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아산시 도시자족성 강화방안 : 시민 쇼핑행동 분석을 중심으로

        김길년 순천향대학교 행정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대도시 지향적인 삶의 행태를 선호하는 젊은 계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민의 천안시로의 원정소비지출이 증대되고 있어 아산시에서의 쇼핑활동을 증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시민의 생활권에 기초한 도시자족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아산시민의 쇼핑행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산시민의 쇼핑행동을 지역내부와 지역외부로 구분하여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산시의 도시자족성을 파악하고 분석결과가 아산시의 도시자족성 확보와 관련한 도시정책에 시사하는 바를 제시하였다. 2. 연구의 수행방법 본 연구는 크게 5장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제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의 범위와 수행과정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는 각종 문헌자료를 검토하여 도시자족성과 쇼핑행동의 개념과 결정요인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수행하고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선행연구와 본 연구의 차별성을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쇼핑행동을 중심으로 아산시의 도시자족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의 틀을 개발하고 아산시 거주 도시근로자의 쇼핑행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 자료를 수집하였다. 제4장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아산시민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소비유형을 분석하고 아산시민의 쇼핑성향과 쇼핑동기를 분석한 후 쇼핑장소, 시간, 비용 등의 쇼핑활동을 분석하였다. 제5장에서는 전체적인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에 대해 고찰하였다. 3. 분석자료 및 방법 본 연구는 근로소득이 있는 20대 이상의 아산시 거주 도시근로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쇼핑행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설문지 315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했다고 판단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설문지 9부를 제외하고 총 306부의 유효 표본을 이용하여 분석 자료를 구축하였다. 첫째, 응답자들의 성별, 연령, 거주지, 직업, 결혼여부 등 인구통계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여 표본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교차분석(cross tab analysis)을 통해 아산시민의 성별, 연령, 거주 지역, 거주기간에 따른 소비유형을 파악하고 소비유형별 쇼핑장소, 쇼핑시간, 쇼핑비용, 쇼핑이용교통수단을 파악하였다. 셋째, 아산시민의 쇼핑성향과 쇼핑동기를 기준으로 의미 있는 집단을 파악하기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집된 요인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4. 분석결과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산시민의 인구측면에서는 20대에서 그리고 40대가 50대 이상에 비해 천안시로 쇼핑을 가는 지역외구매자의 비중이 지역내구매자의 비중 보다 더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 그리고 기혼보다는 미혼인 경우 천안시로의 쇼핑활동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내구매자와 지역외구매자 모두 가구의 월평균소득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되는 가구의 비중이 가장 많게 나타나 소득에 따라 쇼핑유형이 차별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아산시민은 천안시에 인접한 공간에 거주할수록 지역외구매 활동이 더 많게 나타나 거주지역과 쇼핑장소의 공간적 인접성과 쇼핑행동이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산시의 도시자족성 강화에 필요한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로 서부지역 거주시민은 온양온천역으로 동부지역 거주시민은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유입할 수 있는 도시기능 특성화와 강화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지역내구매자와 지역외구매자 모두 아산시의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많은 쇼핑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거주기간에 따라 쇼핑유형이 차별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아산시민의 쇼핑성향측면에서는 지역외구매자가 지역내구매자에 비해 더 패션지향적이고, 문화지향적이며, 목표지향적이고, 디지털지향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아산시민은 개인적 삶의 풍요로움과 관련이 깊은 문화, 패션, 목표, 디지털과 관련된 삶을 더 즐기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대도시 삶의 행태를 선호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산시는 새로운 택지개발과 대도시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거주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넷째, 아산시민의 쇼핑동기적인 측면에서도 지역외구매자가 지역내구매자에 비해 사회적 동기, 정보적 동기, 개인적 동기 등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는 천안시로 쇼핑을 가는 아산시민은 물건의 구매(buying)를 위한 쇼핑행동을 한다기 보다 다양한 쇼핑체험을 즐기는 방향으로 쇼핑행동을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결과라 판단된다. 따라서 아산시는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공간에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쇼핑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쇼핑몰, 쇼핑거리 등을 조성하여 주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산시민이 천안시로 쇼핑을 가는 장소는 오락문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주중과 주말 모두 천안시로의 상시적인 쇼핑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30,000원 이상의 많은 쇼핑비용을 천안시에서 지출하고 대부분 자동차를 이용하여 천안시로 쇼핑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산시민은 문화, 여가에 대한 개인적 욕구와 관련된 삶을 즐기러 천안시로 쇼핑을 간다는 점을 시사하는 결과라 판단된다. 