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水處理時 凝集劑別(PAHCS, 황산알루미늄, PAC) 凝集 特性

김진식 전북대학교 환경대학원 2008 국내석사

The PAC, Alum, PAHCS which is being used today widely are used in purification plant. it is executed the Jar-test with raw water which uses in the dae-sung purification plant. A study of coagulation Characteristics of coagulants(PAC, Alum, PAHCS) is performed. and coagulant quality and comparison is evaluated. First, Each coagulant proposal effect compared the turbidity which is an impurity of water and organic matter removal ratio is compared. Second, Coagulant is high acidity. and it exists at excess amount, the corpse it is composed of the ingredient of the Alluminium which is the possibility of doing in the human body. Coagulant injection is performed and study of coagulation characteristics of coagulants(PAC, Alum, PAHCS) is performed with the treatment water. Third, settling velocity test is executed and it is compared. In case of PAHCS, Against injection quantity which is wide, it showed a very high turbidity removal effect and change of the pH appeares few at the low, middle, high turbidity. pH change at the coagulant injection appeares few. PAHCS coagulant is showed the low-injection ratio of about 22 - 25% degree on the optimum coagulant injection ratio decision and turbidity removal ratio. it is superior to Alum and PAC. When also floc size comparing visually, it appeared with the fact that also the precipitation speed the PAHCS to be big most is quick very.

ACMS 모형을 활용한 국민건강보험통합정책의 변동에 관한 연구

김진식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ACMS 모형에 국민건강보험통합정책을 적용하여 모형에서 시사하는 가설과의 일치여부를 검증하고, 일치하지 않는다면 이를 근거로 ACMS 모형의 수정방향을 제시하는 등 제 시사점을 조명하는데 있다. 분석 결과, 옹호연합에게 재원 또는 제약으로 작용하는 외적변수 중 국민의 반대여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통합주의옹호연합에게 재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었다. 한편, 외적변수에 영향을 받는 옹호연합은 일정한 신념체계를 공유하게 되는데 조합주의옹호연합은 사유재산권의 정당성 등을 공유한 반면, 통합주의옹호연합은 공유재산권의 정당성 등을 갖게 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책대안흐름인 보사부장관의 통합보고가 촉발기제로 작용하여 정책변동의 창을 열게 되며, 창에서는 시발기, 확산기, 통합기에 걸쳐 양 옹호연합 간 치열한 상호작용이 벌어지게 된다. 결국, 조직 및 재정통합을 모두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정책변동의 창은 닫히게 되고, 건강보험정책은 조합주의정책에서 통합주의정책으로 변동된 것이다. 이를 근거로 한 시사점으로는 ACMS 모형에서 시사하는 가설들과 대부분 일치하였으나, 일부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정책변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인 촉발기제는 다중흐름, 즉 정책문제흐름, 정책대안흐름, 정치흐름 중에서 나오며, 특히 정치흐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했는데, 본 사례의 경우 촉발기제가 정책적 대안 제시라는 점에서, 정치흐름이 아닌 정책대안흐름이어서, 제시한 시사점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ACMS 모형의 수정방향을 제시하면, 정책변동의 창을 여는 촉발기제는 정치흐름에 의해 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흐름, 정책문제흐름, 정책대안흐름에서 모두 균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술한 부분 이외에도, 제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첫째, 전반적으로 외적변수에 긍정적 영향을 많이 받는 옹호연합은 그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도출된다는 점이다. 둘째, 정책변동에 있어서 종전의 형식적이고 관료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점차 시민・사회단체의 참여가 정책변동에 높은 수준의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셋째, 정책변동과정에서 각 연합 간 치열한 상호작용 속에서도 일정한 경계적 질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넷째, ACMS 모형을 활용하여 건강보험통합정책의 변동과정이 상당부분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본 이론의 논리적 타당성이 제고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ACMS 모형에 건강보험통합정책을 적용하여 제 시사점을 도출하였는데, 이러한 조명은 일반화에 일정부분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Subject of this study is an analysis on the change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integration policy using ACMS framewor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mplications of health insurance integrated policy change using ACMS framework.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health insurance integrated policy change, stable external parameters and dynamic external events are work with limit or advantage to the policy subordinate system. And the trigger mechanism by integrated report opens the window of the policy change. And the window is composed of fierce interaction over starting period, spreadable period, and integrated period. Finally, the window is closed by assembly passage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act. And national health insurance integrated policy changes from corporatism policy to integrationism policy. Meanwhil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high influence of the private sector, limitary order of policy change process, various roles of specific variable, theoretical proof of the ACMS framework, and discordance between ACMS framework's study outputs and this study outputs, etc. Therefore, modified direction of ACMS framework is not trigger mechanism of political stream but trigger mechanism of policy problem stream, policy alternative stream, political stream. Further, the following are implications of this study. Several different explanations of policy change based on notions of learning have emerged in the policy literature to challenge conventional conflict-oriented theories. These include notions of ‘political-learning’ developed by Heclo, ‘policy-oriented learning’ developed by Sabatier, ‘lesson-drawing’ analyzed by Rose, ‘social learning’ discussed by Hall and ‘government learning’ identified by Etheredge. These different concepts identify different actors and different effects with each different type of learning. Some elements of these theories are compatible, while others are not. This article examines each approach in terms of who learns, what they learn, and the effects of learning on subsequent policies. The conclusion is that three distinct types of learning have often been incorrectly juxtaposed. Certain conceptual, theoretical and methodological difficulties attend any attempt to attribute policy change to policy learning, but this does not detract from the important reorientation of policy analysis that this approach represents.

