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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 보조학습 자료 개발에 관한 연구 : 반응속도실험을 중심으로

        김가영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assisted instruction for teaching materials in chemistry laboratory was studied as a model for modified laboratory program for reaction rate on high school chemistry cour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several assisted instruction program through modification of the reaction rates. We have approached reaction rate from an experimental point of view, describing what happens in the laboratory.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experimental method for measuring chemical reaction rates presented in 12th grade high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8th grade high school chemical Ⅱ textbooks were classified by the methods of confirming production. To resolve these problems, an improved method for measuring the reaction rates was suggested.

      •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 연구

        김가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 연구 김가영 본 연구는 학교환경의 다양한 개념과 의미를 살피고, 다문화교육과의 연계성을 밝혀 다문화교육에서 학교환경의 의미와 다양한 측면의 함의를 찾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환경이 다문화교육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새롭게 고찰함과 동시에 도덕교육의 의의까지 살펴 보고자 하였다. 특히 학교환경요인이 다문화교육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영향력을 탐색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에서 다문화교육에서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에 대한 의의를 검증하는 일은 향후 학교차원 또는 교사차원에서 다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유의미한 연구자료로 제공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는 환경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다문화 학교환경’ 또는 ‘다문화 교실환경’이라고 명명하였다. 이의 개념적 정의를 밝히고자 접촉이론과 생태주의 교육과정 이론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 다문화 학교환경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교육과정상의 의미와 교육적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한 방법으로 학교와 교실의 실제적인 현장 자료를 얻기 위해, 현장조사를 통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관찰과 면담기법을 사용, 실제 초ㆍ중학교의 다문화 교육환경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다양한 시사점과 교육적 함의점을 얻고자 하였다. 특히 학교 및 교실환경은 크게 물리적환경과 사회ㆍ심리적 환경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두 가지 요소의 내용을 분석하고, 공통점을 찾아 다문화 교육에서의 의미를 이론적 배경과 교육과정 종류, 도덕교육적 함의를 기준으로 논의를 확장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는데 첫째, 학교의 교육과정 수립 시, 교육과정 전반에서 다문화교육을 위한 내용과 형식을 고려하여야 하고 둘째, 학교환경은 가변적이고 융통성 있는 교실환경과 달리 장기간 조성하기 때문에 지속성이라는 장점을 갖는다는 점이다. 셋째, 학교환경은 무엇보다 학교장의 올바른 다문화적 교육철학과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의지가 중요하며 마지막으로 교사들은 다문화 학교환경을 대부분 공동체적 차원으로 발전시켜 생각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다문화 친화적 교실환경을 위한 시사점으로는 학생 개개인에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적 교육대상으로 인식하기 위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학생들의 사회ㆍ심리적 발달단계를 고려한 조화로운 교실구성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교사는 주어진 교실환경의 제약 안에서 다문화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구성과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연구 분야에 대한 표준화된 척도 개발이 어렵고, 이를 통한 학교환경의 구체적 개선이 가능한 일반화된 자료의 수집이나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학교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사회과학 조사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며, 후속연구에서 학교급별ㆍ지역적 표본 확대를 통해 연구범위를 확장시킨다면 학교환경과 교실환경의 개선ㆍ개발을 통한 효율적 다문화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다문화교육에서 지향하는 학교와 사회는 민주주의와 같은 보편적인 원리와 부합됨과 동시에 차별이나 편견을 배제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지지해 주고 뒷받침 해 주는 것은 결국 학교라는 공간의 힘 일 것이다. 다문화적으로 구성되고 다문화적으로 운영되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자체가 학생들을 다문화 사회의 바람직한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의 기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점은 앞으로의 다문화교육의 발전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융합놀이가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융합놀이수업의 실행과 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김가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융합놀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시대에 급격한 과학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권한을 박탈하면서 인간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다. 이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이 중시되며, 지식을 융합하고 해석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상이 요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융합교육이 시도되고 있다. 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지식과 인문예술 소양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전인적인 인격을 도야하기 위한 전인교육을 지향하며 삶 속에서 배움을 실현하는 인성교육과 맥락을 함께 한다. 이러한 융합교육을 전 학교급에서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유아기 시기부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아 교육에서 융합교육을 적용한 융합놀이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융합놀이가 인성교육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C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만 4세 20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으며, 유아에게 4주간 8회차 분량의 융합놀이 수업을 적용하였다. 