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에 있어서의 자기 유발 전위검사에 대한 연구

김희태 한양대학교 1993 국내석사

재중(在中) 탈북동포 선교에 관한 연구

김희태 한신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Until now, almost 20,000 North Korean refugees (here in after referred to as‘NKR’)have defected to South Korea. Yet, it is expected that there maybe over 100,000 NKR hiding in China, waiting for helping hands to be rescued. Nevertheless, Korean churches that have been called upon to carry out such mission have been divided into two groups with different views; the Conservative camp with conservative mission and the Progressive camp with God’s mission. Due to such division, a practical and definite approach to NKR missions is yet to be made and the be st approach could be to lead a comprehensive integration of both the Evangelical(Conservative)and Ecumenical(Progressive) churches. NKR in China are in want of both the love of God and the love of neighbors. Unfortunately, however, the Evangelical camp overstresses on the love of God where as the Ecumenical camp emphasizes on the love of neighbors only, when NKR call for both. That the love of God and neighbors are needed for NK refugees is not merely to fulfill their need and gratification but to fulfill God’s will and practice Jesus’doctrine. Based on the human rights and conservative theology, the Evangelical churches have fostered NKR to be mission workers for North Korea and actively involved themselves in the field mission in order to rescue and support NKR. Furthermore, they have carried out missions to dispatch NKR back to North Korea to revitalize underground churches. Although they perceive that missions to rescue and help NKR are necessary, their ultimate object is to rebuild and revive churches in North Korea. In other words, the Evangelical camp has been some what passive in settling the practical and fundamental issues of NKR in China. On the other hand, while the Ecumenical churches with God’s mission, based on the theology of liberty and progress largely concentrate on direct supports and relief work to wards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NorthKorea), they have relatively low concerns over NKR. Yet, they still did strive to settle the fundamental issues of missions and human rights of NKR through their endeavors for regime change and reunification. On the assumption that national reunification is a mission itself, the Ecumenical camp has chosen to pursue the political reunification of the North and South for evangelism and recognize the North as a partner for dialogue and cooperation rather than aiding and ministering to NKR. Since the Evangelical camp and the Ecumenical camp have different views, they have criticized each other as pro-communists and western imperialists which resulted in breeding conflict and discord. These two camps, therefore, should embrace each other’s perspectives and mutually supplement by accepting positive aspects which will subsequently help suggest an integrated direction. To do so, the two essential factors, ‘national reunification’ and ‘evangelism’ are to be newly defined and amended in accordance with the stream of times. In addition, even if it would be tough to reunify the two Koreas in the years ahead, churches of Korea are still called on to formulate and embody an integrated and applicable mission to NKR for it is believed that dreams of reunification will come true someday. The Evangelical and the Ecumenical camps are regarded as ‘two pillars’ and ‘a pair of feet’ that build up Christianity as a whole. Simply put, backing up each other, one cannot stand without the other. According to David J. Bosch, they are like ‘two edges of a pair of scissors’. In other words, referring to ‘the theology of harmony’ when they are considered an ‘axis’ and not ‘separate parts’, they can work well. The churches of today should understand these two factors as an inseparable concept and see them as incarnation ministry. David J. Bosch asks churches to be restored, indicating that the ministry of churches to the nations is based on ‘churches owing the nations faith’ (2 Cor 5:14-20),‘hope’(Rev21:5,Eph2:14-15),and‘love’(John20:20,Luke22:27) There are an estimated number of 100,000 North Korean Refugees throughout China hiding from Chinese authority and State Security Agents (SSA) of North Korea, living hand to mouth under unfavorable conditions. Many of them are still going through labor exploitation and most of the women are trafficked for sexual assault. Their basic human rights have been violated which resulted in leaving them to suffer physical and mental exhaustion and remain seized with fear of forced repatriation. One cannot recount mission to NKR provided they do not put an effort into resolving the practical issues. While they are considered betrayers in North Korea, illegal immigrants in China and ordinary citizens in South Korea, South Korean government adheres strictly to dual political measures when it comes to NKR in China. NKR in China have been shunned whenever they looked for away out. There fore, protecting and looking after NKR most in need is a task left for both the Conservative and the Progressive churches.