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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공 정무(圓空正無)의 인성교육과 생활불교관 연구

        권영도(덕운)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33247

        This study started from the awareness of a lack of interest in the monks who created the form and contents of modern Korean Buddhism. In order to understand Korean Buddhism today and prepare for the future, it is essential to study Buddhist monks who have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Korean Buddhism. However, due to the fact that it is too near to analysis that period and that more interest is concentrated on the previous period, there is a lack of related research. First, this study reexamined the efforts of the monks who tried to establish modern Korean Buddhism, and explored the Buddhist and social meanings of their efforts. Second, the future Korean Buddhism direction and prospect which fit the recent social changes and Koreans' lives were set as the purpose of this study. Various materials left by JeoungMu were used for this study, and the data were analyzd ana arranged using the portrait method of studying the inner side of one person. This paper is composed of life - thought -practice, and JeoungMu 's thought and practice are conceptualized and summarized as human nature education and life-oriented Buddhism. JeoungMu 's interest in human nature education began with the recognition that social problems in Korea stem from the absence of human nature. He emphasized that human nature should be understood as essential, namely, as Buddha nature, and all people should have Buddha nature and live like Buddha. He taught that parents treat their children as Buddha, husbands their wives as Buddha, wives their husband as Buddha, mothers-in-law and fathers-in-law their daughters-in-law as Buddha, and fathers-in-law and mothers-in-law their sons-in-law as Buddha. And the method of practicing the teachings was arranged and embodied from the point of view of moral principles or qualification. Life-oriented Buddhism is a Buddhist practice that embodies JeoungMu's idea that the Buddha 's teachings should be practiced in everyday life. It focuses on the natural changes of people, especially the process of changing, getting old and sick, and dying, and summarizes in detail how people behave in the Buddhist way. He had a lot of medical knowledge and experience and he talked a lot about health and illness. For the life of old age, he recommended that we should not be obsessed with the material preparation for old age, but that we should make the mental preparation for old age like accepting aging as a natural phenomenon. He explained the cause of fear of death and suggested the way of overcoming the fear at the Buddhist and practical level. Through the human nature education and life-oriented Buddhism of JeoungMu, several facts were confirmed as follows. First, it can be confirmed that modern Korean Buddhism sought harmony between tradition and modernity.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 direction and form of Korean Buddhism were based on the strong belief in Buddha nature. Third, it was confirmed that Buddha nature can be presented as a basis for faith in each other in a society where conflict and distrust are prevalent. As explained in the research purpose, it is hoped that the research on the Buddhist monks who have been alienated from the existing studies will be expanded to further deepen our understanding of Korean Buddhism. It is also expected that more research will focus on the internal foundation of modern Korean Buddhism, namely, in terms of contents. Finally, this study is the first practical research on JeoungMu. It is of great significance to summarize JeoungMu's life, thought and practice from a modern point of view and to find its moder meaning. Finally,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change the perception of the literature data left by the monks, and this study will be helpful to the related research. 이 연구는 현대 한국불교의 형식과 내용을 만든 스님들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한국불교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작금의 한국불교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스님들에 연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아직은 이르다는 이유와 그 이전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어 관련 연구가 부족하다. 이에 이 연구는 첫째, 현대 한국불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스님들의 노력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노력이 갖는 불교적ㆍ사회적 의미를 찾고, 둘째, 최근의 사회변화와 한국인의 삶에 부합하는 미래 한국불교의 방향과 모습을 모색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를 위해 정무가 남긴 여러 자료들을 활용하였고, 한 인물의 내면을 연구하는 초상화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ㆍ정리하였다. 이 논문은 생애-사상-실천으로 구성하였고, 정무의 사상과 실천은 인성교육과 생활불교로 개념화하고 정리하였다. 인성교육에 대한 정무의 관심은 한국의 사회문제들이 인성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인성을 사람의 본성, 즉 불성으로 이해하고, 모든 사람은 불성을 갖춘 존재이므로 부처님으로 대하고 부처님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부모는 자녀를,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장인ㆍ장모는 사위를 부처님으로 보고 대해야 한다고 설법하였다.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도리 혹은 자격이란 관점에서 정리하고 구체화하기도 하였다. 생활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正法]이 일상생활에서 실천되어야 한다는 그의 생각이 구체화된 불교실천이다. 사람의 자연스러운 변화, 특히 늙고, 병들고, 죽는 변화의 과정에 주목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불교적인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다. 의학적 지식과 경험이 많았던 그는 건강과 병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노년의 삶에 대해서도 물질적 노후준비에 집착하지 말고,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정신적 노후준비를 권하였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불교적ㆍ현실적 차원에서 제시하였다. 이러한 정무의 인성교육과 생활불교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현대 한국불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불성에 대한 강한 믿음에 근거하고 있는 한국불교의 방향과 모습도 확인하였다. 셋째, 갈등과 불신이 만연한 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의 근거로서 불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연구목적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제까지 연구에서 소외되었던 스님들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어,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현대 한국불교의 내적 토대, 즉 내용적 측면에 집중하는 연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정무에 대한 실질적인 첫 학술연구이다. 정무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실천을 현대적 관점에서 정리하고 그 현대적 의미를 찾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 끝으로 이 연구를 통해 스님들이 남긴 문헌자료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관련 연구에 이연구의 시도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한국불교 신도교육의 개선방안 연구

