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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브랜딩을 적용한 공중전화부스 그래픽 디자인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김하영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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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는 한 국가를 상징하는 대표성을 가지며 경쟁도시와 차별화를 위한 표현 방법으로 도시브랜드를 활용하고 있다. 도시브랜드는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도시발전을 위해 필요로 한다. 대표성을 가지는 서울의 브랜드는 현재 디자인의 노후화, 명칭의 가벼움, 국내외 대표성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며, 단기간에 많은 상징물이 교체 없이 등장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가증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1) 따라서 도시의 지역특성을 살려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브랜드의 개발과 그에 적용시킬 아이콘이 필요한 시점이다. 적용할 아이콘은 도시의 첫인상을 나타내고 통합적 이미지 정립에 유용한 공공성의 목적이 있는 공공시설물이 적합하다. 그 중의 하나인 공중전화부스는 저소득층이나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 보장 시설물로써 존속 가치가 충분하며 도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수단으로 적합한 시설물이다. 공중전화부스는 1990년 말 이동통신기의 보급화로 수요량이 줄어들면서 6만여 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관리가 어려워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퇴출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관리 회사인 KT 링커스는 공중전화부스의 존속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켜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기능별 부스의 존재 인식이나 위치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사용자의 접근이 낮다. 현재는 G20 정상회담의 장소로 삼성 코엑스가 거론되면서 강남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공중전화부스가 일관되게 교체되었다. 현재 교체한 새 디자인은 보행자의 시각적 혼동을 방지하는 목적과 획일적인 도시 거리 미화를 위해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를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공중전화부스를 개별 시각화가 아닌 도시브랜드에 특화된 시설물로 지향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시인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어 서울시 공중전화부스에 도시브랜딩을 적용한 그래픽 디자인 연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고자 한다. 첫째, 도시브랜딩을 위해 서울시 대표 명소를 선정하여 아이콘 디자인을 개발한다. 둘째, 개발한 대표 명소 아이콘을 적용하여 서울시 풍경을 형상화하는 그래픽 디자인을 개발한다. 셋째, 개발한 그래픽 디자인에 기능별 공중전화부스에 활용할 컬러를 도출하여 적용한다. 넷째, 각 기능에 맞혀 신형 공중전화부스에 컬러를 적용시켜 그래픽 디자인을 최종화한다. 본 연구를 통해 공중전화부스를 사회적 관점에서 중요한 시설물로 인식시키고 거리의 공공시설물만이 아닌 예술적인 도시의 상징물로써 거리의 미화를 개선하고 부가 가치적 이미지를 높인다. 또한 시민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확립시키고자 한다. Large metropolitan cities have the representation of nations, and utilize city brands as methods for expressing differentiation with competing cities. City brands secure their identities by utiliz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the cultural assets, being needed for the city development and forming basis of the nation’s competency. Brand of Seoul, representing South Korea is currently facing many problems, including aging of the design, lightness of the title and lack of representativeness within and outside of South Korea, and also faces the criticism that many symbols appearing without replacement within short time are adding to the confusion of the citizens. Therefore, it is time to develop new sustainable brands and applicable icons t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citizens by utiliz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 of the city. As an applicable icon, public facilities with the purpose of public character representing the first impression of the city and useful for establishing integrated images are appropriate. Public phone booths have the sufficient value of existence as a minimum facility for low-income classes or for emergency circumstances, being an appropriate facility as means of establishing a differentiated identity of the city. The number of public phone booths has declined to less than 60,000 units after its demand was reduced due to the distribution of mobile phones. Also, due to its difficulty in management, the public phone booths conflict with the street scenery, being in the danger of being abolished. KT Linkers, the managerial company has grafted various functions for the public phone booths to continue the public phone booths, yet the accessibility of the users is low due to lack of information regarding the existence and the location of the booths. Currently, as COEX located at Samsung Station was mentioned as a venue for G20 summit, public phone booths of new design has been replaced coherently from Gangnam-gu. The currently replaced new design pursues plain design and color to beautify the city streets with the purpose of preventing the visual confusion of pedestrians. This research realizes that public phone booths need to pursue visibility for urgent needs of usage and conducted graphic design study of the public phone booths of Seoul-si by applying city branding. Firstly, pictogram designs are developed by selecting the representative landmarks of Seoul-si, for the purpose of city branding. Secondly, by applying the pictograms of the representative landmarks, graphic designs representing the landscapes of Seoul-si are developed. Thirdly, by deducting colors to be utilized in public phone booths for each function to the developed graphic designs, the graphic design is applied. Fourthly, the colors are applied to the new public phone booth designs, finalizing the graphic design. It is pursued from the study to induce the awareness of public phone booths as significant facilities from social perspectives, to enhance the city’s aesthetic scenery as the artistic symbols of the city, not as mere public facilities and to enhance value-added image. Also, the city’s image is pursued to be established to the foreigners as well as the citizens. In addition, it is anticipated that the phone booths are utilized by other regions as well as Seoul-si, and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national image through integrated branding as the representative icon of the city.

