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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 이미지를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김민희 경일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63

        현대인들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감정표현에 메말라있다. 감정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환경 속에서 형성되어지고 상황에 따라 몸과 마음의 상태에 발생하는 반응이 곧 감정이다.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내적 심리 변화들의 감정은 우리에게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의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심리변화에 대한 감정 표현은 대상에 대한 매우 적절한 행동법칙으로 표출되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감정에 대한 반응은 좋다 나쁘다의 단순한 느낌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개인적 느낌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사회생활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라는 존재에서의 의식과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감정표현에 대한 이해는 자신의 감정을 세밀하고 정밀하게 표현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내적인 힘을 키울 수 있게 한다. 본 연구는 감정표현에 메말라 있는 현대인들에게 감정이라는 의식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소재를 찾아 다양한 조형적 표현을 연구한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다. 유년시절을 추억하는 일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나의 존재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정신적 고독과 불안 소외와 상실 고뇌와 갈등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그 시절 내 주변 인물들과의 정감을 다시 느껴보게 해 준다. 이것은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기억의 세계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심리를 나타낸다. 표면상 쉽게 보여 지는 기쁨, 슬픔, 분노의 감정들에서만이 아닌 유년시절의 기억이 느껴지는 내면 심리를 박스를 이용해 복잡한 인간들의 심적 변화의 감정들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박스는 보편적으로 작은 책상 서랍, 혹은 선물 받은 박스이거나 소포용 박스 같은 것들이다. 이것은 기억의 저장고가 되어준다. 이런 작은 물건을 담는 박스가 추억을 아름답게 포장해 주는 보관함이 되는 것과 더불이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작은 물건에 얽힌 기억까지도 담아주는 매개물이된다. 그리고 박스는 사람이 살면서 물건을 보관하는 모든 곳이 담을 수 있는 그릇과도 같고 건축물 의미의 공간 역시도 사람이 들어가 휴식하고 안주하는 넓은 의미의 박스로 포함된다. 이처럼 포괄적이고 폭넓게 해석할 수 있는 박스는 그만큼 우리의 삶에 보편적인 일상의 도구로 자리해왔고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박스를 통해 우리는 박스라는 물질자체를 두고 상상의 통로로 그 역할의 범위를 넓힐 수가 있을 것이다. 칸트(Immanuel, Kant)는 물질의 상상력을 예술행위를 위한 적극적인 단계로 강조함으로써 후대의 창조적 상상력의 길을 열어 주었다. 또한 박스는 보는 이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상징의 의미도 있다. 상징의 의미는 어떠한 현상이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별적이고, 특수한 성질을 초월해 전체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를 말하는 데 특정한 이미지가 그 본래의 의미를 넘어서서 다른 표상적 의미를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욕망의 상징으로 표현되는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의 상자는 인간 세상에서 내려오는 판도라가 신으로부터 받게 된 상자이며 절대 열어서는 안 되는 조건이 달려지게 된다. 판도라가 욕망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것은 신이 명령한 열어서는 안 되는 금기의 영역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며 닫혀진 상자 안의 것을 볼 수 없는 설정이 판도라로 하여금 열어 보고자 하는 욕구를 충동질하게 한 것이다. 박스는 또한 화려한 겉 포장 뒤에 가려진 가식, 위장, 술수, 거짓으로 나타난다. 조각가 임충섭은 2005년 5.19∼6.18알 서울 로댕 갤러리에서 전시한 “임충섭- 빛의 건축”전에서 전시 공간 한쪽에 마련된 자신의 드로잉 전시실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Box...그리고 엄청나게, 더럽고, 곱고, 엄청나게, 보잘 것 없고, 작은..사람행위를 아주 화려한 옷(Box)에 contract 시켜봄” 이것은 우리가 흔히 물건이나 사람을 볼 때 그 내면이나 진실보다는 표면에 느껴 인상으로 쉽게 판단하므로 표면적 대상이 화려하고 꾸며져 있을 수록 현혹되기 쉽고 본질을 알아채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다. 여기서 상자는 이러한 속임을 이용해 사람의 행위 또한 얼마나 가식과 위선, 선입견으로 잘 포장 될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가령 우리가 소포상자를 선물로 받았을 때 포장된 상자의 겉모습만으로 쉽게 판단하면서 열어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여지는 대상은 인간의 의식 작용에 진실을 가릴 수 있는 최초의 피사체라고도 할 수 있다. 본 연구자는 거대화된 도시로 개인주의가 발달하고 생명의 경시, 인간성 상실, 무너지는 도덕 윤리, 전쟁의 공포 속에서 메말라가는 현대인들에게 유년시절의 회상이 현대인들에게 감정이라는 의식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조형적 표혐을 연구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박스는 형태상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 존재를 잘 보관 할 수 있다. 곧 개인의 생각과 감정, 상상을 담을 수 있는 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현대인의 불안한 정서를 유년시절의 회상을 통해 본인의 정신적 공간, 마음의 공간에 넣어둔다는 의미로 상자를 도입시켰다. 현대미술은 예술가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는 주체적 예술로서, 인간에게 있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존재감을 느끼고 그 존재감으로 인한 자아발견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미술작품의 탄생과정에서 보여지는 내면세계의 표현은 여러 창조적인 모습으로 표출된다. 