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동포 2만명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아직도 중국에는 10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탈북동포들이, 자유와 인권 그리고 화해와 치유를 위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탈북동포 선교와 구원에 있어서 보수와 진보로 양분되어 있고, 실질적이고 확실한 재중 탈북동포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재중 탈북동포의 선교는 복음주의의 교회의 선교와 에큐메니칼 진영의 하나님의 선교가 통합적이고 포괄적으로 이루어지는 통전적인 선교 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중 탈북동포들은 하나님 사랑과 함께 이웃 사랑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교회의 보수인 복음주의 진영은 하나님 사랑에 치중하고, 진보인 에큐메니칼 진영은 이웃 사랑에 치우쳐 있다. 재중 탈북동포들은 하나님 사랑과 함께 이웃 사랑이라는 두 가지 모두를 원하고 있는데 말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단지 재중 탈북동포들의 요구나 만족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은 바로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것이다. 재중 탈북동포 선교를 위해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의 선교는 인권과 보수적인 신학이 중심이 되어, 탈북동포들을 통해 북한선교 사명자들을 양육하고, 탈북동포 구출과 지원 사역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북한 내 지하교회 활성화를 위해 탈북동포들을 다시 북한으로 파송하는 사역까지도 감당하고 있다.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의 선교는 탈북동포 선교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북한에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탈북동포들의 현실적인 문제해결이나 정부 당국과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다소 소극적인 면이 있는 것이다. 반면, 에큐메니칼 진영의 하나님의 선교는 자유와 진보적인 신학이 중심이 되어, 대북 직접 지원 사업과 구제사역을 주로 하기에 탈북동포들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근본적인 북한체제의 변화와 민족통일을 통하여, 탈북동포 선교와 탈북동포 인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에큐메니칼 진영의 하나님의 선교는 민족통일이 곧 선교라는 전제를 가지고 탈북동포들 보다는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남북한의 정치적 통일을 추구하며, 북한을 대화와 협력의 상대로 인정한다.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의 선교와 에큐메니칼 진영의 하나님의 선교는 서로 다른 탈북동포 선교관으로 인해 서로를 용공세력 또는 서구 제국주의자로 비판하면서 대립과 갈등을 빚어 왔다.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의 선교와 에큐메니칼 진영의 하나님의 선교에서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관점들이 상호 배타적이라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두 관점들의 긍정적인 측면들을 수용하여, 총체적인 탈북동포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탈북동포 선교의 두 요소인 ‘민족통일과 복음화’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새롭게 정의되고 수정될 필요가 있으며, 수 년 안에 통일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하더라도 언젠가 이루어져야 할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에 이미 다가 온 재중 탈북동포들을 위한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통전적 선교가 필요한 것이다.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기독교를 구축하는 “두 기둥”과 “두 다리”로 비유한다. 서로를 버티게 하고 있는 것으로, 어느 한 기둥이 없이 다른 한 기둥이 설 수 없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보쉬(David J. Bosch)는 이것을 “가위의 두 날과 같다”고 한다. 한 “부분”이 아니라 한 “축”으로 될 때, 가위질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의미로 ‘조화의 신학’ 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교회는 이 두 요소를 불가분리적인 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하나의 성육신적 사역(Incarnation ministry)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데이비드 보쉬는 바로 교회의 세계를 향한 선교 사명은 “교회가 세계에 믿음의 빚을 졌고(고후 5:14-20), 소망의 빚을 졌고(계21:5, 엡2:14-15), 사랑의 빚을 졌고(요20:20, 눅22:27)”를 지적하며 그 회복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탈북동포들이 중국 공안과 북한 보위부요원들의 눈을 피해 은신하거나 하루살이처럼 숨어 살면서 악조건 하에서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가하면, 탈북여성들은 인신매매의 피해를 당해 팔려 다니고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이 유린되고, 강제송환의 공포와 두려움은 심신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없이 탈북동포 선교를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은 주지해야 할 사실이다. 탈북동포들은 북한에서 조국반역자로, 중국에서는 불법월경자로, 남한에 입국한 탈북동포들에 대해서만 혜택을 주는 이중적인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재중 탈북동포들은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열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재중 탈북동포들을 위한 보살핌이 한국교회의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인 것이다.