유아들에게 융합놀이 수업 적용 전후로 인성 평가 척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관찰과 학부모 면담 기록을 통해 유아들의 인성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융합놀이를 통해 유아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향상 정도는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융합놀이가 유아의 인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융합놀이프로그램 기반 유아 융합놀이 수업이 갖는 인성 함양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평균 점수가 사전 평균 점수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인성의 핵심항목인 나눔, 배려, 존중, 질서, 협력을 각각 대응표본 t 검정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p<.001), 나눔, 배려, 존중, 질서, 협력 모두 사후점수가 사전점수보다 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점수가 나왔다. 나눔, 배려, 존중, 질서, 협력을 평균 비교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사전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나(p<.001), 사후검사에서는 핵심항목의 평균이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셋째, 융합 놀이 수업을 적용한 유아에 관한 관찰기록과 학부모 면담을 분석한 결과, 유아는 융합놀이를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올바른 자존감, 성숙한 배려심을 깨달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또래 집단에의 소속감과 아름다움에 관한 심미적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유치원 교육환경에서도 융합놀이가 필요하고, 더욱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유아에게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유치원 교사들에게 융합놀이의 중요성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놀이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 공공기관 근로자의 조직침묵에 관한 연구 : 대학교직원을 중심으로

        김가영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기관 근로자의 조직정치지각과 직장괴롭힘, 조직후원인식과 자기효능감이 조직침묵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조직정치지각이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력이 고용형태와 나이에 의해 조절되는지 분석하는 데에 있다. 조직침묵은 개인이 조직 내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 선택지 중 발언을 최소화하거나 포기할 때 가장 이익이 크다고 판단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개인과 단체의 소통을 단절시킨다. 조직침묵이 발생하는 것을 막거나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침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어떤 요인이 조직침묵을 야기하고 감소시키는지, 어떤 요소가 조절 효과를 보이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공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직침묵에 원인과 조절 변수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연구는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공공기관 중 대학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정치지각, 직장괴롭힘, 조직후원인식, 자기효능감이 조직침묵과 그 하위 개념인 체념적 침묵, 방어적 침묵, 친사회적 침묵에 긍정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았고, 고용형태(정규직, 비정규직)와 나이(30대 이하, 40대 이상)가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침묵(체념적 침묵, 방어적 침묵, 친사회적 침묵)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조절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341부의 설문지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신뢰도 분석과 요인 분석 후 상관관계 분석, T분석,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차례대로 실시했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조직정치지각은 조직침묵과 체념적 침묵, 방어적 침묵을 증가시킨다.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조직의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은 구성원의 소극적 태도를 강화시키게 된다. 둘째, 직장괴롭힘은 조직침묵과 체념적 침묵, 방어적 침묵, 친사회적 침묵을 증가시킨다. 상사의 갑질은 하급자가 일탈하게 만들고 조직과 타인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도록 만든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조직침묵과 체념적 침묵, 방어적 침묵을 감소시킨다. 업무를 수행할 때 자신감 있게 도전하는 사람은 침묵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후원인식은 조직침묵을 감소시킨다. 조직이 구성원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구성원은 이를 인지하고 믿음을 형성하면 개인의 회피적인 태도는 줄어든다. 다섯째, 비정규직에서는 조직정치지각이 조직침묵과 방어적 침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강화된다. 또한, 조직정치지각과 친사회적 침묵은 비정규직에서 정의 관계를, 정규직에서는 부의 관계를 형성한다. 비정규직은 고용 형태의 특수성으로 인해 정규직보다 불안정한 위치에 놓여있는데 근무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여섯째, 30대 이하 근로자 그룹에서는 조직정치지각이 방어적 침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이 강화된다. 공공기관의 위계적 구조와 세대간의 가치관 차이가 젊은 근로자를 더욱 방어적으로 만들고 있다. 본 연구는 조직침묵을 근절하기 위해 조직침묵에 부정적,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제시했고, 침묵의 종류에 따른 세부적인 관계를 규명했다. 또한, 고용형태와 나이라는 요건에 따라 조직침묵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실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수술실 간호사의 폭력경험, 사회적 지지 및 전문직 삶의 질 간의 관계

        김가영 부산가톨릭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provide basic data needed to develop programs to create a safe working environment and improve the quality of professional life via identifying the correlation between violence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for operating nurses. The study was conducted on 133 operating nurses, excluding those with less than three months of experience in the operating room and head nurse at two senior hospitals in the B metropolitan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y 18, 2018 to May 25, 2018,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echnical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WIN 23.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Gender were 88.0% female, average age was 28.4, 82.7% single, 87.2% four-year college graduates, and 66.2% without religion for the subject. The average working experience was 5.0 years, 4.8 years working in the current department, 80.5% working for regular nurses and 76.7% for three shifts. 