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서비스직 근로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열의와 직장에서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과 리더로부터의 신뢰 역할을 중심으로

        정영환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무인경비 서비스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직무열의와 직장에서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심리자본과 리더로부터의 신뢰 역할을 중심으로 하여 그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무인 경비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지각하는 감정노동이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이를 실증분석하였다. 제시한 6개의 가설 중에서 4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표면 행동은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감정노동의 내면 행동은 긍정심리자본의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 행동보다 내면 행동에서 영향이 있다는 것을 입증 하였다. 둘째, 감정노동의 표면 행동과 긍정심리자본의 관계에서 리더로부터의 신뢰의 조절 효과를 검정하였을 때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감정노동의 내면 행동은 리더로부터의 신뢰의 조절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 행동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내면 행동에서 영향을 미쳐 리더로부터의 신뢰가 조절 변수로써 감정노동의 내면 행동이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침을 입증하였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열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넷째, 긍정심리자본이 직장에서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열의와 직장에서의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감정노동이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주는 연구는 전무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감정노동의 연구 범위를 확장 하였으며, 제한된 요인만 사용 하였던 감정노동의 연구에 조금 더 폭넓은 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 하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연구에 다각화 된 관점으로 다가가 그 역할을 조명 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둘째, 감정노동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관계를 실증하여 리더로부터의 신뢰를 조절변수로 하여 그 관계를 실증함으로써 기존의 연구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 분야의 문헌 연구를 통하여 감정노동의 한 개념인 내면 행동의 긍정적인 결과를 실증하였으며 이 관계에서 리더로부터의 신뢰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실증하였다. 이 같은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효과의 고찰로 내면 행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함과 동시에 리더로부터의 신뢰의 조절효과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적인 제안을 실증연구를 통해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기존의 연구에서 연구되지 않은 보안 업체의 서비스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감정노동의 연구는 간호사, 콜센터 직원 등 대상이 한정적 이였으나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 하면서 많은 서비스직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연구가 진행된 적이 없는 보안업체의 서비스직 사원들을 선정하였으며, 실증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감정노동 연구의 연구에 다양성을 부여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변혁적 리더십과 권위적 리더십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역할

        이세원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과 권위적 리더십이 부하직원의 직무성과와 조직기반 자긍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이다. 이를 위해 변혁적 리더십, 권위적 리더십, 직무성과, 조직기반 자긍심에 대한 기존 이론과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연구모형을 구축했으며, 변수들 간 관계를 SPSS 22.0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구성원의 직무성과에 정(+) 영향을 미치며, 조직기반 자긍심에도 정(+)의 영향을 가진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반면 권위적 리더십은 부하직원의 직무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부하직원이 인지하는 조직기반 자긍심 역시도 부(-)의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반면 조직기반 자긍심과 직무성과와는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변혁적 리더십과 권위적 리더십이 직무성과와 조직기반 자긍심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사관리차원에서의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향후 리더가 조직구성원들의 조직기반 자긍심과 직무성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녀야할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 직무성과가 일과 가정의 촉진 및 갈등에 미치는 영향 :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역할

        황보람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직무성과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직무성과와 일과 가정의 촉진 및 갈등 간의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역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공공기관과 공 기업, 사기업 근로자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제 157명의 부하 기혼자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성과는 일과 가정의 촉진과 정(+)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첫 번째 가설은 기각되었다. 또 한 직무성과가 일과 가정의 갈등과 부(-)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도 기각되었다. 반면 직무성과가 조직기반 자긍심과 정(+)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은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여 채택되었다. 마지막으로 조직기반 자긍심이 일과 가정 의 촉진과 정(+)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 또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일과 가정의 갈등과 부(-)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은 일과 가정의 촉진이나 갈등이 조직구성원들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역으로 조직 내에서의 성과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더불 어 일과 가정의 상호작용을 촉진과 갈등이라는 두 가지 차원의 관점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일과 가정의 상호작용을 더욱 폭넓게 살펴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주관적 판단에 의해 측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표본의 한계를 포함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한계점을 반영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가부장적 리더십이 직무성과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집단주의 성향 및 LMX의 조절효과

