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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正洙

        김정수 釜山大學校 1994 국내석사

        RANK : 247679
      • 엄지두덩근육에서 운동단위 수 추정을 위한 F-wave방법과 MUNIX방법의 비교 연구

        김정수 서울시립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thesis deals with the estimation of the numbers of motor unit in the thenar muscles through F-wave method and MUNIX (motor unit number index) method. The estimation of MU number the by F-wave method was done through the 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 (CMAP) on supramaximal stimulation of median nerve at wrist. The estimation of numbers of MU by MUNIX method was obtained through power and area of CMAP and surface electromyographic interference pattern(SIP) with surface electrode in voluntary contraction. The estimated MU numbers by MUNIX method showed 129±3 [n] at point 1, 213±3[n] at point 2, 121±2[n] at point 3, while it showed as 34±13[n] at point 1, 50±26[n] at point 2 and 16±9[n] at point 3 by F-wave method. As the results, the MUNIX method shows good performance comparison with the F-wave method. The reason is that MUNIX method was to obtain a value closer to 203[n] in anatomical data than F-wave. 본 논문에서는 엄지두덩근(thenar muscle)의 운동단위 수(motor unit numbers)를 추정하기 위해 F-wave와 MUNIX방법을 이용하였다. F-wave를 이용한 MU수 추정(F-wave motor unit number estimation)방법은 근육의 지배신경인 정중신경(median nerve)을 최대초과자극(supramaximal stimulation)하여 표면전극으로 검출된 복합근활동전위(compund muscle action potential: CMAP)의 진폭(amplitude)과 F-wave 진폭의 비로 추정하였다. MUNIX(motor unit number index) 방법은 전기자극에 의해 취득된 CMAP의 전력과 면적을 이용하여 ICMUC (ideal case motor unit count)를 구하고, 근육을 최소힘에서 최대힘까지 변화 시킬 때 얻어지는 근전도 신호 SIP(surface electromyographic interference pattern)를 이용하여 추정 하였다. 실험은 F-wave와 MUNIX 방법의 비교와 일자형(bar type)전극을 사용 하였을 때 엄지두덩근에서 최적의 실험지점을 찾고자 엄지두덩근을 10[㎜] 간격으로 3개 지점(point 1번, point 2번, point 3번)에서 F-wave와 CMAP을 취득하였으며, 전기자극의 강도와 펄스폭은 20[㎃], 0.1[㎳]로 하였다. 실험결과 F-wave방법은 point 1번에서는 34±13[개], point 2번에서는 50±26[개], point 3번에서는 16±9[개]의 MU가 추정 되었고, MUNIX 방법은 point 1번에서 129±3[개], point 2번에서 213±3[개], point 3번에서 121±2[개]의 MU 수가 추정되었다. 이와 같은 방법 중에서 MUNIX방법을 이용하여 point 2번에서 측정 하였을 때 해부학적으로 밝혀진 MU 수 203[개]에 근접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고, F-wave 방법과 비교 하였을 때 오차 범위가 적음을 알 수 있었다.

      • 학부모가 인식하는 고교야구(야구클럽)의 서비스품질과 참여만족 및 운동 지속의도의 관계

        김정수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우리나라는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에 따라 대외 환경이 변화되면서 제한적으로 국제대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의 메가스포츠 이벤트에서 상위 성적을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스포츠의 기반이 부족하면서도 엘리트스포츠에 집중 지원한 결과이다. 우수한 성과에는 피해를 감수하고도 본인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학생선수들의 희생이 있었다. 이것이 학원스포츠를 정상화시켜야 하는 이유이다.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박탈, 폭력적 리더십, 약물복용, 입시비리, 성폭력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설립, 최저학력제 도입, 상시합숙 금지, 대회 출전의 제한 등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엘리트 운동선수는 운동을 포기하는 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야구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고등학교 시기는 운동선수들의 진로 및 기본기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체계적 관리와 정책적 지원 등이 필수적 요소이다. 즉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 등의 지원과 팀 운영, 리그 참가에 대한 발전적 대안은 프로야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꾸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선수는 2021학년도 기준으로 881명이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1). 이중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야구에 진출할 선수는 평균 90명 정도가 예상되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학진학, 실업팀(현재 6개 구단), 독립야구단에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포기 해야만 한다. 이처럼 고교야구선수에게 프로야구 벽은 두텁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직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프로야구 진출 실패가 인생의 실패 또는 야구선수로의 실패로 판단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야구 단체는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Korea Baseball Softball Association; KBSA)와 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를 두고 있다. 고교야구 및 아마추어 야구는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속해 있으며 이중 고교야구는 1946년 9월 청룡기 중학야구선수권대회(현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대회), 1947년 8월 전국 중학지구별 초청 야구대회(현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를 시작으로 1982년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전까지 35년간 전 국민의 관심과 호응 속에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고교야구의 인기는 하락세를 겪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의 고교야구는 2021년 올해 전반기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고교야구(주말야구왕중왕전) 대회부터 최초로 U-19 클럽 팀을 참가시켜 고교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선진국형 야구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년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홈페이지 등록 팀은 80개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클럽 팀 창단 계획 또는 창단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발전방향에 대한 탐색은 프로야구의 발전은 물론 고교야구 자체의 안정을 위해서고 필요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고교야구와 관련된 연구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관계(이도윤, 김지태, 2014; 김현태, 김지태, 강익원, 2015; 조현익, 김지태)와 야구선수 들의 개인적인 인식조사(양종훈, 2011; 문인숙, 2012; 장지은, 2013; 천항욱, 2019), 제도 및 문화적인 차원의 연구(이주연, 이예원, 2011; 권보근, 김남수, 김하영, 2013; 최영래, 박광호, 2021) 등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고교야구에 대한 포괄적 의미에서의 정책적 대안이나 발전 방안에 대한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이 연구는 의사결정 계층구조와 상대적 우선순위를 통해 학부모가 인식하는 고교야구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교야구의 활성화는 우리나라 야구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초이며, 초‧중학교 엘리트 야구 및 클럽 야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야구클럽 활동이나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참여에 있어서 학부모의 인식은 매우 중요하며 야구클럽과 선수 운동 지속에 영향력이 높다. 즉, 야구의 대중화와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고교야구(야구클럽) 활성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 고령화에 따른 노인부양의식 변화에 관한 연구 : - 강원도 양양군을 중심으로 -

