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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학습에서 무형식 기제로서의 실천공동체성 분석 : 문화관광해설사 연구

        문성숙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7647

        국문요약 성인학습에서 무형식 기제로서의 실천공동체성 분석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문성숙 지도교수 손민호 이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생활세계적 측면의 실천적 관점에서 무형식학습이 작동하는 다양한 실천양상을 분석하여, 무형식학습에서 나타난 실천공동체성을 이해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참여자로 선정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관광유산을 관람객에게 해설하 는 사람들로서 역사, 특히 지역의 향토사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집단이다. 생활세계의 삶 속에서 학습에 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관여하고 있는 그의 생활세 계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질적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진 행하였으며, 주로 연구참여자에 대한 심층면담과 이들이 활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한 참여관찰 및 관련한 문헌 등을 중요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하여 수행된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에 대한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천공동체룰 통한 다양한 실천의 양상을 학습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탐색 하였다. 주로 실천공동체에의 참여를 통한 실천의 사례는 일상적 참여의 과정 속에서 경 험하는 것들로, 대부분이 무형식학습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실천공동체를 통한 다양 한 실천 양상은 그것 자체로 학습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처음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는 과정에서 연구참여자들은 ‘선발’이라는 합법적 주변참여(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의 과정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합법성을 부여받는다. 이로써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을 확보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해설사로서 요구되는 다양한 실천에의 참여가 허용된다. 이 연구는 해설사 입문의 첫 관문인 신규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이후 참여자들의 실천의 양상을 공동 체와의 관계적 맥락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의 사례를 중심으로 탐색하였다. 그리고 이러 한 실천에의 지속적이고 암묵적인 경험의 과정은 이들에게 학습으로 자리매김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iv - 둘째,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모임을 실천공동체로 보고, 실천공동체를 통한 실천의 양상 과 과정을 학습으로 간주할 때 드러나는 학습의 양상과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역사와 관련한 학습은 마치 이들이 학습 자체를 목적으로 구성되는 학습공 동체로 착각될 수 있을 정도로 자발적이지만 강도 높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같이 이들 이 스스로를 학습상황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자신들이 전문성을 갖춘 모임이라는 것을 내, 외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 할 수 있었다. 기타 자원봉사와는 다르게 자신들의 업무가 전문성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은 문화관광해설사 개인으로서 뿐 아니라 공동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상호참여관계의 방식과 차원을 스스로 조정, 결정하고 있었으며 그러한 예로 명문화되기 보다는 암묵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그들 공동체의 규칙이 곳곳에 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구참여자 각자의 경력단계에 따른 층위에서는 좀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실천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모 든 것들은 참여의 과정을 통해 드러내 보여주는 일종의 ‘관계성’과 관련된다고 볼 수 있 다. 궁극적으로 관계성에 주목하는 이유는 연구참여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로 업무를 수 행하는데 있어서 상호 참여의 방식과, 모임을 중심으로 한 복잡한 차원의 참여 형태 등 은 해설사로서의 역할과 역량에 관계되며, 동시에 이것은 이들의 멤버십과 정체성 형성 과 닿아 있기 때문이다. 셋째, 초기에 자원봉사로 출발한 연구참여자들의 문화관광해설 관련 업무는 특성상 전 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특히 자신들의 전문성과 차별성에 관심 이 많으며, 이것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이들 공동체의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자신들의 고유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꾸준히 ‘경계’짓기를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계를 형성한다는 것은 여타의 세상과 자신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동시에 자신들의 역량강화와 멤버십 함양을 위한 스스로에 대한 단속의 기능도 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궁극적으로 경계적 실천은 연구참여자들로 하여금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 확보와 유지, 그에 따른 개인과 공동체의 정체성과 관계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넷째, 실천공동체의 참여의 과정을 학습으로 볼 때, 학습은 존재방식과 역량에서의 변 화를 말한다. 그러므로 실천공동체론에서 학습은 ‘정체성’에 관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참여자들에게 학습이란 적어도 단순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뜻하지 않으며, 그것은 - v - 공동체를 통해 또는 공동체와 관련하여 내, 외적으로 자신들의 운신의 폭을 감지하고 적 절하게 대응하는 태도나 방식과 관련된다. 그러므로 연구참여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의 역량과 관련하여 이들의 정체성은 이들 스스로 마련해 가는 무형식적이고 암묵적인 경계적 실천과 상호참여적 실천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체성은 한 개인이 삶의 전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것이므로, 연구참 여자들의 삶의 궤적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연구참여자들의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의 멤버십, 역량과 관련해서는 이들 공동체의 구성 원리와 특성이 고려되어야 했다. 