H₂-H₂O系에서의 鐵鑛石 還元反應에 미치는 H₂O分壓의 影響

김진식 嶺南大學校 大學院 1992 국내석사

아웃리거 및 벨트 트러스 시스템의 效率性에 관한 硏究

김진식 仁川大學校 一般大學院 2001 국내석사

인구의 도시집중현상과 한정된 도시공간의 밀집화는 건물의 고층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층건물은 풍하중, 지진하중 등의 수평하중에 의한 횡변위 제어가 설계상의 큰 요인이 된다. 이러한 횡변위에 대한 건물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횡변위 및 층간변위의 조절이 필요하다. 횡변위 및 층간변위 조절을 위해서는 구조재료의 강도보다는 구조체의 강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이는 건물의 형태와 공간구성에 알맞게 횡력지지 구조체(가새)를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증가될 수 있다. 이러한 횡변위 제한을 목적으로 개발된 고층건물의 구조시스템중의 하나가 아웃리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한 두 개의 층에 강성이 큰 아웃리거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형식으로 강성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나 아웃리거가 설치된 층에서 지나친 평면제약의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평면계획적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구조적인 대안으로 나타난 것이 옵셋 아웃리거 시스템이다. 그러나 옵셋 아웃리거 시스템은 코어 아웃리거 시스템에 비해 횡변위 제어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코어 아웃리거 사용시 발생하는 평면제약의 문제와 옵셋 아웃리거 사용시 발생하는 강성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 효율성에 대해 고찰해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50층 고층철골건물의 풍하중 및 지진하중에 대한 구조해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웃리거 시스템에 벨트 트러스를 설치하게 되면 우선 설치층의 강성을 증대 시켜 층간변위를 감소시켜 주고, 전체적으로는 최상층의 횡변위를 감소시켜준다. 그리고 아웃리거로 인해 발생하는 응력을 분산시켜준다. 2) 강재량이 같을 때 아웃리거나 벨트 트러스의 단면적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최적위치에 횡력지지구조체(가새)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3) 코어 아웃리거에 가새부재를 설치하고 구조 해석을 수행한 결과 코어 아웃리거를 2개 층에 걸쳐 설치한 모델에 비해 더 적은 강재량으로 더 효율적인 횡지지력을 보여주었고 평면제약의 문제를 한 개 층에만 국한시킬 수 있었다. 4) 가새부재가 혼용된 옵셋 아웃리거 시스템은 옵셋 아웃리거의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 횡변위 제어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비틀림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structural analysis of 50-story high-rise steel building with brace, subjected to wind load and earthquake load, i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structural efficiency of core-outrigger system with brace. In the case of two outrigger system, locating outrigger in 20-floor and 30-floor as optimum location doesn't meet the lateral displacement limit, H/450. Generally, outrigger placed in two-story-deep is more efficient than one in one-story-deep. However, outrigger placed in two-story-deep may have a disadvantage of causing the problem of plan layout. Such a disadvantage can be improved by locating brace at the optimum location of around the structure and outrigger system only at one-floor. This method, proposed above, can improve the capacity of resisting later displacement and the problem of plan layout can be limited to only one-floor Also, this paper deals with general study on the outrigger and belt truss system.