        金貞洙 강원대학교 정보과학·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전통적으로 노인의부양은 가족의부양이 주류를 이루어왔는데,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산업화, 도시화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 지면서 핵가족화란 가족구조의 변화로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고령화 경향은 농촌이나 도시에 관계없이 증가 되고 있지만 고령화 속도는 농촌이 훨씬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통계청 2003.10월). 본 연구는 노인문제의 하나인 부양의식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노인이 한 인간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과 지역사회에 적용하며 통합할 수 있도록 노인부양의 함의를 도출해 내고자한다. 양양군의 인구대비 노인인구 추계가 2007년 현재인구28,472명에 노인인구 5,310명으로 노인인구비율이 18.7%에 이르러 양양군만으로 볼 때는 고령사회에 도달되어 있으며, 노인인구 추계-2003년 대비 2007년 말 현재 양양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944명 순증가로 최근 5년간 2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인구대비노인인구수가 20%이상이면 초 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로 분류되는데 양양군은 매우 심각하다. 따라서 가족부양의 한계점으로 인한 심각한문제로 인식하고 사회와 국가가 노인부양 문제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현 사회에 부합되는 노인부양체제는 무엇인지 양양군을 중심으로 조사·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연구를 토대로 노인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의 개선방안 및 대안을 살펴보면 노인에 대한 일반적인인식에서는 노인을 70세부터라고 응답한경우가 50.3%로 과반수이상을 나타내었다. 노인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며 노인들의 경우 스스로 자기의 노후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부모부양의식이 점차 약화되어도 가지만 최근에는 부모 측에서 자녀들과의 동거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노인들의 의식이 변하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아 볼 수 있겠지만 최근 가정 내에서의 노인의 권한, 지위, 권위 등이 실추되면서 눈치 보며 살기보다는 차라리 별거를 택하는 것이 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노부모와 성인자녀 간에도 전통적 효의 원리의 일방적 의무관계에서 벗어나 부모님들도 경제적인 능력이 있거나 건강하여 자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자녀들도 그 가치를 인정하며 상호교환관계로 변하게 되므로 노인스스로가 자녀와 유기적인 관계가 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잘 설계하여야한다. 전통적가치의 효가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효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의 몫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국가 사회적 차원에서 실천하는 사회적 효로 보답해야 할 것이다. 경제적 부양의식에서도 나타났듯이 부양자들은 노부모가 건강하지 못하고 의존적일 때 노부모에 대해 덜 긍정적이 되며, 노부모 부양을 과중한 부담으로 느끼게 되어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된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노부모 부양은 부양가족에게 매우 심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가족의 평형이 깨어지면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남편과 아내사이, 동기간, 세대 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연구의 결과에서도 보듯이 부모님이 노인일 때 동거를 심리적 부담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것, 노인의 부양책임을 부모와 관계가 좋은 자녀나 국가나 사회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 바람직한 노후생활방식이 따로 살면서 가까운데 사는 것, 노부모를 주간보호시설에 맡길 수 있다는 응답은 핵가족화 현상으로 자녀들이 분가하여 살게 됨으로써 노인부부세대가 늘어나고 가족의 전통적인 노인부양의식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노인부양이 가족으로부터 국가나 사회로 이전하는 사회적 부양의 개념으로 바뀌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과는 달리 사회적 노인복지 대응책이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 부양가족의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 노후생활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시급한 노인복지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부양문제의 원인이 개인이나 가정에 원인이 있다고 볼 것이 아니라 국가사회와 지역사회와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보완책을 구축해야 할 것이며, 노인문제 원인에 대한 국가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연구에서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지만 오늘날 가장 큰 노인의 문제를 경제력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노후 경제적으로 자립 할 수 없어 노후 생활의 불안정함을 말하는 것이다. 노인의 문제는 노화보다는 빈곤과 병고와 고독이 문제라고 했다. 인간의 노후생활이 보장을 위해서는 노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정년보장과, 노후에도 소득보장이 될 수 있는 지지체계의 확립은 역할상실과 여가활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될 것이며 모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확대해나가는 것이어야 한다. 노인들에 대한 서비스정책이 획일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소비자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경노연금의 사회 보상적 성격이 강화되어야 한다. 경노연금대상도 확대하고 급여수준도 크게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건강진단이 저소득층에만 한정 될 것이 아니고 질병의 발견이나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예방적 차원을 감안한다면, 적용연령을 65세에서 55세 이상의 전 국민에게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노인부양이란 짐을 사회가 함께 부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장기요양보험은 특히 치매환자, 만성질환자의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장기요양에 필요한 별도의 사회적 비용부담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할 것이다. 양양군내 독거노인이 520명, 노인 단독가구400가구, 노인부부가구640가구로 볼 때 노인에게 적합한 구조를 가진 노인전용주택의 공급도 고려해 볼만하다. 저소득층이나 노인계층의 경제적 여건이나 주택관련비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적절한 면적의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크게 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첫째노인복지법의 개정이 요망된다. 둘째, 전통적가치의 효가 현대사회의 사회적 효와 함께 발전하기위해서는 부모부양가족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부양자에게 경제적지원이 있어야한다. 셋째, 재가복지 봉사원파견이나 대리부양자 보조제도나, 단기보호시설이나 주간보호시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들이 더 많이 확충되어야한다. 넷째, 부양자나 부양을 받는 노인들이 서로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현대사회에서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으로 사회참여의 폭이 넓어지고 부부맞벌이 형태가 보편화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전통적 가족부양의 형태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기능적인 측면이 나타난다. 따라서 가족 내에서 경제적, 정서적 또는 신체서비스부양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부양형태로 평가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통적 가족부양의형태의 제도가 존속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 가족부양의 기능으로 좋은 점은 살려 계승해 나가는 한편 우리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사회문제로 보고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사적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하다. 노인의 기본적 생활욕구 충족에 필요한 1차적 서비스 소득, 주거안정 등 노인의 활기찬 생활을 원조하는 2차적 서비스심리적지지, 사회참여 원조 등, 그리고 노인의 성장과 발달을 원조하는 3차적 서비스 평생교육기회 등을 제공하며 국가나사회가 함께 부양할 수 있는 사회적 효의 실천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삶이 인간다운 삶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재설계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Increasing the absolute number and relative rate of the old-age people is one of the most distinctive things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the UN's statistic data of population, the population growth rate of the world has become lower, otherwise the absolute number of the old-age people over 65 has become higher per year, since 2000 year. Our country is not exceptional. That is to say, drastic changes in terms of population growth and rate of the old-age people are being brought about in our country and even in our societies, cities, and communities. The changes lead to many social problems in supporting the old-age people in terms of social costs, families' burdens and so on. Our country has a beautiful tradition in that family of old-age has to care the old-age people, that is based on the traditional 'HYO'. However, the tradition is not sustainable in that there are many problems and difficulties in supporting the old-age people as life styles, the change of the family structure, and societal systems are changed. Therefore, we have to turn our perspectives into social 'HYO', that is our society has to build up a system of how to care the old-age people and provide them with essential resources and service. This thesis is to study how to consider all of these matters as follows. First, it studied how to revise the law regarding the welfare of the old-age people. Second, it is to study how to give many benefits to the supporters of the old-age people such as various tax break and financial supports to develop social 'HYO'. Third, it is to study how to build many social welfare facilities with cheaper price to the old-age people. Fourth, it is to study how to develop many kinds of programs. The results in this study are that 1) suitable income and houses are needed to their life; 2) the mental support, participation of the social affairs, and so are necessary; 3) chances of lifelong education are provided; 4) moreover, the government and the society make many plans for the old-age people to spend and enjoy their rest life in stability and security.

