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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국제도시 수순환시스템 평가와 개선방안 연구

        이수각 인하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15

        송도국제도시는 2003년 8월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이다.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등 첨단지식산업의 개발방식 추진으로 선두사업지구로서 성장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폐쇄적 수공간 계획으로 수질악화 문제, 해수정체 현상 등 많은 수순환 체계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송도국제도시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송도국제도시의 친환경 수순환시스템 구축과 발전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송도국제도시의 우수와 해수에 의한 유입유량 및 유입수의 수질을 평가하여 자연형 수순환시스템의 도입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3차원 동적 수리·수질 모델(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을 통한 해수의 수순환시스템 수치모의실험을 실시하여 최적의 수순환시스템 운영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연형 수순환시스템 구축 후 Dye(보존성 염료) 실험을 통한 수질변화를 예측 분석하여 해수교환율을 통한 수질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송도국제도시 수순환체계의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결과는 송도국제도시의 수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노인의료주거단지의 계획특성에 관한 연구 : 유니버설-서비스 디자인 중심으로

        강정란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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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의 고령화는 생산인구의 감소와 고령층의 사회적 부담증가로 성장을 저해한다는 부정적 측면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노인이 되며, 고령화의 당사자가 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근대화와 산업화 속에서 미처 대비할 겨를 없이 노년을 맞은 현재의 노년에게서 발생되는 여러 노인문제를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거나 부담으로만 인식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그럼에도 2020년을 전후로 하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를 예견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노인부양, 노인의료, 노인연금, 노인주거 등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그 동안은 고령화에 대한 이슈가 사회복지 측면에서 주된 논의가 이루어졌었다면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물리적 환경에 대한 연구도 중요한 과제이다. 매 순간마다 과거와는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기호와 특성을 지닌 노인이 생겨나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5,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계층에 포함될 것을 고려하면, 이들을 포함하여 일정 수준의 경제력과 문화적 기반을 갖춘 활동적인 노인의 등장으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노후 생활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이들은 건강한 노후의 삶을 위해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노인의 85% 이상이 신체적 노화에 따른 만성적 질환을 앓고 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활동력의 감소에 따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므로 주거와 문화시설 등 물리적인 환경과 의료 기능의 결합은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영국과 일본은 도시재생 사업과 단지계획 시에 의료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있으며, 의료서비스를 도시 계획적 측면에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는데 이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도시 구조에 반영하고자 하는 시도로 파악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전통적인 노인 계층과는 다른 활동적인 고령화가 등장하게 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다양한 환경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건강과 비례한 의료서비스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은퇴 후의 사회활동의 무대로서의 주거와 지역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비중 또한 강조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주거와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노인의료주거단지’는 살아있는 모든 사람이 고령화의 당사자이며, 노인에게 의료시설이 병상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수동적 환경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였다. 특히 은퇴 후의 집과 지역사회는 노인의 또 다른 사회활동을 의미하게 되므로, 의료와 주거 기능을 결합한 노인의료주거단지의 범주에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 연구 : 인천시 사례 연구