딥 메트릭 러닝과 적대적 생성 신경망을 이용한 직물 패턴 검색 및 생성

김희태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직물 패턴 간의 유사도를 거리로 정의하고, 이를 활용하여 직물 패턴을 검색하고 새로운 직물 패턴을 생성해 낼 수 있는 합성곱 신경망을 제안한다. 먼저 임의의 직물 패턴과 유사 직물 패턴, 유사하지 않은 직물 패턴 등 3개의 직물 패턴을 하나의 데이터로 구성한 데이터셋을 생성한다. 이후, 구성된 데이터셋을 통해 triplet 신경망 기반 딥 메트릭 러닝을 통해 임의의 직물 패턴에 대한 다차원 좌표를 정의하는 임베딩 신경망을 학습시킨다. 직물 패턴 검색 시스템은 입력 직물 패턴의 임베딩 좌표와 유사한 좌표를 가지는 다수의 직물 패턴들을 데이터셋에서 검색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 자는 찾고자 하는 직물 패턴이나 유사 직물 패턴을 손쉽게 검색 할 수 있다. 직물 패턴 생성 시스템은 조건부 적대적 생성 신경망을 이용하여 데이터셋에 없지만 입력 임베딩 좌표 근처에 존재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물 패턴을 생성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제시한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기존 데이터 셋에 없는 새로운 직물 패턴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실험을 통해 제안하는 직물 패턴 검색 시스템과 직물 패턴 생성 시스템의 성능을 보인다. In this paper, we propose a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that can define similarity between fabric patterns using distance, search fabric patterns by using them as input and generate new fabric patterns. First, we constructed a data set in which, out of three fabric patterns, an arbitrary fabric pattern, a similar fabric pattern, and a non-similar fabric pattern, one is chosen as the data. Then, through the constructed dataset, we train embedding neu- ral networks that define multidimensional coordinates for arbitrary fabric patterns through triplet neural network based deep metric learning. The fabric pattern searching system is a system for searching a plurality of fabric patterns in a dataset, having coordinates similar to the embedding coordinates of an input fabric pattern. This allows the user to easily search for a desired fabric pattern or similar fabric pattern. The fabric pattern generation system is a system that uses a conditional generative adversar- ial network to generate new fabric patterns that are not in the dataset but may be similar to the fabric pattern that meets the conditions presented by the user. This makes it possible to easily create a new fabric pattern that meets the conditions presented by the user but is not present in the existing dataset. Through experiments, we show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fabric pattern search system and fabric pattern generation system.

한국형 사람 로타바이러스의 단편지놈 양상 및 변이 : 1989-1994

김희태 한양대학교 대학원 1997 국내박사

청소년의 여가활용에 관한 실증 연구 : 대전광역시 초등·중학생을 중심으로

김희태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2004 국내석사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초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여가활동도 변화되어 가고 있다. 청소년이라 함은 13세~19세까지로 정의하고 있으나, 현대 사회에 적응함에 있어 중학생.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의 범위까지 본 논문에서 청소년으로 범위를 넓혀 확대시켜 해석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정해진 테두리, 즉 울타리 집단 생활 속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자유 분방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자신들만의 살아숨쉬는 톡톡 튀는 개성이 보다 효율적으로 표출 되기를 원한다. 본 연구는 대전 서구지역 초등학생 4-6학년과 및 중학생 1-3학년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3년 12월 10일부터 12월 20일 까지 청소년의 여가 활동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이 아주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 문화와 여가를 창조해 나가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 행복을 추구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주체적인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며 현대사회. 즉 21세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인성과 자질을 함양하여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다듬고 가꾸어서 책임의식이 넘치는 자유 분방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놀이) 프로그램이다. 총 400부를(초등학생200부 · 중학생200부) 작성 배포하여 현황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spss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x^(2)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실증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청소년의 여가 형태의 특성은 전반적으로 매우 소극적이며 수동적이다. 2. 청소년의 여가가 여건이 미비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실정이다. 3. 청소년의 여가활동 영역들이 획일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4. 청소년의 여가활동에 대한 이해 부족과 협조성이 매우 부족한 심각한 면으로 판단된다. 5. 청소년의 여가 종류도 합동적이고 합리적인 여가보다 인터넷 및 게임 등 개인적인 여가에 집중되고 있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 공간을 통합하여 계획하고 학생들의 요구대로 활동 영역에 서클 (클럽) 활동 공공 체육 시설 및 문화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이외에도 다양하고 자유 분방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직화되고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의 비행과 놀이 문화가 날로 포악하고 불합리한 회차의 증가 추세에 있으며 주로 건전하지 못한 여가시간에 일어나며 여가시간이 많을수록 비행이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여가로 인한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 여가를 바람직하게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태조사와 그 개선방안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규제와 금지로서 여가를 맞기보다는 다함께 여가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야 된다고 본다. 다각적으로 모색해 보았지만, 청소년 자신이 무엇보다 적극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태도를 가질 때 유익하고 실질적인 보람있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異質的인 材料들의 融合을 通한 造形言語 硏究 : 本人 彫刻을 中心으로