      • 안드로젠성 탈모증의 임상적 고찰

        김정수 忠南大學校 2000 국내석사

        RANK : 247631

        Androgenetic alopecia, the most common alopecia in male and female, occurs in men with an inherited sensitivity to the effects of androgen on scalp hair. Hair loss in the patient of androgenetic alopecia can begin immediately after puberty and may progress for decades. The clinical presentation of androgenetic alopecia is characterized by progressive miniaturization of the hair follicle, specifically on the scalp, with a prominent central (frontoparietal-vertex) pattern. There have been several reports about the prevalence and types of androgenetic alopecia but, the onset and inheritance of androgenetic alopecia and behavior associated with treatment for androgenetic alopecia have been reported rarely in Korean. A survey on the clinical feature and behavoir associated with treatment of the patient with androgenetic alopecia was conducted and 201 patients with androgenetic alopecia participated in that survey. The result were summerized as follows, 1. In most patients, the onset of androgenetic alopecia was in the third to fourth decades. 2. There was a family history of androgenetic alopecia in 68.4% of first degree relatives in male patients and 57.1% of first degree relatives in female patients, and 68% of first degree relatives in all patients. 3. The patients with androgenetic alopecia thought that emotional stress was the first cause of androgenetic alopecia. Many patient with androgenetic alopecia complained that they had psychosocial problem since androgenetic alopecia have developed. 4. Those with more earlier hair loss onset visit hospital more early and have more desire for treatment than the patients with later onset have.