따라서 아산시는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여가시간을 쇼핑활동에 소비할 수 있는 대도시 수준의 쇼핑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5.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가 아산시의 도시 및 지역개발정책에 시사하는 바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연구결과 아산시민의 패션, 문화, 목표, 디지털 등의 쇼핑성향과 개인적, 사회적, 정보적 동기가 천안시로의 쇼핑활동을 증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아산시민의 쇼핑성향과 쇼핑동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시기능을 확충하고 대도시 수준의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아산시민이 천안시로의 쇼핑행동은 아산시의 도시기능과 천안시의 도시기능의 재분배를 파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도시기능 배분 중심의 광역적 지역계획(Regional Plan)이 필요성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산시의 도시재생사업은 온양온천역과 주변의 공간의 활성화에서 벗어나 천안아산역은 물론 천안시와 유기적인 상호의존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6. 연구의 한계점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관련 연구에 필요한 사항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도시자족성과 쇼핑행동에 관한 이론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해 분석결과를 정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쇼핑행동과 도시자족성의 인과관계에 관한 많은 이론적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 아산시민이 천안시 1달 평균쇼핑횟수의 50%를 기준으로 지역구매자와 지역외구매자로 구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다른 지역에 적용하거나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 또는 대도시권에는 적용하는 실험연구가 많이 수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아산시민의 인구통계특성, 개인적 쇼핑성향과 쇼핑동기 그리고 쇼핑활동의 상호연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민의 개인적 쇼핑성향과 쇼핑동기가 쇼핑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양한 통계기법을 통해 분석하기 위한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지명변화에 따른 지역이미지가 관광객 여행욕구에 미치는 영향

        김길년 순천향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대두되고 있는 통합 행정구역의 지명 명명에 대하여, 관광 측면에서 접근한 연구 논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한국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행정구역 명칭 제정 사례를 조사하고, 둘째,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명변화로 인하여 지역이미지 요인이 달라지는가를 규명하고 달라진 지역이미지와 여행욕구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셋째, 지역이미지와 관광의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동시에 이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명 명명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일한 지역이라도 지명에 따라 여행지 선택이 달라진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여행욕구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고향, 거주지, 직업, 학력 등에 따라 여행욕구의 차이가 없었으나 결혼, 연령 등에 따라 여행욕구의 차이가 있었다. 셋째, 요인분석 결과 동일지역이라도 지명에 따라 이미지요인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넷째, 지명이미지요인 중 일부 지역이미지와 여행욕구의 상관관계가 있다. 즉, 지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산업이미지, 사회·문화적 이미지, 인지정도와 여행욕구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이미지와 여행욕구와의 회귀분석 결과, 유의확율이 있는 이미지요인이 있으나 분산에 문제가 있어 종속관계가 있다고 추론하기 어렵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추된 것은 향후 진행 될 지방행정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지방행정기구의 새로운 명칭 명명 시에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행정구역 개편 시에는 해당 지방정부에서 지방지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를 중앙정부 지방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각 지방정부 지방지명위원회에서 선정한 지명이 대체로 선정된다. 주민들의 의견은 공청회 등으로 반영되나 관광산업측면은 지명 명명에 고려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향후 지방행정구역 개편 등으로 지명 선정 시 관광 관련 전문가의 자문이나 관광측면에서 연구가 반영되어야 한다. 하지만 본 연구는 몇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첫째, 연구 대상을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 제약으로 연구 대상지를 터미널과 기차역으로 한정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는데 검증작업이 필요하다. 둘째, 조사대상자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고 인구 통계학적 측면의 일반적 특성도 국민 모집단과 차이가 있어 회귀분석의 통계처리 결과가 일부 사용되지 못 하였다. 이를 보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를 계층분석법으로 추출하여야 보다 깊은 연구 결과를 얻을 것이다. 또한, 지명 유형에 따른 지역이미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전국단위 행정구역 개편 시 지명 선정에 기준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