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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離騷》 硏究

        박영미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論文은 古代 南方文學의 대표작인 《離騷》의 文學的 성격에 대한 考察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離騷》의 名義와 製作時期에 대한 논의는 漢代 이래로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定論이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論議의 前提로서 《離騷》의 名議와 제작시기에 대한 여러 가지 說을 분류하여 그 妥當性 與否를 먼저 검토하였다. 그 결과 《離騷》의 名義는 '근심을 만나다' 라는 司馬遷이나 班固의 遭憂說이 가장 타당하다고 여겨지고, 製作時期는 頃襄王 시기에 지어졌다는 說이 더 발전적 견해라고 생각되었다. 흔히 《詩經》이 북방문학을 대표하는 사실적인 문학이라면, 《離騷》는 남방문학을 대표로서 현실과는 거리가 먼 超現實的인 문학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와같은 二分法的인 분류방법은 대체로 표면적인 것만을 본 것으로, 《離騷》의 그 아름다운 언어 구사와 풍부한 예술성 속에 감추어진 작품의 구체적인 思想과 內容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름다운 藝術表現 裏面에 지니고 있는 《離騷》의 사상 내용을 분석하여 《離騷》의 文學的 性格을 고찰하였다. 《離騷》는 표현 방법으로 보아 前半部는 주로 事實的 敍述로 되어 있고 後半部는 주로 幻想的 描寫로 되어 있다. 事實的 敍述은 과거에 대한 회상을 간결한 比喩의 수법으로 나타내었다. 屈原은 先天的으로 훌륭한 家系와 태생의 아름다움을 지닌데다, 後天的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아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했다. 그러나 政治的 狀況을 분별없는 임금과 부패한 권력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屈原은 이들에 대해 비판을 가함과 동시에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고대 歷史人物의 실패와 성공의 대조속에 나타내었다. 前半部의 藝術手法은 사물의 비유를 이용하여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聯想하도록 하는 효과를 자아내고 있으며, 내용은 현실을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서정시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後半部의 幻想的 描寫는 주로 미래에 대한 추구이다. 屈原은 여수의 꾸짖음을 들고서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자, 重華에게 나아가 하소연하여 자신의 뜻이 옳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자 자신의 理想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려는 뜻으로 天帝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美人을 구했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그러자 절망적인 심정으로 靈氣과 巫咸을 찾아 가 점을 치고 그 점괘에 따라 楚國을 떠나게 되었다. 하늘 높이 올라가 최고조의 기분에 도달했을 때, 고향을 돌아보고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슬퍼하다가 차라리 彭咸이 있는 곳으로 가리라며 끝을 맺었다. 이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幻想속에서의 族程으로, 현실에서 이루지 못했던 理想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神話와 傳說의 적극적 활용으로 詩歌문학의 영역을 확대하였을 분 아니라 동시에 過去에 대한 반성과 未來의 길을 제시하고 있어서, 思想 내용면에서도 충실한 의미 전달을 하고 있다. 後半部의 藝術手法은 환상을 이용한 구체적이고 생동감있는 묘사를 통해, 부패한 무리들의 실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현실정치 속에서 임금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서 끊임없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므로 《離騷》는 오르지 幻想과 超現實的인 문학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름다운 비유와 환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적인 여러 감정과 현실의 문제를 一貫된 主題意識으로 나타내고 있어 現實性과 浪漫性이 결합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으며, 그 현실적 내용은 다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美政理想을 향한 노력이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屈原은 끊임없이 自己修養과 올바른 人才登用을 언급하였다. 둘째, 忠君愛國의 사상이다. 이것은 愛國愛民의 정신으로 백성과 나라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나타내었다. 셋째, 腐敗한 社會에 대한 暴露이다. 문란한 통치계급과 변절한 인재에 대해 비난을 가하여 그들이 바른 길로 돌아오기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표현 수법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離騷》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적인 표현 대신 比喩的 表現을 사용하여, 문장을 한층 아름답고 우아하게 하는 효과를 얻었다. 둘째, 환상속에서 神話 傳說, 歷史人物, 自然現狀을 풍부하게 활용하여 詩歌 영역을 확대하여 浪漫主義 성분을 더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상과 같이 事實的 敍述과 幻想的 描寫는 현실성의 내용과 낭만성의 형식이 아름답게 효과적으로 결합되어 《離騷》의 독특한 문학적 성격을 이루게 되었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Li Sao》(離騷) which is one of the most prominent South literatures. The definition and written time of 《Li Sao》 has been discussed since Han period. Even so, there is no estabilished theory with respect to 《Li Sao》. This paper discuss the subject and written time of 《Li Sao》 according to the widespread theories. In fact, Zao You Shuo(遭憂說) is taken grant for the definition of 《Li Sao》 and this Poetry is though to be written during Qing Yang Wang.(頃襄王) In general, 《Shi Jing》(詩經) is to represent eminent North literature what 《Li Sao》is to does South literature. But Because this dichotomy is superficial, the Implied meaning of 《Li Sao》 and the Word expression had been overlooked. That's why the 《Li Sao》 had peen easily regarded as surrealtic literature. From expression point of view, 《Li Sao》 is treated as actual description at the first part and dreamy representation, at the latter one. In order to reflect on the past, The actual description is utiltzed with metaphor. Qu Yuan(屈原) innately had a superior lineage as well as orgin but postnatatally tried to perform the duty for his nation by way of pursuiting studies and deeds of moral excellence. But The Political circumstances are filled with a prodigal King and the decayed man of power. Qu Yuan takes advantage of a comparison between Success and Failure through a historical event to illuminate their deed. At the first part, Metaphor of matters is utilized, resulting in the effect of association of ideas. Neverthless, The dreamy description is made use for the purpose of pursuiting the furture at the other part. When Qu Yuan found out there was no one who knows the true nature of him, He pleaded his ideal to Zhong Hua(重華) to realize, calling on Tian Di(天帝) only to fail. Because of those Circumstances, He left his nation to realize his ideal, after consulting a fortuneteller. But 《Li Sao》 is finished because he dieded after returing to the his nation.