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characteristic and estimation of carbon budget based on major vegetation types in Korea

김경순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박사

This study was conducted to quantify a Net Ecosystem Production (NEP) of Korea's local governments based on the ecosystem carbon cycle system and to survey a carbon budget which was calculated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energy consumption of Korea's local governments. The field survey was conducted in the vicinity of Cheongju (central region) and Yeosu (southern region). The study sites were selected by Pinus densiflora, Quercus acutissima and Quercus mongolica forests in the vicinity of Cheongju, Pinus densiflora, Quercus acutissima forests in the vicinity of Yeosu for natural forest,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forests in the vicinity of Cheongju, Pinus rigida in the vicinity of Yeosu for artificial forest. Net Primary Production (NPP) was determined by allometric growth method in natural and artificial forest. Soil respiration was measured by IRGA (EGM-4) and NEP was determined by difference of NPP and soil respiration. Landuse analysis was used by LandSat satellite image. CO2 emissions was the highest in Pohang, Gwangyang and Yeosu that were developed by petroleum, chemical and heavy industry. CO2 emissions per unit area was highest in Seoul, Pohang, Gwangyang was followed. CO2 absorbtion was hightest in Gangwon province of forest-rich and very low in Seoul, Daejeon, Gwangju and Daegu of metropolitan cities. As the total CO2 emissions and total CO2 absorption was calculated by deducting, CO2 absorption was very low as the level of 12.3% of CO2 emissions.. Nevertheless, regions of the absorption beyond the emissions were observed. They were Gangwon province 10, Gyeongsangbuk province 8, Jeollanam Province 7, Gyeongsangnam province 5, Jeollabuk Province 5, Gyeonggi province 3, and Chungcheongbuk province 3. Hereafter, in opening the carbon market, this information could be used as valuable information for carbon tax allocation of the local government and trading of carbon sink. It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seasonal variation of the soil respiration (Rsoil), to develop an empirical model of Rsoil as functions of temperature and soil water content in a cool-temperate oak (Quercus mongolica) forest at Mt. Nam of Seoul and Mt. Jeombong of Inje-gun, Korea. Air temperature, soil temperatures and soil water content were measured with continuous measurements of Rsoil using the automated chamber systems. Rsoil showed a typical seasonal variation in accordance with temperatures, high in summer and low in winter. The Rsoil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soil temperature (Ts) at the 5 cm depth. However, the high fluctuation of Rsoil was related with soil water content (Ws) during the forest growing season. The optimal regression equation of Rsoil with the Ts at 5 cm depth and the Ws at 15 cm depth was Rsoil = Rsoil(T) + ΔRsoil(T) = 101.29 exp(0.1119Ts) - 10.09(Ws)2 + 604.2(Ws) - 8627.7 For Ts ≥ 0 ℃ and Rsoil = 0 for Ts < 0 ℃ of Mt. Nam and Rsoil = Rsoil(T) + ΔRsoil(T) = 95.608 exp(0.1304Ts)- 33.086(Ws)2 + 1949.2(Ws) – 28499 For Ts ≥ 0 ℃ and Rsoil = 0 for Ts < 0 ℃ of Mt. Jeombong. The annual total soil respiration estimated by the optimal regression equation was 1339.4 g C m−2 of Mt. Nam and 1003.0 g C m−2 of Mt. Jeombong. Net Ecosystem Production (NEP) is found to be 3.3 tonCha-2yr-1 of Mt. Nam and 2.1 tonCha-2yr-1 of Mt. Jeombong.