김희태 원광대학교 2007 국내석사

애플리케이션의 Customization과 배포가 가능한 SaaS Platform의 설계 및 구현

김희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2017 국내석사

IT환경의 소프트웨어는 CD나 온라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C에 설치 후 사용하는 형태와 PC에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등의 Tool을 이용하여 접속한 후 사용하는 SaaS 형태의 서비스가 있다. SaaS 서비스의 장점은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온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장소의 PC라면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구매 없이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부과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현재의 사용자들이 적극 이용하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SaaS 서비스에도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중앙에서 서비스 되는 구조 이므로 모든 사용자에게 획일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SaaS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만으로는 여러 Tenant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 즉, 다수의 개발자들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의 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SaaS Platform에서 애플리케이션의 Customization을 위해 개발자 센터와 앱 스토어의 연계를 제안하며 개발자 센터에서는 개발의 편의성을 위해 API 및 Template을 제공, 서비스 브라우저는 Tenant가 사용하는 PC환경과 흡사한 Desktop UI로의 제작을 제안한다. 연구 결과 개발자 센터와 앱 스토어의 연계로 여러 개발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Tenant들이 사용할 수 있었으며, 개발자는 24종의 API와 11종의 Template를 이용하여 개발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었다. 또한 PC환경과 가장 흡사한 Desktop UI로 서비스 브라우저를 제작함으로써 기존 웹 방식처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이 아닌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하여 데이터의 비교가 가능하도록 사용 효율성을 높였다. API사용으로 최대 3배 가까이 개발 코드의 양을 줄였으며, 서비스 브라우저는 Desktop UI로 구현함으로써 동일 애플리케이션을 3개 실행 했을 때 인터넷 브라우저에 비해 Memory 사용률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었다.

데이터 품질 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현

김희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IT가 업무와 생활에 적용되면서 수없이 많고 다양한 데이터들이 데이터베이스와 인터넷을 통해 생성되고 소비되고 있다. 다수의 데이터 원천으로부터 생성되는 데이터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부정확하거나 의미 없는 값들을 가지게 되므로 잘못된 데이터 분석과 정보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부정확한 데이터를 접하는 기업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부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이는 데이터베이스의 신뢰도 하락과 연결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 인력, 자원의 손실을 초래하게 되므로, 고품질 데이터는 기업의 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전자상거래 호스팅 기업은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할 수 있는 영역으로 나누어 관련 기업과 부서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자 상거래 규모의 성장에 힘입어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제공된 데이터는 기업과 영업고객, 홍보 대행사 등에서 각자 전략을 수립하는 기반으로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그 데이터의 품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지 그다지 않다. 축적되는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부정확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 또한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호스팅 시스템에서의 데이터 품질은 그 신뢰성을 보장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 품질과 데이터 품질 관리 방법론에 대하여 고찰하고, 그 동안 여러 곳에서 논의되어온 데이터 품질의 정의와 데이터 품질 평가 방법론을 바탕으로 기존의 데이터 품질 평가 방법론을 개선하여 전자 상거래 호스팅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데이터와 데이터 구조,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의 측면에서부터 포괄적으로는 데이터 관리 정책 수립, 개념적으로는 표준 데이터 및 참조 모델, 데이터 표준 관리 등 프레임 워크의 연구를 통하여 데이터 품질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을 통해 전자상거래 호스팅 시스템의 데이터 표준화를 확립하고 이를 통하여 모든 중소규모 시스템의 데이터 표준화 확립 및 데이터 품질 지표 수립, 품질 관리 체계 확립을 시스템화하여 관여되는 많은 부문에서의 데이터 유통 및 활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As information technologies being applied to business and living, numerous data have been created and consumed through database and the Internet. Data that are generated from multiple data sources often become inaccurate or meaningless as they age, resulting in wrong data analysis and information loss. A business might make a false decision by receiving inaccurate data, and that could lead to degradation in reliability of the database. Not only that, inferior data also cause waste of time, labor, and other resources. This is why high quality of data has become essential in business management. Electronic commerce hosting businesses offer open information to relevant authorities and business partners. With growing electronic commerce market, the demand for this open information has been increasing, too. The importance of those data offered is getting bigger and bigger as they are used by enterprises, salesman, or PR agencies to establish strategies. The quality of the provided data, however, is not getting much attention. As data accumulate, inaccurate or unnecessary parts of data have also been increasing, making it hard to guarantee the reliability of data quality in electronic commerce hosting system. Therefore in this thesis, I will examine data quality and data quality control methods, and suggest an improved alternative for old data profiling and evaluation methods that have been discussed here and there, so that it can be applied to electronic commerce hosting system. Furthermore, I will try to suggest a way to improve reliability of data quality by a framework research that covers data, data structure, and data management process as well as establishing data management policy, standard data with reference model, and management of data standards. I hope this thesis will help every electronic commerce hosting systems of smaller size set up a data standard, data quality index, and quality control method to facilitate data distribution and application.

