42.5%(108), and Soeumin 14.2%(36). Female 70.1%(178) and male 9.9%(76) were distributed. 2) The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the following types of cancer: breast cancer 45.7%(116), colon cancer/rectal cancer 28%(71), stomach cancer 15.7% (40), and other cancer types 10.6%(27) 3) Regarding breast cancer within constitution types, patients were distributed Soyangin 39.1%(43), Taeumin 50.9%(55), and Soeumin 50.0%(18). Regarding colon/rectal cancer, patients were distributed Soyangin 30%(33), Taeumin 29.6%(32), and Soeumin 16.7%(6). Regarding stomach cancer, patients were distributed Soyangin 15.5%(17), Taeumin 13%(14), and Soeumin 25%(9). Regarding other cancer types, patients were distributed Soyangin 17.5(17), Taeumin 6.5%(7), and Soeumin 25%(3). 4) A mean of quality of life in total cancer survivors scored 75.55±11.25 and the following scores for each Sasang Constitution: Soyangin 76.13±10.84, Taeumin 75.13±10.67, and Soeumin 75.03±14.11. 5) Among the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in total cancer survivors, depression (β=-0.494, p<.0001) and perceived health status (β=0.337, p<.0001)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indicating higher quality of life with lower depression and with highe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eir explanation power was 59.5%. Quality of life was lower in ‘female’ (B=-3.281, p=0.014) than in ‘male’, and quality of life was higher as ‘age increased’(B=0.116, p=0.013). Regarding diagnostic stages, quality of life was lower in ‘stage 2’ (B=-3.289, p=0.005) and ‘stage 3’ (B=-3.214, p=0.025) than in ‘stage 1’. By the types of cancer,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other types of cancer’ (B=4.371, p=0.018) than in those with ‘breast cancer’. Regarding the treatment methods,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patients having ‘three or more types of treatment’ (B=3.547, p=0.055) than those having ‘one type of treatment’. 6) Regarding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Soyangin, perceived health s tatus (β=0.417, p<.0001), depression (β=-0.339, p<.0001) and self efficacy(β =0.193, p=0.015)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indicating higher quality of life with higher perceived health status, with lower depression and with higher self-efficacy. and their explanation power was 56.4%. By the types of cancer,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individuals with ‘stomach cancer’(B=6.162, p=0.053) and ‘colon/rectal cancer’(B=6.117, p=0.025) than in those with ‘breast cancer’. As for treatment methods,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individuals with ‘three or more types of treatment’(B=8.541, p=0.008) than those with ‘one type of treatment’, and with shorter ‘treatment periods’(B=-0.367, p=0.037). 7) Regarding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Taeumin, depression (β=-0.600, p<.0001) and perceived health status (β=0.345, p<.0001)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indicating higher quality of life with lower depression, with highe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eir explanation power was 64.8%. Also, quality of life was higher as ‘age’ increased(B=0.218, p=0.001). Regarding diagnostic stages, quality of life was lower in individuals in ‘stage 2’(B=-3.204, p=0.053) than those in ‘stage 1’. By the types of cancer, quality of life was higher in individuals with ‘other types’(B=6.415, p=0.026) than in those with ‘breast cancer’. 8) Regarding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Soeumin, depression (β=-0.705, p=0.002) was shown to be significant, indicating lower quality of life in individuals with higher level of depression and its explanation power was 47.4%. Conclusion Regarding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cancer survivors based on each Sasang Constitution (Soyangin, Taeumin, and Soeumin). it was found that depression i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quality of life in all constitution. Therefore, these results can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 related to quality of life for each Sasang Constitution in cancer survivors in the future. 