본인의 조형작업은 현대미술에서 미니멀 아트, 키네틱아트, 추상표현주의적 성향으로 간주될수 있다. 미니멀 아트는 최소한의 것으로 축소된 예술의 형태를 가지면서 그 안에 내제된 의미는 ‘예술을 위한 예술’ 즉 순수표현주의의 표명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미니멀 아트의 공통된 조형적 특징은 단순성, 명료성, 반복성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했으며 이미지와 조형요소를 최소화하여 기본적인 구조로 환원시키고 있다. 따라서 감상자로 하여금 형태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분이 아닌 전체를 강조한다. 그리고 원형이나 정육면체 등의 단일 입방체의 사용과 같은 규격의 크기 단색의 사용 등으로 단순함을 추구한다. 키네틱아트는 움직임을 의미하는 kinesis(=movement) 와 kinetic(=mobil)이라는 그리스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 움직임을 본질로 하는 미술을 지칭한다.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 단순히 작품속에 움직임을 표현하거나 시각적 변화(오프 아트)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 키네틱아트의 등장을 가능케 한 20세기 초기의 시대적 상황을 살펴오면 우선 산업혁명 이후의 기계회를 들 수 있다. 금세기 초 미래주의 구성주의 바우하우스운동은 예술에 있어 기계를 미학적 요소로 수용하였고 다다와 초현실주의는 당신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문명의 비판의 은유적 방법으로써 기계를 도입했는데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주의자들은 움직임 의미를 찬양했고 조화, 비례, 통일의 전통적인 미의 형식을 타파하고 현대의 특징인 속력 기계의 다이나미즘과 소음, 소란을 현대의 징표로 생각하고 분석적 큐비즘을 도입하여 대상을 해체하였는데 큐비즘에서처럼 정적인 것이 아닌 동적인 감각의 표출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구성주의와 함께 키네틱아트를 태동시킨 계기가 되었다. 최초의 작품으로 M. 뒤샹이 1913년에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모빌>이라는 조각과 A.콜더의 일군의 모빌, J.탱글리의 기계조각등이 유명한 작품이다. 추상표현주의는 도자 예술에 있어 작가의 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업으로 작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보는 이의 미적 관념을 통하여 자유롭게 보고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추상표현주의는 2차 대전 후에 유럽의 알베르토과 드 쿠부리, 타피에, 데스타엘이 중심이 된 앵포르멜 운동과 미국의 뉴욕 화단을 중심으로 하는 로드코 코틀리에브가 주축이 된 색면을 중시한 명상적 전개, 그리고 폴록이 주축이 된 행동적 전개로서 액션페인팅을 총괄하여 부르는 명칭이다. 추상표현주의가 제시한 개념과 미학을 점토의 표현매체를 통해 실현시키고자 노력한 결과, 추상표현주의 도자 경향과 구성주의적인 경향의 도자조각이 탄생되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점토에 내재된 가능성을 부각시켰다. 추상표현주의 도자란 미국회화의 미학적인 개념을 도자로 표현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미국적인 여건과 도자계의 상황에서 이러한 전환점은 새로운 도자의 전통을 수립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점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고 도자예술의 개념과 제작방법들을 탐구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점토혁명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도자계는 현대예술의 맥락 속에서 급속도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추상표현주의 도자, 구성주의와 미니멀리즘 도자조각, 핑크도자, 슈퍼오브제, 극 사실주의도자, 프로세스 예술과 설치 작업을 통한 전위적인 개념화 새로운 의미의 조각적인 용기나 혹은 장식적인 용기들의 양식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오자 예술은 분류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양식과 개념, 그리고 제작방법들로 전개되고 있다. 이는 현대예술의 경향과 맥을 같이하는 움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현대 도자 예술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추상표현주의 회화의 영향을 받아 흙의 질감과 색채, 형태 등의 특성과 더불어 제작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창조적 의미를 부여하는 새로운 도자 예술로 발전하고 있다. 탈장르, 탈공예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 도예의 다양한 형식 및 과감한 표현방법, 색채 표현을 통해 흙의 가능성을 찾음으로서 작가 내면의 사고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감정에 대한 개념과 표현의 의미를 고찰함으로써 인간의 감정표현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을 유년시절 동경하던 이미지들을 형상화하였으며, 여러 상황속에서 비쳐지는 심리 상태의 감정이 시각적인 효과를 바랄 수 있는 색채와 더불어 박스 이미지로 표현하는 조형적인 접근을 통해 객관적인 형상으로 나타내려고 했다. 박스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 중점을 두고자한 것은 지난 시간의 기억의 상자요 이야기라는 상장의 의미를 상징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보잡한 조형 형태를 배제하고 외형적으로 단순화함으로써 보여지는 상자의 형태 즉 딱딱하고 건조한 감정을 사각이라는 박스로 형상화 되었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해서 유년시절의 기억을 상징하는 구름, 비행기, 별을 표현함으로써 이야기의 소재로 이용하였다. 또한 표현의 다양성을 위하여 철사와 나무를 이미지의 매체로 사용하였다. 소지는 자유로운 조형성을 구사하기 위하여 건조와 소성에 강하며 수축률이 적은 내화용 조합토를 사용하였고 다른 소지에 비해 백색도가 양호한 실크소지와 용도에 맞게 수퍼화이트를 병용하였다. 그리고 표면장식을 위하여 고려도토에 색 안료를 첨가하여 색 미장토를 만들어 페인팅 하였다. 성형방법은 정확한 표현과 반복성형이 가능한 석고형을 사용하여 이장주비(slip casting)성형과 함께 일정한 사각 도판의 형태로 판 작업을 주로 하였다. 상자는 흑유를 분부 시유하였고 필요에 따라 붓으로 칠을 했으며 소성은 전기 가마를 사용하였다. 1차 소성은 태토의 강도와 흡수성을 증대시켜서 시유를 편리하게 하고 제품의 파손 방지를 목적으로 행하는 것으로 980℃로 소성 하였다. 작품의 성격에 미루어 볼 때 유약의 광택이 작품의 조형적 효과와 실루엣을 반감시키므로 시유하지 않은 상태로 1200℃이상의 고화도 소성이후 사포로 표면을 정리한 후 먼지를 제거하였다. 선명한 발색의 효과를 위해 980℃의 저화도 유약을 이용해 3차 소성을 하여 다양한 색채효과를 모색하였다. 