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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loring the peer-assisted learning process of emergency medicine residents : grounded theory

        박송이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639

        목적: 본 연구는 응급의학 전공의의 동료지원학습 과정을 근거이론을 사용하여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응급의학 전공의 수련 중이거나 수련을 마친지 3년 이내인 자로, 참여자 모집은 이론적 표집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인터뷰로 하였고, 자료 분석 방법은 반복적 비교분석으로 하였다. 총 11명이 인터뷰에 참여하였다. 자료 분석은 Strauss 와 Corbin의 개방 코딩, 축 코딩, 선택 코딩 방법으로 하였다. 결과: 개방 코딩에서는 224개의 개념과 29개의 하위 범주, 13개의 범주가 나타났다. 도출된 범주는 신입생, 불편한 교수님, 다양성, 효율과 결핍, 보이지 않는, 명확한 목적, 동료로부터 배우기, 동료를 가르치기, 전통, 발전, 팀워크, 양면성, 수련의 거의 모든 것이었다. 축 코딩은 Strauss와 Corbin의 방법에 따라 패러다임 분석, 과정적 관계 분석, 미시적-거시적 관계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패러다임 분석에서 핵심 범주는‘동료로부터 배우고 동료를 가르치기’였다. 핵심 범주를 유인하는 인과적 조건은 ‘신입생과 불편한 교수님’, 맥락적 조건은 ‘응급의학과의 다양성, 효율과 결핍’이었으며, 중재적 조건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목적이 있는’이었다. 이를 통해 핵심 범주는 ‘전통의 계승, 발전, 팀워크의 형성 및 태도에 대한 양면성’이라는 상호 작용을 일으키며, ‘전공의 수련의 거의 모든 것’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결론: 이 이론은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동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확인한다. 또한 동료지원학습이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단점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명확히 하고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고,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료지원학습을 들어내고 단점을 개선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s: This study explores the peer-assisted learning (PAL) process of emergency medicine (EM) residents using grounded theory. Methods: Participants were EM residents or specialists within three years of completing the training, and the participant recruitment was done by theoretical sampling.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interview, and the data analysis method was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A total of 11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trauss and Corbin's open, axis, and selective coding methods. Results: In open coding, 224 concepts, 29 sub-categories, and 13 categories appeared; freshmen, uncomfortable professors, diversity, efficiency and deficiency, unseen, clear goal, learning from peers, teaching peers, tradition, development, teamwork, ambivalence, and almost everything about training. Axis coding was conducted with the paradigm, process relationship, and microscopic-macroscopic relationship analysis. In paradigm analysis, the core category was learning from peers and teaching peers. The causal conditions that attracted core categories were freshman and uncomfortable professors, the contextual conditions were diversity, efficiency, and deficiency, and the interventional conditions were unseen but with a clear goal. The core category led to the action/interaction of tradition with development, formation of teamwork, and ambivalent attitude, resulting in 'almost everything about training. Conclusions: This theory confirms that peers are not optional but essential in training. It is also clarified that PAL is being conducted implicitly, resulting in the disadvantages are not reveale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improve the training environment, transfer implicit PAL to explicit, and improve the deficiency.