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Li Sao》, The Ideal which was not realized at those days is constantly pursuited. The usage of mythologicla story has the domain of poems and songs expanded, suggesting the reflection about the past and the direction of the future. As far as artistic expressing method concerned at the letter part, The misgovernment what the decayed man of power committied is analyzed and He constantly reflects the realities of life. So, It in impossible to define 《Li Sao》 as both illusion and surrelitic literature. Metaphor and illusion enable him to express the feeling of his inner world. The realities are summarized as followings. 1st, The dream of pursuiting the ideal politics. 2nd, The rendering devoted service to his king and patriotism. 3rd, The trends of criticizing the realities of life. What to transfer the siginificance of 《Li Sao》 effectively is 1st, the usage of metaphor. 2nd, the climax of romanticism through expanding poems and songs by taking advantage of the mythological story, the lengend, the historical character and natural phenomena in a fantasy. 《Li Sao》 is greatly affected by both 《Li Sao》 and South literatures and creates artistic value including the most reality and romantic compared with any other literatures.

      •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청소년 지위비행의 위험군 탐색에 관한 연구

        박영미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를 연결하는 과도기로, 신체적·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청소년기의 부적절한 적응은 문제행동으로 이어져 성인기의 범죄 및 부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청소년 지위비행의 예방을 위해 지위비행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이차자료 분석 연구로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7차년도(2016년) 자료인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의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x2-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ree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 1,979명 중 비지위비행 집단은 1,715명으로 전체의 86.7%, 지위비행 집단은 264명으로 전체의 13.3%로 나타났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성별(x2=54.55, p<.001), 고등학교 유형(x2=24.81, p<.001), 가족의 경제수준 평가(x2=18.95, p<.001)에서 지위비행 집단과 비지위비행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학교 지역(x2=0.18, p=.914), 보호자의 근로여부(x2=3.83, p=.147), 가족구성(x2=3.40, p=.065)에서는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3) 개인내적 특성 중 정서문제(x2=4.26, p<.001), 진로정체감(x2=-2.04, p=.042), 주관적 성적 평가(x2=32.49, p<.001), 성취가치(x2=-5.82, p<.001)에서 지위비행 집단과 비지위비행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 외 자아탄력성(x2=0.45, p=.653), 삶의 만족도(x2=-0.68, p=.500)에서는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4) 발달환경적 특성 중 긍정적 양육방식(x2=-5.21, p<.001), 부정적 양육방식(x2=2.88, p=.004), 부모의 방임(x2=3.62, p<.001), 부모의 학대(x2=2.99, p=.003), 교사관계(x2=-2.49, p=.013)에서 지위비행 집단과 비지위비행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 또래애착(x2=-1.18, p=.237).은 비지위비행 집단과 지위비행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5) 의사결정나무모형 분석의 실제값과 예측값이 일치하는 정확도는 약 86.7%였다. 또한 청소년 지위비행 위험군의 특성은 남자이면서 긍정적 양육방식을 낮게 인식하는 군으로 지위비행 비율이 전체 청소년의 지위비행 비율보다 3.66배 높았다. 두번째, 지위비행 위험군은 여자이면서 정서문제와 성취가치를 낮게 인식하는 군으로 36.4%가 지위비행 청소년으로 이는 전체 청소년의 지위비행 비율보다 2.7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6) 의사결정나무모형에 의한 청소년 지위비행 영향요인의 중요도는 긍정적 양육방식, 성별, 정서문제, 교사관계, 성취가치 순으로 확인되었다. 즉, 청소년이 부모의 긍정적 양육방식을 낮게 인식할수록, 성별이 남자일수록, 정서문제를 높게 인식할수록, 교사관계를 낮게 인식할수록, 성취가치가 낮을수록 청소년의 지위비행 위험도가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 지위비행의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부모가 부모 역할의 학습을 통해 긍정적 양육방식을 적용하고 청소년과 부모의 요구에 맞는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 지위비행의 고위험군인 남자 청소년의 지위비행 예방을 위한 중재가 더욱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 정서문제의 중재를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추후연구를 제안하는 바이며 청소년 지위비행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사관계 영향을 고려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유도하여 청소년 지위비행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의 성취가치 향상을 위한 교육적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 지위비행의 고위험군을 확인하고 그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한 연구로 청소년의 지위비행을 낮추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후속 연구에 기초 자료로서의 의의를 둔다. Adolescence is a transition period connecting childhood and adulthood, which undergoes physical and psychological changes. Inappropriate adaptation in adolescence causes some negative problem behavior, which can also lead to crime or negative social changes in adulthood.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juvenile status offense,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identify the influential factors of status offense and then intervene appropriately. As a secondary analysis, this study adopted the analysis data of the first grade in high school, which is 7th year(2016) panel analysis data in the 4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of korean children and youth, conducted by Korean Youth Policy Institute. This study, also, was conducted by using the SPSS 25.0 statistics program in order to obtain technical statistics and x2-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and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ree as analysis methods.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is as follows. 1) Of the 1,979 subjects in this study, the non-status offense group was 1,715, 86.7% of the total, and the status offense group was 264, 13.3% of the total. 