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아쟁협주곡의 전개양상과 음악적 특징

        김빛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Ajaeng is an instrument played for court music ensemble. Since the mid 1930’s, along with the instrument redesign, Ajaeng has become more popular in other genres and forms of music. Especially, since the piece <‘Nakjo’ orchestra for Ajaeng> written by Kangduk Lee was released in 1968, Ajaeng concertos have mainly been Sanjo concertos for about 30 years. It was not until in the 2000’s that Ajaeng concertos began including more diverse repertoires. Recently, more concertos for Ajaeng solo are consistently released through ‘ARKO contemporary music competition,’ which shows that the Ajaeng concerto has become a prominent repertoire in music performance fields. Therefore, this author deemed necessary for an academic approach to the Ajaeng concerto and analyzed its musical characteristics. The author also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chestra and Ajaeng as a solo as well as the Ajaeng concerto’s musical development over time. This article studies the Ajaeng concerto’s musical development chronically by examining in three phases. The first phase is the early formation of the Ajaeng concerto, where the concerto form from the western music was applied but the most musical elements wer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he concertos mainly included the unison melodies played by both Ajaeng solo and the orchestra as an ensemble, emphasizing a sense of uniformity, which shows similarity to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ensemble form. The second phase is when numerous Ajaeng concertos were written. This author noticed a trend that the composers would merge both traditional and non-traditional musical elements in an attempt to express the theme melodies. Also, an interac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Ajaeng solo and the orchestra can be observed as they support the theme melody by playing the harmony and the rhythm. The third phase can be viewed as an experimental time for Ajaeng concertos with diverse tone changes. Various non-traditional music techniques were used to highlight contemporary sound. During this phase, Sanjo Ajaeng was preferred and some composers showed their intention to preserve traditions by using elements from folk songs and court music. Meanwhile, Ajaeng solo was written to play contrasting melodies from the orchestra to accentuate musical characteristics, which illustrated melodic expression effectively. This author observed that the Ajaeng concerto has shown different characteristics during each phase as well as an interac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orchestra and Ajaeng as a solo instrument. Based on these findings, the author hopes to contribute to diversifying the Ajaeng concertos and to provide a foundation for more Ajaeng concertos that will reflect the unique features of Ajaeng. 아쟁은 궁중음악 합주에서 연주되던 악기로 1930년대 중반부터 악기 개량과 더불어 그 연주의 장르 및 형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아쟁협주곡은 1968년 이강덕 작곡의 <아쟁을 위한 관현 합주곡 ‘낙조’>를 시작으로 이후 30여 년간 산조협주곡이 주를 이루었으며 2000년대에 들어와 다양한 레퍼토리의 아쟁협주곡이 창작되었다. 최근에는 아쟁을 독주악기로 한 협주곡이 ‘ARKO 창작음악제’를 통해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며 이는 협주로서의 아쟁 연주가 음악계에서 주요한 레퍼토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는 점을 반증한다. 따라서 아쟁협주곡에 대한 학문적 접근이 필요하며 아쟁협주곡의 음악적 특징 및 독주아쟁과 관현악의 상호관계 분석을 통해 시대에 따른 전개양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고에서는 총 3시기로 구분하여 아쟁협주곡의 변화양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았다. 제1기는 아쟁협주곡의 형성 초기로 협주곡이라는 서양음악의 형식을 차용하였지만 내용적으로는 전통음악 중심의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독주아쟁과 관현악이 동일한 선율을 합주 형태로 연주하는 양상이 주를 이루었고 작품의 통일감을 강조하여 전통관현합주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제2기는 아쟁협주곡이 다작되는 시기로 작곡가가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선율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전통적 요소와 비전통적 요소들을 혼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작품의 주제선율이 부각되도록 독주아쟁과 관현악이 화음 및 리듬으로 보조하는 상호관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제3기는 아쟁협주곡이 다양한 음색 변화를 시도하는 시기로 현대적인 음향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비전통적인 주법들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산조아쟁을 위한 작품이 더욱 선호되고 있으며 민속악과 정악의 시김새를 활용하는 등 전통을 고수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독주아쟁의 이러한 음악적 특징이 강조될 수 있도록 관현악은 독주아쟁과 상이한 선율을 연주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선율을 배치하였다. 이와 같이 아쟁협주곡은 시대마다 조금씩 상이한 특징이 나타났고 독주아쟁과 관현악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가 아쟁협주곡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아쟁의 특성이 더욱 부각되는 작품이 발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초작업으로 활용되길 희망한다.