비선호시설 입지갈등의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 : 전력설비 입지선정을 중심으로

김진식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19 국내석사

1995년 6월 민선 지방지치제가 실시된 후 민선 7기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기주의 현상에 대해 정부 일방적인 정책결정이나 행정기관 편의주의적 발상은 더 이상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밀양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서남해 해상풍력 건설사업 등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다. 더욱이 비선호시설을 포함한 공공시설에 대한 지역개발사업을 단지 주민들의 애국심 또는 공익에만 호소하거나, 주민에게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승복을 요구하려는 방법은 항상 반발을 불러 올 수밖에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송·변전 전력설비 건설 입지선정과정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지역주민 간에 공공갈등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정치·행정적 요인, 경제적 요인, 기술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라는 네 가지 변수를 통해 살펴보았다. 입지 갈등의 해소를 위해서는 갈등발생의 원인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과 설명들을 통해 이제까지 논의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행정적 요인과 관련하여 밀양 송전선로 건설사업 이전의 경우 입지선정에 대한 제반절차와 제도가 공식화·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 시기였다. 송·변전 전력설비 입지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고,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은 전원개발촉진법에서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었다. 또한 업무의 능률성을 우선시 하여 주민들에 대한 정보공개는 업무의 지연을 초래한다고 생각하여 정보공개에 소극적이었다. 밀양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우 입지선정과정에서 지역주민의 동의가 생략된 전통적 입지방법을 사용하여, 정부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을 더욱 악화시켰다. 그러나 밀양 사태 이후 765kV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에서 최초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지자체, 지역주민, 지역의회 등)가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민 참여·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하여 ‘주민 공모제’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주민 참여의 제도적 보장은 갈등의 강도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둘째, 경제적 요인과 관련하여 밀양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우 입지선정단계부터 한국전력공사 주도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과거와 같이 실시계획 승인 후 시공단계에서 보상관련 사항을 해결하려고 하였다. 법에서 정하는 범위를 엄격히 적용하여 법적 테두리 내에서 직접적 피해보상에 대해 진행을 하였기에 적절한 재산적 피해보상·정신적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면서 집단반발하게 되었다. 그 이후 진행되는 건설사업부터 입지선정 후 실시계획 승인 전까지 지역지원사업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설예정 지역에 대한 지역지원 사업비도 현실적 요구조건을 반영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가장 선진화된 제도인 ‘주민공모제’의 경우 주민 동의를 받아서 공모신청을 하면 입지공모 취지에 부합하도록 주민동의율이 높은 마을에 공모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있다. 셋째, 기술적 요인은 밀양 송전선로, 신중부변전소 건설사업 등 모든 사례에서 주민갈등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송·변전 전력설비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암 발병 관계, 코로나 현상, 소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전자파, 코로나 현상, 소음 등 안전에 대한 우려는 한국전력공사가 관련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하지 못해 주민들이 부적절한 정보만 접한 것에도 원인이 있다. 현재 막연한 공포감과 혐오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역주민,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한 전자파 설명회, 설비 체험, 송전선로 주변 전자계영향 역학조사, 주민의견 수렴 및 반영 등을 통한 예방적 갈등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환경적 요인과 관련하여 시민환경단체는 정부정책에 반대할 경우 지역주민들을 선동하거나 시위에 참여하도록 하여 갈등 확산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을 하였다. 시민환경단체의 활동이 주민반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전기를 수송하는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된 밀양에서의 환경단체들의 영향력은 매우 강했다. 시민환경단체는 지역주민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지 못하였고, 언론 및 대중매체는 비중립성과 상업성위주의 보도로 인해 정부와 지역 주민사이의 합리적인 여론 형성의 장을 제공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외부단체의 개입이 오히려 갈등해결에 저해되며, 주민 참여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이 이뤄지면서 신중부변전소, 북안산변전소, 북오송분기, 장성광산변전소의 사례에서는 환경단체의 영향이 약화되었다. 결국, 이러한 분석결과 우리나라에서 송·변전 전력설비 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입지선정방법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거의 전통적 방법과 보상적 방법에 의해 입지선전과정에서의 갈등을 해소하려고 하였기에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웠으며 이에 성공적 입지를 위한 유효한 수단으로 협상적 방법을 제시하였다. 입지선정을 위해서는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실질적으로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협상적 접근이 유효한바 이 방법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방안이 필요하다. 첫째, 주민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확대하여 정책결정의 ‘절차적 민주성’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객관적이고 정확한 모든 정보와 자료를 협상과정에서 공개함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적절한 경제적 보상방안을 마련하여 ‘사회적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 넷째, 기술적 위해성을 제거하여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다섯째, 언론 매체의 협조 및 시민환경단체를 비롯한 NGO들과 ‘협력적 파트너쉽 관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의 품질 분석에 관한 연구

