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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의 관계 및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갈등관리방식의 조절효과 분석

        김정업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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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onfirm the political and practical significance of the effective conflict management, and prepare for the specific alternatives contributing to the qualitative enhancement of services and increasing efficiency of an organization management through the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In order for this, I studied the control effect of conflict management regarding the impact of relationship conflict and role conflict has on the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at welfare facilities for the handicapped. I applied various group analysis of the structure equation model among multivariate statistical analysis. First of all, I verified the adequacy of the measuring model and the causal relationship of the structure model. In the process of verifying control effect of the structure model, I distinguished samples according to the conflict management system, applied multiple group analysis to the connection between relationship conflict and empowerment and between role conflict and empowerment, and verified its efficiency through the examination of path coefficient’s direction and crosscheck (x2difference check) of free model and constrain model. I utilized a statistical package, Amos 7.0, in order to apply such analytical method. The summary of the result derived from the research follows below. First, relationship conflict is shown to reduce total empowerment by 35%, self-empowerment of the observation variable by 24.85%, empowerment of the group members by 22.4%, and empowerment of clients’ changes by 16.45%. The role conflict decreased empowerment by 34%, self-empowerment of observation variable by 23.46%, empowerment of the group members by 29.58%, and client empowerment by 15.64%. As such, the fact that conflicts decrease the lower-range empowerment in general is the phenomenon that occurs when there has been a big shock or an injury comparable to mental damage. It shows the destructive power of relationship conflicts and role conflicts on personal psychology. Secondly, among the regulation efficacy of the conflict management types, a cooperative type served its role as decreasing negative effects of relationship conflicts and role conflicts on the empowerment. It is important for a cooperative type to form a dominant group culture for the enactment of social workers' empowerment, improvement of the service quality, or healthiness and effectiveness of a group operation. Thirdly, an accommodation type also served its role as improving the impact of role conflicts on the empowerment, and a competition type showed the regulation efficacy in relationship conflicts by significantly decreasing the empowerment. Thereupon, an accommodation type was more effective in role conflicts, and a competition type was more effective in relationship conflicts. Also, although an evasion type did not show distinct regulation efficiency for the impact relationship conflicts has on the empowerment, there was negative regulation efficacy for the impact role conflicts has on the empowerment. Fourth, the most interesting result of this research among the conflict management types was a compromise type. Compromise technique exhibited the control efficacy of (-.377*) regarding the impact of relationship conflicts on the empowerment, and especially it showed regulation efficiency of (-.705***) regarding the impact of role conflicts on the empowerment. Compromise technique is a rational negotiation technique that seeks for the mid-point by accepting each other's difference and bearing damages. However, it is hard for managers and employees to have impartial and equal negotiation under a bureaucratic system. Especially when we look into the control efficacy of conflicts on the empowerment, the negotiation technique social workers feel is very pessimistic. In other words, there is the higher possibility