      • 골프의류소비자의 상징적소비성향이 브랜드애착, 브랜드태도, 브랜드몰입 및 브랜드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김빛나 단국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골프의류소비자의 상징적소비성향이 브랜드애착, 브랜드태도, 브랜드몰입 및 브랜드충성도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골프의류소비자의 상징적소비성향(커뮤니케이션적, 쾌락적, 과시적, 유행추구적, 타인평가중시적)이 브랜드애착, 브랜드태도, 브랜드몰입 및 브랜드충성도와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통해 규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 경기 및 충남에 위치한 3곳의 골프연습장 이용객으로 각 10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지는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였다. 회수한 설문지 287부 중 응답 내용이 부실하거나 미기입, 중복기입 또는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없다고 판단되는 23부를 분석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분석이 가능한 자료 264부를 최종 유효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Ver 18.0과 AMOS 18.0을 활용하여 모형의 적합도 검증을 확인한 후 개별 가설들을 검증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의류소비자의 상징적소비성향의 하위개념 중 커뮤니케이션적소비성향, 타인평가중시적소비성향은 브랜드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쾌락적소비성향, 과시적소비성향, 유행추구적소비성향은 브랜드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브랜드애착은 브랜드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브랜드애착은 브랜드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브랜드애착은 브랜드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브랜드태도는 브랜드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몰입은 브랜드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study established Influence that symbolical consumption propensity of consumer of golf clothing affects brand attachment, brand attitude, brand immersion, and brand royalty. Concretely, Influence that symbolical consumption propensity(communicational, hedonic, ostentatious, fashion-pursued, laying stress on valuation of others) of consumer of golf clothing affects brand attachment, brand attitude, brand immersion, and brand royalty was established with model analysis of structural equatio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tudy was carried out targeting total 300 people, that is, each 100-person of 3 golf courses located in Seoul, Gyeonggi, and Chungnam. I used convenience sampling method, and made people write questionnaires through self-administration. I excluded 23 questionnaires, which are undeserving, blank, written in double, or have no trust generally, among repossessed 287 questionnaires, and selected 264 questionnaires, which can be analyzed, as final valid specimen. After goodness of fit of model was tested with PASW Ver. 18.0 and AMOS 18.0, individual hypothesis was created. The result is as follows. First, communicational consumption propensity and consumption propensity laying stress on valuation of others among subordinate concepts of symbolical consumption propensity of consumer of golf clothing affect brand attachment meaningfully, and hedonic consumption propensity, ostentatious consumption propensity, and fashion-pursued consumption propensity do not affect brand attachment meaningfully. Second, brand attachment affects brand attitude meaningfully. Third, brand attachment does not affect brand royalty meaningfully. Forth, brand attachment affects brand immersion meaningfully. Fifth, brand attitude affects brand royalty meaningfully. Last, brand immersion affects brand royalty meaningfully.

      • 한국인 학습자의 프랑스어 표기 오류 분석

        김빛나 영남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어로서의 프랑스어 학습에 나타나는 한국인 학습자들의 표기 오류를 분석하고 유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학습자의 표기 오류 원인으로 예상되는 프랑스어 철자법의 특수성을 살펴보았으며, 학습자들이 실제로 범하는 표기 오류를 분석하였다. 표기 오류 분석을 위해서 불어불문학과 학생들의 총 40회 시험을 통해 얻은 1,008매의 답안지를 검토하였다. 우선, 프랑스어 철자법의 특수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철자법 형성의 역사적 배경과 철자법의 기본 원칙, 표기법의 구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철자법 형성 과정에 대한 검토를 통해 철자법이 대부분 어원에 따른 표기법을 지향하면서 변화되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기법의 구성에 관해서는 특히 음소 표기와 형태소 표기를 살펴보았는데, 음소 표기의 경우 음소 수에 비해 표기 방식이 다양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형태소 표기의 경우 문법적 표지를 나타내는 성·수의 표지들이 발음과는 무관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프랑스어 철자법의 고유한 특성은 한국인 학습자의 표기 학습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 예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학습자의 표기 오류를 크게 표면 구조의 변형의 관점과 표기 체계의 특성의 관점에서 분류한 뒤 분석하였다. 자료체에서 발견된 3,359개의 표기 오류를 먼저 표면 구조의 변형에 따라 생략(814), 첨가(370), 대치(189), 이동(28) 오류로 분류하였다. 그 다음, 표기 체계의 특성에 따라 음운론적 오류(86), 형태론적 오류(945), 동음이의어 관련 오류(41), 기호문자 관련 오류(886)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습자의 오류 원인을 모국어인 한국어와 프랑스어의 음운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간섭, 이미 배운 영어 지식의 간섭, 프랑스어 철자법에 대한 이해의 부족, 부정확한 발음, 학습자의 부주의 등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위와 같은 분석을 토대로 학습자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교육 내용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할 수 있다. 