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감정노동과 직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김순미 순천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보육현장에서 경험하는 보육교사들의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과 직무환경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실태를 분석하여 감정노동과 직무환경이 보육교사의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개선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전남 동부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300명이며 설문지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23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는데 연구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기술통계, t-test, 일원분산분석(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증으로는. Duncan Test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감정노동, 직무환경, 직무만족도의 정도를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감정노동 점수는 평균 3.83점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의 변인은 자연적행동은 평균(4.03점), 내면적행동은 평균(3.93점), 표면적행동은 평균(3.62점)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점수는 평균 4.27점으로 나타났으며 보육교사의 직무만족도 점수는 평균 3.91점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의 정도, 직무환경의 정도, 직무만족의 정도는 모든 문항에 대해 3.0점 이상의 평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의 정도, 직무환경의 정도, 직무만족의 정도는 모두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보육교사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 직무환경, 직무만족도 차이를 살펴 본 결과 감정노동의 하위 변인인 자연적행동은 급여수준이 220만원 이상인 집단이 220만원 미만인 집단보다, 어린이집 유형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민간·가정어린이집 보다, 유치원1·2급자격과 보육교사1급 자격이 보육교사2급 자격 보다, 경력은 10년 이상인 경력이 10년 미만인 경력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의 하위 변인인 표면적행동은 10년 이상인 경력이 10년 미만인 경력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급여수준은 220만원 이상인 집단이 220만원 미만인 집단보다, 어린이집 유형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민간·가정어린이집 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의 하위 변인인 내면적행동은 급여수준이 220만원 이상인 집단이 220만원 미만인 집단보다, 경력은 10년 이상인 경력이 10년 미만인 경력보다, 유치원1·2급자격과 보육교사1급 자격이 보육교사2급 자격 보다, 어린이집 유형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민간·가정어린이집 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무환경의 차는 급여수준이 220만원 이상인 집단이 220만원 미만인 집단보다, 경력은 10년 이상인 경력이 10년 미만인 경력보다, 어린이집 유형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민간·가정어린이집 보다, 경제상택에서는 안정적이다가 보통, 취약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무만족도는 직무환경, 자연적행동, 내면적행동, 급여수준, 경력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 직무환경,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감정노동, 직무환경, 직무만족도 모두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감정노동과 직무환경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육교사의 감정노동(자연적행동, 내면적행동), 직무환경)이 높을수록 보육교사가 직무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보육교사의 직무만족도의 대한 제 변인(사회인구학적변인, 감정노동(자연적행동, 표면적행동, 내면적행동), 직무환경)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 본 결과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급여수준, 경제상태, 근무시간, 자연적행동, 내면적행동 순으로 나타났다. 먼저 급여수준, 어린이집 유형, 자격, 경제상태, 경력에서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급여수준이 220만원 이상인 교사집단이 220만원 미만인 교사 집단보다, 국공립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가 민간・가정어린이집에 근무한 교사보다, 보육교사1급 자격소지자가 보육교사2급 자격 소지자 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볼 때 보육교사가 직무환경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인식하는가와 보육교사의 근무시간이 얼마나 적은가, 경제상태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보육교사의 개인성취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감정노동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가 보육교사의 직무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지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2002-2007년 232개 기초자치단체의 사회보장비를 중심으로