2)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tatus offence group and non-status offense group, according to the assessment results of gender(x2=54.55, p<.001), the type of high school(x2=24.81, p<.001), and the family's economic level(x2=18.95, p<.001) in demographic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bout school districts(x2=0.18, p=.914), working conditions of guardians, and their family composition(x2=3.40, p=.065). 3) Among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in the section of emotional problems(x2=4.26, p<.001), sense of career identity(x2=-2.04, p=.042), subjective grade evaluation (x2=32.49, p<.001), achievement value(x2=-5.82, p<.001),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tatus offence groups and the non-surface offense group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section of ego resilience(x2=0.45, p=.653), satisfaction with life(x2=-0.68, p=.500). 4) Among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positive parenting(x2=-5.21, p<.001), negative parenting(x2=2.88, p=.004), negligent parenting(x2=3.62, p<.001), parental abuse(x2=2.99, p=.003), teacher relations(x2=-2.49, p=.013)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status offense groups and non-status offense groups. Peer attachment(x2=-1.18, p=.237), on the other hand, did not show any significantly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5) The accuracy of the decision tree model analysis was approximately 86.7% in the actual value and the predicted value. In addition, the rate of the Juvenile Status Offense High Risk Group were 3.66 times higher than the overall Juvenile’s Status Offense Rate, which is male and low on positive parenting. The second high risk group of the status offense was the group which is female and low on emotional issues and achievement values, with 36.4% being status offense juveniles, 2.73 times higher than the overall juvenile status offense rate. 6) The importance of factors influencing juvenile status offense by decision tree model was identified in order of positive parenting method, gender, emotional problems, teacher relationships, and achievement value. In other words, the lower level of positive parenting, the higher male gender, the higher emotional problem, the lower teacher relationship, and the lower achievement value raise the higher risk of status offense for juvenile.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to prevent juvenile delinquency. Parents should apply a positive parenting style by studying parent’s roles, a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mediation programs that meet the needs of juvenile and parents. In addition, in order to prevent the status offence of the male juvenile, which is a high-risk group of juvenile delinquency, more intervention should be focused on the male juvenile group. I, also, propose a later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comprehensive program for the mediation of juvenile emotional problems, and a therapeutic approach considering the impact of teacher relationship is needed to fundamentally resolve juvenile status offense. It is needed educational measures helping the teenagers to improve the achievement value, which is helpful to adapt to their school life and to prevent the juvenile status offense problems.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and subsequent research of nursing arbitration programs to reduce juvenile status offense by identifying high-risk groups of juvenile offense and identifying related factors.

      • 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인지실패가 안전사고에 미치는 영향

        박영미 을지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인지실패가 안전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환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 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1년 8월 23일부터 9월 25일 까지 대전·충청권에 위치한 5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 경력이 6개월 이상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99부가 수거되었고 그 중 응답이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27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자료의 분석은 PASW Statistics 18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스트레스, 인지실패, 안전사고 정도는 서술통계로 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인지실패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안전사고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와 인지실패, 안전사고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지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49.53점이었고, 하부 영역별로는 직무요구(70.22), 물리적 환경(54.40), 조직체계(53.17), 보상부적절(52.97), 직무자율성결여(47.73), 직장문화(42.47), 직무불안정(41. 46), 관계갈등(33.86)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인지실패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1.86점이었고, 하부 영역별 로는 기억(2.04), 주의력(1.92), 행동(1.63)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안전사고 경험을 묻는 ‘환자에게 해를 끼친 실수를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전혀 없다’는 72.1%, ‘6개월에 한 번’은 24.7%, ‘1개월에 한 번’은 2.5%, ‘일주일에 한 번’은 0.7%, ‘하루에 한 번 이상’은 0%로 응답하였다. 인지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직장문화였으며,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대근무 여부와 직무불안정, 인지실패였다. 본 연구결과 인지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과 직장문화로, 20대의 간호사가 인지실패에 취약하고, 일관되지 않은 지시,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직장문화가 인지실패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대근무 여부, 직무불안정, 인지실패로 밝혀졌다. 이에 일관된 업무지시 및 기준 수립, 권위적·수직적 직장문화 탈피, 직무 안정이 보장되어야 하고, 이러한 중재들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20대이며 교대근무를 하는 일반 간호사들을 배려하여 제공되어야 한다.