EC 經濟 統合에 따른 우리의 對應 方案에 관한 硏究

김경순 경원대학교 1992 국내석사

건설공사 소음방지시설의 음향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김경순 全南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본 연구는 건축공사 현장에서 특정공사로 사전신고 대상이 되는 기계에 대한 소음방지시설의 음향성능을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공사현장에서 소등방지시설의 유효성 검토와 더불어 사용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음방지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반적으로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소음방지시설을 대상으로 측정대상을 선정하였다. 소음방지시설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ISO 10847애서 규정하는 간접법에 의한 삽입손실값을 측정하였다.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각각 7.5m, 10m, 20m 및 30m 이격시킴으로써 건설공사현장에서 소음방지시설과 건설기계와의 거리에 따른 삽입손실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수음점에는 기준 마이크로폰과 7.5m, 15m, 30m, 45m 및 60m 위치에 마이크로폰을 동시에 설치하여 측정함으로써 소음방지시설부터의 거리에 따른 삽입손실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측정된 자료는 생활소음 규제기준에 의거 기준 만족여부를 검토함으로써 건설 공사장에서의 소음방지시설의 유효성 검증과 더불어 적절한 소음방지시설의 사용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02년도 광주광역세에서 착공한 공통주택(APT)과 빌딩 신축공사 등 15개 건설공사의 특정공사 사전 신고서를 조사한 결과, 항발기, 병타기, 압쇄기 등은 건물 해체시 사용하는 기계로세 사용하는 현장은 없으며, 굴착기는 모든 현장에서 사용하였고, 항타기, 브레이커, 공기압축기, 발전기 등을 주로 사용하였다. 2. 건설공사장에서 소음방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가설방음벽의 종류를 살펴본 결과, EGI 휀스와 분진망을 혼합한 가설울타리 겸용 가설방음벽 사용율이 93.3%이고, 다공질 흡음면이 있는 기성 가설 방음벽이 6.7%로 대부분 현장이 가설울타리와 겸용으로 사용하는 EGI 휀스와 분진망을 조합한 가설방음벽을 사용하고 있었다. 3. 수음점 위치에 따른 소음방지시설의 삽입손실을 비교한 결과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7.5m 이격시켰을 경우의 마이크로폰 이격거리별 삽입손실 특성은, 1kHz 이상의 대역에서 10dB 이내의 삽입손실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500Hz 대역 이하에서는 그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스피커를 10m, 20m 및 30m 이격시켰을 경우의 마이크로폰 이격거리별 삽입손실 특성은 유사한 패턴으로 나타났다. 주파수별 특성으로는 1kHz 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kHz 및 4kHz 대역에서는 마이크로폰이 15m 이내에 설치된 것과 30m 이후에 설치된 것의 삽입손실 차이가 10dB 이상의 차이를 나타냈다. 4. 음원 위치에 따른 소음방지시설의 삽입손실을 비교한 결과 소음방지시설로부터 마이크로폰 7.5m, 15m. 이격시 각 스피커 이격거리별 삽입손실은 주파수 대역이 증가할수록 대체적으로 값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으며, 1kHz 이상의 대약에서 삽입손실값은 비슷한 값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폰 30m, 45m 및 60m 이격시 각 스피커 이격거리별 삽입손실은 1kHz 대역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2kHz 이상과 500Hz 이하의 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산 모양의 주파수결 삽입손실 특성을 나타냈다. 5. 단일값에 의한 음원 및 소음방지시설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모든 수음점 위치에서 스피커 7.5m 이격시 약 9 ~ 13dB의 범위로 가장 높은 삽입손실값을 나타냈으며, 10m 이격시에는 약 6 ~ 14dB, 20m 이격시에는 1 ~ 12dB 및 30m 이적시에는 2 ~ 12dB로 나타났다. 특히 마이크폰 위치 15m, 45m 및 60m 위치에서는 스피커 20m 이격시 값이 10m, 30m 이격시에 비해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음원이 소음 방지시설 20m 부근에 있을 때 소음방지시설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6.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7개의 건설기계에 대한 방음시설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인하여 각 수음점에서의 음압레벨을 예측하였으며, 기준값인 70dB(A)에 대한 만족여부를 살펴보았다. 음압레델 예측을 위해 적용된 건설기계의 파위레벨 및 예측식 및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설기계의 파워레벨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레벨 예측에 적용된 거리감쇠식 : PWL = SPL + 20log(r) + 11 + 0.025 × r (1)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7.5m 이격하였을 때, 브레이커 소음은 60m 이내의 거리에서 규제기준인 70dB(A)를 상회하였으며, 30m 이내의 거리에서는 항타기 및 공기압축기의 소음레벨이 기준값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10m 이격하였을 때, 마이크로폰 15m 이내의 거리에서는 거의 모든 소음레벨이 기준값을 상회하였으며, 45m 이후의 거리에서는 항타기, 브레이커, 트렉터쇼벨 및 발전기의 소음레벨이 기준값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20m 이격하였을 때, 로우더를 제외한 모든 건설기계의 소음레벨이 기준값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소음방지시설로부터 스피커를 30m 이격하였을 때, 항타기, 브레이커 및 트렉터쇼벨의 소음레벨이 대체적으로 기준값을 상회하고 있으며, 공기압축기 및 발전기의 소음레벨도 거리에 따라 기준값을 상회하였다. 7. 이상과 같이 건설공사장에서 사전신고 대상 건설기계에 때한 소음방지시설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소음방지시설의 삽입손실값은 대체적으로 약 15dB 이내의 범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음방지시설과 건설기계와의 위치에 대해 살펴볼 때, 건설기계가 소음방지 시설로부터 10m이내의 범위에 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10m 이상 이격되어 작동될 경우에는 소응방지시설의 높이를 높이거나 저소음형 기계를 사용하는 등 추가적인 방음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소음장지시설로부터 건설기계가 20m 이격될 경우 모든 기계의 소음레벨이 기준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임에 따라 건설기계의 작동은 가능한 한 소음방지시설로부터 10m 이내 혹은 30 이후의 거리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설기계의 파위레벨에 대한 소음방지시설로부터의 피해 예상지역의 거리를 살펴본 결과, 기계의 주파수별 특성에 따라 기준 만족여부에 차이가 있으며 특히 소음 방지시설로부터 60m 이격된 수음점에서 항타기, 브레이커 및 트렉터쇼벨의 소음레벨이 기준값을 상회하였다. 