of it being the negotiation reflecting the perspectives of managers or authorities rather than being a rational negotiation. To summarize, the practical significance of above results follows next. In order to improve the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there should an organization controlled by a cooperation type. For this, first, the maintenance of a healthy group culture, and morality of the higher institution or managers is crucial. Second, there should be changes and reformation to make open, autonomous, and flexible organizations among those authoritative and closed institutions that focus on groups. Third, there needs to be education and practice provided for social workers to utilize effective negotiation techniques. In conclusion, when these practice should be support on the political and administrative's level, the empowerment of socal workers be able to improve, herewith the organization of social welfare will change and advance as healthy and fruitful organiz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관계갈등 및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갈등관리방식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여, 이를 통해 갈등의 효과적 관리방안의 정책적ㆍ실천적 시사점을 확인하고,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 실행을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조직운영의 효과성 증진에 기여하는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방법은 다변량 통계분석 중 구조방정식모형의 다집단분석을 적용하였다. 우선 측정모형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시행하고, 구조모형에 대한 인과관계 검증을 시행하였다. 구조모형에 대한 검증 시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에서는 갈등관리방식에 따라 표본을 구분하고, 관계갈등과 임파워먼트, 그리고 역할갈등과 임파워먼트 각각의 관계에 대해 다집단분석을 적용하여 경로계수의 방향성 검토 및 free 모형과 constrain 모형 간의 비교검증(x2 차이검증)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을 적용하는데 활용한 통계패키지는 Amos 7.0이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관계갈등은 임파워먼트 전체를 35% 감소시켰으며, 관측변수에서 자기임파워먼트를 24.85%, 조직구성원 임파워먼트를 22.4%, 클라이언트 변화 임파워먼트를 16.4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역할갈등은 임파워먼트를 34% 감소시켰고, 관측변수에서 자기임파워먼트는 23.46%, 조직구성원 임파워먼트는 29.58%, 클라이언트 임파워먼트는 15.64%를 각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갈등이 임파워먼트 하위영역 전반을 낮춘다는 것은 정신적 외상 정도의 큰 충격이나 상처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한 현상으로, 관계갈등 및 역할갈등이 개인 심리에 미치는 파괴력을 볼 수 있는 것이었다. 둘째. 갈등관리방식의 조절효과에서 협동형은 관계갈등 및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는 협동형이 지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 실행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혹은 조직운영의 건강성과 효과성을 위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순응형도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였고, 경쟁형은 관계갈등에서는 임파워먼트를 상당히 감소시키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역할갈등에서는 순응형이 보다 효과적이고, 관계갈등에서는 경쟁형이 보다 효과적이었다. 또한 회피형은 관계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뚜렷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부적(-)조절효과를 보였다. 넷째. 본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갈등관리방식 중 절충형었다. 절충기법은 관계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77*)의 유의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고, 특히 역할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705***)의 조절효과를 보였다. 절충기법은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서로 조금씩 손해를 봄으로써 중간지점을 찾는 매우 합리적인 협상기법이다. 그러나 사회복지 조직과 같은 관료적 조직에서는 관리자와 실무자 쌍방이 평등한 절충을 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이다. 특히 갈등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절충형의 부적(-) 조절효과를 봤을 때, 사회복지사가 느끼는 절충기법은 매우 부정적이다. 즉 합리적인 절충이 아니라 관리자나 권위자의 시각이 주로 반영되는 절중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실무적 함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해서는 협동형이 지배하는 조직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첫째. 상급기관이나 관리자의 도덕성 확보와 건강한 조직문화의 유지가 필수적이며, 둘째. 조직중심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은 개방적이고 자율적이며 유연성을 갖춘 조직으로의 변화ㆍ개혁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복지사들이 효과적인 절충기법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이 필요해 보인다. 정책적 차원에서부터 이와 같은 실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될 때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 향상이 가능할 것이며, 사회복지 조직은 건강한 조직으로의 변화ㆍ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숙련상담자의 노년기 자아통합과정에 대한 연구