      • 파티션 복구 도구 검증 및 복구 방법에 관한 연구

        박송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조사관이 손상된 저장매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를 복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장매체의 손상은 범죄자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파손되거나 또는 악성코드로 인하여 저장매체를 인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등이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손상된 저장매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복구 도구를 활용한다. 그러나 조사관이 어떠한 도구를 활용하는 지에 따라서 복구의 결과가 다르다. 이러한 경우에 복구에 따른 결과의 신뢰도가 저하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사 시에 활용되어야하는 증거가 유실되는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복구 도구를 평가하고 신뢰도를 검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작한다. 시나리오 제작 시에는 크게 두 가지의 범주를 고려한다. 첫 번째는 디스크 인식 방식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MBR과 GPT 방식을 고려한다. 두 번째는 파일시스템이다. 현재 다양한 파일시스템으로 저장매체를 관리한다. 본 논문에서는 파일시스템 중에서도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FAT32와 NTFS를 중심적으로 살펴본다. 각각의 디스크 인식 방식과 파일시스템의 경우 자신들만의 고유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손상을 대비하여 특정 영역에 중요 정보에 대한 복사본을 저장한다. 따라서 이러한 특정 영역을 인위적으로 손상한 후 복구 도구가 어느 정도로 정확하게 복구를 해낼 수 있는 지를 파악한다. 그 후에는 제작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하여 현재 사용 중인 복구 도구에 대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본다. 추가적으로 논문에서는 시나리오를 제작하며 각 디스크 인식 방식과 파일시스템의 구조를 파악하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복구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복구 시에는 기존의 백업된 정보를 바탕으로 복구를 진행하거나 모든 정보가 유실되었을 경우에는 복원을 통해 위치 정보를 복구해야한다. 논문에서는 손상 정도에 따른 복구 알고리즘에 대하여 기술한다.

      •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자기개방 및 진로자기효능감의 관계

        박송이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자기개방 및 진로자기효능감의 관계와 유의미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대학생 총 277명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척도, 자기개방 척도, 진로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응답 자료는 SPSS 23.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수인 자기개방이 종속변수인 진로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수인 긍정심리자본은 매개변수인 자기개방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기개방이 부분매개 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과 자기개방의 하위요인을 독립변수로 하고 진로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낙관주의, 희망, 자기개방의 하위요인 중 기호와 흥미는 진로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개방이 진로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해 보고, 이를 활용하여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의 향상을 위한 방안 탐색에 필요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 국내 트라마돌 처방분석을 통한 오남용 현황 파악 및 관리방안 도출

        박송이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39

        배경 및 목적: 국내 트라마돌 처방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되는 이상사례 건수의 85%를 차지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국가마다 관리체계가 상이하고, 오남용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에서도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트라마돌 오남용에 대한 연구는 단일기관 부작용 보고자료 정도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트라마돌 처방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트라마돌 오남용 우려 처방 가능성을 알아보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4-18의 심평원 표본자료(HIRA-NPS)를 사용하여 트라마돌 처방현황과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먼저, 국내/외 허가사항과 문헌조사를 트라마돌의 오남용 우려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하고 영향을 미치는 변수(나이, 성별, 상병코드 C/D/F/R, 급여, 병용약물, 요양기관종별, 진료과목 등)를 설정하였다. 독립성 검정을 통해 트라마돌 처방 현황과 오남용 우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회귀분석과 성향매칭을 통해 관련된 변수들의 트라마돌 오남용 우려 처방에 대한 영향력 분석하였다. 최종 처방의 양적 오남용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로렌츠 곡선을 구하여 트라마돌 처방의 편중도를 인구 상위 1%, 10%, 50% 대비 트라마돌 소비량을 산출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내 전체 명세서 약 10억건(원내 약 7.2억건, 원외 약 3.6억건) 중 트라마돌 처방 명세서는 6,674,031건이고, 환자는 2,146,829명이었다. 이중 연간 총 투여일수 120일 이상 처방을 받은 87,805명과 1일투여량 400 mg 초과 처방을 받은 218명의 처방에서 관련된 변수를 분석하였다. 트라마돌 원외처방을 받은 1,077,198명 중 연간 총 투여일수 120일 이상 처방 받은 76,913명(3.5%), 중복 60일 이상 처방 6,762명(0.61%), 중복 60일/연속 90일/연간 총 투여일수 120일을 모두 만족하는 5,357명(0.49%)과 관련된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성향점수 매칭 후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트라마돌 오남용 우려 처방이 여성에서, 65세 이상에서, C&D코드가 없는, 의료급여에 해당할수록 많이 확인되었다(p<0.0001). 또한, 성향점수 매칭 후 분석 시 경련 관련 R 코드 1.51배(CI=1.18-1.92), 정신질환 관련 F코드 1.25배(CI=1.22-1.29), 상급종합병원 1회 방문증가 시 2.16배(CI=2.12-2.19)로 오남용 우려 처방이 확인되었다. 로렌츠 곡선을 통한 트라마돌 처방 편중도 분석 결과 복합제에서 상위 1% 환자의 소비량이 19%, 단일제 내복제에서 13%가 산출되어 복합제에서 오남용 기준의 편중이 확인되었다. 고찰 및 결론: 트라마돌 처방 현황 분석 결과 중복, 연속, 연간 총 투여일수 등 부적절한 기간의 투여로 인한 오남용 우려 처방이 일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러한 경향성은 특정 상병이나, 고령, 의료기관의 이용횟수 및 급여의 영향이 있었다. 특히, 복합제는 의원급에서 일부 환자에게 편중 처방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국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복합제의 처방에 대한 DUR 검토나 트라마돌 전체 처방에 대한 기간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Clinical implication of DNA damage response gene in patients with stage 2 or 3 gastric cancer