김진식 호서대학교 2010 국내박사

최근 보안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결함이 증대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품질향상 실현을 위해서 시험 및 품질에 대한 컨설팅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보안용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술이 집중적으로 요구되고 있는데, 이는 품질평가 방안에 대한 연구와 시험기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 기술 및 표준화에 관한 관련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 요구 분석을 반영하여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 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현재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 국제 표준화 동향에 있어서도 기존에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를 위해서 지침서로 ISO/IEC 9126과 ISO/IEC 14598의 두 문서를 통합하여 현재 진행 중인 ISO/IEC 25000 (SQuaRE 프로젝트)을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 모델에 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의 시험 인증 사례를 통해서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품질 수준을 정의하고 품질수준을 도출하고 결함의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정보보안용 소프트웨어 개발단계상의 취약부분을 도출하여 품질향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

1970년대 이후 장승의 전승과 변화양상

김진식 안동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Jangseung(a totem pole at the village entrance) is one of 100 symbols representing the Korean nationality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 Tourism. It was a folk structure that could be found most commonly at the end of Dae-Han Empire as shown in the saying 'As Jangseungs stand at every mile'. It disappeared rapidly because of the suppression of Japanese Empire and later modernization like Saemaeul Movement and now can't be found at even traditional villages. It attracted people by being built in tourist places, not in the villages with the opening of Korean Folk Village in 1974 and in 1988 Seoul Olympic Games it was used for structure representing Korean traditional image. And in the political situation of 1980's it became familiar to us again by playing a part of a spokesman of democratization and unification, periodic wish. In 1990's with economic development many jangseungs were built in rural restaurants and tourist places and as demand for them increased many craftsmen producing them appeared. In this research I classify modern Jangseungs by types and compare them. I could find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various jangseungs by comparing them and tried to search for directions of their modernization and inheritance. They can be divided into four types: totemic, tourist, resistive and artistic types. Now many totemic jangseungs are built with magic and religious aims and play a part of guardians of villages by formative repetition and optical unification. They are similar with lines of soldiers and the Chinese letter 'gun(軍)' carved in them testifies it and it also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pop art. These totemic Jangseungs are being built and succeeded by assistance of local governments as intangible cultural assets. Tourist Jangseungs are built at restaurants, tourist places and roadsides for the purpose of publicity or giving experience of traditional culture for children. Resistive Jangseungs are built with the aim of settling political situations and periodic conflicts and they stand for resistive spirit as to environmental and political opinions. They will continually make such a role more progressively. Artistic Jangseungs are made and used as art for it's own sake, not for any other purpose. Though many missionaries from foreign countries regarded them devil poles or idolatry, it stems from their misunderstanding by self-oriented cultural viewpoint. They are great cultural heritance with many folklorist values. The artists who produces Jangseungs as artworks appeared and since 1990's majors of universities of fine arts have sincerely been engaged in such work. The trials for introducing ancient and folklore art have been made in many schools of painting such as fauvism, cubism, expressionism, etc. As they have made meaningful progress in such trials, traditional Jangseungs are today recreated as new artworks in the hands of modern artists. As above mentioned, we can find that Jangseungs are our unique artworks now being changed and developed and expect that these changes will be made more actively in the future. But for such positive changes, above all excessive commercialism and mean technical expression must be excluded, and go forward in the direction of realizing the spirit of period and community. Though many totem cultures exist in the world, our Jangseungs have been developed unprecedently through ages and exist in quant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se Jangseungs, incessant research and exertion of those concerned will have to be devoted.