이와 같은 고려는 공동체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것은 다시 해당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기 여하는 상호 순환성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참여자들에 대한 분석에서 드러난 특징을 토대로 제시할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자발적이고 현실적인 필요에 의한 실천을 통해 실천공동체를 구 성해 나간다. 이들은 초기에 지원과 ‘선발’이라는 과정을 거쳐 실천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합법성을 부여받는다. 그 이후 개인과 공동체의 자발적이고 현실적인 필요는 실천공동체 를 지속적으로 구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요한 동기가 된다. 특히 이들은 지역의 향토사 에 관한한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스스로 전문성을 기르 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이러한 노력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며, 상황 즉각적 으로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에 옮기는데 익숙 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은 무형식적이고 암묵적인 다양한 실천을 통해 학습한다. 이들이 실 천공동체를 통해 드러내는 대부분의 실천 양상은 그것 자체로써 성인학습의 무형식적 측 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서로간의 관계형성과 그것의 유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 로 다양한 경험적 실천을 함으로써 실천공동체의 공동체적 특성을 갖는다. 실천으로서 상호참여의 방식에서 나타나는 관계의 이중성과 복잡성은 개인과 공동체의 상호작용이 공동체성의 유지와 발전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경계적 실천은 내, 외적으로 해설사와 공동체의 전문성을 유지하 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에게 있어 관계형성과 유지, 경계적 실천 등의 요인은 이들의 역량 과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다른 분야보다 특히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이 연구 참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 vi - 것은 자신들이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는 것, 그리고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 로서 갖는 정체성 형성에 관한 부분이었다. 이들은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로서 향토사에 대한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의 교육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관심이 많다. 이들은 자신들이 관여하는 실천공동체를 통한 다양한 실천 속에서 해설사로서의 역량과 정체성 형성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실천 양상으로의 학습, 관계형성을 통한 공동체성 함양, 경계적 실천, 멤버십의 지속 등은 이 들이 실천공동체를 통해 보여주는 실천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넷째, 무형식학습의 실천적 관점에서 드러난 실천양상은 그대로 실천공동체성으로 이 해할 수 있다. 성인의 무형식학습에서 무형식성의 암묵적 방식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무 형식학습은 종전의 형식성을 뛰어넘어 실천성을 중심으로 넓게 볼 필요가 있다. 성인의 무형식학습론과 관련하여 볼 때, 무형식학습의 실천성과 포괄적 성격 때문에 다양한 요 인들을 학습의 범주로 들여놓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측면까지도 모 두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성인으로서의 연구참여자들의 학습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실천으로서의 학습양상에서 나타난 특성들에서 실천공동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 다. 즉 성인의 무형식학습의 실천적 과정에서 나타난 요인들은 그대로 실천공동체성으로 이해된다. 나아가서 실천공동체의 구조적 요인에 대한 이해는 실천공동체 작동방식에 대 한 이해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습 양상의 특성을 규명하 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실천공동체의 관점으로 무형식학습을 이해하기 위해서 는 좀 더 포괄적이고 역동성이 고려된 총체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연구결과 성인학습에서 무형식 기제로 드러난 실천성, 관계성, 경계성, 정체성 등의 실 천공동체성은, 적어도 학습이 머릿속의 문제가 아니고 상호참여 과정의 문제라는 사회학 습이론에 기초할 때 실천공동체성이 어떻게 무형식 학습기제로 이해 될 수 있는가를 포 괄적으로 설명해 준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무형식학습의 다양한 차원은 실천공동체 구 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환경이 된다는 점 또한 발견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무형식학 습을 좀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탐색함으로써 무형식학습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치매노인의 복지 실태와 개선방안

        문성숙 광운대학교 정보복지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다 노인이 되며, 노인들은 누구나 노화에 따른 건강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데 한 조사에 의하면 전체 노인의 85.9%가 만성질환을 지니고 있으며, 만성질환에 의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노인은 72.2%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치매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약 10년 정도이나 최근 몇 년 사이에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 발생이 치매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임상적인 정신의약분야의 연구에서는 치매의 원인 및 증상치료를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부양자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들도 이루어지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인 마음이 이탈된 것’, ‘정신이 없어진 것’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기억력과 여러 가능을 상실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을 말한다. 