      • 日帝 强占 初期 漢學 知識人의 文明觀과 對日意識 : 親日的 傾向을 中心으로

        박영미 檀國大學校 2006 국내박사

        RANK : 247631

        本稿は 植民地時期文学の一形態である‘親日文学’の淵源を 近代初期, 統監府統治時期までに 溯及して 親日文学の生産空間を 拡大して 考察して見ようとした. しかし日帝の植民地政策の基盤が たいてい成り立った時期だったしこれによる 朝鮮人の植民地に対する反感を イデオロギー攻勢を通じて 緩和させようと思った. 植民地イデオロギーは 統監府時期から 各分野に 侵透した. その内容は 西洋の侵略に 対抗して 東洋平和を 守るためには 東洋人が 団結することと 西洋の先に進んだ文明に対抗するためには 東洋も 文明化を 成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だった. 日本は これを 果すための自分たちの役目を強調して 植民地政策を 東洋のための恩恵授与だと覆い隠した. アジア連帯注意と文明論に 仮装された 日帝の侵略イデオロギーは 植民地時期に 立ち入りながら強化になって 結局 自分の侵略を 合理化するようになる. そして これは植民地後期 ‘大東亜共栄圏’と ‘皇民化政策’に つながるようになるのだ. 親日 文学中 漢文学を 研究対象にした. 儒學を学んで 漢字で創作行為をして 朝鮮に 官僚生活を した人々で, 衛正斥邪派とは 西欧文物の導入を 通じる 文明開化を追い求めるという点で 区別される. 西勢東点の危機状況で 儒教の打破と国語の使用を 主張した開化派の改革の対象になった, これらは 文明化と儒學という二つ相反する談論を 東道西器的立場で 造化させようと思った 日本が 殖民談論は 文明化でその侵略性を 美化させたし アジア主義の中で 東アジアを 一つの想像された共同体を 作り出して 西洋の侵略に対抗したアジア人の大同団結を 主張した. しかし これは 北東アジアを 日帝の侵略覇権の対象にした欺満的な述策だった. 当時 知識人たちが 祖国の近代化, 自強論で 見做した 文明論と文明では至上主義に対して調べた. 文明を時代的課業で思って独立, 自强のために文明を成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が日本と中国, ロシアとの戦争を経験して 日本の実体に 警覚するようになって 東アジアの秩序が 日本によって再編されていることを 悟るようになる. 親日文人たちは 独立より もっと緊迫なことは 文明化だと主張して 文明の事業に埋沒されて 侵略イデオロギーに包攝, 同化になる. しかし この文明論の二重性を 親日文人たちが 悟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言うことはできない. ただいずれを優位に残すのかは 価値選択において ‘文明’化を優位に残したものと言う. 日本の ‘興亜会’とこれらが主張したアジア主義, すなわち三国平和では, 儒學・漢文を一緒にする 同種同文論 などを調べてこれの朝鮮内での収容と展開に対してよく見た. 特に, 儒者としていつよりも西欧学問の非難と亡国の元凶という批判を受けていた儒者たちは 興亜会の論理に傾倒になった. 興亜会の論理どおり漢文はこれ以上中国の字ではなくアジアの字で儒學はアジアの思想で倫理であることだ. だから文明化事業課矛盾するように代置しなくなったのだ. アジア談論に基盤した親日文人たちは ‘漢文’ 使用の当為性と漢文学の理論を整備して普及するのに力を傾けた. そしてこのような努力は植民地時期にもずっとつながった. 漢文教科書の普及を通じてアジアの文を習うことを権装した. しかし 興亜会は官制団体で彼らが主張したアジア主義やっぱり殖民談論の一部だった. 儒者として親日文人が 受けた危機感と自分の反省そして改革を よく見た. これらは 性理学の形而上学的な面を 反省して 儒学の実践力を 回復しようとした. 特に 留学の倫理の中で 忠孝の倫理を 強調しながらこれを 儒学の当代課題で設定した. しかし これは 儒学の自分の革新である剃りあるが 日帝が推進した皇道儒学だったという批判を 兔れることができない. 日帝は 明治維新以後 ‘忠孝’のイデオロギーを通じて ‘臣民’を 生産し出して 君主制を強化した. 軍国的な君主制の強化を 目的に限り ‘忠孝’の強化は 儒学だという虚名の中で誕生した. 親日儒者たちは 儒学の保存と復興そして革新だと ‘忠孝’の実践を 認識したしここに自負心を感じた. これらは 全国的な組織網を 持った 大東学会, 孔子敎を設立して 講演会等を通じてこれを 宣伝して行った. 親日文学がまさに以上の談では中で 日帝の侵略論に 包攝同化されて それを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で認識した文学なのを説明した. 親日文学は 物理的な強制によって, 強要された文学ではなく植民地談論に 互応して自分の主体を 侵略論で代替させた人々の文学だった. だから 自分はもう 朝鮮の息子ではなく 文明の息子であることで 日本の息子であることだった. 日本を 向けて 絶えず模倣しながら同化しようとした意識は しかし その差別があることを 反証することでもあった. 親日文人たちは 国語でアジア文, 漢文を 使うことを主張している途中, 侵略が本格化されながらは日本語と漢文を 国語で書くことを主張した. 不安定なアイデンティティを 完全に日本化するためには 言語の障壁を 越えて 共同体の紐帯感を 生成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親日文人たちの作品の中に登場する‘春’の象徴に対して調べた. 春は 文明の風, 蘇生の時期, 太平成勢でそれぞれ呼ばれた. 親日文学の上程した春は 季節の春でもあるが 日帝植民地に対する象徴であることだ. 