        장개려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에서는 중국 산업 근로자의 가부장적 리더십이 직무성과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관계에서 집단주의 성향 및 LMX의 조절효과에 대해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164명의 중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부장적 리더십이 직무성과와 정(+)의 관계를 가진 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가부장적 리더십은 조직시민행동과 정(+)의 관계를 가진 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가부장적 리더십은 조직시민행동 간의 정(+)의 관계는 강화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넷째, LMX가 높을수록 가부장적 리더십과 직무성과와 조직시민행동 간의 정(+)의 관계는 강화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In this paper, empirical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on the effect of paternalistic leadership of Chinese industrial workers on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moderating roles of collectivism and LMX.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64 Chinese workers,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data are as follows. First, we confirmed that paternalistic leadership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job performance. Second, paternalistic leadership confirmed that it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ird, it was verified that the stronger the tendency of collectivism, the stronger the definition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ourth, it was verified that the higher the LMX, the stronger the definition relationship between paternalistic leadership and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inally, in this paper,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were presented,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presented.

      • 이중기공을 갖는 PCL 세포지지체: 제작방법 개발, in-vitro/in-vivo 실험 및 전산해석 평가

        조용상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이중기공 구조를 갖는 PCL (polycaprolactone)세포지지체의 세포 배양 특성과 전산 해석을 통해 유효강성 특성을 평가 하였다. 먼저, 본 연구팀에서 개발한 기법인 "SLUP (salt-leaching using powder)" , "WNM (wire network molding)"을 이용하여 이중기공을 갖는 다공성 PCL 세포지지체를 제작하였다. 이중기공을 갖는 다공성 PCL 세포지지체를 제작하기 위해, PCL 분말 63~100㎛, 염화나트륨 분말 100~180㎛ 를 준비하고 교반기를 이용하여 PCL과 염화나트륨 분말을 하루 동안 섞었다. 혼합된 분말은 본 연구팀에서 디자인 및 제작한 스테인리스 강 몰드에 지름 500㎛ 인 스테인리스 강 니들과 함께 넣고 압축기를 이용하여 30 MPa로 1분 동안 가압한 다음 열가소성 PCL 분말을 녹이기 위해 오븐에서 20분 동안 100℃로 가열 한 후, 몰드와 니들을 제거 하고 적당한 크기로 세포지지체를 잘랐다. 그 다음, 염화나트륨을 침출하기 위해, 초음파 분쇄기를 이용하여 24시간동안 3차 증류수에 침출 시켰다. 그 후, 세포지지체를 하루 동안 건조기에서 건조하여 이중 기공을 갖는 세포지지체를 제작 하였다. 다공성 세포지지체의 표면 형상을 관찰하기위해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촬영하였고, 기계적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UTM (universal testing machine)장비를 사용하여 유효강성을 측정하고 전산해석을 통해서 비교해 보았다. 또한, Saos-2 세포(cell)를 이용하여 세포배양 특성을 비교 분석 하였고, 더 나아가 쥐(rat)를 이용한 in-vivo 실험을 통해 배양특성 효과를 분석하였다. In the study, PCL (Polycaprolactone) scaffolds with bi-pore structure of cell-culturing characteristics and compressive stiffness using computational analysis were assessed. Firstly, bi-pore scaffolds with a porous were fabricated using "SLUP (salt-leaching using powder)" and "WNM (wire network molding)" technique that is developed by our team. To fabricated bi-pore scaffolds, PCL (63~100 ㎛) and NaCl powders (100~180 ㎛) were prepared, respectively. prepared powders were mixed using a stirrer at a certain ratio. Subsequently, stainless-steel needles with size of diameter-500 ㎛ were inserted into a designed stainless steel mold. And then, the mixture powders were filled in the stainless-steel mold. Afterward, after the mold was pressurized at 30 MPa for 1 min using a compressor, the mold was heated to melt PCL powders in an oven at 100℃ for 20 min. Thereafter, after the stainless-steel needles were removed in the stainless-steel mold, the PCL/NaCl structure was separated from the stainless-steel mold. And then, the PCL/NaCl structure was soaked in D.I water for 24 hours using a sonicator to leach out the NaCl particles and dry for 24 hours in the desiccator. Consequently, the remaining PCL structure became the dual-pore scaffold. To analyze the surface and cross-section characteristics, the scaffolds were observed using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lso, for assessment of the compressive stiffness of scaffolds, the scaffolds were performed using UTM (universal testing machine). Additionally, cell-culture experiments (in-vitro) were performed using Saos-2 and in-vivo using rat.