      • 중·고등학교 학생의 의복추구혜택에 따른 교복착용 태도와 교복 만족도에 대한 연구

        김하영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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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의복추구혜택과 교복의 착용 실태, 교복 만족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교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남녀 중・고등학생들이며 설문지를 제작하고 배포하여 총 421부를 회수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 20.0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상관분석, 독립표본 -test와 일원분산분석 검정(one-way ANOVA)을 실시하여 통계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복추구혜택 따른 교복착용 실태와 교복의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여, 청소년 의생활 연구의 기초자료를 얻어서 학생의 이해와 의생활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또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복제작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 주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복추구혜택 및 교복착용 태도, 교복 만족도의 유형 분석결과, 의복추구혜택의 요인은 심미성 추구, 실용성 추구, 유명상표 추구, 경제성 추구와 같이 4가지 유형의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교복 착용 태도의 요인은 심미성, 안정성, 경제성으로 분류되었고, 교복 만족도의 요인은 심미적 만족도와 실용 및 편리 만족도로 분류 되었다. 둘째, 의복추구혜택과 교복착용 태도와의 관계 분석 결과, 개성 및 심미성을 추구하는 학생일수록 교복에서도 심미성과 안정성을 추구하지만 경제성은 추구하지 않았으며, 실용성을 추구하는 학생일수록 교복에서 심미성과 안정성보다는 경제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상표를 추구하는 학생일수록 심미성과 안정성을 추구하였지만 경제성은 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성을 추구하는 학생들은 심미성, 안정성, 경제성 모두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복착용 태도가 교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평상시 교복착용 태도에서 심미성과 안정성, 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일수록 교복에 심미적인 부분과 실용 및 편리 부분에서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의복추구혜택의 분석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개성 및 심미성과 경제성을 더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유명상표를 더 추구하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따른 의복추구혜택에서는 개성 및 심미성과 경제성 추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의복추구혜택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학생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학생 모두 개성 및 심미성, 실용성을 추구했지만, 상대적으로 유명상표와 경제성 추구에 대한 태도는 부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성별에 따른 교복 착용과 교복 만족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안정성에서 여학생의 점수가 남학생의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교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교복 변형의 경험과 태도에 대한 물음에도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았으며, 교복 변형에 대한 태도는 남녀 모두 전체적으로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중 ․ 고등학교에 따른 교복 착용과 교복 만족도의 분석 결과, 교복착용 태도의 심미성에서 고등학생의 점수가 중학생의 점수 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교복 변형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높다는 비슷한 결과를 통해 해석이 가능하다. 교복의 변형률이 높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외모를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함이며, 교복을 통해 자신을 개성있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보여주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별 교복 만족도에서는 심미적 만족도, 실용 및 편리 만족도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그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심미적 만족도 및 실용 및 편리 만족도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평균이 3점을 넘지 않으므로 교복에 대해 대체적으로 불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곱째, 지역에 따른 교복 착용과 교복 만족도 분석 결과, 경기지역 학생들이 서울 지역 학생들보다 교복에 대한 찬성도와 만족도가 높았으며, 교복 착용방법에는 지역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서울에 비해 경기도에서 교복을 변형한 경험이나 변형하려고 하는 의견이 높았고, 그 이유는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이며 그 방법으로 치수나 폭을 줄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의복에 대한 추구혜택과 교복 착용실태 및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의복추구혜택이 교복 착용실태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었다. 의복에 대한 의식과 태도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교복업체와 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대학생 3, 4학년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순차적 매개효과

        김하영 조선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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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미치는 자기자비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번 조사는 전 지역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지에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진로미결정, 자기자비,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등이 포함된다. SPSS 27과 AMOS 27을 이용하여 자료분석을 실시하여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다음은 결과를 요약한 것입니다. 첫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진로미결정, 자기자비, 부정적 평가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서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자기자비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셋째,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넷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자기자비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순차적으로 매개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on the effect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on career indecision. The survey was conducted on third and fourth-grade college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located in all regions in South Korea. The questionnaire includes intolerance of uncertainty, career indecision, self-compass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27 and AMOS 27 to verify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indecision.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 results. First, Intolerance of uncertainty, career indecision, self-compass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howed correlation with each other. Second, self-compassion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indecision. Thir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indecision. Fourth, self-compass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equen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indecision.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의 공정성에 대한 연구