        조형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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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해 인천시 도시홍수 취약성의 실태를 분석하였다. 최근 한국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차원의 재해 대응방안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기후변화에 의한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해 취약성 평가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재해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과 분석도구가 개발되고 다수의 연구들을 진행되었지만, 평가결과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해 취약성 평가가 지역적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방안으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지역의 사회적 상황들이 취약성을 결정하는데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계적 방법의 평가로 재해영향이 미치는 공간적 범위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재해 취약성 결정요인의 고찰을 토대로 한 공간적 평가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한국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적, 물적 피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홍수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인천시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여 도시홍수 취약성의 공간분포와 도시홍수 취약성을 결정하는 요인들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상기 분석을 위해 우선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을 탐색하여 평가지표와 모델을 설정하였다. 도시홍수 취약성을 측정하는 평가지표는 인구 취약성, 경제 취약성, 정보 취약성, 입지 취약성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연재해에 대한 공간적 취약성 평가모델(Cutter, 1996)”의 개념을 기반으로, 공간분석 관점의 사회적 취약성 요인들을 보완하여 개선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취약성 개념에 근거하여 도시홍수 취약성의 결정요인인 인구, 경제, 정보, 입지 취약성이 도시홍수 피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가설검증을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선행연구와 관련사례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차별성과 의미를 파악하고,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개선점을 토대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과 지표를 제시하였다. 둘째, 인천시를 대상으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적용·검증하는 실증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공간정보데이터의 이용가능성을 고려하여 2010년을 기준년도로 설정하였다. 공간적 대상은 사회적 동질성을 고려하여 인천시 내륙부 도시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단위는 구체적인 홍수영향 범위와 사회적 취약성을 설명할 수 있는 소지역 공간통계단위인 집계구 단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분석도구는 공간정보 구축 및 분석을 위한 ArcGIS와 QGIS,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성들간의 관계와 도시홍수 피해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홍수 취약성 지도를 작성하여 취약성의 공간분포를 확인한 결과, 인천시의 도시홍수 취약성은 연안과 하천이 만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밀집하고 있어 입지 취약성과 유사한 공간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둘째, 도시홍수 취약성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홍수 피해에 입지 취약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 정보 취약성이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제 취약성은 가용데이터의 한계로 분석에서 의미있는 인과관계가 도출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 그리고 행정동 단위 도시홍수 취약성 분석결과와 비교하여 분석의 대상과 단위 등에 따라 각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이 미치는 영향력과 설명력이 상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증적 분석결과를 통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함의는 첫째, 이론적 측면에서 도시지역과 수변공간의 입지적, 기능적 관계에 주목하여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지역이 사회적 취약지역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는 기존 연구들의 주장과는 다른 결과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는 과거와 다른 형태의 취약성과 홍수피해를 가져올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기존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대다수는 평가결과가 지역차원의 적응대책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것은 지역의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본 연구는 집계구 단위의 평가지표들을 사용하여, 지역별로 나타나는 취약성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사회적 취약성 평가지표들은 최근 기후변화 연구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회복력(resilience)’, ‘적응역량(adaptive capacity)’의 개념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센서스 집계구 데이터는 행정구역 단위의 통계자료 보다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데이터 구축·분석과정에서 사용된 GIS툴은 도시계획 분야의 연구에서 공간분석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취약성을 공간적으로 다루는 연구는 도시계획 및 도시방재적 측면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정책적 함의는 첫째, 지역적 차원에서 사회적, 물리적 취약성 정도를 고려한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동일한 도시홍수 위험에도 지역의 인구구조, 소득 등의 특성에 따라 피해정도는 상이하였다. 따라서 지역의 고유한 지리적 조건과 함께 인구, 사회, 경제 등 사회적 특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가 요구된다.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도시홍수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은 국토 및 도시계획 차원에서 인식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우선 중앙정부는 기후변화 영향과 재해 취약성과 관련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지도를 작성하여 공개함으로 시민들이 도시홍수 취약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를 토대로 지역단위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공간적, 사회적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 또한 기후변화의 예측 불가능성을 인정하고, 기후변화 영향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이상기후와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도시홍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과 융합한 도시홍수 안전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The study presents a model for assess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from climate change and applies it to analyze the urban flood vulnerability of Incheon. Lately, Korea is drawing up a climate change response measure in step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response to climate change. As yet, however, local response is quite meager to natural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An effective response to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first requires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evaluation. So far, Korea has worked to develop methods and analytical tools for assessing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and has conducted a number of researches, but with contrasted results of evaluation. And the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evaluation had limitations, failing to lead to a specific response plan at the regional level. The problem arises from overlooking the influences that the social conditions in different regions of the country exercise on the determination of vulnerability. Another reason is that being an evaluation using a statistical method, it failed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spatial scope of the influence of natural disasters. Hence the need for a spatial evaluation model based on the examination of various determinants of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The current study has created a model for assessing the vulnerability to urban floods, which are expected to inflict much increased human and financial losses in future Korea due to climate change. And en empirical analysis has been conducted mainly on urban centers of Incheon to analyze the influences exchanged betwee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For the above-mentioned analysis, I established evaluation indicators and model first by exploring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based on a theoretical review and earlier studies. The evaluation indicators for measur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are composed of demographic vulnerability, economic vulnerability, information vulnerability, and locational vulnerability. And based on the concept of “The Hazards-of-Place Model of Vulnerability" (Cutter, 1996), I included the causes of social vulnerability from a perspective of spatial analysis, thus presenting an improved model for assess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And based on the concept of vulnerability, I established the hypothesis that demographic vulnerability, economic vulnerability, information vulnerability, and locational vulnerability, which are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exert influence on urban flood damage, and conducted the following research to test the hypothesis. Firstly, I identified the distinction and significance of the study by reviewing earlier studies and related cases, and presented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 and indicators based on improvements in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Secondly, I conducted an empirical research that tested the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 by applying it to Incheon City. As the temporal scope for the study goes, 2010 was set as the starting year, considering the usability of spatial data. For the spatial object, I chose the inland urban area in Incheon, focusing on social homogeneity. The unit for the analysis is 'sampling district', the small area statistical unit which can explain the specific scope of flood influence and social vulnerability. And for analytical tools, I used ArcGIS and QGIS for creating and analyzing spatial data and SPSS for analyzing the relationships among urban flood vulnerabilities and their influences on urban flood damag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y creating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map and check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vulnerability, I saw that in Incheon, urban flood vulnerability, which masses in those areas where the coast and the river meet, showed a spatial distribution similar to locational vulnerability. Second,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performed on the areas where urban flood vulnerability masses shoes that locational vulnerability exerts the biggest influence on urban flood damage, while demographic and information vulnerability exerts the smallest influence. And due to the limited available data, economic vulnerability failed to produce significant causality in the analysis. And by comparing them with the analysi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in different 'dong's, I confirmed that different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registered different influence and explanatory power. The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rom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As the first of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I focused on the locational and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urban areas and waterfront areas to explore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as what differed from the argument of earlier studies that areas vulnerable to urban flood are highly related to disadvantaged areas, I saw that a paradigm shift to a focus on waterfront spaces could cause different vulnerability and flood damage than was witnessed in the past. Second, most of the previous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results failed to lead to adjustment measures in different regions. This is caused by the failure to reflect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regions. Using the evaluation indicators for different sampling districts, this study wanted to provide a more specific explanation for the different types of vulnerability that appeared in different regions. The evaluation indicators in terms of social vulnerability can find more diverse applications when they are linked to the concepts of 'resilience' and 'adaptation capacity'. Third, in terms of research method, the data from the census sampling districts was used for more realistic and specific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than the statistical data based on administrative divisions. And GIS tool, which was used in the data creation and analysis for this study, found its useful application, in that it enabled a spatial analysis in the studies of urban planning. Furthermore, studies that conduct spatial handling of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need to be handled as major things in terms of urban planning and urban disaster management. Policy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we need to come up with a climate change response plan that considers social and physical vulnerability in different regions. At the same urban flood risk, demographic structure and income in different regions registered different extents of damage. Therefore, we need to come up with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that considers the distinctive conditions of specific regions as well as such social characteristics as population, society, and economy. And we need to come up with various urban flood response strategies that fit regional condi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Second, urban flood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has to be understood and managed in terms of national land planning and urban planning. First of all,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ensure systematic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of objective and reliable statistical data that is related to the influences from climate change and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In turn, local governments should create and disclose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map to help the public recognize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thereby encourage people to actively participate in climate change response. And based on the assessment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from climate change, regional climate change response plans need to get diversified to spatial and social conditions. Also, we need to explore how we can come up with an urban flood safety system integrated with advanced technology so we may recognize the unpredictability of climate change and can response to abnormal weather that involves real-time changes from climate change and unexpected, abrupt urban floods.