      • 긍정적인 리더의 유머사용 : 조망수용의 매개역할 및 유머사용의 상황조건

        임주영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In recent years, expectations and interest in the use of humor by leaders have been increasing, but looking at previous studies related to humor has a limitation in examining only the effect of humor use on the attitude or performance of subordinates.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view acceptance and the situational conditions of humor use in relation to the positive leader's use of humor. Specifically, view acceptance was proposed as a psychological mechanism for positive leaders to use humor, and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view acceptance and view acceptance on humor use was confirmed. In order to present the situational conditions from the state of the load as a situational condition for humor us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ubordinate's job enthusiasm and job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 view acceptance and humor use was examined.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the leader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leader's view acceptance, and the leader's view acceptance also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leader's use of humor. Regarding the moderating effect, it was confirmed that the load's job enthusiasm showed a moderating effect between the leader's view acceptance and humor use, and the load's job burnout also showed a moderating effect between the two variables. Based on the results of such empirical analysi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examined, and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suggested. 최근 들어 리더의 유머사용과 관련하여 기대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유머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유머사용이 부하의 태도나 성과에 미치는 영향만을 살펴보았다는 한계를 가진다. 이에 본 연구는 긍정적인 리더의 유머사용과 관련하여 조망수용의 매개역할과 유머사용의 상황조건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성향의 리더가 유머를 사용하게 되는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조망수용을 제안하였으며, 긍정심리자본이 조망수용에 미치는 영향과 조망수용이 유머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유머사용의 상황조건으로서 부하의 상태적 관점에서 상황조건을 제시하고자 리더의 조망수용과 유머사용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부하의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리더의 긍정심리자본은 리더의 조망수용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나타냈으며, 리더의 조망수용 또한 리더의 유머사용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조절효과와 관련하여 리더의 조망수용과 유머사용 사이에서 부하의 직무열의가 조절효과를 나타냈으며, 부하의 직무소진 또한 두 변수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냄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살펴보고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비인격적 감독 행위, 직무소진, 부하의 워라벨(Work-Life Balance) 관계 연구 : 고용형태 및 여가활동의 조절역할