      • 자원봉사 발전과정에서 언론의 역할과 과제에 관한 연구 : 중앙일보 기사에 대한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김정수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한 사회가 성숙해가는 과정에서, 또 정부의 기능에만 의존할 수 없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자원봉사와 언론은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자원봉사와 언론은 경제 분야와 마찬가지로 서구에 비하면 짧은 기간 동안에 괄목할 만한 외적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최근 그 성장세가 주춤하다. 본 연구는 그동안 자원봉사의 발전과정에서 언론이 어떠한 역할을 해왔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해봄으로써,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계와 언론이 어떠한 윈-윈 전략을 취할 수 있을지 모색해보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원봉사활동이 양적으로 현저하게 늘어나기 시작한 1994년부터 가장 최근인 2008년까지 15년 동안 중앙일보에 게재된 자원봉사 관련 기사 총 2,592건의 보도 경향을 살펴보았다. 먼저 신문기사와 같은 메시지의 의도나 영향 등을 분석하기에 효과적인 ‘내용분석방법’을 사용, 자원봉사 관련 기사들의 빈도나 유형, 주제 등 형식적·내용적 특성이 어떠한 경향을 보여 왔는지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한 보도 경향을 자원봉사활동참여율 등 자원봉사 현황을 보여주는 각종 통계 자료와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결과를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요인들에 대입, 언론보도의 역할을 고찰해 보았다. 먼저 기사 내용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 기사들 간에 형식적·내용적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을 보인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앙일보가 1994년 7월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캠페인임을 알 수 있었다. 즉, 중앙일보가 캠페인을 시작한 후 관련 행사나 프로그램을 연달아 벌이던 시기인 1994~1997년에는 자원봉사 관련 기사 건수가 월등히 많았던 것은 물론, 기획·사설·인터뷰·연재물 등 다양한 형태로 법·제도·관리·조직 등 자원봉사 인프라에 관해 보도하고 계몽적인 주장을 펼쳤다. 반면, 1998년 이후엔 기사 크기는 커졌지만 건수는 줄었고 기사 유형도 비교적 단순화됐다. 내용도 계몽성이 줄고 일반적인 뉴스가 주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1994~1997년을 ‘캠페인 집중기’, 그 이후를 ‘캠페인 연장기’로 나누어 기사들의 경향을 다시 살펴보았을 때 기사 빈도를 비롯한 형식적·내용적 경향이 대체로 명확히 구분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정부 및 민간단체가 자원봉사활동 현황과 관련해 전국적인 조사를 시작한 것은 1999년으로, 이전까지는 사실 자원봉사에 관한 일반 국민 및 정부의 인식 수준이 높지 않은 것은 물론 자원봉사활동 참여율도 미미하였다. 그런데 바로 이 시기에 중앙일보는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기사들을 훨씬 더 많이 게재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자원봉사에 관한 인식이 일반화된 2000년대에는 중앙일보의 보도량이 자원봉사활동 참여율과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계몽적인 내용도 크게 줄었다. 셋째,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관한 보도경향과 실제 자원봉사활동 현황을 비교해본 결과, 많이 보도되는 유형이 실제 자원봉사활동 현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2000년대에는 기업 임직원 봉사자에 관한 기사들이 급격히 늘어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전통적인 자원봉사자 유형인 여성이나 청소년보다 실제로 더 많은 활동을 해서가 아니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예전보다 크게 증가하고, 중앙일보와 영리기업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자원봉사활동 영역의 경우에도 실제 현황에 비해 제3세계 난민들을 돕는 등의 국제 자원봉사활동 관련 기사가 의외로 많았던 것은 중앙일보가 추진했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사업과 같은 다른 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넷째, 앞으로 자원봉사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보다 논의되어야 할 주제인 중·고생 자원봉사점수제와 자원봉사활동 지원법에 관한 기사들을 분석한 결과, 이 제도나 법이 도입될 당시엔 비교적 심도있게 다루려는 노력이 보였으나, 최근 이러한 보도가 양적·질적으로 부실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기사 내용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앙일보 보도가 자원봉사 발전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 살펴본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였던 시기에 중앙일보는 자원봉사를 전면에 앞세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계몽적 내용을 담은 다양한 형태의 많은 기사들을 쏟아냈다. 특히 전국자원봉사 대축제와 같은 관련 행사를 직접 주최하고 이에 관해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보다 주체적으로 국민 계몽 및 선도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중앙일보가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작하고 강력하게 추진한 배경에는 신문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신문 ‘기업’으로서의 영리적 의도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시기 적절하고 강한 추진력이 결합된 언론사의 공익캠페인이 자원봉사의 인식 확산 및 참여 유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또 개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중앙일보의 보도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커다란 ‘사회적 보상’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자원봉사활동이 보다 지속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자원봉사계는 언론이 제공하는 사회적 보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 단, ‘뉴스 가치’에 따라 보도 대상을 취사 선택하는 언론 보도의 속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천재지변 현장이나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기사들은 (자원봉사활동) 홍보매체로서의 언론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이렇게 언론 매체를 이용하는 홍보·마케팅은 자원봉사계를 비롯한 사회복지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분야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언론 보도의 속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보도 사례를 분석해봄으로써, 우리나라 자원봉사 발전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짚어본 최초의 논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중앙일보라는 하나의 신문매체만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는 점, 중앙일보 보도가 혹시라도 가져왔을지 모르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선행 연구가 부족한 탓에 심도 있는 질적 내용분석은 하지 못했다는 점 등, 한계도 적지 않다. 본 연구를 토대로 보다 다양한 분석이 시도돼 자원봉사와 언론이 함께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ACF를 이용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흡·탈착 특성 및 기능성 첨착 ACF 제조 연구