        박송이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8639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lation of DNA damage repair (DDR) to clinical outcomes in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stage II or III treated gastrectomy. Methods: From January 2005 to December 2017, 217 patients with stage II or III gastric cancer were analyzed for disease free survival (DFS) and overall survival according to DDR gene status. Immunohistochemical assessment of MLH1, MSH2, ARID1A, PARP-1, BRCA1 and ATM was performed in biologic samples. Results: Among the 217 patients, the most commonly mutated DDR gene was MSH2 (n = 208, 95.9%), followed by BRCA1 (n = 191, 88.0%), MLH1 (n = 184, 84.8%), ARID1A (n = 170, 78.3%), ATM (n = 146, 67.3%) and PARP-1 (n=120, 55.3%). The high expression levels of PARP-1 group had a significantly longer 5 years OS rate as compared to low expression level of PARP-1 group (62.7% vs. 48.1%, HR 0.649, 95% CI 0.433-0.974, P = 0.035). In the multivariate OS analysis, TNM stage (HR = 5.202, P < 0.001), high expression PARP-1 (HR = 0.583, P = 0.011) and adjuvant chemotherapy (HR = 0.382, P <0.001) were only significantly prognostic factor. Conclusions: A subgroup of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may benefit from targeted therapy. High PARP-1 expression may be good prognostic factor for gastric cancer particularly, stage II or III gastric cancer post-surgery 배경: 본 연구는 II 기 또는 III 기 치료 위 절제술을받은 위암 환자에서 DNA 손상 복구 유전자 (DDR)와 임상 결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2005 년 1 월부터 2017 년 12 월까지, II 기 또는 III 기의 위암 환자 217 명이 DDR 유전자 상태에 따라 무 질환 생존 (DFS) 및 전체 생존 (OS) 에 대해 분석되었다. MLH1, MSH2, ARID1A, PARP-1, BRCA1 및 ATM의 면역 조직 화학적 평가는 생물학적 샘플에서 수행되었다. 결과: 217 명의 환자 중 가장 흔하게 돌연변이 된 DDR 유전자는 MSH2 (n = 208, 95.9 %), BRCA1 (n = 191, 88.0 %), MLH1 (n = 184, 84.8 %), ARID1A (n = 170, 78.3 %), ATM (n = 146, 67.3 %) 및 PARP-1 (n = 120, 55.3 %) 순이었다. PARP-1 그룹의 높은 발현 수준은 PARP-1 그룹의 낮은 발현 수준과 비교하여 5 년 전체 생존률이 상당히 길었다 (62.7 % vs. 48.1 %, HR 0.649, 95 % CI 0.433-0.974, P = 0.035). 다변량 전체 생존 분석에서, TNM 단계 (HR = 5.202, P <0.001), 고 발현 PARP-1 (HR = 0.583, P = 0.011) 및 보조 화학 요법 (HR = 0.382, P <0.001)은 유의한 예후 인자였다. 결론: 위암 환자의 하위 그룹은 표적 요법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II 기 또는 III 기 위암환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높은 PARP-1 발현은 위암에 대한 예후 인자가 좋다.