      • 도시수변공간 특화요소 중요도 분석 및 적용방안 연구 : 송산그린시티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이상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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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수변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도심과는 다른 차별화된 이미지의 업무, 상업, 레저, 거주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문화가 교류하고 여가와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의 활용성이 기대되고 있고, 미디어를 통해 체험한 수변의 이미지를 국내 수변공간에서 경험하고 싶은 기대가 이용자들에게 내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삶의 환경개선을 위한 수변공간 가치 재인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관광, 레저, 경관 등의 요소를 포괄한 다양한 활용가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생태, 관광, 레저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테마파크를 핵심코어로 시화호 주변 공간을 활용한 세계적인 수변도시의 조성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국내외 사례를 대상으로 수변공간의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이용특성 및 우수사례를 조사하여 수변공간 계획요소별 중요도 분석을 통한 개발방향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특화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변공간에 대한 선행연구와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의 5가지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도시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세부영역과 항목으로 분류하여 분석의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을 위한 모형을 구축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다음으로 AHP 기법으로 일관성 비율을 검정하고 가중치를 산정하여 전문가와 입주민이 생각하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중요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변공간의 개념, 변천과정 및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연구동향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수변공간의 개념은 산업화 시기에는 단순히 물과 접하고 있는 육지로서 물리적, 지리적 공간으로서 개념을 지니다가 최근에는 도시와 결합하여 댐이나 호수, 하천 등 수변자원을 활용함으로서 물과 주거,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공간이며, 이러한 공간을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는 도시를 수변도시라고 정의하고 있다. 둘째,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관련 선행연구 문헌과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시화호와 연접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로서 [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 5가지 요소를 도출하였다. 셋째, 세부항목의 가중치를 통해 수변공간 계획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순위화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의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해 단순히 제안만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전문가와 입주민 모두 SOC시설에 대한 가중치가 가장 높았으며, 도로와 철도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들 시설을 활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그리고 교량과 같은 SOC시설의 경관을 높게 평가했다. 다음으로 전문가들은 공원, 운동장, 녹지 등의 시설에 대한 다양화와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입주민들은 시화호의 수질과 일조, 바람, 대기질과 같은 생태자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이 인공적인 시설물보다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어메니티를 더욱 가치있게 생각한다고 이해된다. SOC시설이나 가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문가와 입주민의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는 AHP 분석기법에 따른 상대적인 가중치의 부여 결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실제 송산그린시티 수변공간을 계획하는 전문가와 수변공간을 이용하는 입주민들에 의한 판단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넷째, 전문가와 입주민의 인식 차를 밝힘으로써 서로 다른 배경과 여건 속에 있는 주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았다. 수변공간의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복합가중치에서 전문가는 5가지 도시계획 요소(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의 세부항목 중에서 특히 오픈스페이스의 ‘공원 및 운동장 접근성’ 항목에 가장 높은 중요도를 보인 반면, 입주민은 다른 요소들보다도 생태자연환경의 ‘시화호 수질 및 수량’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리고 입주민 이용실태 분석에서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중 생태자연환경을 가장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세부항목으로는 시화호 수변뷰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또한, 개선사항으로는 SOC시설로 생각하고 있었고, 세부항목으로는 전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분석된 전문가와 입주민의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가중치와 입주민 이용실태 분석을 토대로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의 특화방안을 수변공간 계획요소별로 제시하였다. 세계적인 수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번 연구에서 제시한 사항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화방안에 대한 강구가 필요하다. 송산그린시티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신도시로서 사업시행에 오랜기간이 소요되므로 한번에 많은 기능을 부여하기 보다는 개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수요나 트랜드를 발굴하여 개발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본 연구는 보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도시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 계획에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수변공간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연안도시 수변공간의 계획방향 연구 : 인천 송도국제도시 사례연구