        김정수 群山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One of the most important technical issues of recent years is the effective and economical removal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in air.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adsorption and desorption characteristics of common and toxic VOCs including Methyl Ethyl Ketone(MEK), acetaldehyde and toluene in the gas phase using commercial and modified activated carbon fibers(ACFs) First of all, the adsorption equilibrium capacity as a function of initial VOC's concentration, water vapor content, temperature, flow rate, packing height, and adsorbate sorts was investigated in a packed bed reactor. As for the effect of the initial VOC's concentration, the adsorption equilibrium capac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initial concentration of VOC's, but reached a constant value beyond a certain concentration. The adsorption equilibrium capac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flow rate, and molecular weight of adsorbate, but decreased with water vapor content, packing height, and temperature. The desorption efficiency experiment carried out with water vapor content, temperature and adsorbate sorts. the desorption efficiency increased with increasing water vapor content and temperature, but decreased with increasing of boiling point of adsorbate. And, the adsorbents can be easily regenerated by heating or steam flushing and moreover those adsorbents have good reproducibility in adsorption cycles. Activated carbon fibers impregnated with Mn and Ag were prepared to allow additional func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adsorbents were investigated. ACF impregnated with nano-sized Ag and Mn acetate was good state, bur in the case of Mn carbonate and phosphoric acid treatment was bad state. Adsorption of VOCs using Ag-impregnated ACF experiments were shown as follow: From the adsorption studies of Ag -impregnated ACF, their adsorbed volume decrease with the increase in the weight percent of impregnated Ag. It was observed that the surface of ACF are partially blocked and coted by metal after the impergnation process. And we confirm that Ag-impregnated ACFs have a antibacteria effect against bacillus cereus and salmonella entaritidis. Adsorption experiment of ACF impregnated with Mn acetate and carbonate were shown as fllow : ACF impregnated with Mn acetate have a good adsorption efficiency, but in the carbonate haven't due to the micro-filling of Mn carbonate powder. In the phosphoric acid treatment experiments, adsorption capacity was increased in wet condition, but decreased in the dry condition.

      • 과부하 맨홀의 흐름 개선을 위한 실험 연구

        김정수 경기대학교 2011 국내박사

        RANK : 247631

        도시 우수 배수 시스템에서 관거 시설은 개수로 흐름 상태를 가정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맨홀에서의 에너지 손실은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그러나 과부하 흐름에서의 에너지 손실은 관거의 배수능력을 저하시켜 도시 지역의 침수피해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과부하 맨홀에서 수두 손실의 분석은 중요한 사항이다. 본 연구에서는 맨홀 내부의 형상과 인버트 형상, 맨홀 종류(중간맨홀, 90° 접합맨홀, 합류맨홀) 및 맨홀 형상(원형, 사각형) 등을 변화시키면서 수리모형 실험을 수행하여 맨홀 내부의 흐름특성 변화를 규명하고 손실계수를 산정하였다. 과부하 중간맨홀의 손실계수는 맨홀의 형상에 관계없이 0.45로 산정되었으며, 인버트(invert) 설치 및 내부 구조 변화(corner rounding)에 따라 각각 18%∼54%, 35%의 흐름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과부하 90° 접합맨홀에서 유입유량과 맨홀 형상의 변화에 따른 손실계수는 1.6으로 동일하게 산정되었으며, 이는 중간 맨홀에서 산정된 손실계수보다 3배 정도 큰 값이다. 접합위치 변경 및 측면 벤칭(side benching) 설치에 따라 31%의 에너지 손실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과부하 합류맨홀에서는 맨홀의 형상변화 및 유입유량 변화에 따른 손실계수는 거의 동일하게 산정되었다. 유출유량(Q3)에 대한 측면유입유량(Q2)의 비(Q2/Q3)가 증가할수록 손실계수가 증가하므로, Q2/Q3변화에 따른 과부하 합류맨홀에서의 손실계수 산정식을 제시하였다. 또한, 실험 결과와 수치모의 결과를 비교 및 분석하여 맨홀에서의 손실계수 산정에 FLUENT 6.3 모형의 적용성을 확인하고, 맨홀 폭(B)과 연결 관경(d)의 비(B/d)에 따른 손실계수를 산정하였다. B/d가 증가할수록 합류 맨홀에서의 손실계수는 증가하였다. 산정된 손실계수를 SWMM(Storm Water Management Model)에 적용하여 기존 하수관거의 수리적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 북한 예술영화의 '행동'과 '감정' 분석