작품 [Mind Map I∼II]은 내 마음속의 지도를 그리며 찾아가는 스토리박스이다. 기하학적인 문양을 이용 하였으며 상자 형태는 단순하게 표현해 주었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나열은 지도를 그려가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본다는 여러 가지 표현이다. 상자의 부서짐은 자아의 감정이 내면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로도 표출된다는 상징이다. 작품 [A Hazy Memory]은 어린시절 내가 기억하던 구름, 새, 새집, 자동차, 비행기, 별..... 둥 이 모든 기억들이 흐릿한 기억의 스토리박스이다. 모호하고 흐릿한 기억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헌하기 위해 열 개의 박스 안에 착시의 조형원리를 적용하려 하였다. 착시는 의도적으로 시점이나 윤곽을 변형하여 시지각상(視脂角狀)의 모순을 야기 시키는 표현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경험의 장을 넓혀주고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시각전달 방법의 하나로서 효과적인 이해와 설득을 가능하게 하고자 표현하였다. 작품 [Memorise 1982]는 박스 이미지는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된다. 그 중 하나인 프레임 형태를 빌려 어린 시절 내가심은 감정의 작은 프레임을 표현하였다. 그 프레임 안에는 유년시절 내가 심었던 이미지-새, 새집, 구름, 별, 비행기, 자동차를 형상화하기 위하여 철사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작품 [Childhood]는 유년시절 타고 즐기는 나무로 만든 장난감 목마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오르골 박스를 표현하였다. 오르골이란 길이가 다른 금속판을 음계순으로 달고, 이에 접하여 가시와 같은 바늘이 촘촘히 붙은 원봉을 부착해서 태엽의 힘으로 원통을 돌이면 바늘이 금속판을 튕겨서 소리를 내도록 장치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런 오르골 형태로 목마를 형상화 하였다. 그리고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키네틱아트를 도입하였다. 박스는 다른 사물에 비하여 형태상 무엇인가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박스 속에 무엇인가가 담겨있을 거라는 기대심리를 가지게 하며 박스가 가지는 포장의 기능은 내부를 볼 수 없도록 하여 상상력과 궁금증을 유도한다. 그리고 박스 안에 물건을 넣는다는 것은 그것에 담긴 의미도 함께 채워진다는 것을 말한다. 박스의 이러한 공간적 특징들은 박스가 물건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감정, 상상을 담을 수 있는 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물건을 담고 보관하는 일차적인 기능을 가진 ‘박스’를 통해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해석 통로를 제시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작품에서는 작품의 주제와 소재라 할 수 있는 관찰 대상을 메말라 있는 감정의 내면세계를 초점에 맞추어 이에 대한 표현을 오브제를 도입시켜 나타내었으며 오브제 도입은 사물이 갖는 일상적인 의미에서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서 현대인들이 잊고 살아가는 감정에 대한 본인의 심리를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연의 모태인 흙을 통하여 각 단계의 가치들을 형상화시킴으로서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잊고 살았던 감정을 다시 한 번 살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인간 내면의 모습과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삶의 과정을 이해 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본인만의 표현방식을 통한 진지한 자아의 성찰된 모습을 본인의 발전적인 작품세계로 계속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 일본어교육에서 Blended Learning 도입에 대한 고찰

        김민희 순천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COVID-19(이하 코로나19로 표기함)로 인해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교육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로 인해 비대면 수업의 비율이 높아지고 원격 형 수업, 동영상 수업 등 수업의 형태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학습자들은 다양한 교육 및 학습방법이 필요하고, 일본어 교육 현장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하여 본 연구에서는 비대면수업과 대면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혼합하다 + E-러닝)을 이용한 수업방법을 분석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블렌디드 러닝을 대학 내 일본어교육에 적용하여 수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 1,2년에 지나지 않아 선행연구 수 역시 적은 편에 속함을 알 수 있다. 선행연구 에서는 교수자의 입장에서 기술한 논문이 대부분이었으며 블렌디드 러닝을 활용하는 방법, 교수법과 교실활동 운영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본 연구는 S대학교의 일본어일본문화학전공 재학생 총 101명 중, 응답자 7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1-4학년 재학생으로, 일본어 전공교과목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행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로는 첫째, 블렌디드 러닝의 장단점 등이었으며 둘째, 블렌디드 러닝의 일본어 교육 도입 방법 등, 온라인 콘텐츠의 학습동기 유발에 활용 가능성 등 온라인 사전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의 연계성을 확보 하는 것이 효과적인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위한 중요한 요인임을 알았다.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학습 환경으로 인한 학습 저해 요인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학력미달 및 학습수준의 저하가 도래하고 있다. 더욱더 일본어교육에 블렌디드 러닝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블렌디드 러닝의 장단점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의 활용 방식에 대한 홍보와 세미나 및 워크숍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어교육에 접목한 블렌디드 러닝의 효과성을 분석해보고 이를 보완하는 분석과, 블렌디드 러닝의 효과를 검증하는 점은 향후의과제로 남기기로 한다.