彼らは 朝鮮を 闇の時期, 死の時期だと想像しておいて 植民地を照らす鏡にする. その所に映った植民地は ‘良い時代’に歪曲されて現われる. 自強独立論に 認識された 文明論が 日帝の侵略論に 埋沒されて, 儒者としての使命感と葛藤がアジア談論の中に 呼応されて 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 侵略イデオロギーで代替させて それを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だと認識した文人たちの親日文学に対してよく見た. しかし これは 親日 漢文学の形成の一部分, 日本という国家のイデオロギーと個人の間に関する考察だ. 国家と個人の関係以外に 個人と個人の出会い- もちろんこの場合の個人も決して 国家イデオロギーで自由な数はないが -に対する研究も同時に進行されると植民地時期漢文学内での ‘親日’という命題に対して多角的な研究になるでしょう. 近代初期日本明治時代漢文学との関係に対する研究と日本漢文学に対する脫植民地研究は近代初期の殖民談論の形成と傳播と収容の相互交差的授受の 多声に関する研究だ. 日本内での殖民談論の展開とこれに対する相異なっている反応, そして殖民朝鮮に対する多様な立場(入場)の糾明と朝鮮との相互連関関係の母体(matrix)を形成することで ‘殖民談論’と植民地の文学, ひいては植民地 ‘朝鮮’を明かすことができると見る. 본고는 식민지 시기 문학의 한 형태인 ‘친일 문학’의 연원을 근대초기, 통감부 통치 시기까지로 소급하여 친일 문학의 생산 공간을 확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통감부 시기는 일제 식민지 시대와는 달리 국가의 주권이 완전히 상실된 시기가 아니었다. 그러나 일제의 식민지 정책의 기반이 대개 이루어졌던 시기였으며 이에 따른 조선인의 식민지에 대한 반감을 이데올로기 공세를 통해 완화시키려 하였다. 식민지 이데올로기는 통감부시기부터 각 분야에 침투하였다. 그 내용은 서양의 침략에 대항하여 동양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동양인이 단결할 것과 서양의 앞선 문명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동양도 문명화를 이루어야한다는 것이었다. 일본은 이를 완수하기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식민지 정책을 동양을 위한 시혜라고 호도하였다. 아시아 連帶主義와 문명론으로 가장된 일제의 침략 이데올로기는 식민지 시기에 들어서면서 강화 되며 결국 자신의 침략을 합리화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식민지 후기 ‘大東亞 共榮圈’과 ‘皇民化 政策’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일제의 침략론의 초기적 형태와 이를 수용한 한학 지식인들의 의식 세계를 문학을 통해 고구해 보고자 하였다. 일제의 식민정책에 적극 동조한 한학 지식인을 그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변모 과정과 침략론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들은 유학을 배우고 한자로 창작 행위를 하며 조선에 관료 생활을 했던 이들로, 위정척사파와는 서구 문물의 도입을 통한 문명 개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서세동점의 위기 상황에서 儒敎의 타파와 국어의 사용을 주장한 개화파의 개혁의 대상이 된, 이들은 문명화와 유학이라는 두 가지 상충되는 담론을 東道西器적 입장에서 조화시키려하였다. 일본이 식민담론은 문명화로 그 침략성을 미화 시켰으며 아시아주의 속에서 동아시아를 하나의 상상된 공동체를 만들어내어 서양의 침략에 대항한 아시아인의 대동단결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동북아를 일제의 침략패권의 대상으로 한 기만적인 술책이었다. 당시 지식인들이 조국의 近代化, 自强論으로 간주한 文明論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명을 시대적 과업으로 여겨 독립, 자강을 위해 문명을 이루어야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일본과 중국, 러시아와의 전쟁을 겪으며 일본의 실체에 경각하게 되고 동아시아의 질서가 일본에 의해 재편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친일 문인들은 독립보다 더욱 긴박한 것은 문명화라고 주장하며 문명의 사업에 매몰되어 침략이데올로기에 포섭, 동화 된다. 그러나 이 文明論의 이중성을 친일문인들이 깨닫지 못하였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어느 것을 우위에 두느냐는 가치 선택에 있어 이들은 ‘문명화’를 우위에 둔 것이었다. 일본의 ‘興亞會’와 이들이 주장한 아시아 連帶主義, 즉 삼국 평화론, 유학· 한문을 같이하는 同種同文論 등을 알아보고 이것의 조선 내에서의 수용과 전개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유학자로서 그 어느 때보다 서구 학문의 비난과 망국의 원흉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던 유학자들은 興亞會의 논리에 경도 되었다. 