42.1% of the subject experienced violence in hospital. among them, 60.7% of the most violent types of surgery had regular surgery. Among the types of violence perceived as a bigger injury, verbal violence accounted for 91.1%. 67.7% of the respondents said there is a method for treating violence reports in hospitals, 64.5% said they prefer to report violence to department heads. The average number of classes for preventing violence was 0.85. 2. The participants' experience of violence were 94.7% of verbal abuse on a weekly basis, 73.7% of physical threats on a monthly basis, and 12.89% of physical violence on a yearly basis. The score of social support was 3.49±0.75 points from fellow nurses and 3.16±0.88 points from senior nurses out of 5 points. The score for each sub-area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was 26.28±0.75 points for compassion satisfaction, 29.69±0.51 points for exhaustion, and 22.46±0.77 points for secondary traumatic stress out of 50 points. The results categorized as a combination of the sub-concepts for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presented by Stamm(2010) were that 14.3% of those with the high quality of professional life, 2.3% of those with the low quality of professional life, and 10.5% with the highest risk of exhaustion. 3. The experience by perpetrators and by type of violence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1. from that of the position and current department. The verbal abuse of doctors differed significantly in their positions(t=2.64, p=.009). The verbal abuse(t=2.44, p=.016) and physical(t=3.56, p=.001) of their senior nurses also differed significantly in their positions threat respectively. The verbal abuse of a fellow nurs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urrent department's work experience(F=2.71, p=.047), position(t=2.13, p=.035). The physical threat of a fellow nurse differed significantly in her position(t=2.79, p=.006). 2. The social support of fellow nurs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total clinical experience(F=2.84, p=.040) in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cial support of the senior nurse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3. The differences in compassion satisfaction, exhaustion, and secondary trauma stress, sub-area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are as follows. Compassion satisfaction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age(t=4.32, p=.015), marital status(t=-2.59, p=.011), total clinical experience(F=3.92, p=.010), current department experience(F=3.22, p=.025), and position(t=-3.36, p=.001). Exhaus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age(F=3.28, p=.041), marital status(t=-2.59, p=.011), total clinical experience(F=6.78, p<.001), and current department experience(F=6.43, p<.001). 4. The subject's violent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related relationships are as follows. Compassion satisfaction,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exhaustion(r=-.39, p<.001),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 secondary trauma stress(r=0.34, p<.001). Compassion Satisfaction also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 social 1. support of fellow nurses(r=.39, p<.001) and senior nurses(r=.42, p<.001). Exhaustion,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econdary trauma stress(r=.46, p<.001). Exhaustion also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abuse(r=.40, p<.001), physical threats(r=.35, p<.001) and physical violence(r=.21, p=.014). Exhaustion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from senior nurses(r=-.17, p=.046). Secondary traumatic stress,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abuse(r=.23, p=.007), physical threats(r=.21, p=.015), and physical violence(r=.29, p=.001). As a result of this study, operating room nurses experienced 94.7% verbal violence, 73.7% physical threats, and 12.8% physical violence. Such violent experiences have increased stress on secondary trauma and exhaustion, the sub-area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In addition, social support from both the senior nurses and fellow nurses has increased compassion satisfaction,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nd especially the boss's social support has reduced exhaustion. Therefore,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can improve by creating a preventive education that can reduce the violent experience of operating nurses and an environment that can enhance social support of supervisors and fellow nurses. Finally, it is believed that quality care can be provided through improving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폭력경험, 사회적 지지 및 전문직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2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수술실 간호사이며 수술실 근무경력 3개월 미만인자, 수간호사를 제외한 133명이었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18일부터 2018년 5월 25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은 여성이 88.0%, 평균 연령은 28.4세, 미혼이 82.7%, 4년제 대학 졸업 87.2%, 종교는 없음이 66.2%이었다. 