      • 임파워먼트가 정신장애인의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민희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는 데에 있었다. 영향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해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정신장애 특성을 통제변수로 설정함으로서 임파워먼트 구성요소(의미성, 유능함, 자기결정, 영향력)를 명확히 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성공적인 직업유지를 위해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 및 직무몰입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미치는 요인들을 밝혀냄으로서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원만한 직업유지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정신보건센터 4곳과 사회복귀시설 15곳에서 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취업한 정신장애인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임파워먼트 결과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임파워먼트의 구성요인별 분석결과를 보면 임파워먼트의 4가지 요소인 의미성, 유능함, 자기결정, 영향력이 각각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애특성을 독립변수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종속변수로, 임파워먼트 요소를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이 미치는 요인은 전체적으로 임파워먼트 요소인 의미성, 자기결정, 영향력이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유의미한 결과로 나타났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병전 취업경험이 직무만족이나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는데 결과를 보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취업한 정신장애인에게 임파워먼트 요소는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검증되었다. 그러나 주관적인 감정인 직무만족이나 직무몰입이 정신장애 특성상 업무에 있어서 직무성과에 반영이 되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이 한계점으로 분석되었다. 이런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을 위한 개인별 종합적인 접근과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취업한 정신장애인에게 선별적으로 임파워먼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파워먼트가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임파워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셋째,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정신장애인 상호 임파워먼트 연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넷째, 효과적인 취업유지를 위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다섯째, 정신장애인의 개인별 임파워먼트 요소를 파악하고,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별화된 직업재활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much the empowerment of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may have effects on their job satisfaction and job involvement. To accurately determine possible effects, this study se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mental disability characteristics as control variables, and thereby made clear empowerment factors(meaningfulness, competence, self-determination and influence) for survey and data analysis. In addition,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possible associations among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nd job involvement for the successful work sustenance of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and also determine possible effects of empowerment on their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so that it could seek for possible solutions to help them keep their job on a long-term basis. To meet the goals, this study surveyed total 127 employees with mental disability, who benefited from social rehabilitation services available at 4 mental health centers and 15 social rehabilitation faciliti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outlined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our employed mental disorder group showed high empowerment overall and significances as well. In view of results from analysis on each empowerment factor, it was found that 4 major empowerment factors, i.e. meaningfulness, competence, self-determination and influence had significant effects upon job satisfaction and job involvement respectively.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empowerment of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ir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on the whole. Third,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based on control variable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isability characteristics), dependent variables(job satisfaction and job involvement) and independent variables (empowerment factors) showed that 3 of 4 major empowerment factors, i.e. meaningfulness, self-determination and influence led to significant effects upon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of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Fourth, this study supposed that their premorbid employment experiences will have positive effects on their job satisfaction or involvement. Indeed, the results of analysi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f such experiences on the 2 dependent variables. In addition, it was demonstrated that empowerment factors will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overall. However, this study has a limitation in that it failed to find out if subjective emotions like job satisfaction or involvement were reflected on actual job performance in the aspect of mental disability characteristics. These findings here of have the following implications: First, it is required to improve the quality of employment for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and take a personalized comprehensive approach for their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while preparing consistent and formulated support systems for them. Seco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selective empowerment for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find out possible effects of the empowerment on them, and expand professional manpower to give empowerment to them. Third, it is required to facilitate self-supporting meetings for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on a regular basis, so that they form a cross empowerment network of mental disorder persons under social supports. Fourth, it is necessary to improve social senses for better level of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so that the employed mental disorder can go on working in effect. Finally, it is important to promote more personalized occupational rehabilitation programs that help us identify individual empowerment factors on the mental disorder and improve their job satisfaction and involvement through empowerment.