興亞會의 논리대로 한문은 더 이상 중국의 글자가 아니라 아시아의 글자이며 유학은 아시아의 사상이고 윤리인 것이다. 때문에 문명화 사업과 모순되게 대치하지 않게 된 것이다. 안중근, 유인석 등도 이 아시아주의 담론에 깊히 매료가 되었다. 아시아인으로서의 위기감은 동아시아 삼국에게 공통적인 공포였다. 아시아 담론에 기반한 친일 문인들은 ‘한문’ 사용의 당위성과 한문학의 이론을 정비하고 보급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식민지 시기에도 계속 이어졌다. 한문교과서의 보급을 통해 아시아의 문을 익힐 것을 권장하였다. 그러나 興亞會는 관제단체로 그들이 주장한 아시아주의 역시 식민담론의 일부였다. 유학자로서 친일 문인이 받았던 위기감과 자기 반성 그리고 개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들은 성리학의 형이상학적인 면을 반성하며 유학의 실천력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특히 유학의 윤리 중 忠孝의 윤리를 강조하며 이를 유학의 당대 과제로 설정하였다. 그러나 이는 유학의 자기 혁신인 면도 있지만 일제가 추진한 황도유학이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 일제는 明治 維新 이후 ‘忠孝’의 이데올로기를 통해 ‘신민’을 생산해내며 군주제를 강화하였다. 군국적인 군주제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 ‘忠孝’의 강화는 유학이라는 허명 속에서 탄생하였다. 친일 유학자들은 유학의 보존과 부흥 그리고 혁신이라고 ‘忠孝’의 실천을 인식하였고 이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들은 전국적인 조직망을 가진 대동학회, 공자교를 설립하고 강연회 등을 통해 이를 선전해 나갔다. 친일 문학이 바로 이상의 담론 속에서 일제의 침략론에 포섭 동화되어 그것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식한 문학임을 설명하였다. 친일문학은 물리적인 강제에 의해, 강요된 문학이 아니라 식민지 담론에 호응하여 자신의 주체를 침략론으로 대체시킨 이들의 문학이었다. 때문에 자신은 이미 조선의 아들이 아니라 문명의 아들인 것이며 일본의 아들인 것이었다. 일본을 향해 끊임없이 모방하며 동화하고자한 의식은 그러나 그 차별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친일 문인들은 국어로 아시아문인 한문을 쓸 것을 주장하다가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일본어와 한문을 국어로 쓸 것을 주장하였다. 불안정한 정체성을 완전히 일본화 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공동체의 유대감을 생성했어야했다 친일 문인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봄’의 상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봄은 문명의 바람, 소생의 시기, 태평성세로 각각 불리워졌다. 친일문학이 상정한 봄은 계절의 봄이기도 하지만 일제 식민지에 대한 상징인 것이다. 그들은 조선을 어둠의 시기, 죽음의 시대로 가상해 놓고 식민지를 비추는 거울로 삼는다. 그곳에 비친 식민지는 ‘좋은 시절’로 왜곡되어 나타난다. 자강 독립론으로 인식된 文明論이 일제의 침략론에 매몰되고, 유학자로서의 사명감과 갈등이 아시아 담론 속에 호응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침략이데올로기로 대체시키며 그것을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인식한 문인들의 친일문학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는 친일 한문학의 형성의 한 부분, 일본이라는 국가의 이데올로기와 개인의 사이에 관한 고찰이다. 국가와 개인의 관계 이외에 개인과 개인의 만남- 물론 이 경우의 개인도 결코 국가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에 대한 연구도 아울러 진행되어야 식민지 시기 한문학 내에서의 ‘친일’이라는 명제에 대해 다각적인 연구가 될 것이다. 근대 초기 일본 明治시대 한문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일본 한문학에 대한 탈식민적 연구는 근대 초기의 식민 담론의 형성과 전파와 수용의 상호 교차적 수수의 多聲에 관한 연구이다. 일본 내에서의 식민 담론의 전개와 이에 대한 상이한 반응, 그리고 식민 조선에 대한 다양한 입장의 규명과 조선과의 상호 연관관계의 모체(matrix)를 형성함으로써 ‘식민 담론’과 식민지의 문학, 나아가 식민지 ‘조선’을 밝혀 낼 수 있으리라 본다.

