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acupuncture at SI5 on morphine seeking behavior : 양곡혈 자침이 모르핀 갈망의 재발에 미치는 영향

마정훈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박사

목적 : 모르핀을 비롯한 남용성 약물의 강화 작용은 중독자를 민감화, 갈망, 그리고 결국 금단을 거쳐 재발에 빠지게 만든다. 선행 연구에서 자침은 모르핀 자가투여 및 모르핀에 의한 과잉행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자침은 모르핀 금단에 따른 행동학적 증상들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모르핀 갈망의 재발에서 자침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 먹이 습득 훈련을 통과한 체중 270-300 g의 웅성 SD 흰쥐에게 오른쪽 경정맥에 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을 받은 후 동물들은 3 주 동안 매일 2 시간에 걸쳐 FR 1의 프로그램에 따라 1.0 ㎎/㎏의 모르핀을 자가투여 하도록 훈련 받았다. 3 주간의 자발적인 모르핀 섭취 훈련을 통과한 흰쥐들은 1 주간 금단기간을 거쳤으며, 금단은 모르핀을 생리식염수로 대체함으로써 시행되었다. 금단을 거친 쥐들은 인위적인 투여를 통해 모르핀에 다시 노출됨으로써 재발이 유발되었다. 또한 침의 효과가 가바(GABA) 수용체계와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GABAA 및 GABAB 수용체의 억제제를 투여하였다. 결과 : 양곡혈(SI5)은 모르핀 갈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나, 대조혈 양계(LI5)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또한, 이러한 양곡혈의 효과는 가바 수용체의 억제제 투여에 의하여 차단되었다. 결론 : 양곡혈 자침은 모르핀 갈망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므로 모르핀 중독에 있어서 유용한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Objectives: The reinforcing effect of drugs of abuse including morphine drives subject to sensitization, craving, and eventually reinstatement following abstinence. In the previous study, acupuncture has shown to attenuate morphine self-administration and sensitization behavior. In addition, acupuncture has shown to ameliorate behavioral signs caused by morphine withdrawal. So,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ole of acupuncture in reinstatement of morphine seeking. Material & Methods: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270-300 g were subjected for surgery after food training. Animals trained to self-administer morphine (1.0 ㎎/㎏) using FR 1 schedule in daily 2 h session during 3 weeks. After 3 weeks of spontaneous taking, morphine was substituted with saline for 1 week. Following extinction, rats were exposed to the reinstatement of morphine seeking by priming injection. The selective antagonists of GABAA and GABAB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GABA receptor system and acupuncture function. Results: Results show that acupuncture at SI5, but not at control acupoint LI5 attenuated the reinstatement of morphine seeking behavior. And, the effect was blocked by the GABA receptor antagonists. Conclusions: It may imply that acupuncture could be useful for the treatment of morphine addiction by suppress of reinstatement of morphine seeking.

광 전극 및 형광체를 이용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연구

마정훈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에선 이런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최적의 태양전지를 만드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phosphor의 발광특성을 이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였다. 첫 번째 실험으로 페로브스카이트의 농도를 이용하여 입방체를 형성하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제어 하였다. 두 번째 실험으로 페로브스카이트는 결합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며 결합의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실험으로 광전극층인 TiO2를 TiCl4 처리함에 따라 TiO2의 공극을 제어하였고 공극의 제어는 전자이동의 향상과 TiO2층에 조밀한 구조를 제공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 실험으로 TiO2와 phosphor를 이용하여 실험하였고 여러 가지 phosphor 중 YAG:Ce3+를 사용하였다. YAG:Ce3+ phosphor를 이용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을 향상 시켰다. 총 4가지의 연구를 통해 실험을 진행 하였고 개방전압 0.97V, Fill Factor 55.96%, 13.34%의 최대 효율이 나왔다.