치매노인은 대부분은 가족이 돌보게 되나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는 시설에 보호되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거택 치매노인은 지역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재가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인문제들 중에서 치매로 인한 노인의 건강상의 문제는 본인과 주변사람들의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데 치매환자는 불안을 보다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부적절한 행동을 많이 하게된다. 이러한 치매 환자에 대한 간호는 환자에 맞게 환경을 변화시키고 비기능적 행동을 야기시키는 자극들(예,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과잉 자극 등)을 줄이고, 적절하게 자극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매환자를 돕기 위해서는 우선 치매환자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할 필요가 있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정책적 차원에서의 지원과 다양한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실의 치매관리 시스템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그러한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한 개선방안의 도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치매노인문제에 관한 기존연구들로부터의 문헌자료를 검토하여 이론적 배경을 수립하고, 현재의 치매노인 관리실태를 기술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효율적인 치매노인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치매노인에 대한 복지에 관한 기본이론의 구성과 실태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이론적․현실적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치매노인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지적될 수 있다. 첫째로 치매전문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주간보호, 단기보호, 가정 봉사원 파견 서비스에서는 노인들에 대한 전문인력들이 부족하다. 둘째로 각 시설들의 홍보가 부족하다는데 있는데 이는 노인들과 일반들에게 노인복지시설이 무엇을 하며 어떤 원조를 하는 곳인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셋째로 치매전문 요양시설 설치 미흡의 문제로 노인복지법상 의료(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있으나 재정과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건강에 관한 관리 체계가 부족하다. 넷째로 단기보호 서비스의 경우는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 문제로 이용자의 이러한 이용부담은 사실상 생활보호대상자와 저소득층의 치매노인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다섯째로 가정봉사원 서비스의 경우는 시간과 노력봉사가 많이 요구되는 일에는 자원봉사자 신청이 매우 적어 가정봉사원을 확보하기 어렵다는데 있다. 여섯째로 적절한 간호활동을 위한 보조 기자개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최소한의 구급활동을 위한 기자재가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의 예산 부족에 있다. 예산이 증액에 따라 시설이 변화가 생겨지고 노인보호사업을 위한 획기적인 계획이 달라진다고 한다. 또한 현재 치매 노인들의 보호에 소요되는 의료비와 간병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개선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노인부양자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보호센터의 확대실시가 필요하다. 둘째,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시간 및 이용일수의 연장과 조정이다.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치매노인 부양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주간보호센터의 서비스 이용시간을 조정하여 낮 시간뿐 아니라 새벽,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도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치매노인을 위한 물리적․사회적 환경조성인데 이는 노인복지법 시행령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물구성의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넷째, 부양가족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접근으로 상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노인과 부양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를 나누어 부양자의 심리적 부양부담을 감소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동북공정(東北工程)의 실체와 한국의 정책방안

        문성숙 강릉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세계 안보환경은 냉전기의 이념·영토문제나 대규모 무력분쟁 발발 가능성은 감소되고 있으나, 테러·민족·종교·영토·인종문제 등을 포함한 여러 갈등요인으로 인해 복잡 다양한 지역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9·11 테러 발생 이후 국가안보(國家安保)에 있어 군사적(軍事的) 측면이 약화된 반면, 비군사적(非軍事的) 측면을 중요하게 인식되어져 가는 가운데 구소련의 붕괴에서 비롯된 세력 공백으로 현재의 경제적·군사적 능력이나 잠재력으로 월등한 위치에 있는 중국과 일본이 지역강국으로 성장하여 동북아 지역패권을 추구하는 경쟁세력으로 대두하는 등 동북아 지역의 안보환경은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잠재해 있다.. 더욱이 중국은 1980년대부터 경제개혁을 통한 비약적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도록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표망하면서 지역패권 뿐 아니라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중국은 15억의 인구와 무한한 경제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급속히 성장하면서 미국의 도전세력으로 부상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안보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중국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여 신형무기 등 도입으로 군사력을 현대화시키는 방면, 국내적으로 체제를 유지하면서 56개 다민족을 융합·단결하여 국민적·영토적 통합을 실현시켜 사회적 안정과 중화민족 국가의 부흥이라는 국가의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회의감과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 이완현상의 심화, 민족간·계층간·지역간 갈등의 표면화 역시 시급하게 해소해야 할 중국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국의 영토안에 있는 역사를 모두 자국의 역사로 수용하는 공정을 거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되었다. 