      • 고대복식의 도식화 Data Base : 고구려 고분벽화를 중심으로

        김민희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타난 복식을 통해 고구려 복식의 형태나 특징을 알아보고 시각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Adobe Illustrator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식을 도식화로 표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분벽화를 통해 복식을 도식화로 표현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고대복식의 고구려 복식에 대해 형태를 살펴보았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지역적으로 크게 집안지역과 평양지역으로 나뉜다. 많은 고분들 중 집안지역의 고분에는 각저총, 삼실총, 무용총, 장천1호분 4개의 고분과 평양지역의 고분에는 안악3호분, 덕흥리고분, 수산리고분 3개의 고분으로 총 7개의 고분을 선정하여 벽화에 나타난 복식을 도식화로 그려본 결과 총 68개의 복식의 Data가 나왔다. 각 고분벽화의 복식 특징은, 각저총의 복식에는 선을 이중으로 둘렀으며, 색과 문양이 화려하다. 삼실총 벽화고분의 복식은 자연스러운 복색으로 소박한 느낌을 주었다. 무용총은 흰색과 소색을 많이 사용하고, 점문양이 있으며, 저고리의 깃과 여밈에 특징이 있다. 장천1호분의 복식에서는 연구대상의 7개의 고분 중 문양이 가장 화려하게 나타난다. 안악3호분은 속옷을 바깥으로 보이게 입는 착장방식의 차이가 있다. 덕흥리고분의 복식은 원색 배합으로 황색과 붉은 계통의 색상이 많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산리고분의 복식에 나타난 특징은 다양한 색상의 색동치마가 인상적이었다. 이상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집안 지역과 평양지역의 복식 유행이 다르다. 즉 집안지역의 유행의상은 모두 무늬가 있고, 평양지역의 의상은 무늬보다는 색상이나 착용법에 중점을 두었다. 2. 시기와 지역이 동일한 고분별 벽화 복식에도 복식의 변화를 볼 수 있어서 유행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 This study have objective to express costume with flat by using program Adobe Illustrator to know the shaped or character of Koguryo dynasty's costume, and present visual material through the costume appeared on Koguryo ancient tomb mural. I have researched the form of basic Koguryo ancient tomb mural to express costume with graphing through ancient tomb mural. Koguryo ancient tomb mural are divided regionally Jip-an area and Pyeongyang area on general. I select total seven tombs, Jip-an area four tombs which is Gagjeo tomb, Samsil tomb, Muyong tomb, Jangchon number one tomb, and Pyeongyang three area tombs which is Anak number 3 tomb, Deokheungri tomb and Susnari tomb among a lot of tombs, and draw the costume which is appeared on tomb mural by diagramming. As a result 68 costumes data in total were reported. The character of each ancient tomb mural is that the costume of Gagjeo tomb was encircled doubly by line with splendid color and pattern. The costume of Samsil ancient tomb mural gave naive feeling with natural dress appearance. Muyong tomb which were used a lot of white color and beige white color have spot pattern, and character on lapel and adjustment of a Korean jacket. On the costume of Jangchon number one tomb, there is appeared most splendid pattern among the seven ancient tomb mural. Anak number 3 tomb have difference to put on the underclothes which can be seen from external. The costume of Deokheungri ancient tomb mural with the combination of a primary color shows plenty yellow and red line color tone. Finally the character appeared on the costume of Susanri tomb ancient mural have various color tone rainbow striped skirt is impressive. As a result This study showed the following conclusions; 1. Costume trend of Jip-An area and Pyeong-Yang area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So to speak, all costumes that seems to have been in trend of Jip-An area has patterns whereas that of Pyeong-Yang area focused more on colors and way of wearing. 2. As we can see there are the change of costume on the character of the ancient tomb mural which is in same area and time, we feel there should have been fashion trend of styles.

      • 게슈탈트 이론 적용을 통한 포스터디자인 표현 연구 : 효율성을 중심으로

        김민희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인간은 정보를 수용하는데 있어서 지각되는 정보의 복잡함과 애매함을 정리하고 단순화하여 수용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인간이 어떤 시각적 대상을 지각하는데 있어 어느 정도 기본적인 보편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게슈탈트 이론이다. 전일체의 개념으로 전체성을 강조하고 있는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은 집단화 법칙, 단순화 법칙, 형상과 배경의 법칙으로 분류되는데 이 모든 법칙들은 전체적인 구조의 특징을 강조하고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대에, 디자이너는 대중에게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와 디자인 의도를 확실히 전달해야 하고, 또 대중이 무수히 많은 시각정보들 중에서 자신의 정보를 선택하도록 좋은 아이디어와 효율적인 표현방법으로 디자인 하여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시각적 대상을 보고 그것을 어떻게 지각하는 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조형을 창작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디자이너가 다양하고 각기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대중들에게 서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공통성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각적 대상을 보고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적용한 포스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최근 기업의 로드 마케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광고 홍보의 매체가 다양화 되면서 포스터의 마케팅적 측면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추세에 부흥하고자 요즘 가장 많이 기획, 디자인 되고 있는 형태로서 상품광고포스터를 제작하고자 한다. 고객의 시선을 쉽게 모을 수 있는 감각적이며 인상적인 포스터의 제작을 수행하기 위하여 단순한 재치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에 기반을 두고자 하는 것이다. Human beings have a tendency to simplify and take in complicated and vague information that is perceived. This shows that humans have a fundamental universal way of perceiving visual objects. The Gestalt theory logically explains this phenomenon. The Gestalt visual perception factors, which emphasize the overall concept of objects, can be categorized into group factor, simplifying factor, and embodiment and background factor. All of the factors are used to emphasize and understand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whole. In the current society of inundated information, designers must be able to convey the intent of the information and design through their work. Also, designers have to use good ideas and effective means of expression to make their own information interesting to people so that they can be chosen out of so many. If we are able to logically explain how we perceive a visual object, we can improve the effectiveness in creating art. The current study will thoroughly look into the Gestalt visual perception factors, a theory that logically explains how humans look at objects and perceive them, to analyze how designers can provide people, who have so many different backgrounds, with a common idea. Poster designs utilizing such method will be at the center of analysis. Posters are coming to the center of attention these days, as corporations are actively pursuing road marketing and advertisement medium are becoming more diversified. This paper will follow this trend and produce product posters, which are most popular in planning and desig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how that posters, which can catch the attention of customers, can be produced based on the Gestalt visual perception factors, not just through mere wit or smart ideas.