김순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과거 중앙정부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문제를 책임지던 시대를 지나, 지방화 시대의 지방정부가 이러한 책무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며 중요한 정책과제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을 갖고 분석하였다. 이는 본 연구자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있지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회복지 정책과 과제는 예산을 반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초자치단체와 현장에서 사회복지적 욕구와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수행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문제는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이러한 인식을 계기로 시작된 본 연구는 지방자치제의 본격적인 활동기인 2002년부터 2007년 기간동안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의 사회복지 세출예산의 틀을 구성하는 주요지표를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로 하여 패널자료 모형에 따른 Hausmann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여기에서 사용된 종속변수는 1인당 사회보장비로 이는 주민 1인에게 실제로 제공된 행정서비스의 총량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각 자치단체별 인구 규모를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독립변수로는 인구밀도, 노인인구 비율, 여성인구 비율, 장애인 인구 비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율, 아동인구 비율, 재정자립도, 1인당 지방세 부담액, 1인당 경제개발비로서 이러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인 1인당 사회보장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통계 분석을 하고 의미 해석을 하였다.이에 대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우선 1인당 사회보장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연도별 인구밀도는 부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노인인구비율은 정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여성인구비율은 부적으로 유의하였다. 등록장애인비율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아동인구비율은 방향성은 정적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수준은 대체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부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는 부적으로,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정적으로, 1인당 경제개발비는 부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이는 독립변수중 인구밀도가 1인당 사회보장비 지출에 부적인 관계를 보인 것은 기존의 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이용이나 규모의 경제에서 오는 단위 비용의 감소로 생각할 수 있고, 노인인구비율은 고령화사회의 진입으로 인한 각종 제도의 시행과 예산반영을 원인으로 찾을 수 있다. 여성인구비율의 부적인 관계는 지방정부의 여성이라는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고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여성복지사업이 시설확충사업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등록장애인 비율은 정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다고 보며, 아동인구비율의 정적관계는 보육시설의 증대 필요성과 실질적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부적관계를 나타났는데 이는 가난한 자치단체일수록, 지역개발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또한 지방재정 지출규모인 재정자립도는 1인당 사회보장비에 대해 부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중앙정부의 보조금이 지방정부의 사회복지 지출수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반면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정적관계를 나타내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원이 풍부하면 예산지출 수준이 높아진다는 주장과 일치한다.마지막으로 1인당 경제개발비는 부적관계로 나타나 지방자치제의 정착단계에서는 사회복지비의 규모가 증가하면서 경제개발비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인구특성과 사회복지 욕구 및 재정력과 경제개발 욕구가 사회복지비 지출 수준에 미치는 효과를 패널자료 분석에 의해 기존 횡단연구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시간에 따른 역동적인 변화까지 모형화하여 종합적인 이해를 가능케 했다는데 연구의 시사점이 있다. 특히 인구 특성 중 노인인구와 아동인구 비율이 사회복지비 지출에 정적관계를 가지는 것은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는 반면 전통적인 가족제도의 해체로 인하여 가족에 의한 서비스 제공보다는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 공적 서비스 영역의 확대가 이미 기초자치단체의 예산에 반영되어 실현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데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In the past, the central government had been responsible for local people's life quality, but in this age of local autonomy, the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overtake larger parts of such responsibilities, while people's social welfare is highlighted as one of their important policy challenges. While I have served the local autonomy as a member of a local council, I have been much interested in the specific and substantial social welfare services and programs of my local administration; in this course, I have conceived that our local administrations are obliged to meet peoples' needs for social welfare by operating some effective social welfare programs that will determine the level of people's life quality.With such basic conception in mind, this study divided into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the major indices for the social welfare budgets of 232 local unit autonomous administrations for the period from 2002 to 2007 during which the local autonomy system had been on a full track, and thereby, used a panel data model or 'Hausmann Test' to analyze the data. The dependent variable used here was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or an actual administrative service in total for each people. So, it may well reflect the scale of population of each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 The independent variables used here were density of population, ratio of the elderly population, ratio of female population, ratio of handicapped people, ratio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subsidy beneficiaries, ratio of children, degree of financial self-reliance, per capita local tax burden and per capita economic development budget. Thus, this study statistically analyzed and interpreted the effects of such independent variables on the dependent variable or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First of all, it was found that density of population had been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over time. Ratio of the elderly popul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ependent variable, while ratio of the female popula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it. The ratio of the handicapped people registere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The ratio of children was more or les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it in the positive direction. The ratio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subsidy beneficiarie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dependent variable. The effects of the degree of financial self-reliance were negative, while those of per capita local tax burden were positive. And the effects of the per capita economic development budget were negative.The finding that the effects of population density on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were negative may imply that the unit expenditure for welfare facilities was smaller in terms of scale of economy, while the finding that the ratio of the elderly popul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suggest that more various systems with more budget were being operated in preparation for the aging society. The negative effects of the ratio of the female population on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mean that our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were less considerate of the alienated class or the women and, probably that the facilities fell short for the welfare programs for women. The positive effects of the ratio of the handicapped people may well explain that our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play some roles, although limited, in improving their welfare. And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ratio of the children and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suggest that our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are well aware of the needs for expansion of the daycare facilities, supporting them increasingly and substantially.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ratio of the national basic living beneficiaries and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suggest that the poorer a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 is, it is more willing to focus on activation of the local economy through local development projects.On the other hand,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degree of financial self-reliance and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prove that the financial subsidies from the central government have important effects on the level of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social welfare expenditure, and the finding that per capita local tax burde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is consistent with the argument that the richer the economic resources of a community is, its level of budget is higher.Lastly, the negative effects of per capita economic development budget on the per capita social welfare expenditure may mean that at the stage of the local autonomy system being established, the social welfare budget increases, while the economic development budget decreases relatively.This study may well be significant in that it analyzed the effects of such variables as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needs for social welfare, financial capacity and needs for economic development on the social welfare expenditure of the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by using the panel data, which means that the disadvantages of the conventional cross-sectional researches could be overcome to model even the dynamic changes over time for a comprehensive analysis. In particular, this study must be significant in that it found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ratios of the elderly and children and social welfare expenditure and thereby, it confirmed that the budgets of our local autonomous administrations have already reflected the needs for expansion of the systematic public services, not relying on the intra-family welfare supports deemed not feasible due to increasing social burden for aging society, lower birth rate and disintegrating traditional family system.