첫째, 동북 공정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중국이 동북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동북 공정의 실체와 추진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셋째, 동북 공정의 오류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실체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문제점과 한국이 취하여야 할 대응책을 제시함을 본 논문의 주된 목적으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2002년 2월부터 정식으로 시작된 ‘동북공정(東北工程)’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인 말이며. 그 출발점은 1983년 사회과학원에 ‘중국변강사지 연구중심’을 설립하고 접경지역의 역사, 지리, 영토 문제를 연구한 것을 공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은 국경분쟁과 소수민족 문제 등을 동시에 아우르기 위한 대책으로 제1기 서북공정은 신장 위구르지역을 대상으로, 제 2는 서남공정으로 원난성을 중심 대상으로, 제3기 프로젝트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은 동북지역의 안정적통합과 대(對) 한반도 영향력 확보를 목적으로 분석되어 진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의 배경과 추진과정(선행작업들과 발해 및 고구려 역사 왜곡, 장백산문화, 간도영유권 문제 등)을 살펴본 결과 엄청난 시간과 재정, 많은 학자들과 정부의 노력이 결부된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진 국책 사업으로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할 사항은 동북공정(東北工程)의 추진과정 중 문헌 고찰등 여러 준비 과정에서 한국의 사서와 논문들을 수집하여 그것을 근거로 철저히 준비되어졌다는 것이다. 고대 역사 왜곡으로 인한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간도문제 등 한국의 안보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여기에서 우리가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 그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중국정부와 끊임없이 우리정부의 입장을 밝힌다. 둘째, 우리 국민은 반도사관(국가사관)을 민족사관(民族史觀)으로 역사관(歷史觀) 을 바꾸어야 한다. 섯째. 역사학계는 고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계보(國家系譜)와 강역(疆域)을 정리해야 한다. 넷째. 동북아시아를 지배한 역사를 모든 국민과 세계만방에 홍보해야 한다. 다섯째. 정부는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사서(역사책)를 새로 편찬해야 한다. 여섯째.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국민의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일곱째. ‘고대사 관련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여덟째. 중국과 역사분쟁을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국제적 동조를 강화한다. 아홉째. 중국의 변경문제 해결의 관점을 파악하고 간도협약의 무효화를 선언한다.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는 학술적인 밑받침과 튼튼한 국력과 국가안보가 밑거름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위해 준비한 시간과 노력보다 더 많은 시간, 재정과 학술적인 노력이 더 요구될 것이다. 우리는 중국이 준비한 것보다 더 철저히 반론의 근거를 객관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제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 발굴하여 유형화시켜 후손들을 위하여 물려주어야 한다. 국가의 위기를 초래하는 위협은 자꾸만 늘고 있다. 한 국가의 국력과 안보는 군사력과 경제력 또한 중요하지만 자국의 국민을 응집시켜주는 역사관과 문화적 유산 또한 중요하다. 수면에 떠오른 과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계기의 근본을 찾아 해결하는 자세가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 도널드 위니캇(D. W. Winnicott)의 대상관계 이론에 기초한 문제아동의 구연동화적 치료 : 상담학적 관점에서

        문성숙 한일장신대학교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도널드 위니캇(D. W. Winnicott, 1896-1971)은 현대정신분석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학자이다. 그의 이론은 거의 임상의 영역에서 얻어진 것을 다시 정리한 것으로 실제적인 측면이 많다. 위니캇은 다윈의 생물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영향을 받아 생물학과 의학을 공부하여 아동정신분석가로 일하면서 아동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과 풍부한 그의 상상력으로 그만의 독특한 이론을 만들어 냈다. 특별히 위니캇의 이론은 아동과 관련되어 있고, 모성적 돌봄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점은 그가 유달리 아동과 모성적 돌봄에 관하여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이론은 아동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개별화된 존재가 되고자하는 자기(Self)의 분리과정과 통합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현대사회의 다양화로 인하여 여성이 사회에 뛰어드는 우리의 현실에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성을 갖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모성이 결핍된 환경에서 성장한 아동은 아동기만 아니라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정신적 문제를 유발하는 원천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모성결핍의 문제는 이제 아동기를 넘어 성인기에까지 원인론적으로 그 맥이 닿고 있는 실정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아동이 증가되는 우리의 현실은 어린 시절의 모성결핍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문제아동에 중점을 두어 연구해 나갈 것이다. 이 연구는 물론 도널드 위니캇의 이론과 상관성을 가지고 아동에게 접근하기 쉬운 구연동화론을 연구하려는 것이다. 점차로 증가추세에 있는 문제아동의 해결에 도널드 위니캇의 이론에 기초하여 구연동화론을 적용할 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동기에 어머니와의 관계를 중요시하여 모성적 돌봄을 강조하는 그의 이론이 문제아동에 대해서 좋은 도움과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 보호관찰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의 진로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비교