평균 근무경력은 5.0년, 현 부서에서의 근무경력은 4.8년,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0.5%, 근무형태는 3교대근무가 76.7%이었다. 병원 내 폭력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42.1%이었고, 그 중 폭력빈도가 높은 수술형태는 정규수술이 60.7%로 많았으며, 더 큰 상처로 지각되는 폭력의 종류는 언어적 폭력이 91.1%이었다. 병원 내 폭력보고 처리방법이 있다가 67.7%였고, 폭력보고 처리 선호방법은 부서장에게 직접 보고한다가 64.5%이었고, 폭력 예방 교육 횟수는 평균 0.85회이었다. 2. 대상자의 폭력경험은 언어적 폭력 94.7%(주), 신체적 위협 73.7%(월), 신체적 폭력 12.8%(년) 순이었다. 사회적 지지의 점수는 5점 만점에 동료 간호사 3.49±0.75점, 상사 간호사 3.16±0.88점이었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별 점수는 50점 만점에 공감만족 26.28±0.75점, 소진 29.69±0.51점,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22.46±0.77점이었다. Stamm(2010)이 제시한 전문직 삶의 질 하부개념의 조합으로 분류한 결과 전문직 삶의 질이 높은 집단은 14.3%, 전문직 삶의 질이 낮은 집단은 2.3%, 소진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10.5%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해자별, 폭력유형별 경험은 직위, 현 부서근무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사의 언어적 폭력은 직위(t=2.64,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상사 간호사의 언어적 폭력과 신체적 위협은 직위(t=2.44, p=.016), (t=3.5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동료 간호사의 언어적 폭력은 현 부서근무경력(F=2.71, p=.047)과 직위(t=2.13, p=.03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신체적 위협은 직위(t=2.79, p=.00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에서 동료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는 총 임상경력(F=2.84, p=.04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사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은 연령(t=4.32, p=.015), 결혼여부(t=-2.59, p=.011), 총 임상경력(F=3.92, p=.010), 현 부서근무경력(F=3.22, p=.025), 직위(t=-3.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소진은 연령(F=3.28, p=.041), 결혼여부(t=-2.59, p=.011), 총 임상 1. 경력(F=6.78, p<.001), 현 부서근무경력(F=6.4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대상자의 폭력경험, 사회적 지지, 전문직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 중 공감만족은 소진(r=-.39,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r=.34,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공감만족은 동료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r=.39, p<.001)와 상사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r=.42,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문직 삶의 질 하위영역 중 소진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r=.46,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소진은 폭력경험인 언어적 폭력(r=.40, p<.001), 신체적 위협(r=.35, p<.001), 신체적 폭력(r=.21, p=.014)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과 상사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r=-.17, p=.046)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문직 삶의 질 하위 영역 중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폭력경험인 언어적 폭력(r=.23, p=.007), 신체적 위협(r=.21, p=.015), 신체적 폭력(r=.2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술실 간호사는 언어적 폭력 94.7%, 신체적 위협 73.7%, 신체적 폭력 12.8%를 경험하였다. 이와 같은 폭력경험은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 중 소진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증가시켰다. 또한 상사 간호사와 동료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는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 중 공감만족을 증가시키고 특히 상사의 사회적 지지는 소진을 감소시켰다. 그러므로 수술실 간호사의 폭력경험을 낮출 수 있는 예방교육과 상사와 동료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

        김가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이 심리적 소진에 이르는 과정에서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쨰, 초등학교 교사의 자기위로능력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은 조절 효과가 있는가? 이 연구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국 초등학교 교사 22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 질문지, 심리적 소진 척도, 자기위로능력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5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빈도분석, Pearson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PROCESS Macro 모델1을 이용하여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고 부트스트래핑으로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 분석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교사의 자기위로능력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교사의 자기위로능력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폭력피해경험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위로능력이 조절 변인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위로능력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SPSS PROCESS Macro 모델1로 자기위로능력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자기위로능력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폭력피해를 경험한 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조절하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폭력피해경험으로부터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위로능력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자기위로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자기위로능력 뿐 아니라 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보호 요인의 효과를 밝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극적전개로 본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김가영 한국교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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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발레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차적인 감각의 자극을 즐기는 것에 그치거나 프로그램에 제공되는 줄거리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발레 작품에 내재한 심미적 경험에 충분히 나아갈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종합예술을 구성하는 음악, 무용, 무대, 조명 등의 모든 요소들은 개별 요소의 탁월함 문제와는 별개로 조화된 전체로서의 실체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총체적인 발레 감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발레 작품 전체를 이끌어가는 원리를 토대로 ‘발레’자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극적전개’에 주목하였다. 