따라서 공사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2.4m 높이의 EGI 휀스로 건설기계 소음을 차단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는 특정 현장에서 사용되는 2.4m 높이의 EGI 휀스에 대핀 삽입손실 실험결과로, 본 연구에서 설치한 스피커(음원)의 높이 및 소음방지시설의 설치방범, 주변여건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모든 현장에 그대로 전용하는 데에는 다소의 무리가 있을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E.G.I fence used in construction field by analysing its acoustic performance against the machines to be declared prior to use. For this reason, the survey on the noise reduction facilities was performed and tile measurement was carried out on the E.G.I fence currently used in construction field. The measurement on the acoustic performance of E.G.I fence was carried out in accordance with ISO 10847 defining the insertion loss(IL) of barriers. The speaker was placed at 7.5m, 10m, 20m and 30m apart from the E.G.I fence for the purpose of comparing the IL depending on the distance between fence and machine. Microphones were located in six positions at the same time for each speatker placed at the reference position above the fence by 1.5m and 7.5m, 15m, 30m, 45m and 60m apart from the fence for the purpose of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IL depending on the distance from the fence. The data measured were used for examination of the satisfaction for the regulation on construction nois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s a result of survey on the prior declaration in the 15 construction field of apartment etc. in Gwangju city, every field has shown to use tractor shovel and most of field has shown to use pile hammer, breaker, air compressor and generator. The survey on the use of temporary noise barrier has resulted that E.G.I fence and dust net for both temporary fence and temporary noise barrier occupied 93.3%. 2. The effectiveness of E.G.I fence by overall level was analysed that the IL in all receiving points was highest for the speaker position of 7.5m ranging from 9 to 13 dB, for 10m ranging from 6 to 14 dB, for 20m ranging from 1 to 12 dB and for 30m ranging from 2 to 12 dB. When microphones was placed at 15m, 45m and 60m the IL at the speaker position of 20m was lowest, which shows that tile effectiveness of E.G.I fence low for the sound sources 20m apart from the fence. 3. The SPL(sound pressure level) at each receiving point was predicted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E.G.I fence against the objective machines by comparing the predicted values with the regulation on construction noise. The PWL(sound power level), prediction equation and tile results are as follows: PWL of construction machines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Equation applied for level prediction : PWL = SPL + 20log(r) + 11 + 0.025 × r (1) For tile speaker position of 7.5m from the fence, the breaker noise was higher than 70 dB(A) the noise regulation in the receiving points within 60m and the piling noise was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in the receiving points within 30m. (2) B7or the speaker pcsition of 10m from the fence, most of machines' noise were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in tile receiving points within 15m and in the receiving points after 45m the SPL of pile hammer, breaker, tractor shovel and generator was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3) For the speaker position of 20m from the fence, machines' noise except for the loader was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4) 17or the speaker position of 30m from the fence, pile hammer, breaker and tractor shovel noise was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4. As a result of examination the effectiveness of E.G.I fence above, the IL of the fence was within 15 dB. The consideration was taken into on tile location both noise reduction facility and construction machine, when the machine places within 10m from the facility it is expected the highest effectiveness and when far more than 10m it is considered the additional treatment whether making the height of tile fence higher or using sound reduction facilities like envelop etc.. Particularly, in the case of machines 20m apart from the fence the SPL of almost machines was higher than the noise regulation, therefore the location of machine would be better within 10m or after 30m from the fence. The results above were for the IL of E.G.I fence used In the specific construction field, the value of IL could be different with the results of this study due to the height of sound source, how to construct the fence and surrounding's environment. Therefore, to use direc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the field would not be desirable.

