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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과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좋은 죽음 인식 및 의사소통 능력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

        양지선 가천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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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은 자주, 완화의료 병동은 일상적으로 임종상황에 자주 직면하며, 임종치료와 관련된 결정시 사전의료의향서 및 죽음에 대한 인식,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기술이 중요하다. 하지만,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와 비교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좋은 죽음 인식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상관관계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3개의 대학병원 간호사 153명(응급 간호사 59명,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 94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와 비교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덜 긍정적이었다(t=-2.04, p=.044). 또한,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와 비교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이 낮았으며(t=-2.92, p=.004), 좋은 죽음 인식과 의사소통 능력은 두 군이 유사하였다.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 영향을 주인 요인은 좋은 죽음 인식이 가장 크며(B=.31, p<.001), 의사소통 능력(B=.16, p=.008), 완화의료 병동 근무(B=-1.47, p=.039)가 있었다. 부서별 차이를 나타낸 교육수준, 종교, 임상경력을 통제한 후 회귀분석의 설명력은 32%이었다(adj R2=0.32, F=8.646, p<.001). 결론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와 비교하여 덜 긍정적이었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완화의료 병동 간호사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았다. 좋은 죽음 인식 및 의사소통 능력이 높을수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급실 근무에 비하여 완화의료 병동 근무도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응급실 간호사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위해서 이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 재가암환자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의사결정혼란이 연명의료 선호에 미치는 영향

        김미영 가천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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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의사결정혼란이 연명의료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재가암환자의 연명의료에 대한 현실과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사전의료의향서 조기 작성 제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일 지역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를 편의 추출하여 103명이 자료수집을 하였다. 한국형 사전의료의향 모델(Korean Advance Directives, K-AD Model)을 적용하여 연명의료 선호를 조사하였고, Advance Directive Attitude Scale(ADAS)를 적용하여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고, Decisional Conflict Scale 적용하여 의사결정혼란을 측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재가암환자들은 임종기 의료에 대한 가치관으로 ‘통증없는 편안한 임종’을 맞이하고 싶다는 바램이 가장 팽배하였다. 임종기 연명의료 선택 사항 중에서 호스피스ㆍ완화의료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의료결정 대리인은 자녀가 제일 많이 지정되었고 다음으로 배우자, 형제•자매, 본인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의사결정 혼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동거상태, 가족지지자가 있는 형태에 따라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결혼상태, 직업, 교육수준, 동거상태, 신체질량지수에서 의사결정혼란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동거인이 있으며 가족지지자가 있는 재가암환자일수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으며, 직업이 있는 재가암환자가 의사결정혼란 점수가 가장 낮게 도출되었다. 각 각의 연명의료 선호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의사결정 혼란의 차이는 심폐소생술을 원하지 않는 대상자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 한 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호스피스ㆍ완화의료를 원하는 대상자가 태도점수는 높게, 의사결정혼란은 낮게 나타났다. 각 각의 연명의료 선호에 미치는 요인들을 연령, 성별, 교육수준, 동거여부, 암진단 받은 기간,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 의사결정혼란을 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 한 결과 심폐소생술은 암유병기간이 5년 이상인 대상자들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공호흡기와 혈액투석은 여성 대상자들이, 항암요법은 여성대상자들과 교육수준이 높은 대상자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호스피스ㆍ완화의료는 의사결정혼란 정도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재가암환자의 연명의료에 대한 선호도를 이해하고, 호스피스ㆍ완화의료를 원하는 재가암환자들의 사전의사결정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질병 초기부터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신과 가족이 원활히 의사소통을 하여 생애 말기에 본인이 원치 않는 치료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여성암 환자의 기능 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심리적 고통의 매개효과 : 삶의 질에 대한 심리적 고통의 매개효과