      •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가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행동심리에 미치는 효과

        박송이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639

        Background: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commonly experience cognitive decline and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BPSD). Especially, residents of nursing homes are known to have aggravated symptoms.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cognitive and psychosocial health of nursing home residents who have mild dementia is needed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the interpersonal caring combined with horticultural therapy for cognitive decline and the BPSD in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who reside in nursing homes. Metho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A convenience sample of 48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were recruited from two nursing homes. One nursing home was designated as a site for an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nursing home was designated as a site for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n=24) participated in 40 minutes - sessions, twice a week for four weeks for the interpersonal caring combined with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e control group (n=24) received one time dementia management education with pamphlet.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test, Shapiro-Wilk and two-way mixed ANOVA using IBM SPSS statistics for Windows, version 26.0.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results indicated that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who received the interpersonal caring combined with horticultural therapy had a significantly improved the cognitive function, self-integration and significantly decreased depression, sense of loss compared with those who received the pamphlet training for dementia management. Hypothesis 1 which ‘the intervention group will have a higher cognitive function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intervention group ’s cognitive function scores were higher at post-test (t=3.83, p<.001) and two weeks post-test (t=4.18, p<.001) compared to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2 which ‘the intervention group will have a lower depression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intervention group ’s depression scores were decreased at post-test (t=-8.88, p<.001) and two weeks post-test (t=-6.114, p<.001) compared to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3 which that ‘the intervention group will have a lower sense of loss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intervention group ’s sense of loss scores decreased at post-test (t=-14.38, p<.001) and two weeks post-test (t=-24.44, p<.001) compared to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4 which that ‘the intervention group will have a higher self-integration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 intervention group ’s self-integration scores were higher at post-test (t=23.68, p<.001) and two weeks post-test (t=29,18 p<.001) compared to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 the possibility of interpersonal caring combined with horticultural therapy on improving the cognitive function and self-integration and to decrease the depression, sense of loss in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who reside in nursing homes. Results suggest that the interpersonal caring combined with horticultural therapycan be utilized as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older adults with mild dementia who reside in nursing homes. 요양원 입소 경증 치매노인은 인지기능 감소와 행동심리증상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입소 경증치매 노인에게 적합한 전인적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안간호가 요양원 입소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상실감 및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요양원에 입소한 65세 이상의 경증치매노인으로, 중재군 24명, 대조군 24명, 총 48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는 중재군을 대상으로 40분간, 주 2회, 4주간,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7.0 Program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x2-test, t-test 와 Fisher’s exact test, Shapiro-Wilk 검정, Independent t-test, two-way mixed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설 1.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를 적용한 중재군은 치매 관리 팜플렛 교육을 적용한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중재 종료 직 후(t=3.83, p<.001)와 종료 2주 후(t=4.18, p<.001)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2. 가설 2.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를 적용한 중재군은 치매 관리 팜플렛 교육을 적용한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더 낮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중재 종료 직 후(t=-8.88, p<.001)와 종료 2주 후(t=-6.114, p<.001)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통계적으로 낮았다. 3. 가설 3.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를 적용한 중재군은 치매 관리 팜플렛 교육을 적용한 대조군보다 상실감 점수가 더 낮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중재 종료 직 후(t=-14.38, p<.001)와 종료 2주 후(t=-24.44, p<.001)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상실감 점수가 통계적으로 낮았다. 4. 가설 4.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를 적용한 중재군은 치매 관리 팜플렛 교육을 적용한 대조군보다 자아통합감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중재 종료 직 후(t=23.68, p<.001)와 종료 2주 후(t=29,18 p<.001)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자아통합감 점수가 통계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가 요양원 입소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자아통합감을 증진 시키고, 우울과 상실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원예요법을 병합한 대인간호를 요양원에 제공할 경우 경증 치매노인의 인지기능을 증진 시키고, 행동심리증상을 감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적이고, 치료적인 간호 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UCC를 활용한 수업이 초등학생들의 영미문화 이해도 및 흥미도에 미치는 영향