어린이집 원내 자율장학의 실제와 교육적 의의 : 보육교사의 수업실행을 중심으로

김경순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rasp the changes of teaching practice in childcare teachers who experienced internal self-supervision and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of such changes.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conducted internal self-supervision on nine childcare teachers from August 2016 to February 2018. Data were collected using nonparticipation observation, group interviews, journal writing, and other methods, which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general procedure of qualitative research.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analyzed that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ternal self-supervision in this study experienced positive changes in the class planning and preparation stage. All teachers showed that infant-centeredness was established in the selection of class topics. And six teachers showed that the clarity of the class objectives setting was strengthened. Second, it was analyzed that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ternal self-supervision in this study experienced the biggest change in the class implementation stage. Six teachers showed that they had a combined improvement in teaching ability. Next, all teachers showed improved ability to interact with infants. And six teachers showed that the ability to induce motivation and interest in bringing attention to infants in class was improved. In addition, six teachers showed improved ability to induce voluntary participation of infants. On the other hand, all teachers showed improved ability to teach infants individually. And five teachers showed an increase in the use of exemplary teaching terminology. Finally, all the teachers showed that the effectiveness on utilization of teaching materials was increased. Third, it was analyzed that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ternal self-supervision in this study experienced positive changes in the class evaluation and correction stage. All teachers were found to have had more intense self-reflective thinking in teacher evaluation. And three teachers were found to have become proficient at the class correction stage. Fourth, the change in teachers' teaching practice in this study has educational and social significance. Teacher capacity has been greatly strengthened at the educational aspect. The strengthening of the capacity of teachers will help to improve the quality of childcare. And it can help to eradicate child abuse problem by improving relationship between teacher and child at the social aspect. I think that the deep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nd children will be of great help in reducing the abuse cases of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childcare facilities, which have soared recently.