첫째, 프랑스어 음소의 정확한 청음과 발음이 필요하다. 둘째, 프랑스어와 영어의 음운체계의 비교를 통한 발음 연습과 더불어 단어 끝 무음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음소 표기와 형태소 표기에 대한 이해와 연습이 필요하다. 넷째, 조음 방식에 대한 설명과 예시 및 발음기호를 통한 발음 훈련이 필요하다. 다섯째, 소리 나지 않는 끝 자음자, 동음어, 철자 부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프랑스어 철자법의 특수성에 대한 고찰 및 오류의 원인 분석에 근거한 표기 학습 전략은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대학생의 진로미결정과 부적응적 완벽주의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김빛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연구해서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결정에 도움을 주는 진로 상담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 간의 관계와 이들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한국진로미결정척도, 다차원적 완벽주의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척도와 인구통계학적 질문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가지고 서울 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31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적응적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미결정은 부적 상관이 있고,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은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미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과의 관계,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경험적으로 증명함으로써 진로미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상담할 때, 부적응적 완벽주의로 인한 진로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을 해결하고 스스로 진로에 대해서 해낼 수 있다는 효능감을 가질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In this study, research examine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s mediator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indecision and perfectionism among Korean undergraduates (N=315). Participants completed 3 self-report measures; Korean Career Indecision Inventory(KCII),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S-SF), Only unadaptive perfectionism in Fros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FMP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17.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career indecision, unadaptive perfectionism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eco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unadaptive perfectionism and career indecision. The finding of the current research supports the previous studies's result for identific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adaptive perfectionism and career indecision. In conclusion, there are two suggestions from the result of the present study. First, it is important to improve career indecision and unadaptive perfectionism when university students suffer from career indecision. Second, When counsel the university students who are suffer from career indecision, counselor should help them to hav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대학생의 정서지능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김빛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정서지능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정서지능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타당하게 구성될 수 있을 것인가? 둘째, 정서지능 프로그램 처치 후, 실험집단의 정서지능을 높여주는가? 셋째, 정서지능 프로그램 처치 후, 실험집단의 사전․사후․추수 점수의 변화는 비교집단, 통제집단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프로그램 참여자는 충청북도 A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1차 참여자와 2차 참여자로 나누어 모집하였다. 1차 참여자 총 42명의 학생을 실험집단 14명, 비교집단 14명, 통제집단 14명으로 무선 배치하였다. 2차 참여자 총 36명의 학생을 실험집단 12명, 비교집단, 12명, 통제집단 12명으로 무선 배치하였으나, 프로그램 실시 기간 중 2차 실험 집단원 중 1명이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중도 탈락하게 되어 최종 실험집단은 11명이 되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변창진(1994), 박인우(1995), Sussman(2001)의 모형을 참조하여 김창대(2002)가 개발한 상담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기초하여 총 10회기를 구안하였으며, 2~3일의 집중과정으로 실시하였다. 효과성 검증을 위한 검사 도구는 문용린(1996)이 개발한 성인용 정서지능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IBM SPSS Statistics 22.0에서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사용하여 통계 결과를 분석하였고,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연구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정서지능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사전․사후․추수 검사의 정서지능 점수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추수 검사에서 정서지능 점수의 변화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정서지능의 하위요인별 분석 결과, 모든 영역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 통제집단 보다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셋째, 프로그램 처치 후 실험집단의 향상된 정서지능은 추수검사까지 효과가 유지되었다. 넷째,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와 연구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한 결과, 본 프로그램이 정서지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본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정서지능에 대한 요구를 분석하여 개발하였으며, 이를 대학상담센터 등 상담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둘째, 사전․사후․추수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가 다른 모든 대학생에게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반복연구를 통해서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사전․사후․추수 검사에 따른 정서지능의 변화를 정서지능 척도 점수로 측정하였다. 하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정서지능을 간과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이 느끼는 정서지능에 대해서도 분석할 수 있는 질적인 질문지도 함께 사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요구조사의 반영으로 감정이입 영역을 회기 안에서 다루지 못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감정이입을 다룰 수 있는 활동을 추가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 그림책을 활용한 인문융합교육 연구