        김정수 이화여자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observe the cultural policy of North Korea and trace its sociopolitical significances with due regard to comparison analysis on 'praxis' and 'affectus' in their early-regime-period art movies. Thanks to this research, we could find out what are the common and different aspects of those two regimes (Kim, Jungil and Kim Jungeun), and the hidden desires of North Korean Authorities and people. First of all, we could see that both continuity and change appears simultaneously in the cultural policies. The continuity is applied to 'socialism system protection' and 'imagery work for Super Boss'. In the cultural policy of North Korea, system protection and imagery work are the continuous and continual essential elements lasted since their establishment of political power. There is no exception in Kim, Jungil and Kim, Jungeun regimes and must be the major theme and material for North Korean arts at any period. However there are apparent changes as well. In Kim, Jungeun's era, they emphasize 'the scientification and modernization' focussing 'Heroic Super Boss' whereas in the Kim Jungil's era, they put 'the people' first focussing 'Wise Super Boss'. Maybe it comes from their needs in each regime; Kim, Jungil was targeting reunification of atomized society at the economic crisis, and Kim, Jungeun was focussing legitimacy security and powerful socialism country. Next, this research will analyze 'praxis' and 'affectus' of art movies. According to binomial opposition view analysis. we could assume both regimes are emphasizing group desire prior to individual one even they have slight diffrence that Kim, Jungil valued 'loyalty' whereas Kim. Jungeun put 'caution to money' first. This difference comes from their periodic situations; people breakaway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in Kim, Jungil's era and people's change of awareness about 'money rather than party'. And with 'recognition', 'reversal of situation' and ‘flashback' analysis, we find out that in both regime periods they are emphasizing 'Super Boss's Memory'. Kim, Jungil focusses on memory of 'Super Boss's Orders' and Kim, Jungeun is interested in memory of 'Filial Kim Jungil and Heroic Kim Jungsuk'. 'Tension increasing' in Kim, Jungil's era intends to call defensive attention against the outside world in order to secure their system, and 'emphasizing loyalty and heroic actions of former Super Boss intend to secure his legitimacy. And 'autobiographical, objectives and in-depth' analysis tells us that 'Super Boss' is supposed to be on top depth of all characters in North Korea. Only differnce between two regimes is that there would be people together with 'Super Boss' in Kim, Jungil's era but not in Kim, Jungeun's era (He is the only one in the depth). It explains that Kim' Jungeun may be more desperate for the loyalty to 'Super Boss' rather than people to secure his legitimacy. On the other hand, analyzing 'affectus' with 'epic structure' gives us one common pattern all over the movies throughout two regime periods. All those movies in that periods, they induce empathy with having four steps in composition( introduction, development, turn and conclusion) which means they are not stimulating audiences' rationality. In Kim' Jungil's era, they seek direct appeal using 'Selwha' whereas in Kim' Jungeun's era, they do indirect appeal using 'music'. When we analyze theme songs, we could find that Kim, Jungil tries to touch sorrows of the audience with minor tones and traditional scales but Kim, Jungeun keeps relatively brighter atmosphere with mixing minor and major tones which might cause from taste changes of North Korean people by the inflow of outside cultures. And scenario emotion vocabulary analysis tells us that 'love, joy, sorrow, fear' for Kim' Jungil's era and 'love, joy, fear, sorrow' for Kim, Jungwun's era are the most frequent used emotion vocabulary in consecutive orders. It seem to be obsession to 'love and joy' ove Kim, Jungil and Kim, Jungeun both eras. However in Kim, Junheun's era, 'sorrow' is shown relatively less than in Kim, Jungil's era and 'fears and rages' are shown more. Less 'sorrows' show periodic trend to outgrow from the melodramatic emotions and more 'rages' reflect North Korea Authority's blocking policy against capitalism. And now we look for sociopolitical meanings of both regimes. Both regimes try to put out of audience activity by the assimilation, induce to feel guilty by themselves and reproduce the collective memories. Extinction of audience activity brings emotion internalization cast by North Korea Authority. The feeling