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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2020실천운동을 통한 군(軍) 선교 전략 연구 : 민간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민상기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2003년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지난 12월 16일 본 연구자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에서 가졌다. 영락교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금번 행사는 한 겨울동안 야간 근무자들이 근무를 서며 마실 온차 재료를 전달 받는 것이었다. 전달식을 마치고 영락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나눈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영락교회에 젊은이들이 없어서 이대로 10여년 정도 흐르면 노인들 밖에는 안 남겠다고 탄식을 하시는 소리였다. 지금 이러한 소리는 비단 영락교회만이 내는 소리가 아닌 줄 안다. 한국교회는 지금 젊은이들을 목말라하고 있다. 앞으로 다음 세대를 이을 젊은이들이 필요한데 이들이 교회에 나오지를 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여기 우일한 대안은 아니지만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곳이 과연 어디일까? “군대”이다. 군대에 가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다. 더욱이 선교학적으로도 복음을 잘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그야말로 물 반 고기반인 셈이다. 그래서 군대를 황금어장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러면 이제는 그 젊은이들을 어떻게 잡아낚을 것이냐 하는 것이다. 고기도 전략을 가지고 잡아야 많이 잡을 수 있는 것처럼 군 선교도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효과가 큰 법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본 연구자는 비전 2020실천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비전 2020실천운동은 전군신자화 운동을 넘어서 민족복음화 그리고 세계 복음화를 향한 비전이다. 1년이면 30여만 명의 젊은이가 군에 들어오고 나간다. 이들 중 매년 20만 명 정도에게 복음을 전하여 세례를 준다면 2020년에 가서는(1996년부터 이 운동이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의 75%가 예수님을 믿는, 그야말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진다는 야심 찬 계획인 것이다. 그런데 이 계획은 말로만 그치는 계획이 아니라 그 계획 속에 치밀한 전략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민간교회와 군인교회 그리고 비전2020실천운동본부가 삼각을 이루어 이 일을 해 나간다는 것이다. 군인교회는 논산 훈련소 및 각 신병교육대 그리고 교육훈련기관을 중심으로 세례를 주고 세례자 명단을 수집하여 비전2020실천운동본부로 보낸다. 그러면 비전2020실천운동본부에서는 이 명단을 받아 분류하여 지원할 수 있는 민간회원교회에 연결하여 제대까지 사랑의 양육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민간 후원교회는 연결된 군인신자에 대하여 사랑의 양육 10대 실천사항을 실천하여 연결된 군인신자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여 지역교회로 인도하여 정착시킨다는 것이 그 전략이다. 본 연구자가 비전2020실천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관찰해 볼 때 군인교회와 비전2020실천운동본부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혔다고 보여 진다. 그런데 문제는 민간교회와의 연결문제이다. 아직 민간교회의 인식이 덜 되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군이라고 하는 특수한 사회를 이해하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들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민간교회가 어떻게 하면 이 운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떻게 연결된 군인신자들을 관리할까를 본 논문의 주제로 삼아 연구하였다. 앞으로도 이 논문을 비롯하여 더 좋은 군(軍)선교 논문들이 나와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 Garbage Can Model을 이용한 민영건강보험 관련 정책결정과정분석 :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을 중심으로

        민상기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민영건강보험 활성화 논의가 시작된 이래로 12년만인 2006년에,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 관련 정책이 결정되었다. 그 핵심내용은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부분만 민영건강보험이 보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많은 논쟁이 있겠지만, 민영건강보험과 관련해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민영건강보험 관련 정책이 어떠한 방법으로 형성되고 결정되었는지를 하나의 모형을 선정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그 모형이 민영건강보험 관련 정책결정에 적용 가능한지 살펴보고, 나아가서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결정에 적합한지를 밝혀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Garbage Can Model을 수정한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으로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즉,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문제의 흐름?정책대안의 흐름?정치 환경의 흐름이, ‘정책의 창’이 열렸을 때 어떠한 결합의 과정을 거쳐 정책이 결정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참여자는 각 흐름에 참여하여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독립적으로 분석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민영건강보험 관련 정책결정은 문제?정책대안?정치 환경의 세 가지 흐름이,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라는 ’정책의 창‘이 열렸을 때 결합되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즉, 문제는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취약과 다양한 의료서비스의 보장 요구 및 민영건강보험의 역할 설정의 필요였고, 정책대안은 ’부가급여 보충형‘ 민영건강보험의 도입이었으며, 정치 환경은 의료시장 개방으로 인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전략산업으로서의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 등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세 가지 흐름이, 생명보험사의 ’실손형‘ 민영건강보험 개인 판매 허용(2005년 8월)으로 인한 논쟁의 심화를 계기로, 합치되어 정책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정책대안 중에 왜 ‘부가급여 보충형’ 민영건강보험의 도입이 결정되었는지, 그리고 그 정책결정이 왜 2006년에 와서야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이 설명해줄 수 있다. 