구김을 형상화한 타피스트리 표현 연구 : 작품제작을 중심으로

마정훈 동아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예술은 그 시대적 상황과 인간의식을 바탕으로 한 조형적 양식의 창조이며, 예술가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그것을 표현한다. "예술 작품이란 감각을 통해서 지각되도록 창작된 표현 형식에서 거기에 표현되고 있는 것은 인간감정이다. 이 경우에 「감정」 이라는 용어는 가장 넓은 의미로 고통, 안락, 흥분, 평정 등의 육체적인 감각을 비롯해서 가장 복잡한 정서라든가 지적긴장, 또는 우리들의 의식적인 인간 생활의 끊임없는 감정의 굴곡까지를 표현하여 느낄 수 있는 일체의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지 않으면 안된다. 종이의 구김에 대한 관심은 하찮은 계기로 시작된 것이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조형성에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히 흥미로운 것이었다. 감정에 의해 표출된 구김에 나타난 공간적 측면과 내면세계의 구도적 측면을 적절히 대입시켜 화면구성의 긴장감을 가려진 부분에 대한 기하학적인 면분할로 표현 할 수 있는 느낌의 색채와 구김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제작을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구김의 개념 및 상징적 의미를 문헌을 통해 고찰하였고, 내면세계의 감정 표현에 따른 종이구김과 감정 표현을 위한 색채와 가려진 면에 의한 형태에서 나타나는 미적 특성을 분석하여 작품 제작을 위한 방법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내면세계의 감정을 통해 직접 종이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생긴 구김의 새로운 조형성과 다양한 형태에서 보여지는 질서와 무질서를 표현하고, 구김의 표현과 가려진 면의 상호작용으로 화면의 긴장과 질서를 표현하고, 색상을 통한 시각언어로서의 의미로 감정 전달을 극대화하여 가려진 면을 통한 내면세계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위와 같이 구김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작품제작을 통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감정에 의해 구겨진 종이의 구김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색상의 선택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색상이 아니라 감정의 전달 즉, 시각언어로서 의미로써 전달을 가능케 했다. 둘째, 화면의 조화와 균형이 잘 이루어져 완벽한 통일감을 조성하였을 때 생길 수 있는 단조로움이나 무기력함을, 화면의 어느 한 부분에 색채나 형태의 시각적인 힘을 부여하여 강조함으로서 극복할 수 있었다. 셋째, 형태응용을 통한 감각적 변형 과정과 새로운 표현 방법의 시도 행위를 통해 대상을 구체화시키고 창조적 형태의 공간으로 표현해 냄으로서 조형 예술의 미적 체험과 표현 가능성을 모색케 했다. 이상과 같은 결론을 토대로 본 연구자는 구김을 형상화하는데 타피스트리의 표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고, 아울러 본 연구가 보다 발전적인 현대 타피스트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Art is the creation of formative mode based on the contemporary circumstances and human consciousness, and artists are influenced by and they express it. ″Works of art″ is the created expressing form to be able to perceive through sense, in which expressed is human feeling. In this case, the term ″feeling″ shall be interpreted as the meaning of total thing to be able to express and feel not only physical sense such as pains, comfort, excitement, calm, etc., but also most complicated emotion and intellectual tension or even windings of endless feeling of our conscious human life. The interest in creases of paper began by an insignificant moment, but it was sufficiently interesting to have interest in formativity hidden in it. It is tried to express the colors and shape of creases with feeling to be able to express geometrical surface division to the hidden portion of tensional sense of the composition of picture by suitably substituting the spacial side shown on creases expressed by feeling and compositional side of the inner world. As the theoretical background for manufacturing works, the concept and symbolic meaning of creases was studied through literature, and by analyzing aesthetic characteristic appearing from colors to express creases of paper and feeling following feeling expression in the inner manufacturing works is to be groped for. From such viewpoints, in this study, it was tried to express order and disorder appearing on the new formativity and diversified forms of creases created by physical force directly on the paper through feeling of inner world, and to express tension and order of the picture by reciprocal action of the expression of order of the picture by and also to express the image of inner world suggestively through the hidden aspect by maximumizing feeling transfer as the meaning of visual language through colors. As a result of study through theoretical background and manufacturing works for creases as above, conclusions could be obtained as follows : First, in effectively expressing the creases of paper crumpled by feeling, the selection of colors is not the visible colors, but is transfer of feeling, that is, transfer as the meaning as visual language was made possible. Second, monotonous or spiritless, which can be created when harmony and balance of the picture are formed well and perfect unified feeling is produced, could be overcome by emphasixing visual force of form or colors on a portion of the picture. Third, through sensual transforming process and implementing action of new expressing methods through form application, by materializing the object and expressing creative and formative space, the aesthetic experience and express possibility of formative art was groped for. Based on the conclusions a above, the investigator of this study could grope for the possibility of expression of tapestry to form creases, and also hopes that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propose the new direction of more developing modern tapestry.