정보기술 관련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김진식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These days, many firms invest in IT and IT activities in order to not only deal with uncertain business environment, but also achieve competitive advantages. In this business environment, however, it is too hard to constantly make right decisions about IT and IT activities.$$a$$aOn the Organization Science studies, firms have made their decision to invest Corporate Governance and their activities in a long time. In this point of view, on the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studies, firms put enormous efforts to make accurate decisions on the IT Governance Arrangement effected by determinants.$$a$$aPrior IT researches say that their are six core determinants, which are Firm Size, Firm Culture, Firm Structure, Diversification Mode, Diversification Breadth, and Line IT Knowledge, dominantly influencing on IT Governance Arrangement. This particular research indicates six hypotheses to understand each of those six determinants on IT Governance Arrangement.$$a$$aThis research designed 500 questionnaires for CIO in Korea, and returned 104 questionnaires. The 104 data were applied to Partial Least Squares and SPSS analysis technique to check reliability and validity of Measurement Model. For Structure Model, Structure Equation Modeling Technique with Partial Least Squares was used in order to test hypotheses.$$a$$aThe results of these analysis processes lead to the following results.$$a$$aFirst, in Korea, only three determinants, Firm Size, Firm Culture, and Firm Structure, could affect IT Governance Arrangement.$$a$$aSecond, through ad Hoc Analysis, if the determinants are all more meaningful than this particular research''s result, there are Conflict and Reinforce effect between determinants and IT Governance Arrangement.$$a$$aIn conclusion, there are academic findings that confirm the determinants on IT Governance by positivism method. There is also practical implication by the ad Hoc analysis. The research can suggest images - firms, in Korea, made IT Governance Arrangement reflecting only three factors, Firm Size, Firm Culture, and Firm Structure which have possibilities that the firm made it habitually and by instinct. In addition, there is another findings that we can evaluate the performance of IT Governance Arrangement when the right IT Governance Arrangement is constructed by the right determinants.$$a$$a 오늘날 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지속되는 경쟁우위의 달성을 위하여 정보기술 부문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경영의 환경 속에서 매 순간 정확한 정보기술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a$$a기업은 다양한 외부환경과 수십 년간 상호작용을 하며, 조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의 기업들은 이러한 기준을 통해 조직의 구조 체를 수렴하고 복합 조직의 형태를 완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매 순간 복잡하게 일어나는 정보기술에 대한 의사결정을 구조화 하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여러 의사결정을 구조화 할 수 있는 기업의 결정 요인들을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해 내고, 그 결정요인들이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실증 연구를 통해 기존의 선행 연구들에서 이론적 혹은 사례로 발견해 온 각 결정요인들을 확증하고자 한다.$$a$$a선행 연구를 통해,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으로 기업 규모, 문화, 구조, 다양성 유형과 범위 전략, 그리고 일반 관리자의 흡수 능력이 발견되었다. 이 여섯 가지의 결정요인들은 이론적 근거와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각각 여섯 가지의 가설들로 수립되었다.$$a$$a가설의 검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500개 기업의 CIO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총 500개의 설문 중 104개의 기업 데이터가 수집되었으며,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하는 PLS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또한, 설문지를 이용한 현장 연구의 단점을 줄이기 위하여 PLS 분석과 SPSS 분석을 병행하여 설문지의 타당성과 신뢰성의 검증을 수행한다.$$a$$a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a$$a첫째, 선행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섯 가지의 결정요인들 중, 국내의 경우에는 기업규모, 문화, 그리고 구조만이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a$$a둘째, 사후 분석을 통해 모든 결정요인은 그 중요성이 인정될 수 있으며, 그 중요성이 인정될 때 강화효과와 갈등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시사점은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할 때, 주요 결정요인 전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오직 기업 규모, 문화 그리고 구조에만 초점을 두고 직관적, 습관적으로 그 구조를 구축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a$$a결론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본 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는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들의 중요성을 확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는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초점을 맞추어야하는 결정요인들을 도출해주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는데 있어 직관적, 습관적 요인에 의거하여 구축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아울러, 학문과 실무 모두에게 정보기술 의사결정 구조를 결정요인들에 맞추어 구축했을 때, 어떠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 성과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a$$a