      • 수입 식재료에 대한 학교영양사의 인식조사 및 사용실태 : 전라북도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김민희 원광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개방화로 식품 수입이 급증하고 식생활도 서구화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학교 영양사들의 수입식재료에 대한 인식 및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e-mail과 우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95부 중 최종 136부(69.8%)가 회수되었다. SPSS / Win Program(ver.10.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및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및 급식관련사항, 식재료의 원산지, 수입 식재료의 사용실태 등은 빈도 및 백분율을 구하였고 식재료 구입에 대한 태도, 수입 식재료에 대한 인식 및 원산지 선택에 대한 태도 등은 Likert의 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각종 인식 및 중요도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학교 영양사들은 식재료 선정 시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였으며, 영양, 청결, 기호도, 가격, 맛 순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재료 구입 시 제조일자, 포장상태, 원산지 등은 항상 확인하는 반면 주성분, 식품첨가물에 대한 확인정도는 대체적으로 낮았다. 2. 수입 식재료에 대한 학교 영양사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가격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좋았으나 기호도, 맛, 영양, 신선도, 위생, 안전성 등은 평균 이하였고, 특히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낮게 조사되었다. 또한 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위해 요인으로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3. 현재의 식품비로 국내산 식재료만으로 구입 가능한 지에 대해서는 63.0%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응답하여 현 식품비 수준으로는 대부분 국내산 식재료만으로의 구입은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4. 학교급식 식재료 선택에 있어 수입식재료 대체 사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90.5%가 수급에 어려움이 있지 않은 이상 가격이 비싸더라도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응답해 학교급식에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높았다. 특히 육류의 경우 조사대상자 모두 반드시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5. 학교급식용 식재료의 사용실태 조사한 결과 과일류의 경우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멜론 등은 수입산의 사용비율이 높았다. 엽채류 및 엽경채류의 경우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고사리, 마늘쫑, 숙주나물은 수입산의 사용비율이 높았다. 서류 및 버섯류의 경우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소수에서 토란과 건표고는 가격상의 이유로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곡류의 경우는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나, 견과류의 경우 아몬드, 호두, 잣, 땅콩 등은 수입산 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육류 및 난류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조사항목 중 수산물의 수입산 사용 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가공식품의 경우 원재료가 거의 수입산인 이유로 수입산의 사용 비율이 높았다. 6. 수입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유는 과일 및 수산물류의 경우 물량부족 및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었으나, 나머지 식재료의 대부분은 가격상의 이유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급식에서 식재료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영양사의 인식이 식재료의 원산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영양사의 국내산 식재료의 애용의식의 고취가 요구되며 수입 식재료의 안전성 및 종류, 구별법에 대한 정보제공, 교육내용의 강화도 필요하겠다. 학교급식에서 국내산 식재료의 사용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학교 영양사의의지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국내산 식재료의 물량공급이 개선되어야 하며, 수입 식재료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의 문제와 낮은 식품비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급식단가의 현실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고품질의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저가로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며 학교급식에 적합하고 다양하고 질 좋은 국내산 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가공식품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입력 방식 구조화

        김민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With the rapidly developing technology, displays are being found in various places in our lives, and the area of use is gradually expanding with the advent of flexible displays that are thin, light, and can be deformed without breaking. In this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a specific input method for future displays, which are the generation after flexible displays, and to expand use examples for future display research. Through the literature research method, based on flexibility, the first generation Flat, second generation Curved, third generation Bendable, fourth generation Foldable and Rollable, and fifth generation Stretchable were classified into Five generations. Later, out of the nine characteristics of Flattening, Bending, Folding, Rolling, Extension, Twisting, Crumpling, Pop-up, and Clear of each display, the input method was visualized based on eight characteristics excluding Clear. After that, the input method of the futuristic display was structured, and the input method was rearranged by creating a frame by synthesizing opinions on usability and intuitive aspects through evaluation by five experts. The vertical axis of the frame is divided into a surface contact point and a contact area of the body itself based on the touch point between the user and the display, and based on the points, lines, curves, faces, and composite surfaces are classified into single, multiple, straight, curved, and twisted shapes. The three-dimensional corresponds to a composite figure and exists in the form of buttons and atypical shapes. The horizontal axis is divided into touch operation, pressure operation, and gesture operation according to the operation method. Through deployment, it was possible to create a positioning map for selection, setting, function, and system fixation in terms of expected effects. Finally, we propose an input method framework for the display. This will help users understand and manipulate future displays that may be somewhat unfamiliar to them, and can be used in the study of future displays to develop and refine input methods separated in the positioning map according to the purpose of using the display. However, it is necessary to conduct experiments on whether the input method proposed in this study and the operation method expected by the user match each other and follow-up studies that suggest specific areas of use.