상담 전공 여부가 교사의 공감 및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

김경순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일반대학원이나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한 교사와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비상담전공 교사의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공감반응 수준을 비교하여 상담을 전공한 교사들이 학교 장면에서 학생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감한 것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의사소통적 능력이 높음을 밝힘으로써 교사들의 직무연수나 상담전공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가설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교사들은 상담전공 여부에 따라 공감능력, 의사소통 능력, 공감반응 수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교사들은 상담전공 여부에 따라 성별, 교직경력이 공감능력, 공감반응수준, 의사소통능력을 조절할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소재 초&#8228;중&#8228;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2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연구를 위하여 공감능력 검사지, 의사소통능력 검사지, 공감반응수준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의 처리는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일원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 분석을 위하여 SPSS 프로그램(SPSSWIN 15.0)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은 상담을 전공한 교사가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비상담전공 교사와 비교하여 공감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공감반응 수준면에서는 상담을 전공한 교사들과 전공하지 않은 비상담전공 교사들의 평균의 차이가 근소하여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상담을 전공한 교사들과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비상담전공 교사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은 성별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담전공 교사들과 비상담전공 교사들의 구분에 따른 공감반응 수준 점수에서는 성별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즉, 남성교사들의 공감반응 점수는 상담전공 교사가 비상담전공 교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교사들이 지각하는 공감반응점수는 상담전공교사와 비상담전공 교사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상담전공 교사와 비상담전공 교사들의 교직경력은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공감반응 수준에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교사들은 공감능력, 의사소통 능력, 공감반응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학교폭력, 왕따, 학교부적응, 자퇴 등의 학업중단 등을 막고 학생들이 학교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교사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상담에 관한 전공이나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독려해야 할 것이다. 이는 학교 장면에서 교사가 학생과의 갈등으로 인한 교사자신의 부적응을 막고 교사로서의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교사가 학교 장면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할 것이다. 둘째, 학교장면에서 학교의 구조와 상황에 익숙하고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에서 우수한 상담을 전공한 교사들을 신규교사나 상담을 전공하지 않은 비상담전공 교사들의 멘토로 활용하여 동료교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 보호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경순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05 국내석사

폐결핵 초치료 환자들의 치료실패 요인에 관한 연구

김경순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200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일개 국립 결핵전문병원에 입원한 폐결핵환자들 중 초치료에 성공한 환자군과 실패한 환자군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치료의 실패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초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폐결핵환자를 보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다제내성 결핵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치료프로그램의 시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00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마산결핵병원에 입원한 결핵 초치료 환자 중 치료를 중단한 환자를 제외하고 치료에 실패한 환자 44명 전원과 치료에 성공한 환자 93명으로 총 137명이었으며, 진료기록지 및 환자와 직접 면담 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ver7.5)를 이용하여 t-검정, x^2-검정 등을 시행했으며, 유의수준은 a=0.05로 하였다. 처음 결핵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은 병, 의원이 가장 많았고, 결핵진단을 받게 된 동기는 증상이 나타나 받게 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결핵 치료시 진단받은 의료기관으로부터 폐결핵에 관한 정보를 습득했던 환자의 비율과 치료순응도는 치료실패군이 치료성공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낮았다. 항결핵제에 대한 감수성검사결과 치료실패군에서 Isoniazid(INH) 또는 Rifampicin(RFP), Ethambutol(EMB), Pyrazinamide(PZA) 약제에 내성을 나타낸 환자의 비율이 성공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치료실패군에서 다제내성 결핵환자가 13.6%나 되었다. 흉부 X-선사진상으로 볼 때 처음 폐결핵 진단시점과 치료 후 6개월 시점에서 좌전폐에 병소가 있는 경우 및 기관지협착증과 무기폐 병변이 있는 환자의 비율이 모두 치료실패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고, 공동성 병변과 침윤성 병변의 경과는 치료실패군에서 변화가 없거나 악화되는 환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결핵 치료시 환자에게 결핵질환 및 치료과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줌으로써 치료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고, 치료순응도가 높을수록 치료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흥부 X-선사진상 기관지협착증이나 무기폐를 동반하였거나 치료 후 6개월 시점에서 잔존하거나 악화된 침윤성 병변 또는 공동성 병변을 동반한 경우 치료실패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INH내성, RFP내성, EMB내성, PZA내성 및 다제내성결핵과 공동성결핵 등 초치료 실패와 관련된 요인을 가진 경우 적절한 시기에 항결핵제 변경 및 보조적 치료요법인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two tuberculosis (TB) patient groups, the one failing in primary treatment and the other successful in treatment, hospitalized in a national tuberculosis hospital, and to find out the factors related to treatment failure, so that the results could provide basic information necessary for implementing TB treatment programs to improve treatment efficiency and to reduce the occurrence of drug resistant TB by detecting TB patients with high possibility of failing in primary treatment earlier.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37 patients, all 44 patients failing in treatment and 93 patients successful in treatment, to be selected from the patients in the primary treatment hospitalized in National Masan Tuberculosis Hospital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1.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edical records and through direct face-to-face interview with the subjects, and were analyzed by using SPSS(Ver7.5) for statistical analysis including t-test, X^2-test, etc. with significant level of a=0.00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first diagnosis of TB was made mostly at clinics or hospitals for most of the subjects, and the motivation for diagnosing TB was mainly due to recognizing TB symptoms. The portions of patients receiving information regarding TB from the institutions having diagnosed TB and complying to TB treatment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patient group failing in primary treatment. The result of sensitivity test for anti-TB drugs showed that the rate of patients revealing resistance to 4 drugs including INH or RFP or EMB or PZ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reatment failed group, and showed 13.6% of multi-drug resistant TB cases. On chest X-ray findings, the proportions of the patients with spots on left whole lung lesion, with focuses of bronchostenosis and atelectasis, and without changes in progress or worsening in lesions of cavity and infiltra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reatment failed group both at the time of diagnosis and at the end of 6 months' treatment period. The results suggested that proper and detailed explanation for the nature and treatment procedure of TB would improve the degree of complying treatment by patients to raise up treatment success rate, and the possibility of failing in treatment would be higher when accompanied by bronchostenosis and atelectasis and/or lesions of infiltration or cavity at the time of 6 months after treatment. Therefore it should be considered to change anti-TB drugs and to conduct complementary surgical treatment at a pertinent time for such TB cases with factors as resistance to INH, RFP, EMB, PZA and multiple drugs, cavity lesions, etc.