이상과 같이 Kingdon의 정책흐름모형은 세 가지 독립적인 흐름들이 어떤 사건에 의해 우연히 조건이 맞으면 정책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해 당사자들 간의 첨예한 대립이 있어서 정책결정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의료서비스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결정 분석에 Garbage Can Model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n 2006, the 'Presidential Committee on Healthcare Industry Innovation' has decided the scope of the private health insurance coverage. The core content is that private health insurance can only cover the area that is not covered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This is after twelve years passed when adoption of private health insurance was first issued.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ocess of political decision making related to private health insurance through a selected conceptual model. In addition, this study seeks the applicability of this model on policy making regarding private health insurance and on other health-related policy making. This study uses Kingdon's Policy Stream Model as the analytical tool, which revised the Garbage Can Model. The model shows how the three independent streams of problems, policy alternatives, and political environment combine when 'policy window' opens and how policies are determined through these combining processes. The model also examines the independent role of participant for each stream. The results show that the political decision making of the private health insurance occurs when the three streams of problems, policy alternatives, and political environment meet 'policy window', which is the 'Presidential Committee on Healthcare Industry Innovation'. In the model, the problems refer financial weakness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need for expanded converge of diverse health services, and need for setting up the role of private health insurance. The policy alternative means adoption of 'Supplementary' private health insurance. The political environment refers opening of the health services market, changing domestic environment due to the opening, and the President's will of development of health services industry as a new strategy. These three streams has been floating independently and has not integrated into political decision until 'Indemnity’ private health insurance by life insurance companies faced a dispute in september 2005. Therefore, Kingdon's process stream model explains why adoption of 'Supplementary' private health insurance was determined, and why this decision has not made until 2006. Kingdon's policy stream model shows that political decision is made when the three independent streams meet coincidentally via certain event, such as the debate of launching 'Supplementary‘ plan. Hence, Kingdon's model can be applied to health-related policy making of which stakeholders (parties) are radically opposed to each other so that they prevent the logical process of policy making.

      •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화학1 교과서 삽화 분석

        민상기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2012학년도에 새롭게 적용되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2학년 화학1 교과서에 대한 삽화를 양적, 종류, 역할, 소재별로 분석하여 교과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하고 현장 교사들의 학습지도시 삽화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분석 결과는 학교의 실정에 따라 교과서를 선택하고 내용을 재구성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다음 교육과정에서 교과서의 삽화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하여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화학1 교과서 4종을 삽화의 외형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으로 나누어 각 교과서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우종옥 등(1992)과 박시현(1993)이 제시한 분석틀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함으로써 분석 항목 요소를 결정하고 판단기준을 정하였다. 삽화의 종류는 네 단원에 제시된 삽화를 그림, 사진, 도해, 만화, 도표의 다섯 종류로 구분하여 그 수를 비교 분석하였고, 삽화의 역할은 동기유발, 자료제공, 실험안내, 실험결과 제시 단계로 분류하였고, 삽화의 소재는 과학적 상황, 자연적 상황, 생활적 상황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화학 4종 교과서의 총 삽화 수는 1726개였고, 교과서 별 평균 삽화 수는 432개로써, 1.93개/page의 삽화를 게재했다. 