      •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어찌 그대를 잊으리...두려워 마라, 사랑하는 이여」K.505 분석연구

        박영미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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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아리아는 성악 독창곡으로 특정한 목적에 의해 작곡되어졌으며 오페라 아리아와는 다르게 분류된다. 콘서트 아리아는 작곡가의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종류의 수는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 마다 다르다. 여섯 종류의 콘서트 아리아, 즉 ‘삽입 아리아’, ‘대체 아리아’, ‘연습용 아리아’, ‘가정용 아리아’, ‘순수 콘서트 아리아’, ‘리첸짜 아리아’로 분류 했을 때 모차르트의 콘서트 아리아 K.505 ‘Ch’io mi scordi di te?...Non temer, amato bene’는 순수 콘서트 아리아에 속한다. 모차르트는 성악곡을 작곡 하면서 특별히 콘서트 아리아는 작곡의 세부적인 요소들을 그의 성악가들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 상당수의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는 특정 성악가들을 위해 헌정되었다. K. 505 또한 영국출신 소프라노 낸시 스토라체를 위한 곡이고 그녀가 직접 그녀의 고별 연주회에서 초연하였다. ‘Ch’io mi scordi di te?...Non temer, amato bene’, K.505는 레치타티보와 아리아로 구성되어있다. 아리아의 형식은 두 템포 론도 형식이며 주제부와 다양한 삽입부가 교대로 나오는 형태이다. 아리아의 주제부는 항상 E♭장조이며 삽입부는 관계조로 대체된다. 비록 모차르트가 그의 작품에 ‘론도 아리아’라고 명시하였지만 이 곡은 정확히 ‘두 템포 론도 아리아’이고, 모차르트는 이러한 형식을 단순히 론도 아리아라고 불렀다. 그러나 많은 국내 논문에서 K. 505의 아리아를 세부분 형식과 론도 형식의 결합된 형태로 연구해왔다. 저자는 ‘두 템포 론도 아리아’를 주장하는 바,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한다. 첫째, 이 아리에는 느린 템포에서 빠른 템포로 템포의 변화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둘째, 아리아의 첫 템포 구간의 A-B-A′는 다카포 아리아 형식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다카포 아리아의 다시 돌아오는 A구간은 원래 음악에 기호에 따른 장식음을 더하는 정도의 변화이지만 이 아리아의 A′구간은 A 구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음악이 아니다. 장식음이 더해진 열 마디가 똑같이 반복되는 음악의 전부이다. 셋째, 모차르트는 종종 깊은 심리적 자아 인식을 표현하고자 할 때 그의 이 두 템포 론도 형식을 아리아에 썼다. 넷째, 두 템포 론도는 고전주의 시대에 일반적으로 사용된 형식이다. 이 논문에서는 K. 505 아리아의 형식을 반박하기 위하여 음악의 구간을 순차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집중하였다. 첫째, 가사와 감정이 음악에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둘째, 모차르트가 음악에 다양성을 증폭시키기 위해 어떠한 음악적 요소들을 사용하였는지, 셋째, 론도 아리아로서 주제부와 삽입부가 서로 어떻게 음악에 작용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A concert aria is a solo vocal piece that has been composed for a certain purpose which is differently categorized from opera arias. The concert arias can be divided into several types according to a composer’s purpose and the number of types are differ from scholars. Out of six types of concert airas-‘insertion aria’, ‘substitution aria’, apprentice aria’, house-music aria’, ‘the true concert aria’, and ‘aria for occasions of state’- Mozart’s concert aria K. 505 ‘Ch’io mi scordi di te?...Non temer, amato bene’ belongs to the true concert aria. Whenever Mozart writes vocal pieces, especially concert arias, he strived to match his composition details to his singers. Many of his concert arias were specially dedicated to certain singers. K. 505 was also composed for soprano Nancy Storace, an England singer, and it was performed for the first time by her in her farewell concert. ‘Ch’io mi scordi di te?...Non temer, amato bene’, K.505 consists of recitativo and aria. A form of this aria is Two-tempo rondo in which the main theme alternates diverse episodes. The main theme of the aria is always led by E♭Major key and the episodes are substituted by relative keys. Even though Mozart only mentioned ‘rondo aria’ his piece, the exact form is ‘two-tempo rondo aira’, which Mozart usually simply called ‘rondo aria’. However, in many domestic dissertations, the aria from K. 505 is studied as a combination of a ternary form and a rondo form. I firmly suggest ‘two-tempo rondo aria’ because of following reasons. Firstly, there is an exact tempo change, slow to fast, in this aria. Secondly, A-B-A′ which is the first tempo section should be clearly distinguished from Da capo aria form. The repeat of A section in Da capo aria is just an addition of several ornamentation, however in this aria the A’ section is not exactly same music from A section. Only ten measures matches with addition of ornaments. Thirdly, Mozart often use this two-tempo rondo form in his arias when he expresses his profound physicaological self-awareness. Fourthly, two-tempo rondo is a commonly used form in the Classical area. In this paper, as the form of the aria in K. 505 is refuted, it is analysed in a section order. The analysis is focused on how words and emotions are expressed in music, what kind of musical elements Mozart used to amplify a diversity in music, and how the main theme and the different episodes work as rondo aria.