        문성숙 전북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to compare with 2 groups in order to see the differences of the career self- 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research was performed as below; 114 Juveniles in probation and 147 average adolescents were picked and tested the questionaries of career self- 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se questionaries were gathered and analyzed by SPSS 12.0 statistics package. And the differences of 2 groups were conducted by F Verification Average Comparis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ing; First, there were not any meaningful differences of the career self- efficacy between Juveniles in probation and average adolescents. This study showed that everyone in 2 groups collected the information of their career, planed what to do with their goal setting and made their efforts and estimated themselves. Second, there were not any differences in their recognition of career decision level of between Juveniles in probation and average adolescents. This study represented that all in 2 groups confirmed the trouble factors of career decision level, experienced conflicts, found out information about career and had serious attitude for it. Third,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etween Juveniles in probation and average adolescents. In this study, Juveniles in probation were more prepared for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an average adolescents. The reason of this results seems to be effects of programs which Probation Center ran during probation for Juveniles in probation. Also, Juveniles in probation knew the needs of career, got information about career and tried to get a certificate or license. To sum up, there were not any differences of career self- 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between Juveniles in probation and average adolescents. However, in the difference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Juveniles in probation were higher than average adolescents. The hope through this study is to be taken advantages of reference in making a program that guides juveniles in difficulties during career development.

      • 비만관리 운동프로그램이 비만여성의 신체구성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

        문성숙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비만관리 운동 프로그램의 활용이 비만여성의 신체구성 및 혈중지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12주간 훈련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구성은 체중(kg)과 체지방율(%), 혈중지질은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군은 상담을 통한 운동방법과 영양교육에 따라 이론적인 강의를 듣고 운동을 실천하게 하였고, 실험군의 경우는 상담을 통한 운동방법의 설명과 비만관리 운동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여 운동을 수행하게 하였다. 그리고 비교군의 경우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걸쳐 3회씩 1회에 1시간씩 상담 및 이론 강의가 실시되었고 실험군은 매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1회에 1시간씩 비만관리 운동프로그램을 지도자의 지도 아래 운동을 수행하게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신체구성 변인에서 실험군은 비교군에 비해 운동 전과 후에서 체중은 체중이 감소됨에 따라 통계적으로 p<0.05의 유의수준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체지방율의 경우는 집단 간 운동 후 실험군에서 p<0.001수준에서, 그리고 집단 내 실험군의 운동 후에서 p<0.001의 높은 유의수준에서 매우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혈중지질의 변인에서 총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 (TG)은 집단간, 집단 내에서 매우 높은 유의수준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01).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집단간 운동 후의 실험군에서 p<0.01의 수준에서 집단 내 실험군의 운동 후에서 p<0.001의 높은 유의수준에서 매우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만 프로그램은 비만여성의 신체구성 및 혈중지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 알로에 화사배양을 통한 식물체 재분화

        문성숙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알로에의 화사조직을 이용하여 배양전 화뢰의 저온처리,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종류와 농도조건에 따른 식물체 재분화 효과를 구명하였다. 치상전에 화뢰를 5℃에서 6일 저온처리 했을 때 캘러스 형성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8주 후 23.3%의 재분화율을 나타냈다. 알로에의 화사를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된 처리구에 치상하고 8주 후 0.5 mg·L-1 2,4-D와 3.0mg·L-1 BA 혼용처리구에서 33.3%, 0.5 mg·L-1 NAA와 1.0mg·L-1 TDZ 혼용처리구에서 63.3%의 재분화율을 나타냈다. 화사유래 캘러스로부터 0.5mg·L-1 NAA와 1.0mg·L-1 TDZ 혼용처리구에서 개체당 10.7개의 multiple shoot가 유도되었고, 1/2MS 기본배지에 0.5mg·L-1 NAA와 1.0mg·L-1 BA 혼용처리구에서 3.5 cm 길이생장을 하여 양호한 shoot 생육을 나타냈다 분화된 shoot를 1/2MS 기본배지에 0.5mg·L-1 IBA 처리구에서 6주 후 shoot당 5개의 root가 발생되어 발근에 효율적이었다. 