초등학교 과학교과서는 2.21개/page 의 삽화를, 중학교 과학교과서는 2.17개/page 의 삽화를 게재한 것으로 보아 학습자의 연령층이 낮아질수록 삽화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교과서에서의 삽화의 비중이 높은 것은 삽화가 학습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학습 자료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과학 교과에서 삽화는 글자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고 학습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하지만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삽화가 다수 포함되어 오히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자율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삽화를 충분히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시만 불필요한 삽화는 과감히 제거 할 필요가 있다. 둘째, 4종 교과서에 제시된 사진의 수는 603개로 전체 삽화 중 34.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림 507개(29.4%), 도해 427개(24.7%), 도표 137개(8.0%), 만화 52개(3.0%)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실제로 경험이나 관찰을 할 수 없었던 현상을 이해함에 있어 사실적 자료제공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셋째, 화학에서 사용하는 삽화의 주요 역할은 967개의 자료제공(56.1%)임을 확인하였다. 동기유발의 역할을 수행하는 삽화도 517개로써 전체의 29.9%를 차지했다. 이 결과로 삽화는 단순히 학습자의 동기 유발과 흥미를 위해 삽입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하거나 접하기 어려운 현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거나, 문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학습 내용을 보조 혹은 전적으로 설명하여 주는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다. 넷째, 4종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삽화의 소재 중 가장 확연히 두드러지는 소재는 1307개의 삽화가 나타내고 있는 과학적 상황이다. 이것은 전체의 75.8%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자연적 상황 211개(12.2%), 생활적 상황 207개(12.0%)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상황의 소재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은 과학 내용 전달의 용이성을 위함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때 2009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이 학습흥미를 유발하고, 단편적 지식·이해 교육이 아닌, 학습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나 생활 모습을 통해 시선을 끄는 삽화를 통해 교과 내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2차원 모형을 이용한 만곡부 흐름특성 분석

        민상기 상지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산지하천의 비율이 높은 국내 하천은 주로 만곡도가 높은 사행하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곡도가 높을수록 하천의 외측부 수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에서 발생하는 재해는 주로 만곡부를 중심으로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만곡수로에서 발생하는 수리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90° 하도, 180° Sharp 및 Mild 하도와 같은 실험수로에 2차원 수치모형을 적용하였다. 2차원 모형은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SMS 모형과 CCHE2D 모형과 함께 국내에서 개발된 RAMS 모형을 사용하여 만곡부에서의 유속과 수위 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2차원 모형의 모의결과에서 만곡부의 편수위를 살펴보았으며, 과거 개발된 편수위 산정공식에 실측자료와 모의결과를 이용하여 만곡부의 편수위를 산정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실측 자료와 비교함으로써 2차원 모형과 산정공식들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만곡부에서 발생가능한 제방침식이나 월류로 인한 하천에서의 피해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domestic rivers with a high ratio of mountain rivers are mainly composed of meandering rivers with high sinuosity, and the higher sinuosity, the higher the water level in the outer part of bend becomes. Therefore, disasters occurring in a river due to concentrated heavy rain mainly takes place around a curved-channel. This study applied a 2-dimensional numerical model to a experimental waterway such as a 90° channel, a 180° sharp and mild channel in order to examine the hydraulic characteristics occurring in a curved-channel. The velocity and water surface elevation in curved-channel were investigated by using 2-dimensional models such as SMS model and CCHE2D model widely used domestically and overseas and RAMS model developed domestically. Besides, the superelevation in the bend were predicted through 2-dimensional model. The actually measured data and the simulated results were used to calculate the superelevation of a bend using the superelevation calculation formulas. The applicability of 2D models and calculation formulas were reviewed by comparing them with the actually measured data. These research results are expected to largely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damage in the river due to bank erosion or floods that can take place in a curved-channel.