전막 발레를 보다 온전히 이해하는 데 ‘극적전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는, 이것이 춤, 음악, 조명, 의상, 무대장치 등의 개별 요소들과 장면 단위로 이루어진 전체 작품을 하나로 엮어 ‘전체’로서의 새로운 실체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즉 본 연구에서 지칭하는 ‘극적전개’는 story-telling, 즉 ‘이야기를 전개함’의 의미 뿐 아니라, ‘극적(dramatic)으로 전개함’, 즉 그 이야기를 감상자의 감정과 주의에 크게 영향을 미치도록 효과적으로 표현함의 의미를 포괄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전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의 1895년 개작을 대상으로, 전체 작품에 나타난 극적전개의 특성과 방식을 다음과 같은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하였다. 첫째, ‘작품 구성’ 측면에서의 극적전개 특성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무용극이라는 발레의 특성에 근거하여 장면의 성질을 춤 위주의 장면, 이야기 위주의 장면, 춤과 이야기가 함께 나타나는 장면의 세 종류로 분류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막과 장 단위의 극적전개 구조 특성, 막과 장별 구성의 평행성을 고찰하여 장면과 막이 전체 작품의 맥락에서 갖는 역할과 특징을 알아보았다. 둘째, ‘장면별로 나타난 극적전개의 구체적 모습’을 고찰하기 위해, 리브레토의 해당 부분에 따라 음악과 움직임, 무대와 의상이 참여하고 표현하는 방식과 구체적인 역할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장면이 서사의 흐름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방식에 따라 드라마의 전개 속도에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는 음악, 무용, 무대장치, 의상, 조명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적합한 형식과 함께 극적 내용을 향한 통합을 이루어 심미적 경험을 하도록 의도된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편적 감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작품이 제공하는 풍부한 심미적 경험으로 나아가려면 전체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이고 의식적인 노력이 따라야 한다. 극적 성격에 기반을 둔 종합예술작품에 깊이 공감하는 기쁨으로 나아가는 데 본 연구가 하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연극치료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기술 향상 연구

        김가영 同德女子大學校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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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연극치료가 발달장애 성인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A장애인 복지센터의 직업적응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성인 10명을 선정하여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총 12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발달장애 성인집단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Robert Landy의 역할이론과 통합예술매체를 적용하여 설계한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크게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질적 분석하였으며 적용결과에 대한 분석은 회기 관찰일지와 녹화영상, 대상자가 활동 중 만든 결과물을 참고하였다. 나아가 보조수단으로 사회기술평정척도와 대인관계변화척도 그리고 자기효능감척도 및 삶의 질 변화 척도 설문지를 사전 사후에 사용하였으며 이는 SPSS 21.0 프로그램으로 대응표본 t-test 검증하였다. 연극치료 프로그램 적용 후 질적 분석한 결과 연극치료가 발달장애 성인의 사회적 기술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조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척도의 결과 역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연극치료는 성인 발달장애인 집단을 대상으로 적용하였을 때 그들의 사회성 발달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직장생활을 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회사생활의 변화에 연극치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This study is a qualitative case study of seeing what effect the drama therapy has on the social skills improvement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s participants, ten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ere selected from those who were engaging in work adjustment training program at welfare center for disabled, so called ‘A’ in this study. The therapy sessions were held once a week from June to September 2015, during which included 12 sessions in total. The researcher structured the drama therapy program based on Dr. Robert Landy’s role theory and the use of integrative arts as media, and then qualitatively evaluated the program by breaking it down to the beginning, the middle, and the end. Also, the researcher used observation journals, videos, and creative works as additional sources of analysis. As a means of assistance, Social Skill Rating System, Relationship Change Scale, and questionnaires measuring self-esteem and life quality were us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For statistics, SPSS 21.0 was used to run matched-pair t-test. The qualitative analysis showed that the drama therapy has an effect in improving social skills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 quantitative analysi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s well. In conclusion, the drama therapy can be used to the group of developmentally disabled adults with the purpose of improving their social skills and promote their life quality. The researcher proposes further research to be done on the effect of drama therapy and developmentally disabled people’s life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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