        김하영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s a key technology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being introduced in many areas from manufacturing, and finance to medicine, recruitment, law, and crime that deal with sensitive information. However,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AI, voices of concern over unintentional discrimination and bias issues caused by the characteristics of AI are also growing. To solve this problem,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announcing ethical principles, guidelines, and charters, and academics are proposing research to improve algorithms. As the need for reliable AI grows, various solutions are being proposed but there's a lack of studies that are based on user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Among the reliability components of AI such as accountability, safety, reliability, and explainability, this study aims to focus on improving fairness which has a close influence on service results in the entire service process. The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case studies of AI-based services in use and the analysis of user experience. In the first case study, AI dispatch system in delivery service was selected as the research subject, which is commonly used in Korea.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couriers, the experience of AI dispatch system was analyzed, and through this, specific biased experience was collected, and negative perceptions of AI dispatch system were identified. In the second case study, AI-based credit scoring system (CSS) which is classified as a high-risk AI system by European Union (EU), was selected as the research subject. Based on the bias factor framework creat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 checklist was designed to increase fairness by different service stages. The checklist consists of 12 review categories and specific recommendations per category for each of the 3 areas (data, algorithm, and user). Through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the priority and relative importance of the categories were evaluated by different groups of stakeholders (financial field workers, artificial intelligence field workers, and general users). The results were discussed from a practical perspective concerning actual services in use, and from a user experience perspective, the lack of consideration for fairness was found. Based on the outcome of two cast studies, the study analyzes users' perception of fairness from the user experience point of view and proposes a guideline for improving the perception of fairness. As the subject of the study, the user experience of loan service was selected for its large social and direct impact on users. Moreover,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analysis of users' loan service experiences, pain points and the need for fairness for each service stage were deduced.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3 types of improvement plans are derived and applied to each stage (planning and design, development, management, monitoring) of AI-based loan service to improve users' fairness perception.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e following. It analyzed the fairness of services currently in use from the user experience point of view and is expected to be used as research data on fairness in AI-based services. Finally,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contribute to providing users with a reliable service experience.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은 제조, 금융부터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의료, 채용, 법률, 범죄 분야까지 도입이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의 특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발생한 차별 및 편향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인공지능 윤리 원칙, 가이드라인, 헌장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학계에서는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연구를 제안하고 있다. 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해결 방안이 제안되고 있지만 아직 사용자의 관점과 경험을 고려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책무성, 안전성, 공정성, 설명 가능성 등 인공지능의 신뢰성 구성 요소 중에서도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서비스 결과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공정성 개선에 집중하고자 하였으며 실제 운용 중인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의 사용 경험 분석을 다룬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사례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인공지능 추천 배차 시스템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배달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 추천 배차 시스템의 사용 경험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배달원들의 구체적인 불공정 경험을 수집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인하였다. 