      • 제조기업의 서비스화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요인에 관한 실증 연구

        민상기 호서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Recently, the survival and growth of many manufacturing industries have been threatened due to the rapid changes and universalization of technology, complexity of customer needs, and shift from producer-led to consumer-led. Traditional strategies such as vertical integration, R&D expansion and economies of scale that were useful in the past have also revealed limitations. To overcome this reality, a variety of strategies are being sought, including servitization. Companies with superior manufacturing capabilities can create synergies by combining services with goods. However, the intrinsic difference between goods and services may lead to confusion and inefficiency in a company which promotes servitization, hence careful preparation is warranted. if a company begins servitization without thorough preparation, it may fall into the service paradox. However, research that provides a groundwork for servitization is still inadequate. In particular, studies on organizational factors influencing servitization performance are mostly case studies or theory researches, and empirical studies only consider a small number of various organizational factors, thereby failing to provide sufficient guidance. Domestic research is even spars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ractical reference materials to business entrepreneurs who are concerned about servitization, and to raise the awareness of manufacturing companies regarding servitization. The research step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o explore and derive a potential list of organizational factors that are expected to affect the performance of servitization through reviews of previous studies; next, to select the final factors from the derived potential list of organizational factors to be used in this study, and to develop a scale for each factor; finally, based on th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factors and servitization performance. The scope of this study extends to manufacturing companies listed on the KOSPI market and the KOSDAQ market, but also includes some unlisted manufacturing companies. Service companies in fields such as finance, distribution, the internet, as well as construction, electricity and gas companies, holding companies, etc. were excluded from the scope of this study. Data was collected using e-mail and mobile surveys. For the mobile survey, a Google questionnaire was adopted. The surveys were conducted for about 2 months beginning from September, 2018. A total of 423 responses to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of which 191 were responses from servitized companies, and 232 were from pure manufacturing companies which do not provide services. The data collected for this study was analyzed using the SPSS Statistics 25 and AMOS 24 program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for hypothesis test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developing the scale for organizational factors, five constructive concepts and 17 attributes were identified. The five constructs are CEO leadership, service culture, service strategy, service development process, and relationship marketing. Second, as a result of hypothesis testing, the CEO'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well-equipped service development process, and strong relationship marketing were confirm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ervitization performance. However, service culture and service strategy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 Third, organizational structure (independence of service organization) and firm size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dependent variable. However, the type of service business (B2B/B2C) show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EO leadership and servitization performan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rvice development process and servitization performance. This study is meaningful as it is a comprehensive empirical analysis which focuses on the listed companies in all manufacturing sectors. In addition, the study carefully examined the risk factors which could trap companies in the service paradox during the servitization process. Therefore,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a practical guideline for executives and companies that decide to implement servitization. 최근 제조업은 기술의 빠른 변화와 보편화, 고객니즈의 복잡화, 생산자에서 소비자로의 주도권 이동 등으로 생존과 성장에 위협을 받고 있다. 과거에 유용했던 수직적 통합, R&D확대, 규모의 경제 등 전통적 전략들도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타개를 위해 다양한 전략들이 모색되고 있는데 이중에는 서비스화도 포함된다. 우수한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제품에 서비스를 결합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제품과 서비스가 갖는 본질적 차이는 서비스화를 추진하는 기업 내 혼란과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어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철저한 준비 없이 서비스화에 뛰어드는 경우 서비스 패러독스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비스화를 뒷받침해줄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서비스화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요인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사례 또는 이론연구들이며, 실증연구는 다양한 조직요인 중 일부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수행되어 충분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연구는 더욱 드물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서비스화 추진을 고민하는 현업 기업인들에게 실무적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기회를 탐색 중인 제조기업들의 서비스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세부목적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서비스화 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 조직요인들을 탐색․도출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도출된 후보 조직요인들 중 본 연구에 활용할 최종 요인들을 선정하고, 각 요인의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이를 토대로 조직요인과 서비스화 성과 간 상호관련성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범위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되, 일부 비상장 제조기업을 포함시켰다. 금융․유통․인터넷 등 서비스기업, 건설 및 전기․가스기업, 지주회사 등은 본 연구범위에서 제외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설문은 e-메일과 모바일로 진행되었다. 모바일 설문은 구글(Google)설문을 활용하였다. 본 조사는 2018년 9월부터 약 2개월간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423부였으며, 이중 현재 서비스화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본 연구의 모형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화기업의 응답은 총 191부, 서비스화를 추진하고 있지 않는 순수 제조기업은 총 232부였다. 본 연구를 위해 회수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5와 AMOS 24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으며 가설검증에는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요인에 대한 척도를 개발한 결과, 5개의 구성개념과 17개의 속성이 개발되었다. 5개 구성개념은 최고경영자 리더십, 서비스문화, 서비스전략, 서비스개발 프로세스, 관계지향 마케팅 등이다. 둘째, 가설검증을 수행한 결과,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이 강할수록, 서비스개발 프로세스가 갈 갖춰질수록, 관계지향 마케팅이 강할수록 서비스화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서비스문화와 서비스전략은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조직구조(서비스부문의 독립여부)와 기업규모는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 간 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서비스사업 유형(B2B/B2C)은 최고경영자 리더십-서비스화 성과 및 서비스개발 프로세스-서비스화 성과 간의 관계에 대해 유의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제조업 전 분야의 상장기업에 중점을 두고 수행된 포괄적인 실증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서비스화과정에서 기업들을 서비스 패러독스에 빠뜨릴 수 있는 리스크 요인들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비스화 추진 기업과 경영자에게 실질적인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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