國民學生의 性格特性과 學校 適應間의 相關

김희태 慶尙大學校 1994 국내석사

과거 및 미래 심상의 관점 전환이 외상경험자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김희태 계명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관점 전환이 정서, 선명도, 심리적 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관점 전환은 부정 과거 및 미래 심상에서는 장 관점에서 관찰자 관점으로, 긍정 과거 및 미래 심상에서는 관찰자 관점에서 장 관점 순으로 고정하여 심상을 떠올리도록 하였으며 1주일간 총 2회기로 실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외상체크리스트에서 외상 경험이 있고,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수정판에서 18점 이상, 한국어판 우울증 선별도구에서 20점 미만인 참가자를 외상집단(n=16)으로 외상체크리스트에서 외상 경험이 없거나 외상 경험이 있지만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수정판에서 17점 이하, 한국어판 우울증 선별도구에서 20점 미만인 참가자를 통제집단(n=17)으로 선별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설계는 시제(2: 과거, 미래) × 관점(2: 관찰자, 장 관점) × 집단(2: 외상, 통제)의 혼합설계로, 시제와 관점은 피험자내 변인으로, 집단은 피험자간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 심상 조건에서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선명도, 심리적 거리에서 집단과 시제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외상 집단은 통제 집단에 비해 긍정 과거 심상 조건에서 부정 정서를 더 많이 느끼고 덜 선명하고 더 멀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 미래 심상 조건에서 덜 선명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정 심상 조건에서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선명도, 심리적 거리에 대한 시제 × 관점 × 집단의 삼원상호작용이 각각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 심상 조건에서 심리적 거리에 대한 시제 × 관점 × 집단의 삼원상호작용은 경향성이 시사되었다. 외상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긍정적인 과거 사건을 관찰자 관점에서 더 멀게 지각하였으나, 관찰자 관점에서 장 관점으로 전환하였을 때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심상에서 관점을 전환하는 것이 외상 경험자들에게 정서 조절 전략으로서 효과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shifting imagery perspective of past and future events on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vividness, and psychological distance. In this study, shifting imagery perspective was carried out twice a week from a field perspective to an observer perspective for negative past and future imagery, and from an observer perspective to a field perspective for positive past and future imagery. Participants who had traumatic experience in the trauma checklist along with 18 points or more in the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Korean version (IES-R-K), and less than 20 points in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were selected as the trauma group (n=16). Participants with no traumatic experience or those who have had traumatic experience in the trauma checklist but less than 17 points in the IES-R-K and less than 20 points in the PHQ-9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group (n=17).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mixed design of tense (2: past, future) × imagery perspective (2: observer, field) × group (2: trauma, control), in which tense and imagery perspective were within-subject variables, and group was a between-subject variabl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and tense in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vividness, and psychological distance in the negative imagery condition. Second, the trauma group reported more negative affect, less vividness, and more distance in the positive past imagery condition, and less vividness in the positive future imagery condi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ird, the negative imagery condition showed that the three-way interactions of tense × perspective × group for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vividness, and psychological distance were not significant. Fourth, the tendency of the three-way interaction of the tense × perspective × group for psychological distance was suggested in the positive imagery condi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trauma group perceived a positive past event as more distant from the observer perspectiv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when having shifted from observer to field perspective. These results suggest that shifting imagery perspectives would be an effec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y for adults who have experienced trauma. Finally, the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