        김정업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숙련상담자의 노년기 자아통합에 대한 경험을 탐색하여, 자아통합 과정에 대한 실제적 이론개발과 그 요인을 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62세에서 78세의 여성 숙련상담자로서 13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가진 9명의 참여자로부터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면담 자료를 근거이론 방법(Strauss & Corbin, 1990, 1998)에 따라 분석하였다. 개방코딩을 통한 자료 분석결과 총 114개의 개념과 40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1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에서 Strauss와 Corbin(1990)의 패러다임 분석방법을 통해 숙련상담자의 노년기 자아통합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석하였고, 선택코딩에서는 숙련상담자는 자아통합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였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아통합에 대한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자아통합에 대한 단계분석을 통해 자아통합의 발달과정을 상세히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숙련상담자가 노년기 자아통합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였으며, 자아통합과정은 어떠한가를 보기 위해, 참여자들의 경험과 예비연구를 토대로 다음의 두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숙련상담자는 노년기 자아통합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는가? 둘째, 숙련상담자의 노년기 자아통합 과정은 어떠한가? 이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도출된 자아통합에 대한 이론도출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자아통합’은 쇠퇴와 상실을 경험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첫째, ‘쇠퇴와 상실’은 인식 및 가치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자아통합을 추동한다. 자아통합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 발달을 보인다. 따라서 자아통합의 과정은 그 과정 자체가 결과이다. 둘째, 노년기에 발현되는 지혜의 발현지(發現地)는 환경적 지지가 아니라 고통과 아픔이며, 지혜란 자신과 타인은 물론 환경과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고통스러울 수 있는 환경에 대해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셋째, ‘양극단의 구분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는 고통에서 지혜를 발견함으로써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 그리고 인생의 희비 등에 대한 구분이 사라짐으로써 편안함과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넷째, ‘죽음을 수용하는 것’이다. 이는 ‘세상에서 쓸모가 없어지고 초라해져서 자신도 세상에 미련이 남지 않을 때 가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며 진리’로 여기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죽음을 삶의 연장선으로 봄으로써 죽음의 세계가 친밀해지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기대가 되는 것이다. 다섯째, 양극단의 구분이 사라지는 현상과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은 자아통합의 최종 모습으로, 이는 노년기로 갈수록 정서적 측면이 보다 안정적이 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성이 있다. 숙련상담자가 자아통합과정에서 경험한 자기변화의 요인들은 노년기 이전의 경험과 노년기에 경험한 현상으로 나눌 수 있었다. ‘노년기 이전의 경험’은 상담자로서 ‘상담공부를 통한 변화의 틀’과 숙련과정에서 ‘상담지식이 삶에서 실천적으로 연결’될 때 경험한 현상들이었다. 이는 자아통합을 이루는 기반이 되었다. ‘노년기에 경험한 현상’은 ‘쇠퇴와 상실’을 처음 경험할 때부터는 시작하여 연령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인식 및 가치의 변화가 오면서 새로운 지혜들이 발현되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숙련상담자들의 지혜를 촉진한 요인은 상담지식과 의지 등 긍정적인 것 뿐 아니라, 삶의 고통이나 쇠퇴와 상실 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새로운 지혜가 촉진되도록 추동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자아통합을 이루게 하였다. 그동안 한국에서 ‘자아통합’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를 찾기 힘들었던 만큼 본 연구는 중요한 학문적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국내의 ‘자아통합’ 관련 연구는 ‘자기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노년기의 안녕감’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아통합 개념’에 대해 혼란을 주는 면이 있는 만큼 그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기존 연구에서 ‘노년기 자아통합’은 노년기에 당면한 상실문제를 채워주어야 자아통합이 된다는 논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 의하면 ‘노년기에 당면한 상실문제’를 채우려는 것은 오히려 갈등의 요인이 되며, ‘자아통합’은 노년기 ‘쇠퇴와 상실’을 경험할 때, ‘인식과 가치의 변화’로 이어지면서 자신의 한계와 상실을 수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것이 바로 노년기에 갖는 지혜이며, 그러한 지혜의 발달로 인해 남모르는 편안함과 기쁨이 있고 자신에 대한 만족을 느낌으로써 행복을 창조하는 것이 자아통합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문적 의의와 임상적 의의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학문적 의의로는 본 연구가 시발점이 되어 ‘자아통합’에 대한 보다 타당한 척도가 개발되고, 타당성이 확보된 높은 수준의 연구들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상적 의의로는 숙련상담자의 경험에서 도출된 자아통합의 요인을 기초자료로 하여, 초고령사회를 앞둔 한국사회에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의 정서복지차원에서 노인교육의 토대가 될 수 있으며, 타당성이 확보된 질 높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됨으로써 노인자살을 줄일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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