두 번째 사례 연구에서는 EU가 고위험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분류한 인공지능 기반 개인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하는 개인신용평가 서비스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문헌 조사를 통해 구성한 편향요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각 단계에서 공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설계하였다. 체크리스트는 3가지 영역(데이터, 알고리즘, 사용자)에 대한 12가지 점검항목 및 항목별 세부 권고안으로 구성하였으며, AHP 분석을 통해 관련 이해관계자(인공지능 분야 종사자, 금융 분야 종사자, 일반 사용자)별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는 실제 운용 중인 서비스와 관련하여 실용적 관점에서 논의하였으며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두 사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사용자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으로 공정성 인식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연구 대상은 사회적 파급력이 크고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대출 서비스로 선정하여 사용 경험을 분석하였다. 심층 인터뷰를 통한 대출 서비스의 사용 경험 분석을 통해 각 서비스 단계별 공정성에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3가지 유형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인공지능 기반 대출 서비스의 각 단계(기획 및 설계, 개발, 운영, 모니터링)에 적용해 인공지능 기반 대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공정성 인식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실제 운용 중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공정성을 분석하였다는 의의가 있으며,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에서의 공정성에 관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연구의 결과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YOLO v2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 객체 탐지 분석

        김하영 전남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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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안보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의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급격하게 증가한 태양광 시설로 인해 환경·생태계 훼손 논란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의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시설 입지 적합성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농촌 시설 현황 모니터링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공간정보를 활용한 농촌 지역의 시설 설치 현황 데이터 구축이 미비하여 농촌 지역의 토지이용 모니터링에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농촌 지역의 토지이용 모니터링을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태양광 시설의 허가 및 현황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지만, 계획대로 시설이 설치된 경우, 허가만 내고 시설 설치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시설을 철거한 경우가 혼재되어 현 상황을 파악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환경부에서 제작하여 배포하는 국내 토지 피복 지도는 권역별 제작 및 갱신 시기가 달라 활용성이 떨어져 농촌 지역의 태양광 시설 설치 현황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빠르고 정확한 농촌 지역의 시설 설치 현황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 지역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을 탐지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고해상도 인공위성 영상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태양광 시설 설치 여부를 판단하는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YOLO(You Only Look Once) v2 객체 검출기를 훈련하여 생성된 태양광 시설 검출기를 검토하고 활용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시설을 대상으로 AI 분석법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최소한의 데이터 셋과 항공 영상의 축척의 크기를 산정하기 위해 축척의 크기가 1:5000에서 1:10000 크기의 항공 영상 이미지를 약 800장을 수집하여 학습데이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 시설 탐지 모델을 생성하였다. 그 결과 생성 태양광 시설의 검출률은 약 93%로 측정되었으며, 향후 딥러닝 기반 영상 분류모델을 통해 농촌 지역의 토지이용 모니터링에 활용하고자 한다. As part of strengthening energy security and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the government has promoted various renewable energy measures to increase the development of renewable energy facilities. As a result, small-scale solar installations in rural areas have increased rapidly. The number of complaints from local residents is increasing. Monitoring the statues of rural facilities is essential to select the appropriate installation location of solar facilities and to solve these issues. However, due to the lack of data on the installation status of facilities in rural areas using spatial data, it is difficult to use it for land cover monitoring in rural areas. For land cover monitoring in rural areas,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accurate data that can be updated quickly. But the national offer data is unreliable, and the land cover map provided by Ministry of Environment has a different production period and renewal cycle by region. Therefore there is insufficient data which can be used for monitoring rural areas. In this study, deep learning technology is applied to high-resolution aerial images on the Internet to detect photovoltaic power plants installed in rural areas to determine if photovoltaic power plants are installed or not. Specifically, I examined the solar facility detector generated by training the YOLO (You Only Look Once) v2 object detector and looked at its usability. As a result, about 800 pieces of training data showed a high object detection rate of 93%. By constructing such an object detection model, it is expected that it can be utilized for land use monitoring in rural areas, on top of that it can be utilized as a spatial data construction plan for rural areas using technology for detecting small-scale agricultural facilities.