        신종식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599

        This research provides an insight into the relationship among supervisor’s abusive supervision, subordinate’s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Also, the research scrutinizes the mediating role of job burnout and the moderating roles of employment status and leisure activity in the process. Previous studies have mostly examined the negative effect of abusive supervision on subordinate’s outcome variables. Several scholars focused on the spillover effect of abusive supervision to subordinate’s family domain. However, few domestic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balance such as conflict and facilitation. Moreover, identifying the impact of abusive supervision on work-family facilitation has been relatively overlooked. Especially, there has been a lack of solutions to alleviate job burnout of subordinates due to the abusive supervision. Thus, I propose and test an integrated research framework based on the conservation of resource theory. This study suggests abusive supervision and job burnout in the work domain as a source and a process of resource loss,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in the family domain as a result of resource loss. I expect that leisure activity in the private domain may play a supplement role for resource loss due to the job burnout. The survey questionnares from 150 married subordinates showed that abusive supervision was negatively related to work-family facilitation, while positively related to work-family conflict. Also, there was a stronger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busive supervision and job burnout for temporary employees than permanent ones. Job burnout has been shown to significantly mediate abusive supervision and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The positive moderating effect of leisure activity was only significant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work-family facilitation. The results of moderated mediation model that takes into account both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leisure activity between abusive supervision and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showed the consistency with other results. Based on these research findings, I discussed beneficial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 행위가 부하의 일-가정 갈등 및 촉진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과정에서의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부하의 직무소진을 고찰하고, 직무소진과 일-가정 갈등 및 촉진 관계에서 부하의 여가활동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그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 행위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이 부하의 고용형태에 차이가 발생하는지도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 행위는 부하의 다양한 태도와 성과 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몇몇 연구자들은 비인격적 감독 행위가 가정 영역에 미치는 전이 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과 상사의 갑질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국내 연구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일-가정 갈등 및 촉진이 한 연속선상의 극단에 위치한 것이 아님에도 일-가정 촉진에 대한 비인격적 감독 행위의 영향력 검증은 소홀하였다. 특히나 상사로 인한 비인격적 감독 행위의 부정적 여파가 부하의 가정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 연구는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가정 자원 모형 관점에서 자원보존이론을 기반으로 연구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세 가지 교차 영역 즉, 직장 영역에서 비인격적 감독 행위와 직무소진을 부하 직원의 자원 손실에 대한 원인과 과정으로 간주하고, 가정 영역에서 발생하는 일-가정 갈등 및 촉진이 자원 손실의 결과, 개인 영역에서 실시되는 여가활동이 직무소진으로 발생한 자원 손실을 보충하는 역할로 예상하였다. 연구 특성상 기혼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150명의 기혼근로자들의 응답을 토대로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인격적 감독 행위는 일-가정 갈등과는 정(+)의 관계, 일-가정 촉진에 있어서는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직무소진은 비인격적 감독 행위와 일-가정 갈등 및 촉진 각각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형태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비인격적 감독 행위와 직무소진의 정(+)의 관계는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직원들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소진에 대한 여가활동의 조절효과는 일-가정 촉진에 한하여 유의하였다. 여가활동 참여도가 낮은 그룹에서 직무소진과 일-가정 촉진이 부(-)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가활동 참여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그 관계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인격적 감독과 일-가정 갈등 및 촉진 관계에서 직무소진과 여가활동을 함께 고찰한 조절된 매개효과에 대한 검증결과도 앞선 연구결과와 일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직장과 가정 간의 교차 영역에 대한 유의미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한다.

      • 잡크래프팅이 표면연기와 내면연기에 미치는 영향 : 조망수용의 매개역할 및 임파워링 리더십의 조절역할

        이준엽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잡크래프팅이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망수용의 매개역할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조절역할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감정노동은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표면연기와 내면연기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감정노동을 원인변수나 매개변수 혹은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감정노동이 다른 결과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에 대한 부당한 행위로 인한 폐해나 지나친 감정노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의 선행요인 파악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감정노동의 선행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메커니즘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잡크래프팅과 표면연기 사이의 유의미한 영향력이 확인되지 않은 반면, 내면연기와는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잡크래프팅과 조망수용 사이에서 정의 관계가 확인되었으며, 잡크래프팅과 내면연기 사이를 조망수용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잡크래프팅과 조망수용 간의 관계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의 조절효과 역시 유의하였다. 따라서 잡크래프팅과 조망수용은 내면연기의 선행요인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표면연기와는 유의한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시사점 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나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마련 및 기업정책을 위한 실무적 시사점까지 제공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 mediating role of perspective taking and a moderating role of empowering leadership in the process of the effects of job crafting on emotional labor. In this study, emotional labor is divided into surface acting and deep acting. Most precedent studies was to focus on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the other outcome variable by setting emotional labor as independent variable, parameter and moderator. Figuring out predisposing factor of emotional labor has a considerable influence and is essential to prevent side effect which has brought up as resently social issue such as service industrial employees’ depression and excessive emotional labor. However, limited research has been don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predisposing factor of emotional labor and to prove mechanism. The results indicated that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between job crafting and surface acting effect between job crafting and deep acting was positively related in relationship one and another.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rafting and perspective taking is showing its positive effect. Perspective taking fully mediated job crafting and deep acting. Moderating effect of empowerment leadership is also positively related in between job crafting and perspective taking. From the perspective, this study provides not only theoretical implications but also methods which minimize side effect from emotional labor, establish efficient work process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corporate policy.