프로젝트팀 리이더의 行動이 構成員의 職務滿足과 職務沒入에 미치는 影響

김순미 西江大學校 1993 국내석사

寡占市場下에 있어서 消費者保護의 經濟劑的 接近 : 獨寡占禁止政策을中心으로

김순미 梨花女子大學校 1978 국내석사

수산물 유통구조와 개선에 관한 연구

김순미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수산물 유통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검토해 보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유통체제를 개선하고자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먼저 수산물 유통에 관한 일반론과 기존의 연구들을 검토해 보고 수산물의 유통과정을 경로별, 종류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어 우리나라 수산물 유통의 문제점을 유통구조, 저온 유통시스템, 수산물 전자상거래, 수입 수산물의 유통, 그리고 여수지역 수산물 유통 등으로 나누어 살펴 보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여러 대책들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도매업자, 소매업자, 그리고 관련된 정책 당국자 모두가 서로 연계하여 그 대책들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대책들이 유통의 각 단계마다 순차적으로 연계하여 실행되지 않을 경우 그 대책 전체가 무용하게 된다. 이러한 유통구조 개선 정책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특정업자나 생산자 단체, 혹은 사업자 단체가 부담하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보조금이나 지원금과 같은 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그러한 지원은 신중하게 선정되어 특정업자나 생산자 단체, 혹은 사업자 단체가 지원이나 보조에 의존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을 벌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그러한 지원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 혹은 지역 간에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따라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자나 지역에 공정하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공적 자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성격유형을 고려한 주거공간 색채선호에 관한 연구