        박송이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639

        언어는 인간의 사상과 개념을 형성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어로서 한 언어를 완전하게 터득하려면 반드시 그 나라의 문화를 함께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임병민, 심현택, 1999). 또한, 현재 교실의 환경 상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교사들이 이용하기 편한 교육용 CD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완기, 차경환, 1999). 이 중, 현재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이하 UCC)가 하나의 수업도구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UCC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com)를 비롯하여 몇몇 UCC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프리허그(freehug) 캠페인이나 캐논 변주곡 기타 연주 등은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으며, 혹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도 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이에 UCC를 현 영어 수업과 연결시키면 초등학생들의 흥미도 향상을 포함한 영미문화 이해도에 해당하는 교육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짧은 동영상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져 전 세계 사람들의 문화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UCC는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손쉽게 편집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인위적이고 제한적인 자료에서 벗어나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교수자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을 활용한 영어수업 모형의 하나로 UCC를 이용한 영미문화지도가 영어수업에 적합한지에 대한 효율성, 즉 성취도와 흥미도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UCC가 초등학교 영어 교실에서 활용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UCC를 활용한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서의 성취도 즉 영미문화이해도와 흥미도 향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Learning English not only includes learning English linguistics or grammar, but also learning American or British cultures. Because of the importance of having conversations and connecting with native English speakers, the importance of learning culture in English classes is well recognized no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aching culture through User Created Contents (UCC) in elementary English classes. For this purpose, an UCC-based instructional culture model was designed to integrate English culture with. Then, the effects of teaching culture through UCC were compared with that of teaching culture through the traditional teaching method, which uses only teacher lectures. The research was implemented for 7 weeks with 30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The classes were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studied culture using UCC, and the control group, which studied culture using a traditional instructional method. Before participating in this study, each group’s knowledge of American or British culture was verified to be equal by using a uniform pre-test. During the class,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class watched the UCC selected by the teacher or made their own UCC. On the other hand, the students in control class just learned from their teacher's explanation of British or American cultures. After 7 weeks of experimentation, achievement and interest in English were measured using a test and questionnaire. From these results, following conclusions were made. Using UCC appeared to have more positive effects on students' knowledge of culture than using the traditional teaching method. Also, based on the questionnaire, interest in learning English was higher for students using UCC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compared with using traditional teaching methods, teaching with UCC proved to be more effective to learn American or British culture in elementary English classes. It is also useful to improve student interest in learning English itself. This study suggests that a variety of programs to teach cultures using UCC should be developed.

      • 구조광과 딥러닝을 활용한 콘크리트 표면 균열 검출 및 정량화 시스템

        박송이 한밭大學校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한 구조물의 붕괴사고로 인해 구조물의 표면 손상을 감지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토목 구조물은 바람, 교통, 지진과 같은 다양한 외부 하중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손상의 발생 원인에 따라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조물의 표면 손상 검출은 구조물의 건전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구조물의 표면 정보를 해석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한다. 구조물의 손상을 검출하는 방법에는 육안점검, 부재 치수 측정, 콘크리트 강도 조사, 철근 탐사 조사, 탄산화 시험, 부재 처짐량 측정, 건물 외벽 기울기 측정, 용접부 침투 탐사 등이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점검은 육안으로 수행되고 있다. 육안점검은 비용, 노동, 시간, 사각지대 노후화, 교통 정체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구조물의 표면 손상을 높은 정확도로 실시간으로 검출이 가능하며, 비전과 두 개의 레이저 센서로 구성된 구조광 센서의 기술을 적용하여 구조물 표면의 균열을 감지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구조물 표면 손상을 실시간으로 검출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객체 검출 모델 YOLO (You Only Look Once)를 사용했다. 검출된 균열의 크기를 정량화하기 위해 비전 센서와 두 개의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였는데 실제 거리와 두 개의 레이저 센서 사이의 픽셀 거리의 비를 통해 픽셀과 실제 균열 크기의 비를 계산할 수 있다. 균열의 크기는 구조물 표면에 투영된 레이저 빔의 위치를 바탕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투사된 레이저 빔의 위치가 균열 크기 정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레이저 빔의 위치 또한 정확해야 한다. 사용된 레이저의 설치 방법과 레이저의 제조 오류로 인해 레이저 빔이 병렬로 투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설계된 지그 모듈이 있는 레이저 정렬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균열의 크기 측정에 대한 정확성을 높인다. 개발된 알고리즘의 성능은 시뮬레이션 및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결과는 구조물 표면의 균열이 실시간으로 높은 정확도로 감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읽기방식에 따른 초등학교 1, 3, 5학년의 읽기유창성과 읽기이해 발달특성