오늘날의 간호는 대상자의 신체적, 생리적 요구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요구까지 파악하여 대응하는 전인적 간호측면과 대상자를 다양한 요구를 가진 개개인으로 인식하는 개인별 맞춤식 간호측면을 지향하고 있다. 체질에 따라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정, 신체적 증상, 대처방법 등을 이해하는 사상체질이론은 전인적이고 개별적인 간호를 지향하는 간호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암 생존자에게 사상체질이론에 근거한 간호를 적용한다면 간호의 질 향상과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리라 사료되며 그 필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암 생존자의 사상체질별(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사상체질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Wilson과 Cleary(1995)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개념적 모형을 토대로 암 생존자의 사상체질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관계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었고 연구 대상자는 S특별 시에 위치하고 있는 일개 K 대학병원 외과, 방사선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래를 통원하고 있는 환자 254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자가 보고식 설 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사상체질분류검사(QSCCⅡ+),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우울,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지각된 건강상태, 삶의 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 20.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자 254명에서 전체 연령 평균은 59.29±10.87점이며 체질별로 소 양인은 43.3%(110명), 태음인 42.5%(108명), 소음인 14.2%(36명)으로 분포하며 성별에서 여성 70.1%(178명)이 남성 9.9%(76명)보다 더 많이 분포하고 있다. 2) 전체 대상자의 암 진단명은 유방암 45.7%(116명), 대장암/직장암 28%(71명), 위암 15.7%(40명), 기타암 10.6%(27명) 순이며 유방암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3) 체질별로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순으로 살펴보면 유방암은 39.1%(43명), 50.9%(55명), 50.0%(18명)으로, 대장/직장암은 30%(33명), 29.6%(32명), 16.7%(6명)으로 분포하고 있다. 위암은 15.5%(17명), 13%(14명), 25%(9명)로, 기타암은 17.5%(17명), 6.5%(7명), 8.3%(3명)로 분포하고 있다. 4) 전체 대상자의 삶의 질 평균은 75.55±11.25점이며 체질별로 소양인 76.13±10.84 점, 태음인 75.13±10.67점, 소음인 75.03±14.11점 순으로 나타났다 5) 전체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우울(B=-5.595, p<.0001)이 낮을수록, 지각된 건강상태(B=1.751, p<.0001)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 우울(β =-0.494), 지각된 건강상태(β=0.337)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9.5%이었다. ‘남성’에 비해 ‘여성’(B=-3.281, p=0.014)이 삶의 질이 낮았고, ‘연령’(B=0.116, p=0.013)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높았으 며, 진단병기에서 ‘1기’에 비해 ‘2기’(B=-3.289, p=0.005), ‘3기 이상’(B=-3.214, p=0.025)이 삶의 질이 낮았다. 암 진단명은 ‘유방암’에 비해 ‘기타암’(B=4.371, p=0.018)이 삶의 질이 높았고, 치료방법은 ‘1가지 치료’에 비해 ‘3가지 이상 치료’(B=3.547.p=0.055)가 삶의 질이 높았다. 6) 소양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자기효능감(B=3.267, p=0.015)이 높을수록, 우울(B=-0.425, p<.0001)이 낮을수록, 지각된 건강상태(B=2.131, p<.0001)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 지각된 건강상태(β=0.417), 우울(β =-0.339), 자 기효능감(β=0.193)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6.4%이었다. 암 진단명에 ‘유방암’에 비해 ‘위암’(B=6.162, p=0.053), ‘대장암/ 직장암’(B=6.117, p=0.025)이 삶의 질이 높았고 치료방법에서 ‘1가지 치료’에 비해 ‘3가지 이상 치료’(B=8.541, p=0.008)가 삶의 질이 높았으며 ‘치료기 간’(B=-0.367, p=0.037)이 짧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 7) 태음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 우울(B=-0.703, p<.0001)이 낮을수록, 지각 된 건강상태(B=1.624, p<.0001)가 높을수록 삶의 질은 높았다. 우울(β=-0.600), 지각된 건강상태(β=0.345)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 명력은 64.8%이었다. 또한 ‘연령’(B=0.218, p=0.001)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진단병기에서 ‘1기’에 비해 ‘2기’(B=-3.204, p=0.053)가 삶의 질이 낮았 다. 암 진단명에서는 ‘유방암’에 비해 ‘기타암’(B=6.415, p=0.026)이 삶의 질이 높았다. 8) 소음인의 삶의 질 영향 요인으로 우울(B=-0.838, p=0.002)이 우울이 높을수 록 삶의 질이 낮았다. 우울(β=-0.705)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 타났고 설명력은 47.4%이었다. 결론적으로 전체 암 생존자는 우울(β=-0.494), 지각된 건강상태(β=0.337) 순으 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소양인은 지각된 건강상태(β=0.417), 우울(β =-0.339), 자기효능감(β=0.193)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소음인은 우울 (β=-0.705)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삶의 질에 모두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 다. 따라서 향후 암 생존자의 사상체질별 삶의 질 관련된 간호중재 개발할 때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Felix Mendelssohn-Bartholdy의 Symphony no. 2 in B♭ major 《Lobgesang》 op. 52의 분석 연구 : 칸타타를 중심으로