김순미 영남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

김순미 경희대학교 2008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간의 차이를 알아보고 상위선수 집단과 하위선수 집단간에는 어떠한 요인이 상금순위별 평균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으로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로 1부투어와 2부투어의 각각 상금랭킹 1위부터 80위까지의 총 16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력 분석을 위한 요인을 7가지(평균퍼팅수, 평균버디율, 라운드 언더파율, 그린적중률, 파세이브율, 파브레이크율, 리커버리율)로 선정하였고 각 요인들에 대한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SPSS for windows 12.0k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원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한 후, 유의한 차이가 날 경우 Tukey의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평균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런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1부투어와 2부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비교를 종합 볼 때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1부투어와 2부투어 선수들 모두 상위집단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또한 한국 1부투어 상위집단이 평균퍼팅수와 그린적중률에서 미국 LPGA 선수들보다 높게 나온 결과로 보아 한국 1부투어 상위집단 선수들이 LPGA 선수들과 비슷한 경기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미국 LPGA 선수들의 평균버디율, 라운드 언더파율이 한국의 1부투어 상위집단 선수들보다 높게 나타나 평균버디율과 라운드 언더파율의 집중적인 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둘째, 1부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요인간의 관계 중 평균타수(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파세이브율, 평균버디율, 그린적중률 순으로 나타났고 상관관계에 따른 회귀분석결과에 있어 평균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평균버디율, 그린적중률, 파세이브율로 나타났으며, 경기력 결정 요인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평균타수가 리커버리율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 영향을 미쳤으며 파세이브율은 평균버디율과 그린적중률에 영향을 미쳤고 그린적중률은 평균퍼팅수에만 영향을 미쳤으며 평균버디율은 평균퍼팅수, 리커버리율, 라운드 언더파율에 영향을, 그리고 평균퍼팅수는 리커버리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부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요인간의 관계 중 평균타수(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파브레이크율, 파세이브율, 평균버디율, 리커버리율 순으로 나타났고 상관관계에 따른 회귀분석결과에 있어 평균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평균버디율, 파세이브율, 파브레이크율, 리커버리율로 나타났으며 경기력 결정 요인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는 평균타수가 파브레이크율, 파세이브율, 그린적중률, 평균버디율, 라운드 언더파율에 영향을 미쳤으며 파브레이크율은 파세이브율, 평균퍼팅수, 평균버디율에 영향을 미치고 파세이브율은 평균퍼팅수, 리커버리율, 평균버디율에 영향을 미쳤고 그린적중률은 평균퍼팅수, 리커버리율에는 영향을, 그리고 평균버디율은 평균퍼팅수, 리커버리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analysis is to know the differences between factors influencing on players’ performance and make it to see that what kinds of factors are interfered in the average number of strokes of separate players’ group on the prize earning order. This analysis included 160 KLPGA players who ranks top to 80 in each tour and 7 selected factors ( average putting number, average birdy rate, under par rate by round, on-green rate, par-saving rate, par-breaking rate, recovery rate ) was chosen. SPSS for windows 12.0k utility program was adopted to do one-way anova and tukey’s post-hoc analysis was practiced in the case of doutful results. Through theses procedures, we could get the reports below. First, judging from complexed comparison with players’ performance of first and second tour, upper player group of each tour shows better results than lower player group of each tour and the upper group of korea first tour has similar performance to us LPGA players up to the better average putting number and on-green rate. But in the respest of average birdy rate, under par rate by round, they shows fewer performance than us LPGA players so intensive improvements are needed to them. Second, of performance factors related, the factor colorinr on ordinal position of first tour players is par-saving rate, average birdy rate and on-green rate in order. In the result of co-relation regression analysis, it is average birdy rate, on-green rate and par saving rate in order. And resulted from path analysis on performanve determining factors, average number of strokes influences on all the factors exept recovery rate, par saving rate on average birdy rate and on-green rate, on-green rate on average putting rate only and average putting rate on recovery rate. Last, of performance factors related, the factor colorinr on ordinal position of second tour players is par-breaking rate, par-saving rate, average birdy rate and recovery rate in order. In the result of co-relation regression analysis, it is average birdy rate, par saving rate, par breaking rate and recovery rate in order. And resulted from path analysis on performanve determining factors, average number of strokes influences on par-breaking rate, par-saving rate, on-green rate, average birdy rate and under par rate by round, par-breaking rate on par-saving rate, recovery rate and average birdy rate, on-green rate on average putting number and recovery rate and average putting number on recovery rate.