        박송이 용인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This study intended to find out the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reading fluency ability and reading comprehension ability according to reading methods (oral reading and silent reading) with the children elementary school children as the targets. Study subjects were total of 48 children including 17 1st grade students, 16 3rd grade students, and 15 5th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within Gyeonggi region. Total of 4 texts were selected as study tools including 2 narrative texts and 2 expository texts from ‘Korean Language Reading Book 3, Story and Descriptive Disclosure' (Kyeong Hee, Jeong. et. al, 2017). Reading methods were divided to silent reading and oral reading to study reading fluency and children were asked to answer to reading comprehension assessment questions. Questions types were divided to literal comprehension and inferential comprehension and were composed of total of 24 questions including 4 literal comprehension questions and 2 inferential comprehension questions for each test.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the grade gets higher, reading fluency capability increased, and ha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st grade and 5th grade groups and 3rd grade and 5th grade groups. According to reading methods, it showed higher capability in silent reading than oral reading. In oral read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st grade and 5th grade groups and 3rd grade and 5th grade groups, and in silent read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st grade and 5th grade groups. But no interaction effect was shown between groups and reading methods. Second, as the grade gets higher, reading comprehension capability increased,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st grade and 3rd grade groups and 1st grade and 5th grade groups. According to reading methods, it showed higher capability in oral reading than silent reading. In oral reading and silent read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st grade and 3rd grade groups and 1st grade and 5th grade groups, but no interaction effect was shown between groups and reading methods. As a result of this study, reading fluency and reading comprehension capability was found to develop as grade increases, and reading comprehension capability was found to be higher in oral reading than silent reading. Such result implies that consideration for oral reading is necessary during the teaching of reading comprehension not just in low grade but also in high grade in elementary schools.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읽기방식(음독 및 묵독)에 따른 읽기유창성 능력과 읽기이해 능력의 발달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17명, 3학년 16명, 5학년 15명으로 총 48명이었다. 연구도구는 ‘한국어 해독해 3권 이야기와 설명 담화 독해’(정경희 등, 2017)에서 이야기글 2개, 설명글 2개 총 4개의 텍스트를 선정하였다. 읽기방식을 묵독과 음독으로 나누어 읽도록 하여 읽기유창성을 살펴보고, 읽기이해 평가문항에 답하도록 하였다. 질문 유형은 사실이해와 추론이해로 나누고, 각 텍스트별 사실이해 4문항, 추론이해 2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읽기유창성 수행력이 높아졌으며, 1학년과 5학년, 3학년과 5학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읽기방식에 따라서는 음독보다 묵독에서 더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음독에서는 1학년과 5학년, 3학년과 5학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묵독에서는 1학년과 5학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집단과 읽기방식 간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읽기이해 수행력이 높아졌으며, 1학년과 3학년, 1학년과 5학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읽기방식에 따라서는 묵독보다 음독에서 더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음독 및 묵독에서 1학년과 3학년, 1학년과 5학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집단과 읽기방식 간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읽기유창성과 읽기이해 능력이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발달하며 묵독보다는 음독에서 읽기이해 수행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에서도 읽기이해 지도 시 음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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