        김기훈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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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 이르러서 수변공간의 개발은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환경적 가치를 동반한 도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되고 있다. 도심부의 쇠퇴와 산업구조의 개편, 그리고 수자원 활용은 수변공간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수변공간이 지닌 가능성을 발현하기 위한 여러 도시의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한국 또한 청계천 사업,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과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수변공간 개발을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기후변화의 영향은 도시 수변공간에도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위적인 기후변화에서 야기되는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은 물이라는 특이성을 근간으로 하는 수변공간 개발에 치명적인 위협요소로 작용된다. 특히, 바다와 접해있는 연안도시 수변공간의 경우 이러한 기후변화 재해의 강도가 더욱 심화되어 상대적으로 더욱 큰 취약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 수변공간과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는 도시계획 및 설계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해수면 상승, 풍수해 등 기후변화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연안도시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 방법 중 적응(adaptation)의 측면에서 수변공간의 계획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변공간과 기후변화적응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각각의 계획방향, 계획요소, 그리고 기법 및 전략을 도출한다. 둘째, 수변공간과 기후변화적응의 각 계획요소 간 연관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계획요소의 적합도 검증 및 중요도 분석을 실시한다. 셋째,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된 분석의 틀을 사례대상지인 송도국제도시에 적용함으로써, 현 수변공간의 조성수준과 기후변화 적응능력을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연안도시 수변공간의 계획방향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수변공간의 계획방향은 기반시설, 토지이용, 건축물, 프로그램 부문에 따라 4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째, 공공적 가치증진과 안전한 기반시설을 갖춘 수변공간, 둘째, 복합적 토지이용의 접근 가능한 수변공간, 셋째, 친환경적이고 지역정체성이 두드러지는 건축물의 수변공간, 넷째, 주민참여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가꾸는 수변공간이다. 연구결과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수변공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기후변화적응의 관점에서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분석하고 사례대상지에 적용해 봄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수변공간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례대상지인 송도국제도시의 수변공간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수변주거단지의 계획방법론 연구 : 소래한화지구 사례연구