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따라 디스플레이는 우리 삶의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깨짐 없이 형태 변형이 가능하며 얇고 가벼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등장으로 디스플레이의 활용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이후 세대인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구체적 입력 방식을 도출하고, 미래 디스플레이 연구에 사용되어 활용 예를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헌연구 방법을 통해 유연성을 분류 기준으로 하여 1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2세대 커브드 디스플레이, 3세대 벤더블 디스플레이, 4세대 폴더블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5세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로 정리하여 디스플레이의 발전 단계를 총 5세대로 분류하였으며, 그중,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4세대, 5세대로 정의하였다. 후에 각 디스플레이가 가지는 특성인 평평하게 하기, 구부리기, 접기, 말기, 연신, 비틀기, 구기기, 팝업, 투명의 9가지 중, 투명을 제외한 8가지의 특성을 바탕으로 각각의 디스플레이가 가지는 입력 방식을 도출하였다. 이후,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입력 방식을 구조화하여 5명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류 기준과 사용성, 직관성 측면에서의 의견을 종합하였으며,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프레임을 제작하여 입력 방식을 재배치하였다. 프레임의 세로축에는 사용자와 디스플레이 사이에서의 터치 포인트를 기준으로 하여 표면 접점과 본체 자체의 접점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점, 선, 면, 입체의 조형 요소를 기준으로 하여 점은 단일, 다중으로, 선은 직선, 곡선으로, 면은 직면, 곡면, 복합 면으로 나누어지며, 복합 면은 다시 연신, 꼬임의 형태로 분류하였다. 입체는 복합 도형에 해당되며 버튼과 비정형의 형태로 존재한다. 가로축은 조작 방식에 따라 터치 조작, 압력 조작, 제스처 조작으로 나누어진다. 포지셔닝 매핑을 통해 미래형 디스플레이 입력 방식의 기대효과 측면에서 선택, 설정, 기능, 시스템 고정의 포지셔닝 맵을 제작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디스플레이의 입력 방식 프레임 워크를 제안하였다. 이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이해하고 조작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 연구될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연구에 활용되어 디스플레이 사용 목적에 따라 포지셔닝 맵에 구분해 놓은 입력 방식을 발전 및 구체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한 입력 방식과 사용자가 기대하는 조작 방식이 서로 일치하는지에 대한 실험과 구체적 활용 영역을 제안하는 후속 연구의 진행이 필요하다.

      • 통합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일반학생 부모의 인식 수준 비교 연구

        김민희 아주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통합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일반교사와 일반학생 부모의 인식 수준 비교 연구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연 구 자 : 김 민 희 지도교수 : 박 미 화 본 연구는 통합교육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인 일반교사와 일반학생 부모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수준을 알아보고, 두 집단의 차이를 비교하여 바람직한 통합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통합교육에 대한 일반교사들의 전반적인 인식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초등학교 통합교육에 대한 일반학생 부모들의 전반적인 인식 수준은 어떠한가? 셋째, 초등학교 통합교육과 관련하여 일반교사와 일반학생 부모들은 어떠한 인식의 차이를 보이는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일반교사와 일반학생 부모가 갖고 있는 통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학업영역, 생활태도영역, 통합교육이 일반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통합교육이 장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등 5개의 영역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문항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기간은 2008년 6월부터 7월까지 이며,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초등학교의 일반교사 150명과 일반학생 부모 198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본 연구자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일반교사들의 전체적인 인식 수준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사들은 전반적인 통합교육의 이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실제로 통합교육을 적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학업영역이나 생활태도영역 등에 대한 문제에 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었다. 둘째, 통합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일반학생 부모들의 인식 또한 긍정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25개의 문항 중 거의 모든 문항에서 과반 수가 넘는 긍정적인 응답을 하여 그 긍정적 경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몇몇의 문항에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인 일반학생이 통합교육 하에서 혹시라도 얻게 될 수 있는 손해에 대하여 다소 걱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통합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부모들의 인식을 비교한 결과 부모들에 비해 교사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학생이 일반학생의 학습활동을 방해하는 측면과 교실 전체 질서를 해치는 측면, 또한 교사 스스로의 통합교육에 대한 준비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통합교육을 실제로 적용하는 데에 있어 교육 현장에서 직면해야할 어려움에 대하여 교사들이 학부모들에 비하여 많은 부담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위 세 가지의 결론을 살펴보았을 때, 통합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 기회 마련, 통합교육을 위한 자료 및 시설의 확충, 학급 당 인원 수 조정 및 보조교사의 활용, 조기 통합 경험 제공 등을 통하여 교육 주체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결과적으로 보다 성공적인 통합교육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있을 것이다.