        김빛나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 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예측 불가능하며 모호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게 우리 교육은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에 활용해야 한다. 기존에 통합과 융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모델이 개발되었으나 완전한 융합의 형태라기보다 과학, 공학에 기반을 두고 다른 분야는 수업 수단이나 자료를 제시하는 형태이다. 또한 과학과 공학에 기반을 두어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내용이 어려워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미래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인을 양성하기 위해 그림책을 활용하여 인문융합교육 내용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융합교육의 동향과 한계를 조사하고 본 논문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인문융합교육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림책의 개념 및 인문융합교육에서의 그림책 활용의 효용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인문융합교육 내용 연구를 위한 몇 가지 설정 원리를 바탕으로 인문융합교육 내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인문융합교육은 주제 중심 융합법과 간 학문적 융합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초등학생의 발달 수준과 흥미, 미래 사회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진로, 인권, 환경·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이후 주제와 관련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목표와 성취기준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림책 선정 기준을 세워 이에 따라 주제별로 각 2권의 그림책을 선별하였다. 마지막으로 인문융합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지도안 6개를 제안하였다. 다음은 인문융합교육의 내용과 실제를 연구한 결과 내린 결론이다. 첫째, 그림책을 활용한 인문융합교육은 기존에 제시된 융합교육의 단점을 보완한다.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융합된 훌륭한 융합교육 매체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림책을 활용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핵심 역량 중 ‘심미적 감성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인문융합교육에서 그림책 활용은 기존 융합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인문융합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인문학에 기반을 둔 융합 수업은 기술이 발달하고 정보화되는 세계 사회에서 문제 해결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현 사회는 기계나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감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문학적 사고를 강조한다. 인문학적 질문을 가미한 인문융합교육은 학생들이 수업 후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현실 문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셋째, 주제 중심 접근법을 활용한 융합교육은 활용도가 높다. 현대 사회 문제는 한 분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와 연관되어 있어 복합적인 형태를 띤다. 따라서 이를 활용하여 다른 다양한 내용 요소와 주제를 연관 짓는 것이 가능하다. 본 논문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그림책을 활용한 인문융합교육 내용과 실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 결과 인문융합교육으로써 기존의 융합교육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 매체로써 그림책을 활용하였다. 더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인문융합교육의 내용이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경험은 언제 상황학습인가 : 상황인지 관점에서의 수학 사례 분석

        김빛나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최근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깊이 있는 학습을 교과 교육의 목적으로 한다. 각 교과에서 선정한 핵심 개념의 깊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학습자의 삶과 연계된 실제 맥락에서의 탐구를 위한 수업과 수행의 과정 및 성찰을 반영한 평가 설계는 심층 학습을 위한 학습 환경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삶의 맥락에서의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이해를 실천으로 옮기고자 했을 때 다소간의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바, 그것은 이해와 수행을 이분법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해석과 학습자 맥락이나 학습 환경을 물리적 환경 또는 주변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해석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분법적 이해의 한계를 벗어나 실시간, 실제 맥락에서의 교수학습 활동을 수학과 사례를 통해 면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이해와 수행의 이분법적인 해석을 지양하고자 상황인지의 관점을 취하였으며 그 관점 중 하나로 민속방법론에 의존하였다. 나아가 학습자의 깊은 이해를 위한 실천적 경험과 학습 환경을 설계하는 데에 어떤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상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 이해의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학습자의 개념 탐구 활동은 어떤 실천적 양상을 띠는가? 셋째,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의 특성은 무엇인가? 넷째, 분석 결과가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설계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연구를 위한 자료는 실천적 경험의 속성을 가진 개념 이해의 과정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여겨지는 교수학습 상황을 녹취 혹은 녹화한 내용과 학생들의 학습경험을 면담한 내용이다. 