      • 광촉매 Ta2O5와 Melamine을 이용한 TaON의 합성과 가시광선 하에서의 메틸렌블루 광촉매 분해

        김하영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고도의 산업사회가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와 함께 생산되는 화학물질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오염에 대한 정화 기술에는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처리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화학적 처리 방법 중 하나인 광촉매를 이용하는 오염물질 산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광촉매는 주로 파장의 영역이 낮은 UV 램프로 반응을 시킬 때 효과 적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파장의 영역이 넓은 가시광선 영역에서 반응 할 수 있는 광촉매를 합성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광촉매 Ta2O5를 Melamine과 함께 소성시켜 TaON을 합성하고, 이를 메틸렌블루(Methylene Blue)의 성질을 이용하여 가시광선 하에서의 최적의 광촉매 활성 환원 조건을 찾는 것으로 광촉매물질의 상태에 따른 연구이다. 먼저, Ta2O5를 Melamine과 함께 800℃에서 소성시켜 TaON을 합성하였다. 합성 방법은 Furnace에서 질소를 베이스 가스로 Ta2O5를 Melamine과 함께 반응 시켰다. 이 때 암모니아 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Melamine의 비율=N{(in Melamine)/Ta(in Ta2O5)}을 달리 하여 여러 종류의 TaON를 합성하였다. N은 1, 2, 4, 6, 8, 10, 15 이렇게 7가지로 Melamine의 비율을 높여가며 광촉매를 합성하였다. 제조된 촉매들의 특성분석을 위하여 X선 회절장치(XRD, Bruker AXS D8-Adcance), UV-vis doffise reflectance spectroscopy(DRS) (Varian Cary 100), 주사전자현미경(FE-SEM, JEOL JSM-6500),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JEOL, JEM-2010) 및 X-선 광전자 분광기 (X-ray photoelectron spectrometer : XPS, ESCA 20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합성된 TaON을 메틸렌 블루 수용액을 이용하여 가시광선 하에서 광활성을 체크해 보았다. 메틸렌 블루가 환원되어 로이코 메틸렌 블루가 되어 무색투명한 용액으로 바뀌는 성질을 이용하였고, 용액의 색깔을 확인 하는 것으로 광촉매의 환원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용액의 색깔은 UV-vis 흡광도 분석으로 반응 전 후의 흡수 스펙트럼을 측정하여 정확한 농도를 확인하였다. 광촉매 활성의 최적의 조건을 찾기 위해 메틸렌 블루 수용액의 농도, 광촉매의 양, 반응시간을 조절하여 실험하였다. 합성된 광촉매 별 실험 결과, 실험에 사용한 광촉매 중 멜라민과 Ta2O5이 10배 비율로 합성된 TaON이 가장 좋은 광촉매 활성을 나타냈다. 반응 조건을 달리한 실험에서는 반응 조건이 달라지면 TaON의 광촉매로서의 활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고전소설 교수-학습 전략 연구 : <홍길동전>과 <춘향전>의 활용을 중심으로

        김하영 창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일선 교육 현장의 고전문학 교육의 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학습자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고전문학 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은 궁극적으로는 학습자가 고전문학 작품을 능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 내용을 내면화 시켜, 최종적으로는 스스로 고전문학을 찾아 읽는 성숙한 독자가 되도록 지도하려는 데 있다. 고전문학은 선조들의 사상과 정서가 언어로 농축되어 있는 문화유산이다. 우리는 고전문학 작품을 통하여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우리의 전통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고전문학이 단순히 조상의 유물이기 때문에 읽고 보존해야 한다면 그것은 후손들의 의무감에 기대어 가치를 인정받는 것에 불과하다. 고전문학의 가치는 조상들이 터득한 지혜와 정서, 가치관 등이 시&#8228;공간을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보편화 가치를 담고 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전문학은 생산과 수용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간적 거리로 인하여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고 있어서 오늘날 독자에게 다양한 관점에 따라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고전문학의 현재적 가치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전문학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고전문학에 대한 학습자의 거리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한다. 고전문학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교수-학습 방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위해서 본고 Ⅱ장에서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의 제시를 위하여 먼저, 현행 교과 교육과정과 교과서 편성 실태를 살피고, 학습자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의 편협성을 피하고자 타 연구 논문의 설문 조사도 함께 비교&#8228;분석 하였으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학습자들의 고전에 대한 인식 실태와 함께 고전문학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았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몇 가지 집어보았다. 이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 모습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모습이 불일치한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Ⅲ장에서는, 고전문학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고전소설의 고유한 특색을 잘 반영 할 수 있는 교수-학습 모형을 6단계로 제시해 보았다. ‘미리 활동(준비 단계)→처음 활동(시작 단계)→나아가기 활동(진행 단계-1)→날아가기 활동(진행 단계-2)→마무리 활동(평가 및 피드백 단계)→이어가기 활동(내면화 및 태도변화 단계)’로 구성과 흐름을 설계했다. Ⅳ장에서는 이 교수-학습 모형에 응용 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수-학습 전략들을 8가지로 제시하였다. 첫 번째, ‘개념지도’의 전략은 개념 간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지도를 이용하여 학습자의 학습 목표와 방위 즉, 가르치고 학습해야할 핵심 내용을 명료화해주는 기능을 하도록 한 것이다. 두 번째, ‘문제해설법(스토리텔링)’은 구조화되기 힘든 부분이나 그 관계가 복잡하여 의도된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을 이야기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내용들 간의 관계표현을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세 번째는 ‘이원화 교재’ 전략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부분발췌 내용을 포함한 작품 전체를 별책부록처럼 교과서 부록을 따로 만들어 그 속에 수록하는 방법이다. 