      • 그룹놀이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민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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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그룹놀이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단일대상 실험연구로써,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첫째, 그룹놀이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공격적 행동, 자리이탈 행동, 상동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다. 연구대상은 대구광역시 D초등학교 4, 6학년 통합학급에 재학 중인 자폐성 장애아동 3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매 회기 40분씩, 주 3회 9주간 총 25회기를 실시하였다. 그룹놀이 프로그램은 박경숙(2006)의 접촉놀이 프로그램, 우은영(2008)의 그룹 게임 활동 프로그램, 김송화(2009)의 소그룹 놀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여 또래 일반 아동과 그룹을 지어 협력을 해야 하는 놀이를 중심으로 대상 아동의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재구성하였으며, 평가도구는 단일대상연구의 관찰기록표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행동의 빈도 변화를 표로 제시하고, 이것을 대상자간 중다기초선 그래프로 나타내었으며, 실험 장면에서 나타난 대상 아동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연구자의 소감을 종합하여 질적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룹놀이 프로그램은 자폐성 장애아동의 공격적 행동 감소에 긍정정인 영향을 미친다. 그룹 놀이는 신체적 접촉이 빈번하여 또래와의 상호작용 및 또래 접촉이 기회가 부족했던 자폐성 장애아동의 정서적 불안감 감소와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어, 다른 친구와의 놀이를 거부하거나 친구를 때리고 친구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동 등의 공격적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그룹놀이 프로그램은 자폐성 장애아동의 자리이탈 행동 감소에 긍정정인 영향을 미친다. 그룹놀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나 지겨움을 덜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놀이 활동을 통하여 신체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어 자리나 교실 밖으로 나가거나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는 행동 등의 자리이탈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그룹놀이 프로그램은 자폐성 장애아동의 상동 행동 감소에 긍정정인 영향을 미친다. 그룹놀이 프로그램이 몸 전체를 이용한 놀이나 게임이 많았기 때문에 상동 행동의 동작 기회가 없었고, 자신의 신체를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 지각력을 형성하여 손으로 바닥이나 벽을 치거나 두드리고 목적 없이 돌아다니며 무의미하게 손이나 팔을 흔드는 행동 등의 상동 행동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 치과용 콘빔 CT 영상에서 측정한 하악관의 위치

        김민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Purpose : To measure the width and the position of the mandibular canal on the panoramic images of the dental program utilizing the dental cone beam CT. Materials and Methods : Forty dental patients who had taken dental cone beam CT images with dental modes utilizing CBMercuray (Hitachi, Japan)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wo researchers marked the arch form on panoramic views of CBworks (CyberMed Inc., Seoul, Korea) program and the canal width and vertical height from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were measured at the points 3.5 mm, 12.5 mm, 23.2 mm, 33.5 mm from the mental foramen. Results : The average diameters of the right mandibular canal at points 3.5 mm, 12.5 mm, 23.2 mm, 33.5 mm from the mental foramen were 3.2 mm, 3.1 mm, 3.1 mm, 3.1 mm respectively. The average vertical height of the canal from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at points 3.5 mm, 12.5 mm, 23.2 mm, 33.5 mm were 11.5 mm, 10.2 mm, 11.5 mm, 12.9 mm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widths of the mandibular canal on dental cone beam CT are uniform to some degree. In contrast, the heights of the canal from the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on dental cone beam CT are too variable. 목적 : 치과용 콘빔 CT를 이용하여 하악관의 직경 및 하악 하연으로부터 하악관 상연까지의 높이를 측정하여 일반파노라마방사선 사진에서도 하악관의 위치와 형태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재료 및 방법 : 하악을 치과용 콘빔 CT인 CBMercuRay(Hitachi Medical Corp., Kashiwa-shi, Japan)를 이용하여 D-mode로 촬영한 40명의 치과 환자들의 영상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두 명의 연구자가 CBworks 프로그램(CyberMed Inc., Seoul, Korea)의 파노라마 영상에서 하악관을 표시하였다. 이공에서부터 치열과 평행하게 각각 3.5 mm, 12.5 mm, 23.2 mm, 33.5 mm 떨어진 부위에서 하악관의 직경과 하악관 상연에서부터 하악 하연까지의 높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하악관의 직경의 평균치는 이공에서부터 3.5 mm, 12.5 mm, 23.2 mm, 33.5 mm 떨어진 지점에서 각각 3.2 mm, 3.1 mm, 3.1 mm, 3.1 mm 이었다. 하악 하연에서 하악관 상연까지 높이 평균치는 이공에서부터 3.5mm, 12.5mm, 23.2mm, 33.5mm 떨어진 지점에서 각각 11.5 mm, 10.2 mm, 11.5 mm, 12.9 mm로 측정되었다. 결론 : 치과용 콘빔 CT에서 측정된 하악관의 폭은 어느 정도 균일하지만 하악 하연으로부터의 높이는 환자마다 다양해서 평균 높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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