        김동철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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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도시계획적 전략도출을 위해 연구와 시행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적응관점에서 수변주거단지의 도시계획적 대응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 현상에 의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 중 수해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수변주거단지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해(水害)로부터 수변주거단지의 피해를 줄이고 적응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관점에서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수변주거단지 계획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국내에 조성된 수변주거단지의 계획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개선방향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진행과정은 첫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수변주거단지와 기후변화적응이라는 용어의 개념을 정의하였다. 또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수변주거단지의 계획원칙(안전성, 자족성, 접근성, 경관성)을 도출하였다. 둘째, 문헌고찰과 해외사례 분석을 통하여 수변주거단지의 기후변화적응성 향상을 위한 세부 전략을 도출하였다. 셋째, 소래한화지구 사례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여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디자인 실험을 통해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소래한화지구는 안전성, 자족성, 접근성, 경관성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안전성과 자족성 분야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기후변화적응 관점에서 소래한화지구를 재정비함으로써 제시된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 드론 사진측량 방법에 의한 도서(島嶼)지역 수치지형도 제작의 효용성 연구

        최민식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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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수치지형도 제작은 유인 항공사진측량 방법으로 대규모지역을 대상으로 제작되어 왔다. 본 연구는 도서지역이나 비행금지구역 등 항공사진촬영이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무인사진측량 방법으로 수치지형도를 신규 제작해 보는 것이다. 따라서 드론을 활용한 수치지형도 제작의 효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가설을 수립하여 검증을 통해 드론 사진측량 방법에 의한 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해서 기존 항공사진측량방법으로 제작한 1/1000 수치지형도와 정확도, 경제성, 해상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가설은 크게 세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드론 사진측량 방식이 기존 항공사진측량 방식보다 정확도가 높다.’즉, 기존 항공사진측량 방법과 드론 사진측량을 이용한 수치지형도의 정확도를 검증했을 때 드론 방식이 더 정확할 것이라 하는 가정이다. 이를 실험을 통해 정확도를 증명하고자 한다. 둘째, ‘드론 사진측량 방식이 기존 항공사진측량 방식보다 경제적이다.’라는 가설이다. 실험을 통해 경제성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셋째, ‘드론 사진측량 방식이 기존 항공사진측량 방식보다 해상도가 높다.’는 가설이다. 지상표본거리(GSD)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 해상도의 차이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이다. 1/1000 수치지형도 1도엽(약 0.24㎢)을 실험을 통해 신규 제작하였다. 인천시 도서지역은 대부분 1/5000수치지형도를 보유하지만 영흥도는 유일하게1/1000수치지형도가 일부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기존의 성과와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선정하였다. 시간적 범위는 2017. 5.15 ~ 6. 20.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최근 공간정보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공간정보 DB구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측량 방법을 통한 정사영상과 DSM을 취득하여 도서지역의 1/1000 수치지형도 1도엽(0.24㎢)을 신규 제작하는 실험을 하였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 및 후처리 과정을 수행 하였으며, 정사영상 및 DSM을 생성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취득한 자료를 기반으로 지리조사를 수행 후 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드론방식이 더 정확하다. 드론 사진측량 방법으로 제작한 수치지형도의 정확도를 지상측량 방법으로 검증한 결과, 평면 오차와 표고오차가 정확도 검증 범위 내에 들어왔으므로 향후 1/1000 수치지형도의 제작에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드론방식이 더 경제적이다. 실험 결과 드론을 활용하여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면 그 비용이 기존 항공 사진측량으로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것에 비해 최대 21%수준으로 1/1000 수치지형도가 제작 가능함으로써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드론방식이 더 해상도가 높다. 측량용 카메라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저가의 센서를 사용하더라도 저공촬영과 높은 중복도로 항공사진측량보다 해상도가 좋은 정사영상이 만들어져 1/1000 수치지형도의 제작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정책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드론 사진측량 방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서해안 지역의 적조현상 또는 해상 기름유출 사고 피해규모에 대한 분석, 해안가 도로 등의 건설공사 설계를 위한 공간정보 제작에 드론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둘째, 4차 산업의 선두주자인 드론의 공간정보 구축 활성화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치단체별 무인비행장치 관련 조례 규칙 등을 제, 개정하여 산업기반 조성 지원은 물론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대한 내용을 명문화 하는 드론 활성화 지원 정책이 중요하다. 셋째, 국가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나 현재 드론 관련 정책에서 인천시는 미비한 점이 많다. 청라 국제도시 북측지역에 드론전용 비행구역만이 있고 그 밖에 드론자격실기시험장, 드론 교육연구기관, 드론 시험비행 공간 등은 전무한 실정이므로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하겠다.