이 부록 교재 안에는 원전과 함께 작품을 이해&#8228;감상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들을 함께 수록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네 번째, ‘학습자 질문&#8228;토론법’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질문을 통해 학습자들의 관심을 촉진시키고 학습자로 하여금 분석과 종합, 비판 등의 높은 사고력을 개발하도록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이다. 다섯 번째, ‘간학문적 접근과 통합’의 방법은 여러 학문들을 통합하여 수업을 설계하는 것으로, 흥미 있는 수업으로 이끄는 것과 동시에 매력적인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 고전 문학의 경우 역사, 음악, 한문, 철학 등의 타학문과 적절히 교류된다면 고전문학의 이해가 더욱 풍부해 질 수 있다. 여섯 번째 교수 전략은 문학적, 언어적 학습을 돕는데 많은 긍정적 기능을 하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는 ‘교육연극’이다. 직접 실현하는 체험학습이 가장 좋을 테지만 교육여건상 제약이 따른다면 간접적으로나마 잘 짜인 연극이나 뮤지컬 등을 경험하거나 단편적인 역할극, 소설의 각색 작업, 비형식적 드라마 활용, 짧은 연극훈련 정도를 체험 해 보는 것으로 절충하여 실행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일곱 번째는 현대화된 고전문학의 흔적들을 모아 수업에 활용하는 ‘현대적 변용’ 전략이다. 고전문학의 생명성을 확인하고 확대하여 현대적 의미를 새기고 그러한 작업들을 수업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 전략의 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마지막 교수-학습 전략은 ‘고전 즐겨찾기’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고전을 즐겨 찾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으로, 교과서에 고전문학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방법, 교실 내 학급문고의 고전문학 비중을 확대하는 방법, 독서노트를 쓰게 하여 고전을 읽은 후의 감상 시간을 갖도록 하는 방법, 교사와 함께하는 ‘고전 읽어주기’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여기의 교수-학습 전략들은 교수 방법으로서의 전혀 새로운, 획기적인 방안의 제시이기 보다는 기존의 교수 방법적 틀 안에서 활용될 수 있는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접근이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제 학교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사회&#8228;문화적 동향을 학교교육, 문학 교육 현장에 얼마만큼 수용하여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문학 수용 능력과 창작 능력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현장 국어교사의 당면 과제이다. 이제 교사는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조류를 정확히 읽고 그것을 수용하여 학습자에게 적절한 교육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의 진학동기 및 진로선택에 관한 연구 : 교육대학원 경험을 중심으로

        김하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is designed to find out what caused the students majoring in the music education at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to study this field and what they want to do after graduation as well as what kinds of experiences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ffected their career choice.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10 students studying at 3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located in Seoul and the collected data was used for the frequency analysis and cross analysis depending on the study issues. Among the free descriptive questions and the in-depth interview data were categorized into the topics by summarizing the responses in the words or sentences.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responding to the question of the motive for entering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e students of music education answered the most with “to become teachers”. They also answered that the persons who affected them the most in terms of “my personality and interest” were themselves. In addition, in the in-depth interview, external motives such as 'recommendations of others' and 'job stability', as well as 'one's aptitude and interest' at the time of admission to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 this way, it was confirmed that music education graduate students are the most interested in internal motivation such as their own aptitude and interest when they enter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hile external motivation also influences decision to go to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econd, it was found that as the future career, most students majoring in the music education want to become music teachers after they graduate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Even the students who did not hope to become music teachers when they applied for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howed high hopes of becoming music teachers after their graduation. That shows that their experience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has a big effect on their selection of music teachers as their future job. Third, it was revealed that the education experience of graduate school of music education which had the most influence on career choice of graduate students was the major 'teaching method and instruction class'. The relationship with colleagues, who had an influence on career choice,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relationship with colleagues than on the relationship with