첫 번째 사례는 교과서 구성에 따라 진행되는 일반적인 학교 수학 수업으로 단원의 도입 부분의 내용을 다루는 상황이다. 두 번째 사례는 중학생 딸이 ‘경우의 수’를 구하는 공식에 대해 수학 교사인 엄마에게 질문한 후에 이루어지는 교수학습 상황이다. 세 번째 사례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평가를 수행한 학생들의 학습경험에 대한 면담을 녹취한 내용이다. 이 연구는 학습자의 개념 탐구 활동 양상 및 상황적 맥락 탐구를 통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에서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의 의미를 고찰하고 교수학습 설계에서의 시사점을 얻고자 민속방법론의 관점에서의 대화분석과 심층 면담을 연구 방법으로 활용하였다. 세 개의 자료 중 교수학습 상황을 담은 두 사례에서는 개념적 사고를 둘러싼 학습경험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따라서 개념적 사고가 어떤 성격을 띠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민속방법론이 취하고 있는 실천기술적 접근을 차용하여 대화분석을 시도하였다. 민속방법론은 학습자의 사고와 탐구를 상황맥락적 추론과 행위로 접근함으로써 탐구, 증명, 이해, 발견, 기억 등 지식의 생산과 관련된 실천양식들을 이에 맞물려 있는 다양한 맥락이나 상황과 함께 살펴보는데 적합한 분석관점이라고 판단하였다. 나머지 하나의 자료에서는 학습에서 실천이 어떻게 창출되는가의 문제에 관하여 개인 학습경험에서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고자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평가를 경험한 학생들과 심층 면담을 시행하였다. 이 연구는 교수학습의 두 가지 사례와 학습경험에 대한 심층 면담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봄으로써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에서 나타나는 개념적 사고와 이해의 특징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 이해는 객체 또는 타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서 표현과 성찰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습자마다 이해의 방법과 정도 그리고 이해를 위한 환경에 차이가 있었다. 교수학습 사례와 학습자 경험 사례를 살펴보면 학습자는 공동체에서의 규칙이나 상식을 준거로 타자 혹은 객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확장, 수정, 생성하는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의 과정을 경험하였다. 이는 곧 개념 이해의 과정이 객체 또는 타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지며 동시에 상호작용의 맥락의 흐름에 내재해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둘째, 개념 탐구 활동에서 학습자는 학습의 상황을 자기맥락화 하는 행위를 통해 주체성을 발현하였다. 세 가지 분석 사례에서 학습자는 성찰을 유도하는 교수자의 반응이나 질문에 답하면서 진행되는 상호작용과 정해진 답이 없이 모든 과정이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개별적인 탐구 과정에서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게 맥락을 조율하면서 학습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셋째,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은 학습자 삶의 맥락과 연계된 실천적 행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추상적으로 표현된 수학 학습 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는 기호로 매개된 전달을 통해서가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실제적인 추론을 통한 직접적인 경험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주어진 문제가 해당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조건이 제시되었을 때 학습자는 문제를 실제 상황처럼 접근하고 있었다. 교과 학습에서 학습자는 즉각적이고 미시적인 맥락적 환경 속 구체화 된 상황 즉, 학습자 삶의 맥락에서 실천적 지식으로서의 개념을 배우고 있었다. 넷째,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이 역량 교육에 어떠한 함의를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었다. 다양하고 개별적인 삶의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습의 과정에서 학습자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신의 행위를 성찰할 수 있도록 학습자 맥락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상호작용으로서의 교수학습 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학습하는 내용을 자기 지식화할 수 있는 학습경험을 위해 학습자의 정서적 경험과 그 경험이 이끄는 자기 주도적인 지성적 탐구를 유도할 수 있는 열린 학습 환경 설계가 필요하다. 상황인지 관점에서의 개념 이해를 통한 학습에 대한 고찰은 이해를 머릿속 문제로만 바라보는 기존의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이해의 문제를 지각과 행위를 통한 몸의 문제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으로 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관점의 전환이 역량 교육의 실천에 있어 교수학습과 평가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시사점을 줄 것이다.

      • 긍정적 정신 건강, 시험 관련 정서 평가 및 학업 소진 간 관계

        김빛나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51명의 연구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 정신 건강 유형과 시험 관련 정서 평가 및 학업 소진 간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적 안녕감은 심리적 부적응, 시험 불안, 학업 소진, 부모 및 교사 관련 스트레스, 시험 기간 중, 직후, 한 달 후 부정정서와 부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에 심리적 부적응은 시험 불안, 학업 소진, 부모, 교사, 친구 소외 및 학업 관련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을 보였고, 시험 전, 기간 중, 직후, 한 달 후의 부정정서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학업 소진은 정신적 안녕감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심리적 부적응, 시험 불안, 석차, 부모, 교사, 친구 소외 및 학업 관련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시험 전, 시험 기간 중, 시험 직후, 시험 한 달 후 부정정서 평가와도 정적 상관을 보였다. 석차 상․중․하는 학업 스트레스, 시험 전, 시험 기간 중, 시험 직후, 시험 한 달 후의 부정정서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신 건강 유형과 시험 관련 부정정서 평가 시기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 건강 유형과 시험 관련 부정정서 평가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에 대한 사후분석을 위해 일원 변량분석을 한 결과 정신 건강 유형이 시험 관련 부정정서 평가에 미치는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응 유형이 번영 유형보다 시험 기간 중 부정정서를 더 크게 경험하며, 또한 부적응 유형이 번영 유형 및 쇠약 유형보다 시험 직후 부정정서를 더 크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시험 관련 부정정서 평가 시기와 학교 석차 상․중․하 간 상호작용 효과는 2차 모형(U자 곡선)으로 잘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