박현신 한세대학교 2019 국내석사

This research is a brief study on the “Symphonic Cantata Op.52, Lobgesang” by Felix Mendelssohn-Bartholdy. Mendelssohn is the composer who succeeded and developed the traditional German music in a way of Romanticism, and the traditional German music and played an important role in church music in 19th century, a Romantic period. Lobgesang is a representative church choral piece of Mendelssohn which even satisfies the general audience in concert halls as well as Christians in the church because its instrumentation is as large as in symphonies and the lyrics are from the bible. The distinct feature, analyzed through this study as mentioned before, is that its lyrics are based on the bible. We can trace the reason to Mendelssohn’s religious background of Protestantism. This can be seen as an extension of Bach's church cantata into a Romantic form, and contrafunctal figures have majore role in Mendelssohn's music as a Baroque elements. He wanted to add poetic flavor so he used characteristics of 19th century romanticism such as chord progression, specific musical instruments, and freely developed themes. In its structure, “Lobgesang” along with Beethoven’s 9th symphony has in common as the combination of large scale cantata and symphony which is the style of Classical period. The instrumental section of the first three movements are originated from ‘Sinfonia’ used from the late 17th to 18th century. The idea of using familiar chorale melody to Lutheran came from Bach who frequently had used chorale melodies in his church cantata in the era of Baroque. Even though “Lobgesang” has not been as renowmed as his other church choral works like “Paulus, Op.36” and “Elias,” this study found that Lobgesang is a piece beyond church choral music and truly reveals Mendelssohn’s musicality and religious thoughts and philosophies including the important features of his predecessors in Baroque and Classical period as a Romantic composer.

課業類型에 따른 知識管理模型 : Wilson과 Nonaka·Konno의 模型을 中心으로

박현신 成均館大學校 2004 국내석사

This study was embarked on from an awareness of problems which the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built in public organizations has. Many KMSs were introduced into public organizations, but there is no room for consideration about the trait which the general public organization has. So this study approaches knowledge management in terms of organization culture. The major goal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relative weight of created knowledge characters: seco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creation and knowledge sharing: third, to ascertain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cognitions about knowledge sharing, as the demographic characters of a member of the organization change: finally, to draw policy implications, the results from the above were analyzed at an extended level, from the individual level to the department level. As mentioned in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is study used Wilson(1989)'s model which classifies agencies into four types and Nonaka & Konno(1988)'s model. Wilson's model was used to consider the contexture of the public organization and to apply agency types to task types. Nonaka & Konno's model was employed to consider the knowledge creation process. Nonaka & Konno's model consists of two elements: (i) the SECI process, knowledge creation through the conversion of tacit and explicit knowledge; (ii) 'ba', the shared context for knowledge creation. Also a quantitative approach is adopted here. To carry out the study, results from 533 questionnaires were examined, with these questionnaires involving members of the public organization. Thes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0.0 program for Windows and Excel 2003. This study conducted various methods of statistical analysis, such as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x2-test,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The conclusion drawn from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 First, it was confirmed that face-to-face contact among members of the public organization was not enough. Second, the study revealed that the members thought they were carrying out procedure tasks. However, the analysis adjusted by deviations between original values and mean values displayed that the task types in the public organization are statistically divided into product task and copying task. Finally, exercising 'Bar is the most important in the place wher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are engaging in product tasks and copying tasks. Interacting 'Ba' have relative importance in procedure tasks. Cyber 'Ba' in craft tasks. This study leaves research topics for future studies. Future studies can analyze the knowledge creation by various indicators. Specifically, examining and developing indicators will be necessary to measure knowledge conversion accur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