한국군 작전통제권 전환에 관한 연구 : 노태우·노무현 정부 비교

김경순 북한대학원대학교 2010 국내석사

한·미동맹이 형성기-유지기-변환기를 거치면서 조정·변환되어 가는 과정을 분석하여, 한·미동맹 변환의 주요 사안이었던 평시 및 전시 작전통제권의 환수과정에서 한국이 중견국가(Middle Power)로서 갖는 위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분석했다. 노태우 정부 시기의 평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미국의 동아시아전략구상(EASI: East Asia Strategic Initiative)과 광주민주화운동과정에서의 미국 책임론 확산 우려, 그리고 한국의 중견국가로의 국가위상 상승 등이 서로 결합됨으로써 이루어졌다고 평가하였다. 노무현 정부 시기의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합의는 중견국가로 성장한 한국의 위상과 9·11 이후 변화된 미국의 전략, 즉 군사혁신(RMA: Revolution in Military Affairs) 및 해외주둔미군재배치계획(GPR: Global Denfense Posture Review) 등이 서로 조응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하였다. 평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제한적 합의였으나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합의의 교두보가 되었으며, 비대칭적 한·미동맹 구조의 변화는 ‘협상’단계의 특징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중견국가로서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합의는 비대칭동맹 구조 변환의 ‘구성’단계의 특징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비대칭적이던 한·미동맹의 점진적 변환은 한국의 중견국가로의 부상으로 인한 경성 및 연성 지표들의 성숙과 미국의 세계전략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rearrangement and transformation process of the allianc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ROK)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t argues that the rising status of Korea as a middle power, in economic and military aspects, has influenced the issue of the transfer of operational control of the ROK armed forces --one of the critical issues of the ROK-US alliance. The drive for the transfer of armistice period operational control, which took place during the Roh Tae-Woo administration in the late 1980s and the early 1990s, was motivated by the East Asian Strategic Initiative of the United States, the status of Korea as a transitional middle power, and concern for spreading belief about America's responsibility in the Gwangju democratic movement. The drive for the transfer of wartime operational control, which began more strongly during the Roh Moo-Hyun administration in the 2000s, was motivated by the status of Korea as a middle power, and the "Military Transformation" and the "Global Defense Posture Review" of the United States, which outlines the basis of U.S. international strategy in the post-9.11 era. Despites the limits posed by the transfer of armistice period operational control, it did provide a foothold for agreement on the transfer of wartime operational control later on. According to the theory of asymmetric alliance, which categorizes the patterns of behavior into "compliance," "negotiation," "construction," and "resistance," this can be seen as belonging to the stage of "negotiation" in the ROK-U.S. alliance. With Korea now being a middle power, the agreement on the transfer of wartime operational control indicates that the patterns of behavior have now reached the stage of "construction." It also reveals structural and systematical changes in the asymmetrical alliance. In conclusion, the transformation of the asymmetric ROK-U.S. alliance corresponds with the development in the soft power as well as hard power of Korea as a strong middle power and the overall international strategy of the United States.