        권영도(덕운)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33247

        이 연구의 목적은 신도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신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종단적으로 제기된 것은 1970년대 들어 불교(교양)대학이 설립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종단 차원에서 신도 교육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은 1994년 포교원이 별원화 된 이후였다. 그 논의의 핵심은 불교(교양)대학에서의 신도교육이었다. 불교교양대학의 효시는 1973년 설립된 대원불교교양대학이다. 이후 1980년대 불교 신도 수의 비약적인 증가와 함께 신도들의 교육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불교(교양)대학도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전국의 많은 개별 단위사찰이나 포교당에서 불교(교양)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115개의 불교(교양)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신도교육의 역사도 40년 이상의 세월동안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오늘날 한국불교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도 교육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보는 일은 매우 시급한 학문적 과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거의 없다. 다만, 2003년과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신도교육체계’와 관련된 현황조사 보고서를 발행하고, 신도교육에 관한 토론회 개최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는 학문적 차원에서 한국불교 신도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데 있다. 이런 연구를 위해 신도교육을 신도들의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학적 차원보다는 신심의 증장이라는실천적 관점 신도교육의 제도적 장치 혹은 교육기관을 불교(교양)대학에 초점 신도들의 신심을 신해행증(信解行證)의 네 가지 단계 모두를 해결하는 제도적 장치라는 세가지 전제를 달았으며, 이때 신심의 고양은 신해행증의 4가지 측면이 모두 잘 갖추어 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적 논의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주로 문헌해석학적 방법에 의거하여 논의를 전개 하였으며, 특히 개념적 - 이론적 논의, 교리적 근거 및 사상 등과 관련해서는 각종 경전 자료나 교육학적 연구성과 및 불교 교육 관련 논문 및 저서를 폭넓게 활용하는 문헌해석학적 방법을 활용하였다. 신도 교육의 실태 및 문제점과 관련해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경험조사 결과나 각종 실태조사 보고서 또는 각각의 세미나 자료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분석하여 2차 자료분석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상의 논의를 통하여 이 논문이 제시하고자 하는 발전방안은 다음과 같다. 즉 무엇보다도 신도교육이 어떻게 불자들의 신심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도록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전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로, 신도교육의 이념과 목표를 교육대상자, 사찰 혹은 종단이 다 차원적으로 연구하고, 신도교육 체계를 교육목표등을 고려하여 구성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셋째로, 신도교육의 주체가 누구인지, 그리고 신도교육의 핵심은 신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소의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본 연구에서는 한국불교의 교양대학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불교교양대학의 피교육자에 대한 양적조사(설문조사)를 실시하지 못함으로써 정밀한 양적분석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다 만, 이 연구를 계기로 향후 이러한 한계가 극복되어 신도교육과 관련된 보다 심화된 연구가 축적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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