東樞金鍼에 의한 비침습적 百會穴 자극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마정훈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동추금침은 동추한의학연구원에서 기공치료의 목적으로 제작한 팔각 뿔모양의 금침으로서 침첨이 둥글게 되어있어 침으로 피부를 뚫지 않고 혈위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구침 중 원침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동추한의학연구원 소속 한의사들은 임상에서 여러 가지 질환에 동추금침을 사용하여 기의 흐름에 따라 경혈을 선정하고, 경혈이나 경락을 다양한 수기법으로 자극하는 방법으로 기공치료를 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동추금침의 여러 가지 치료효과 중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기공금침 1회 시술 전-중-후의 뇌파를 측정하여 분석하는 실험적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각각의 결과는 호침 시술과 비교하였다. 혈위는 두정부의 백회혈(GV20) 1혈을 선정하였으며, 수기법은 시술자가 혈위를 수직으로 가볍게 누르는 것으로 제한하였다. 뇌파 측정은 자침 전 5분간(전), 자침 후 5분이 경과한 시점부터 5분간(중), 자침이 끝나고 5분 휴식 후 5분간(후) 세 번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5분씩 저장된 자침 전-중-후의 뇌파로부터 각 파의 특정 주파수로 구분하여 δ파, θ파, α파, β파, γ파의 상대 파워값을 구하였고 β파는 Senorimotor rhythm(SMR)파와 Mid-β파, High-β파로 세분하여 집중력 지표인 (SMR+Mid-β)/θ 및 안정 지표인 α/High-β 값도 구하였다. 실험결과 동추금침과 호침에서 모두 α파는 유의하게 증가하고 β파는 유의하게 감소하여 백회혈에 대한 동추금침의 비침습적 자극이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고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β파 중에서 집중력을 나타내는 Mid-β파나 SMR파의 경우 동추금침과 호침에서 둘 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집중력 지표에서는 동추금침은 증가하는 경향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호침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이나 스트레스 상태에서 느끼는 정신적 이완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α/High-β 값의 경우 동추금침과 호침이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뇌파 측정 결과에서 동추금침의 백회혈 비침습적 자극이 긴장과 불안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집중력은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효과가 호침과 유사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동추금침은 심신이 안정되지 못한 불안, 긴장 등의 스트레스성 질환과 집중력 결핍 등의 증상에 치료효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침습적 시술로서 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허약자나 소아에게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를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동추금침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심도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른 경혈에 대한 연구 및 기공금침과 단순 지압과의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Dong Chu Gold Chim (DCG-chim, 東樞金鍼)’ is originally made by ‘Dong-chu Han Medicine Institute (東樞桓醫學硏究院)’ for Qi-gong therapy. It is one type of acupuncture-needles and its shape is similar to octagon cone. Since the tip of DCG-chim is round, it can stimulate the point of skin non-invasively, so it can be considered as a kind of ‘round-point acupuncture (圓鍼)’. Oriental medicine doctors belonging to ‘Dong-chu Han Medicine Institute’ apply DCG-chim clinically for treating various symptoms. They choose appropriate acupuncture points according to flow of Qi and stimulate acu-points or meridians in various ways of technique.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DCG-chim stimulation of an acupuncture point Baihui (GV20) on the Electroencephalogram (EEG). Twenty healthy subjects were treated with DCG-chim one time accompanied by the light and vertical pressure and EEG were measured during each five minutes for three times (before, during, and after treatment). The EEG results of DCG-chim treatment were compared with those of ‘Filiform acupuncture (毫鍼)’. In this study, EEG power spectra changed significantly after both kind of acupuncture stimulation. Significant increase of α wave and decrease of β wave were observed but interestingly, Mid-β and SMR of β wave which mean the state of concentration were increas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According to these results, DCG-chim stimulation of Baihui (GV20) seems to lead to relaxation with antianxietic effect and improvement of concentration at the same time. Therefore, It would be expected that the doctor can apply DCG-chim for treating anxiety, tension, and symptom caused by stress and also can use it clinically for patients who have needlphobia or children as a non-invasive procedure. It is suggested that additional studies about the effect of DCG-chim on other acupuncture points and comparison study about the effect of DCG-chim with the finger-pressure treatment using other tool should be done in the future.

대학 골프선수들의 경쟁 상태불안과 경기력 간의 관계 분석

마정훈 호남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 골프선수들의 경쟁상태 불안과 입상경력을 기준으로 한 경기력을 알아보고 각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 골프선수들을 대상으로 경쟁상태 불안과 경기력 간의 차이를 살펴보고 어떠한 관계가 있는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서울특별시 소재 H대학교, Y대학교, J대학교와 경기도 소재 S대학교, G대학교, W대학교, Y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 골프 선수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되거나 설문지 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12명을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사용된 사례 수는 188명이었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도출되었다. 첫째, 대학 골프선수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경쟁 상태불안 간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t-test와 일워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학년, 경력과 경쟁 상태불안의 하위변인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자신감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 골프선수의 경쟁 상태불안과 경기력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쟁 상태불안의 하위변인인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상태자신감은 경기력의 하위변인인 우수와 비우수에 정적 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he performances by the prize-winning competitive state anxiety of college golfer would like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Specifically, the material for Seoul National University this H, Y University, J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Gyeonggi material S, G universities, W National University, was selected college golfers attending the Y university study. The judge said the response of insincerity or part of the questionnaire, except for 12 people missing and more cases used in the final analysis, was 188 people. Analysis frequency analysis, t-test, way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he analysis was derived as follows. First, the university as a result of the t-test and ANOVA ilwo to clarify the difference between competitive state anxiety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golfer, sex, grade, and that the subordinate factors in winning competitive state anxiety enemy anxiety, physical anxiety, showed that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tate confidence. Second, as a result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etitive state anxiety and performances of the University golfer, competitive state anxiety sub-variables of cognitive anxiety, and physical anxiety, confidence is lower state variables of excellence and performance - talisman was found on a static or impact on non-res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