배려윤리적 관점의 중학생 성교육 방안연구

김경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 속에서 신체적인 성장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그들은 미성년이기 때문에 신체적 발달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인 성의 욕구를 합리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더구나 개방적인 서구 문화의 영향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정체성과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세우기도 전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성문화에 젖어들게 한다. 이렇게 형성된 성 가치관은 성을 성기중심적으로만 이해하여 오로지 남녀의 신체적 결합 만이 성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왜곡되고 부정적인 성관념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성관념은 남과 여의 생물학적인 차이 만을 강조하게 되고 이는 남 녀를 성적으로 차별화하여 남성중심적이며 2원적인 성 가치관을 낳게 된다. 현실 속에서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무성(無性)적 존재로 학업에만 매진하기를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의해 이미 성에 관하여 많은 것을 접한 청소년들에게는 오히려 음성적인 문제만 일으키게 할 뿐이다.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청소년 성문제에 대하여 모른 척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정과 학교에서 나서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의식과 성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보다 다양하고 풍요롭게 하는 한 요소로서 성을 문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는 공감 속에서 청소년 성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되고, 교육의 주체로써 학교에서의 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초등학교에서부터 성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관점에 있어서 기존의 우리 문화가 가지고 있는 성에 관한 왜곡된 가치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반복을 보이고 있다. 본문에서 설명되어 있듯이 성교육 불필요론, 성기 중심의 생물학적 지식 교육, 순결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은 성의 문제를 성기를 중심적인 생각하는 방식으로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만을 강조하여 남녀를 성적으로 차별화하여 남성중심적이고 2원적인 성 가치관을 낳게된다. 본 논문에서는 남성중심적이고 2원적인 남녀차별적 성 가치관에서 벗어나 배려윤리적 관점의 성 가치관을 습득시키고자 한다. 즉, 개인적이고 남성중심적이며 쾌락 추구의 도구로써의 성 이해에서 벗어나 공동체적이고 남녀가 상호의존적인 감정이입, 동정심, 타인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성의 문제를 이해하고 접근해 가도록 가르쳐야 함을 주장한다. 이러한 가치의 습득을 위해서는 탐구공동체의 수업 모형이 유효하다. 탐구공동체는 탐구하는 공동체 속에서 개인이 또 다른 나와 같은 개인을 만나 토론하고 주장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삶을 학습하고 나아가 나와 같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과 가치를 저절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이란 단순히 성기적 접촉이거나 쾌락의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만나서 서로 관계를 맺는 편안한 정서적 배려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배려윤리적 관점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의식과 성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수 학습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These days the youth's body grows up quickly owing to rich material life. Internet culture has been widely distributed to let the youth get information on sex easily, while mass media lures them continuously through the media of sex to revitalize its commercialism. The youth, who have been influenced by open Western culture, are forced to be fallen into sensational and suggestive sex culture before they get desirable value standards and sex related knowledge. Such a sex culture makes the youth understand sex by only genital organs oriented thought and to form distorted and negative sex idea foundation. The genital organs oriented thought emphasizes only biological difference between both sexes and differentiates both sexes sexually to create an androcentric and dual sex value ideas. The elderly persons shall be responsible for the fact that the youth have such distorted and dual values on the sex. They shall not neglect the youth's sex related matters which are undeniable. This is because the sex is not simple genial organs contact and pleasure tool but has to maintain comfortable and emotional care relations while humans meet each other. The youth's home and schools are demanded to take the lead in making the youth understand sex related matters correctly while getting sound sex sense and values and living various and rich life. The youth are demanded to be taught to understand and approach sex matters from point of view of care ethics to let them have the equality of sexes as well as relations oriented sex sense, being free from the sex concept of sexual act oriented, androcentric and pleasure tool. The paper describes new ways of school sex education. The school sex education is demanded to be free from formal sex education and to give the youth solid value sense and let them have beautiful and mature sex culture. The paper examined teaching and learning to let the youth have correct sex sense and values from point of view of care ethics.