of guilty comes very handy to prevent a specific 'praxis'. And the collective memories are very useful to strengthen community bond and grant sense of unity to North Korean people. Therefore they utilize the feeling of guilty and collective memories as major elements to secure their system and legitimacy. Of course there must be some changes simultaneously. There are some criticism over bureaucracy and cinematic expressions. Imperceptibly but apparently criticism against performance-first policy of military bureaucrats, complaints against authoritarian attitudes of security officers, and resistance against aspiring goal-oriented bureaucrats. It means in the beginning of Kim, Jungeun regime there must have been a certain expectation towards younger leader and social changes. And hollywood style movie expressions would reflect their actual limit to accept outside world somehow technically even how severely they try to avoid them. Hollywood style movie expressions are useful for cinematic fun so they have no other choice to accept them, whether consciously or not, in order to attract North Korean peoples' interests. And we notice the object and contents for their watch have been changed. In Kim, Jungil's era, targets for correction were actually all of North Korean people. but in Kim, Jungeun's era, they have been switched to 'bureaucrats'. It seems obviously impossible to target a specific group for correction in Kim, Jungil's era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to put almost all North Korean people to pasture. On the contrary, with relatively stable economic situation, Kim' Jungeun may have urgent mission to have stable political security over the establishment. Based upon these facts, we could develop this research essentially further. Through movies, we would say the essential main that they keep watching is 'desires' of North Korean people. Especially the early target of Kim, Jungeun regime is 'individual desire'. There had been also alerts against individual desire in Kim, Jungil's era, but they were mostly related to family or job matters. Wishes to live together with beloved husband, to have compliments to their own work groups, and to live together with their own family were desires shown in the movies in Kim, Jungil's era. However that of Kim, Jungeun's era seems to be quite different essentially. The desires in these movies are rather related to 'I' than to 'family'. Here are 'my colorful life', 'my I-centered desire', and 'my successful career'. Do not generalize these desires as will to power or desire for honors. Could we say 'my joy' out of all wishes embracing these desires? If we find wish means being conscious of his own desire, we could say human being must have wishes as long as he is alive. Better or even best economic solution can not make all desires for 'joy' disappear all of sudden. Even we do not lack anything, we would have 'wishes' to move on to bigger perfection. The desire to 'joy' would be eternal. So if we sum up all facts and situation to express the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 we could say North Korea is 'emotional excess' state which includes North Korean people who wish their 'joys', North Korean Authorities who cast 'sorrows' and North Korean art groups who are supposed to accept their people's wishes.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문화정책을 살펴보고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 초기 예술영화의 ‘행동(praxis)’과 ‘감정(affectus)’을 비교분석하면서 정치사회적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로서 본 연구는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 초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북한 당국과 북한 주민의 숨겨진 욕망을 포착할 수 있었다. 먼저 문화정책에서는 지속과 변화 모두가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속은 ‘사회주의 체제 수호’와 ‘수령형상화’라는 측면이다. 북한 문예정책에서 체제수호와 우상화는 정권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요소이다. 김정일과 김정은 정권 초기도 예외가 아니며 이 두 요소는 북한의 어떤 시기에도 예술 창작의 핵심 주제이자 소재라 하겠다. 그러나 변화적 요소도 분명 나타난다. 김정일 시대에는 ‘최고 지도자의 덕성’에 초점을 두고 ‘민족’을 강조했다면, 김정은 시대는 ‘최고 지도자의 영웅성’에 초점을 두고 ‘과학화와 현대화’를 강조한 점이다. 김정일 정권 초기에는 경제적 위기로 원자화되는 북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해서, 김정은 정권 초기는 정통성 확립과 사회주의 문명강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하겠다. 다음 본 연구는 예술영화의 “행동”과 “감정”을 분석해보았다. 먼저 “행동”을 ‘이항대립’으로 분석하여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가 공통적으로 ‘개인 욕망’ 보다 ‘집단 욕망’ 을 강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차이점이라면 이를 위해 김정일 시대에 ‘의리’를 강조했다면 김정은 시대는 ‘돈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김정일 시대에는 경제난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이탈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 시대는 ‘당’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북한 주민의 의식 변화 때문이라 하겠다. 