      •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 방법이 영어듣기능력에 끼치는 영향

        박영미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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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 방법이 영어듣기능력에 끼치는 영향 본 연구는 효과적인 듣기 지도를 위하여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집중적 듣기 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학습자들의 영어듣기능력 향상에 끼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한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훈련 방법에 대한 학습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학습자들의 정의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단위별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기를 통한 듣기 교육은 학습자의 영 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가? 둘째, 의미단위별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기를 통한 듣기 교육은 학습자들이 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 셋째, 의미단위별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기를 통한 듣기 교육은 학습자들이 영어의 초분절음소를 이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 넷째, 의미단위별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기를 통한 듣기 교육은 학습자의 정 의적 측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실험을 위하여 중학생 34명으로 구성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게 총 8차시에 걸쳐 듣기수업 60분 중에서 수업 종료 마지막 15분 동안 각각 다른 종류의 집중적 듣기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즉, 교재와 교수절차를 동일하게 설정한 상태에서 실험집단에게는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을 실행하되 학습자들은 원어민의 강세, 억양, 리듬을 최대한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반면, 비교집단에게는 확장의 개념이 배제된 기존의 쉐도잉(shadowing) 방식인 의미단위로 끊어서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을 실행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  사후 듣기평가를 통해 측정한 학습자들의 듣기능력의 변화에서 두 집단의 듣기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Ridgway(2000)에 따르면 많은 양의 듣기 연습이 학습자들의 듣기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4주간의 훈련 뒤에 두 집단의 듣기능력이 유의미하게 상승한 이유에는 지속적으로 듣기 연습을 해온 학습량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듣기평가 점수의 상승폭에 있어서 비교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의 점수 상승폭이 2배 이상이었기 때문에 이는 동질집단인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게 독립변인으로 작용한 집중적 듣기 훈련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은 학습자들의 영어 듣기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둘째, 집중적 듣기 훈련에 대한 학습자들의 반응과 정의적 측면에서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 사후 설문조사에서는 다섯 개의 문항 중에서 전체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문항과 초분절음소를 따라하는 것이 흥미롭다는 문항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나머지 세 개의 문항인 의미단위(청크)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초분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어듣기에 자신감이 생긴다는 문항들에서는 사전과 사후 설문조사에서 두 집단 모두 평균이 상승하기는 하였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이 학습자들로 하여금 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영어의 초분절음소인 강세, 억양, 리듬을 이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실험집단의 경우에는 초분절음소를 따라하는 훈련에 대해 흥미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였고, 훈련의 선호도에 있어서 기존의 방식이었던 의미단위별로 끊어서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보다는 새로운 방식인 의미단위별로 확장하여 듣고, 따라 말하는 훈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훈련을 지속하였을 경우에는 초분절음소에 대한 이해도 역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결론의 근거에는 과제에 대한 내적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정교화, 조직화와 같은 인지적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한 Paris와 Barnes(1989)와 내재적 동기가 학업성취수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 윤미선 김성일(2004), 이보라(2013)를 들 수 있다.

      •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표현력 및 또래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박영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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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표현력 및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또래유능성 향상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 표현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또래 유능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S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만 5세반 두 학급의 유아 46명이다. 선정된 두 학급은 각각 실험집단(22명)과 비교집단(24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집단 유아들은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비교집단 유아들은 일반적인 전통 놀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예비검사, 사전검사, 12주간의 실험처치, 사후검사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실험처치기간은 2012년 3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1주에 1회씩 12주간 총 12회 실시하였다. 유아의 언어표현력 검사 도구는 장영애(1981)가 4~6세 아의 수준에 맞게 제작한 언어능력 검사 중 언어표현력 부분만을 사용하였고, 또래유능성 검사 도구는 박주희와 이은해(2001)가 취학 전 유아용으로 제작한 또래유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집단 간 사전, 사후검사 점수의 평균에 대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일반적인 전통놀이를 실시한 비교집단보다 언어 표현력 전체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언어표현력의 하위 영역인 단어 수, 문장 수, 내용의 일치, 내용의 연계에서 모두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창의적 표현에서는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일반적인 전통놀이를 실시한 비교집단보다 또래유능성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또래유능성 하위영역인 사교성, 주도성에서 실험집단의 유아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친사회성에서는 실험집단의 유아가 높은 점수의 변화를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또래유능성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유아교육현장에서 전래동요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또래유능성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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