영성 있는 그리스도 중심 예배의 목회적 적용 : - 은혜교회를 중심으로 -

김경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박사

본 논문은 그리스도 중심적 영성 예배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이 만나는 예배를 바로 세우는데 본 논문의 목적이 있다.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백성간의 만남’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그의 백성들은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께 응답해야 한다. 이러한 예배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며, 거룩한 존재로 변화시킨다. 이때 예배는 단지 형식적이고 가시적인 것만이 아닌, 영적인 부분으로 보아야 한다. 즉, 예배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바라보고,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에 예배는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감에 따라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의 정체성은 약해지고, 점점 다양한 시대적 요구 하에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를 이유로 예배의 본질이 변화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교회에 대한 우려의 비판과 질타의 소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상황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열거할 수 있지만, 예배의 본질의 변질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인다. 예배가 프로그램 중심적, 인간 중심적, 그리고 형식적인 예배로 되면서, 예배에 그리스도가 없어졌다. 오늘날 교회는 예배의 본질을 잊고서 열린 예배, 찬양 예배, 야외 예배 등 인간 중심적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예배를 대신하고 있다. 이러한 예배는 시대의 조류 속에서 새로운 예배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올바른 예배는 예배의 모든 과정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에 그리스도가 없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드리게 된다면,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로의 회복이 필요한 때이다. 로마서 12:1에 의하면, 온전한 예배는 인격적인 변화와 치유가 일어난다고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이어야 하며, 예배를 통해 우리는 인격적인 변화와 치유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본 논문은 브라이언 채플과 로버트 웨버의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에 관한 신학사상을 언급한다. 그리고 실제적인 목회현장인 은혜교회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예배를 통한 인격적인 변화와 치유를 소개한다. 본 논문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적 영성예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목회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This Thesis is the study of Christ-centered spiritual worship.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stablish a service in which God meets Christ through this. The service is 'a meeting between the Creator God and his people.' Through worship God shall show himself to his people, and his people shall respond to him with praise and thanks. These services restore us to the form of God, and turn us into holy beings. At this time, worship should be viewed as a spiritual part, not just a formal and visible one. In other words, through worship we look at the cross of Jesus Christ and know the mercy of God who forgives us our sins. The worship should be Christ-centric. However, as times change, the identity of Christ-centered worship is weakened, and the nature of worship is changing with the reason of time and space limitations under the increasingly diverse demands of the times. Today, Korean society is increasingly criticizing and scolding church concerns. Such a situation in the Korean church can be listed for a number of reasons, but the deterioration of the nature of worship appears to be the biggest problem. As services became program-oriented, human-centered, and formal services, Christ was removed from services. The church today has forgotten the nature of worship and is replacing worship with human-centered events and programs such as open worship, praise worship and outdoor worship. These services are emerging in a new form of worship in the current of the times. The right service is what the whole process of worship gives to the Divine Spirit and truly God. If there is no Christ at the service, cannot truly give with the Divine Spirit, and is given in a perfunctory way, it is time to restore to Christ-centered worship. According to Rom 1:8, full worship takes place of personal change and healing. The service to God shall be Christ-centered, and through service we shall be of personal change and healing. In this regard, this paper mentions the theology of the Christian-centered worship of Bryan Chapell and Robert Webber. And, referring to the case of the actual pastoral scene, the Grace Church, introduce the personality changes and healing through service. Referring to the importance of Christ-centered spiritual worship through this paper, I earnestly pray that good influence will arise at the pastoral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