기내에서 분화된 알로에 유식물체는 순화에 의한 생존율이 우수하였고, 알로에 화사 조직배양을 통해 변이체 없는 무병식물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This study revealed the effect of low temperature pretreatment of floral bud before inoculation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filament of Aloe(Aloe vera L.) Low tamperature at 5℃ for six days pretreatment filament of aloe showed high callus formation and rate of plant regeneration of 23.3% in eight weeks Filament of aloe was cultured in the treatment where plant growth regulator was added, it showed the rate of plant regeneration of 33.3% on MS medium with 0.5 mg·L-1 2.4-D and 3.0 mg·L-1 BA, and rate of regeneration of 63.3% on MS medium with 0.5 mg·L-1 NAA and 1.0 mg·L-1 TDZ after 8 weeks. Multiple shoot of 10.7 per explant was induced from filament -dreived callus on MS medium with 0.5 mg·L-1 NAA and 1.0 mg·L-1 TDZ, regenerated shoot showed excellent growth and development in growing 3.5 cm on 1/2MS medium with 0.5 mg·L-1 NAA and 1.0 mg·L-1 BA.. The regenerated shoots were effective in rooting, showing 5 roots per shoot on 1/2MS medium with 0.5mg·L-1 IBA. after 6 weeks. Aloe plantlet regenerated in vitro showed excellent survival rate on acclimatiza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 we can attain the mass production of virus free and not mutated plant from filament culture of aloe.

      • 차산업 특허분석을 통한 활성화 연구

        문성숙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ea industry, which is threatened by the tax reduction because of the free trade, needs to reasonably and systemically develop its quality for its competitiveness by a government and a local government. In addition, through the betterment of the point of sales system, which is including production, process, sale, and consumption from tea plantations, raising Korean green tea’s status to a higher level in the world by establishing high quality and reasonable price is necessary. Thus, this survey has been conducted for understanding the fact that the trend of the tea patent application in Korea and Japan so far. According to the fact that the patent application about tea technics from both countries by year, a gradual increasing of the patent application rate has been shown from 1996, 143 cases in 2006, and 146 cases in 2010, the most active year for the application. After 2006, the rate has been decreased and the rate has been dropped until 24 cases the lowest. Since 2009, the rate has been rebounded and the highest number of the cases had been conducted in 2010. From the analysis by the number of the appliers, the most active company was TERADA SEISAKUSHO CO LTD with 80 cases of the application and 68 cases by Hyeon Cheol Jeon, Byeong Gyun Jeon, and Won Chan Jeon, and 65 cases by KAO CORP are applied. In Korea, the main source of the patent application, Hyeon Cheol Jeon, Byeong Gyun Jeon, and Won Chan Jeon are ranked the first place with 68 cases (41%), the next place was ranked by AMOREPACIFIC COPERATION with 18 cases (11%), therefore the Top 3 accounted for 66%, which is two thirds of the total number. In Japan, as the same in Korea, the main application source in Top 3, TERADA SEISAKUSHO has 80 cases, KAO CORP has 60 cases, and KAWASAKI KIKO has 60 cases, therefore the Top 3 accounted for 64% of the total number of the patent applications in Japan. According to the result, racial and ethnic rate of the total appliers in Korea and Japan, Japanese appliers accounted for 49 percent with 897 cases, and Korean appliers accounted for 48% with 869 cases. However, this survey is for showing the diversity of ethnic groups of appliers in both countries, the rest accounted for 3% were from other countries such as England, the United States, Taiwan, and Netherlands. From the survey, the trend of the appliers’ nationalities in two countries, it shows that the number of domestic appliers is much higher than the number of international appliers in Korea and Japan. According to the types of technical details, unflavored tea technic accounted for the greatest part of the rate. In addition, the result from an analysis of the application trend by IPC class has shown that a specific IPC class (food among daily necessities) has been focused in both countries. As shown above, Korea and Japan are most active on patent applications for their unflavored tea technique in the technique field, but the diversity of tea techniques is lack in both as considered, because of the low range of diversity of IPC class. Therefore, more researches are required for various applications of tea technique in Korea. To be specific, development of production technique, process technique, and so on is