        여은하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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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암 환자의 심리적 고통이 기능 상태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여성암 환자에게 있어 열악한 삶의 질은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또한, 열악한 기능 상태도 여성암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여성암 환자의 기능 상태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에 있어 불안과 우울이라는 심리적 고통이 매개역할을 할 수 있는데 여성암 환자와 관련된 조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단면 상관 연구에서 삶의 질(EORTC QLQ Version 3.0), 기능 수행(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우울 및 불안(Hospital Anxiety Depression Scale)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2019년 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여성 암에 걸린 65명의 여성(유방암 = 44; 부인과 암 = 21; 평균 연령 = 55.03 ± 8.65세)의 삶의 질, 기능적 수행 및 심리적 고통에 대한 연구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SPSS용 프로세스 23.0버전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여성 암 환자의 삶의 질(100점 중 67.32±18.39)은 중간정도로 나타났고, 불안(21점 중 8.14±4.23점)과 우울(21점 중 6.82±4.44점)은 중간정도로 조사 되었으며 16명의 환자(24.6%)는 기능 상태가 약간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ECOG 점수: 2 – 4). 여성암 환자 대상의 기능상태와 삶의 질 사이에서 우울과 불안이 매개하는 바에 대해서는 우울(p = .525)이 아닌 불안(p = .005)이 기능 상태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성 암 환자에게 있어 더 나은 기능 상태는 더 나은 삶의 질과 유의미하게 연관되었다(p = .002). 삶의 질에 대한 기능 상태의 간접 효과(효과 = 6.88, 95% 신뢰 구간[CI] = 15.40, 1.20)는 직접 효과(효과 = 7.23, 95% CI = 16.39, -1.94)와 유사했다. 그러나 불안 및 우울이 추가되었을 때 기능 상태는 더 이상 삶의 질과 관련이 없었고(p = .120), 불안은 삶의 질과 관련된 유일한 요인(p = .005)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불안은 기능 상태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완전한 매개자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암 환자의 기능 상태와 삶의 질 사이의 관계에서 심리적 고통, 특히 불안의 매개 역할을 뒷받침했다. 여성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능 상태의 향상과 심리적 고통, 특히 불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간호사 대상 동기면담 기반 사전돌봄계획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김미영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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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돌봄계획(Advance Care Planning, 이하 ACP)은 환자, 가족, 의료 전문가 간의 지속적이고 역동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한 치료에 직면했을 때 환자가 선호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간호사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은 환자의 원활한 ACP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다. 그러나, 간호사들은 ACP와 관련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환자의 자율성을 지지하며 동기를 유발하는 환자 중심의 협동적 의사소통 스타일인 동기면담(Motivational interviewing)을 활용하여 간호사의 ACP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당도와 파일럿 검정을 통해 가용성을 평가한 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사의 ACP 인식(지식, 태도),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ACP 의사소통 자신감과 완화의료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ADDIE 교수체계설계 모형(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 절차에 따라 자기효능감 이론과 동기면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선행연구 문헌 검토와 ACP에 대한 의료진의 실무요구도를 Q 방법론을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을 통해 ACP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는 ACP에 대해 설명할 수 있으며, 간호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동기면담을 적용한 ACP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ACP와 동기면담의 기본 이론 교육 및 주요 동기면담 기술 훈련 그리고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역할극을 수행하여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ACP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도록 개발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12시간으로 주 1회 각 4시간씩 총 3회기로 구성하였으며, ACP 의사소통을 위한 강의, 시범, 사례연구, 역할극, 피드백 등으로 중재를 제공하였다.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은 내용타당도와 파일럿 검정을 거쳐 최종 개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 연구로 진행하였고, 연구대상자는 I시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로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하였다. 실험군에게는 3주간의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정보제공 유인물을 제공하였으며, 두 군 모두 사전 및 사후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프로그램은 내용타당도를 판단하기 위해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로 평가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파일럿 검정은 Wilcoxon signed-rank test로 분석하였고, 프로그램 가설 검정은 Independent t-test 또는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도구의 신뢰도 검정을 위해 Cronbach's alpha 계수를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p < .05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프로그램의 내용타당도(S-CVI/Ave)는 0.98로 산출되어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파일럿 검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종기 연명의료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Z=-2.023, p=.043),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Z=-2.028, p=.043), 의사소통 능력(Z=-2.207, p=.027) 및 완화의료 효능감(Z=-2.366, p=.018)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최종 개발된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의 결과는 의사소통 자기효능감(t=3.212, p=.003), ACP 의사소통 자신감(t=2.224, p=.033) 및 완화의료 효능감(t=3.868, p=<.001)이 실험군에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간호사의 ACP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임종기 연명의료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U=-1.398, p=.171),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t=.076, p=.940) 및 의사소통 능력(t=.983, p=.333)은 중재 수행에 대한 변화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프로그램은 간호사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ACP 의사소통 자신감, 완화의료 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기면담을 활용한 ACP 의사소통 프로그램은 간호사가 환자의 선택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환자의 치료 목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ACP 의사소통 자신감과 완화의료 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 실행 가능성과 간호사의 참여 및 역할 증진에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동기면담 기반 의사소통은 간호사의 ACP 의사소통 능력 강화와 ACP 촉진자 역할을 증진시켜 환자의 ACP 참여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 추후 무작위 표본 추출을 통해 연구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효과 검증을 위한 추적 검사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한 동기면담 기반 ACP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을 임상 환경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재연구를 통해 간호사의 ACP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참여 및 역할을 확인할 것을 제안한다. 주요어: 사전돌봄계획, 동기면담, 간호사,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사전돌봄계획 의사소통 자신감, 완화의료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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