professors. It was shown that with peers, they are influenced b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ers with the same major', and with professors, they are influenced by 'the relationship within the class'. In addition, through in-depth interviews, it was found that graduate students of music education wanted counseling with professors and practical help for their career choices. Through these results, it was found out to be prerequisite to encourage career counseling and counseling outside class for students' career choices. Fourth, it was also found that the students majoring in the music education wanted more support related to the information on recruitment of teachers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y want more practical experiences which would be good for their being teachers such as ‘more practical experience’, and ‘lecture made by actual teachers’. This shows that it is necessary to balance the curriculum appropriate to the purpose of the graduate school with practical educational experience opportunities to reflect the needs of students at the graduate school.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e that the various experiences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make a big effect on the future career for the students majoring in music education. This found out that most of the students majoring in music education wanted more experiences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hich would be more helpful for their becoming music teachers, which was found to be their favorite career after graduation.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ould make a positive effect on the making of the environment where the students can get more practical experience in education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s well as on their favorite future career.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생들의 교육대학원 진학동기와 졸업 후 희망진로를 알아보고,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 교육대학원 경험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세 곳의 교육대학원의 재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심층면담을 통하여 연구의 내용을 보완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연구 문제에 따라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지의 자유기술형 문항과 심층면담 자료는 응답을 나타나는 단어나 문장으로 정리하여 주제별로 범주화 하였다. 다음은 연구의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첫째,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의 교육대학원 진학동기로는 ‘교사가 되기 위하여’진학하였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교육대학원에 진학할 당시‘나의 적성 및 흥미’를 가장 많이 고려하였고, 타인의 영향보다 ‘본인’의 의지로 진학하였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층면담에서는 교육대학원 진학 당시 ‘자신의 적성 및 흥미’ 뿐만 아니라 ‘주변의 권유’, ‘직업의 안정성’과 같은 외적동기도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이 교육대학원에 진학할 때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와 같은 내적동기를 가장 많이 고려하지만 외적동기 또한 교육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은 교육대학원 졸업 후 희망진로로 ‘음악교사’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교육대학원 진학당시 음악교사를 희망하지 않았던 재학생들 중 상당수가 교육대학원 진학 이후 음악교사를 희망하게 되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교육대학원에서의 경험이 ‘음악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셋째,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의 진로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교육대학원의 교육경험은 전공과목인 ‘교수법 및 지도법 수업’으로 나타났다.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 교수 및 동료와의 관계에서는 동료와의 관계가 교수와의 관계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료와는 ‘같은 전공 동료와의 관계’, 교수와는 ‘수업 내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층면담을 통해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은 진로선택을 위해 교수와의 상담과 실질적인 도움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선택을 위하여 교수와의 진로상담이나 수업 외의 면담이 장려되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은 교육대학원에서 ‘임용’과 관련된 보다 많은 지원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실습 경험’, ‘현장교사 특강’ 과 같은 음악교사가 되는 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험들을 더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대학원에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교육대학원의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과 실질적인 교육경험 기회에 균형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음악교육대학원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음악교육대학원생 대부분이 교육대학원 졸업 후 희망하는‘음악교사’가 되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대학원에서의 경험을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교육대학원에서 재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인 교육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그들이 희망하는 미래를 준비하는데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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