A study on numerical method for analysis of multibody dynamic systems with electric circuits : 다물체 시스템과 전기회로의 연동 해석을 위한 수치해석 기법 개발

김진식 國民大學校 自動車工學專門大學院 2005 국내석사

본 논문은 성격이 다른 두 개의 시스템을 동시에 풀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예로서 기계 시스템과 전기회로 시스템이 같이 연동되어 있는 기전시스템에 대하여 다물체 동역학 방법을 사용하여 해석 가능함을 보였다. 성격이 다른 두 시스템을 연동하여 해석 함으로써 발생되는 수치해석적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에 적절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전기회로 시스템과 기계 시스템이 연성되어 있는 부분을 적절한 수치 모델 요소로 포함시켜 동시 해석하였고, 일반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방법의 타당성을 보여주기 위해 DC 모터에 의해 작동되는 단진자 기구 장치의 동역학 해석을 수행하였다. This paper presents the dynamic analysis method for an electromechanical system. Dynamic system analysis packages cannot be used for electronic circuit analysis, but for dynamic analysis only, while electronic system analysis packages can be used only for electronic circuit analysis. However, electronic circuit analysis algorithm is easily incorporated into a multi-body dynamics analysis algorithm. The governing equation of mechanical and electronic system is formulated as differential algebraic equation (DAE) form including both electrical and mechanical variables. A numerical example is given to demonstrate the proposed method.

과거청산과 공소시효 배제

김진식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008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문민정부 출범이후 행해진 소위 역사바로세우기 작업의 일환으로 행해진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및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소급효금지원칙의 근거와 한계에 관한 문제 뿐만 아니라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로 민족통일이라는 미래의 과제를 앞에 두고 본 사안의 올바른 가치 정립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과 본질적으로 공소시효를 둘러싸고 있는 현안의 사안들을 중심으로 그 문제점을 찾아보면 시효의 속성에 본질적으로 숨겨져 있는 소급효의 효력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과 그로부터 파생된 소급효금지원칙에 포섭되어 있는 죄형법정주의의 법적안정성의 문제 등과 관련하여 번져 나오는 각종의 사상과 이념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그 올바른 이해를 구하고자 최근에 다루어졌던 국내의 사건, 즉 12·12 군사반란 사건과 5·18 내란목적 살인 사건에 대하여 헌법재판소 결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소시효 관련 헌법재판관의 의견과 이와 유사한 독일의 통일 이후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던 동베를린 국경경비대의 장벽 사건을 비교하여 다루었다. 나아가 이러한 사건들의 공통 키워드였던 공소시효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하여 공소시효제도의 의미와 본질을 기초로 하였고, 공소시효 본질을 보는 견해의 차이로 대립되는 실체법설과 소송법설 그리고 경합설의 명확한 이해로 공소시효를 실체적인 것으로 봐야 할 것인지 절차적으로 봐야 할 것인지 두 개념의 시각에 따른 인식의 차이도 구별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소시효 배제를 둘러싸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근간으로 국제법의 현실적 문제가 무엇이고 바람직한 대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그 해결방법을 위하여 국제협약과 국제형사재판소에 관한 로마규정 등 그 이론적 근거를 기준으로 이후 국내이행 입법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되고 국제사회 인권의 주변국가에서 중심국가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와 나치정권 이후 독일과 프랑스의 역사적 과거청산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미래에 다가올 통일 이후의 혼란에 대한 가치의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본 논문에 삽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소시효 관련 제반사항의 명확한 이해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제5장에 소급효금지원칙의 의미와 동 이론의 한계를 논하였고, 특히 소급효금지원칙의 이론적 한계의 난해함을 극복하고자 라드브루흐의 이론을 보다 알기 쉽게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였으며, 결론적으로 법적안정성이냐 정의냐 라는 이분법적 가치 판단 방식을 버리고 변증적인 결론에 의하여 사안에 따라 각각 달리 해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의의 가치가 법적안정성의 가치를 잠식할 수 있는 참을 수 없음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법철학적 이해의 수준에 이르게 함이 본 논문의 최종 목적지 도달의 종착역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