      • 3D CLFDM (Curved Layer Fused Deposition Modeling) 기술을 이용한 골 재생용 스캐폴드의 개발 및 정합도에 따른 골재생능 평가

        장세진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에서는 곡면 형태의 체내 골(bone) 대면적 결손 발생시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 중 하나인 CLFDM을 이용한 곡면 스캐폴드(scaffold)를 개발하였다. 프린팅 방식 중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방식은 FDM 방식으로 재료를 녹여 압출 하고 X, Y 축을 제어하며 Z축으로 겹겹이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이와 달리 본 연구에서 사용한 방식은 CLFDM 방식으로 Z축을 동시제어 함으로서 굴곡진 면에 대해서 매끄럽게 프린팅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프린팅 재료는 생분해성 및 생체적합성 소재이며 FDA 승인을 받아 임상적으로 사용하기 용이한 폴리카프로락톤(polycaprolactone; PCL)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프린팅 결과물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즐부의 이송속도, 노즐온도, 공압과 온도 및 습도를 제어하여 공정조건을 확립하였다. 실험에 앞서 동물실험 모델 중 곡면 골 결손이 가능한 두께의 토끼 장골(ilium)을 선정하였고 그 골에 원하는 크기와 형상의 의도적 결손을 낼 수 있도록 드릴날을 설계 및 제작하였다. 이후 스캐폴드를 FDM, CLFDM 두가지 타입으로 제작하여 비교군 및 실험군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토끼 장골에 골 결손을 내고 멸균된 두가지 타입의 스캐폴드를 식립하여 적절한 먹이와 환경을 주며 키우고 4주, 8주 후 희생시켰다. 스캐폴드가 식립되었던 골을 추출하고 CT를 통해 골 재생 범위와 형상을 분석하였다. 분석이 끝난 샘플은 근육 및 연조직을 제거하고 8주간 탈회를 거친 후 세척하여 조직을 H&E, masson’s 삼색 염색을 통하여 골이 재생되었는지를 평가하였다. In this study, curved scaffold was developed based on CLFDM among 3D printing technologies for effective bone regeneration when large-area curved defect occurs in the internal bone. Among the printing methods, the most popular method is the FDM method, which melts and extrudes the material, controls X and Y axes, and stacks them layer by layer along Z axis. In contrast, the method manufactured in this study can be printed smoothly on curved surface by controlling Z-axis simultaneously with CLFDM method. For this purpose, polycaprolactone (PCL), which is biodegradable and biocompatible, and is easy to use clinically with FDA approval, was used as the printing material. And in order to increase the printing quality, the process conditions were established by controlling feed speed of the nozzle part, nozzle temperature, air pressure, and temperature and humidity. Prior to the experiment, rabbit ilium with bone thickness capable of curved bone defect was selected among the animal test models, and drill bit was designed and manufactured to intentionally create desired size and shape defect in the bone. Thereafter, the scaffolds were manufactured in two types, FDM and CLFDM, to establish comparison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Then, bone defect was made in the rabbit ilium, two types of sterilized scaffolds were implanted, and they were raised with appropriate food and environment, and sacrificed after 4 and 8 weeks. After extracting the bone where the scaffold was placed, the extent and shape of bone regeneration were analyzed through CT. After analysis, the muscle and soft tissue were removed, demineralized for 8 weeks, washed, and the tissue was evaluated for regeneration into bone through staining: H&E and masson's trichrome.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