다음은 예술영화를 ‘발견, 반전, 플래시백’으로 분석하여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모두 ‘최고 지도자 기억’을 강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차이점은 김정일 시대에 ‘최고 지도자의 명령’기억에 초점을 두었다면, 김정은 시대는 ‘김정일 효성’과 ‘김정숙 영웅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김정일 시대 ‘긴장감’의 조성은 외부세계에 대한 방어심을 높여 체제 유지를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 있으며, 김정은 시대 선대 지도자의 효성과 영웅성 강조는 김정은 정통성 확립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다. 다음 예술영화를 ‘인물의 자서전, 목표와 심층’으로 분석하여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모두 인물의 심층에 최고 지도자가 자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만 김정일 시대 인물의 심층에 최고 지도자뿐 아니라 ‘민족’도 자리하는 반면 김정은 시대는 ‘최고 지도자’만이 자리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김정은 시대에는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이 ‘민족’에 대한 충성보다 절실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정은 시대에 정통성 확립이 시급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감정”을 ‘서사 구조’로 분석했을 때에는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모든 영화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영화는 모두 기승전결의 구조를 취하면서 관객의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관객의 이성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김정일 시대에 ‘설화’를 활용하여 직접적 감정자극을 모색했다면 김정은 시대는 음악을 활용해서 간접적 감정자극을 모색한다는 점이 차이라 하겠다. 다음 예술영화를 ‘주제가 선율’로 분석했을 때에는 김정일 시대에는 단조와 전통 음계를 활용하여 관객의 애(哀)를 자극했던 반면 김정은 시대는 장단조를 혼용하여 다소 밝은 느낌을 주는 것을 발견했다. 외부 문화 유입으로 북한 주민의 취향이 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 예술영화를 ‘시나리오 감정어휘’로 분석했을 때에는 김정일 시대에는 애(愛), 희(喜), 애(哀), 구(懼)가, 김정은 시대에는 애(愛), 희(喜), 구(懼), 애(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감정어휘인 것을 발견했다.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모두 최고 지도자에 대한 애희(愛喜)의 강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정은 시대에 애(哀)가 김정일 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구(懼)와 노(怒)가 증가하는 양상이 포착되었다. 김정은 시대 애(哀)의 감소는 신파적 정서를 탈피하고자 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노(怒)의 증가는 북한 당국의 ‘자본주의 문화 봉쇄’지침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를 정치사회적 맥락에서 살펴보며 의미를 찾아보기로 한다.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는 공통적으로 동화를 통해 관객의 능동성을 소멸하며, 북한 주민이 스스로 죄책감을 갖도록 유도하고, 집합기억을 재생산한다. 북한 주민의 능동성 소멸은 북한 당국이 주조하는 감정의 내면화를 가져온다. 또한 죄책감은 북한 주민의 특정한 행동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며 집합기억은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고 일체감을 부여하는데 유용하다. 김정일과 김정은은 과거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와 더불어 체제를 유지하고 정당성을 설득하기 위해 죄책감과 집합기억을 중요 요소로 활용한다고 하겠다. 동시에 변화도 분명 존재한다. 김정일 시대에 비해 김정은 시대에 관료에 대한 비판이 나타나고 영화적 표현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김정은 시대에는 미세하지만 ‘군 관료’의 실적제일주의에 대한 비판, ‘보안원’의 권위적 태도에 대한 불만, 과제를 맞추어 출세하려는 ‘관료’에 대한 불만이 분명 나타난다. 김정은 정권 첫해에는 젊은 지도자와 사회 변화에 대한 북한 주민의 기대감이 존재했다고 하겠다. 또한 김정은 시대에 헐리우드 영화적 표현이 나타나는 것은 북한이 외부 세계에 대한 경계를 아무리 강조해도 ‘기술’적 측면에 있어서는 외부 세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헐리우드 영화적 표현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도 유용하므로 북한은 북한 주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 스스로가 경계하는 자본주의적 표현을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겠다. 다음은 경계대상과 경계내용의 전환이다. 김정일 시대 교정대상 인물이 북한의 전체 주민이었던 반면 김정은 시대에는 관료로 전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김정일 시대에는 경제난으로 북한의 모든 계층과 세대에서 모든 북한 주민이 생존을 위해 방사하고 있었으므로 특정 계층만을 교정대상으로 놓을 수 없었다고 하겠다. 반면 경제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김정은 시대에는 김정은이 기득권 계층을 누르고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시급했기 때문에 교정대상이 관료로 모아졌다고 하겠다. 이를 토대로 본질적 측면에서 조금 더 논의를 전개해보기로 한다. 영화를 통해서 볼 때 김정일과 김정은 시대 북한 당국이 경계하는 것의 본질은 북한 주민의 ‘욕망’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 정권 초기 경계 대상은 ‘개인의 욕망’이다. 김정일 시대에도 개인의 욕망에 대한 경계가 있었지만 김정일 시대 개인의 욕망은 가족이나 직장과 관련된 것이었다. 사랑하는 남편과 같이 살고 싶은, 자신의 작업반이 칭찬을 받고 싶은, 가족과 같이 살고 싶은 욕망 등이 김정일 시대 영화에 나타나는 북한 주민의 욕망이었다. 그런데 김정은 시대의 욕망은 결이 다르다. 김정은 시대 영화에 나타나는 욕망은 ‘가족의 욕망’과 관련되기보다는 ‘나’와 관련된다. ‘나’의 화려한 생활, ‘내가’ 주목받고 싶은 욕망, ‘내가’ 출세하고 싶은 욕망이다. 이를 단순히 명예욕이나 권력욕이라는 말로 일반화하지 말자. 이것을 모두 포괄하는 보다 근원적인 욕망을 찾는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 아닐까? 인간의 욕망을 ‘욕구에 의식이 더해진 것’으로 이해한다면 인간은 살아있는 한 욕망한다. 김정일 시대 경제난이 김정은 시대에 어느 정도, 또는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해서 ‘기쁨’에 대한 북한 주민의 욕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핍이 없어도 더 커다란 완전성으로 이행하고 싶은 욕망, ‘기쁨’에 대한 욕망은 불멸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 북한의 특징을 압축하여 표현하면 기쁨을 욕망하는 북한 주민, 슬픔을 주조하는 북한 당국, 기쁨에 대한 북한 주민의 욕망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북한 예술계가 엉켜있는 ‘감정과잉’ 국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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