주의집중 훈련 프로그램이 주의력 결핍ㆍ과잉행동 아동의 수업 방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순미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ABSTRACT The Influence of Attention-Concentration Training Program on the Class Disruptive Behavior of children with ADHD Kim, Soon Mi Major in elementary special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ong Ju National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 Kim, Sam Sup This study aimed to effects of attention concentration training program on the class disruptive behavior in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Three children in the 4th, 5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ttendees who were diagnosed with ADHD, according to DSM-Ⅳ and Abbreviated Conners Parent - Teacher Rating Scale participated in the attention concentration training program. After three days of basic examination, the program was undertaken in class for 5 weeks. Target behaviors were observed with one minute interval. The completion of the program was followed by the 3-day maintenance period. The following changes occurred in target behavior and task. performance of the three children according to observation of their behaviors in the basic period, the intervention period of attention concentration training program, the maintenance period and graphical analysis First, decrease was observed in the two children behavior of roaming around the classroom after the program. Secondly, decrease was observed in the three children behavior of unfulfilling assignment after the program. Thirdly, decrease was observed in the three children behavior of making a noise after the program. In conclusion, the attention concentration training program was effective for reducing on the class disruptive behavior.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순미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인을 찾아봄으로써 바람직한 건강행위 이행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이에 Pender의 건강증진모형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 효능감, 우울을 독립변수로, 건강증진행위를 종속변수로 구성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 M시에 위치하고 있는 일개 국립결핵병원 외래에서 폐결핵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연구 목적과 비밀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를 설명하고 자발적 동의가 있는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분석 대상은 152명 이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였으며, 설문지 내용을 읽어 준 후 작성 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uncan 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계절 변화의 원인에 대한 초등학생 멘탈 모델 변화 과정의 미시발생적 연구

김순미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이 연구의 목적은 계절 변화의 원인에 대한 초등학생의 멘탈 모델의 변화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비교적 단기간에 관찰의 밀도를 높여 변화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미시발생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생 8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틀 간격으로 총 8회기 동안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가 면대 면으로 만났다. 이 때, 학생들로 하여금 지구본-전구와 스타일로폼 공 모형 활동을 수행하면서 계절 변화의 원인에 대한 멘탈 모델을 만들고 이를 말, 그림, 글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연구 진행 시 연구 대상자의 언어적, 행동적 요소 및 면담 내용을 모두 비디오 녹화하였으며, 연구자의 현장 관찰 기록지와 학생이 작성한 멘탈 모델 기록지 등 다각적 자료를 함께 수집하였다. 수집한 결과를 통합하여 프로토콜을 작성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읽으며 귀납적으로 범주화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멘탈 모델은 계절의 변화를 더욱 정교하게 설명하는 방향으로 회기 내 및 회기 간에 걸쳐 개인마다 다양한 경로로 변화하였으며, 변화가 많이 일어난 학습자일수록 과학적 모델에 근접하였다. 또한 자전이나 공전처럼, 계절의 변화와 관련된 사전 개념이 바르게 정착된 학생들은 새로운 정보에 기초하여 과학적 개념과 일치하는 멘탈 모델을 형성하였다. 반면에, 사전 개념이 바르게 정착되지 않은 경우에는 변형된 멘탈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둘째, 멘탈 모델이 변화하는 데에는 학습자가 사전에 보유한 지식과 경험 및 정보, 사전 지식의 정확성, 새로운 지식과 기존 멘탈 모델 사이의 불일치 해결, 모형 조작을 통한 멘탈 모델 활성화, 그림으로 그려보기와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다. 연구를 통하여 계절 변화의 원인에 대한 초등학생의 멘탈 모델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사는 학습자의 과학적 개념 형성을 위하여 그들에게 다양한 멘탈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경험을 충분히 제공하고, 기존 멘탈 모델과 불일치하는 새로운 수업자료 제시를 통해 학습자가 의문을 느끼게 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