necessary. Because Japan has been leading the techniques such as production technique (160 cases, 100%), and process technique (134 cases, 84%), it is persuaded that looking through the Japanese patent application and its technique development. In addition,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of the technique of KAO CORP, which shows high level of AI (Activity Index) and PFS (Patent Family size), especially about its unflavored tea technique, it is necessary that upgrading the quality of Korean unflavored tea technique. In conclusion, it is urged that tea technique in quality as well as quantity should be improved. In order to increase the level of the quantity, more researches on the related technique, more development, and more patent applications are required. In spite of holding many patents, it does not mean to guarantee high quality, so developing new technique, which may be highly cited and guarantee a high market share, is necessary. 수입자유화에 따른 관세완화 조치로 위협받는 녹차 산업에 있어서 정부와 지자체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녹차산업 육성정책 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차 재배농가에서의 생산 및 가공, 판매, 소비에 이르는 유통 판매구조의 개선을 통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형성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높여 국내 녹차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세계속에서 국산 녹차의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의 녹차를 포함한 차(茶) 관련 특허 출원 동향을 파악하였다. 한국 및 일본에서 출원된 차 기술 관련 특허출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1996년 이후 특허출원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2006년 143건, 2010년 146건으로 특허출원 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허출원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2006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2008년에는 24건으로 가장 적은 출원을 진행하였다. 2009년 이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10년에 가장 많은 출원을 진행하였다. 전체 특허출원 동향을 출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TERADA SEISAKUSHO CO LTD가 80건으로 출원활동이 가장 활발했고, 전현철|전병균|전원찬이 68건 및 KAO CORP가 65건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의 주요출원인으로는 전현철|전병균|전원찬이 68건(41%), 주식회사 태평양이 23건(14%), (주)아모레퍼시픽이 18건(11%)으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주요출원인 TOP3가 차지하는 비율이 66%로 3분의 2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요출원인 TOP3인 TERADA SEISAKUSHO가 80건, KAO CORP가 60건, KAWASAKI KIKO가 60건으로, 일본 내 출원건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출원인의 국적별 점유율을 보면, 일본 국적의 출원인이 897건으로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한국이 869건으로 4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한국과 일본 내의 출원인을 조사한 것이지만, 한국과 일본 국적의 출원인을 제외한 국적(영국, 미국, 대만, 네덜란드 등)의 출원인이 3%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가별 특허출원 동향을 출원인 국적별로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국가인 한국 및 일본 모두 내국인의 특허출원 점유율이 외국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부 기술별로 살펴보면, 한국 및 일본에서 모두 기타 단일차 기술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었다. 또, IPC 클래스에 따른 국가별 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 모든 기술분야에서 분석 대상국가인 한국 및 일본 모두의 출원이 특정 IPC 클래스(생활필수품 중 식품 또는 식료품에 관한 분야)에 집중되었고, 특히 한국과 일본 출원은 출원 분야의 다양성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차 기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은 단일차 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가장 활발하였고, IPC 클래스의 다양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차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응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한국은 차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응용할 수 있는 연구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재배기술, 가공기술 등의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재배기술(일본 160건, 100% 점유율), 가공기술(일본 134건 84% 점유율) 등의 분야는 일본이 앞서 있기 때문에 일본의 특허출원 및 기술개발 추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특허활동지수인 AI 값 및 시장 확보 지수인 PFS 값이 높은 것으로나타난 KAO CORP의 기술, 특히 단일차 기술 분야를 점검함으로써 한국의 단일차 기술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다. 따라서 차 기술에 관한 양적 및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양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분야의 연구, 개발 및 특허출원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양적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이러한 양적 수준이 질적 수준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므로, 많이 인용되거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낼 수 있는 원천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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