      •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성곽마을만들기 연구 : 서울 행촌동을 중심으로

        김유경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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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서울성곽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장점목록으로 결정되었다. 이를 등재하기 위해서는 문화재 자체뿐만 아니라 그 주변지역과의 깊은 이해와 관리를 요구하고 있어, 성곽과 더불어 주변지역에 조성된 성곽마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곽마을은 성곽과 더불어 지역문화자산이 풍부하다. 따라서 성곽마을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기전 지역문화자산의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성곽마을만들기를 위한 계획요소와 원칙의 제시하였다. 이 후 대표적인 성곽마을 중 하나로 뽑히고 있는 서울시 행촌동 성곽마을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자산의 현황 및 실태분석을 실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연구의 진행과정은 첫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마을만들기와 서울시 성곽마을만들기의 개념, 요소, 유형을 정리하였다. 둘째, 선진사례의 분석을 통해 각 계획요소별 시사점을 도출하고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성곽마을만들기 계획원칙을 도출하였다. 셋째, 서울시 행촌동 성곽마을을 사례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여 문헌조사, 관찰, 인터뷰의 방법론을 통해 지역문화자산의 현황 및 실태분석을 실시하고, 발전방향을 디자인 실험과 함께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성곽마을만들기 계획요소로는 건축물, 외부공간, 사람의 3가지가 도출되었다. 건축물은 보존을 전제가 된 활용이 이루어져야하며, 외부공간은 주민 커뮤니티형성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길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어진다. 이때, 사람은 주민주도를 바탕으로 전문가, 공무원의 역할분담을 통한 네트워크가 함께 진행되어야 지속가능하고 균형있는 마을만들기가 이루어진다. 행촌동 성곽마을은 이 모든 부분에서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졌으며, 이를 계획 원칙에 기반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함에 따라 향후 성곽마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 노후산업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방법론 연구

        윤현정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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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산업구조는 탈산업화와 함께 첨단 지식산업으로 이행되고 있다. 기존 공업지역의 산업시설 쇠퇴 및 이전으로 인해 제조업기반도시들의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설립된 지 20년이 경과된 노후산업시설들의 대다수가 도심에서 반경 5km이내에 입지하고 있어 도시 조직 구조 및 기능의 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제조업기반도시의 경쟁력유지를 위해 도시형 산업시설의 기능을 유지하고 도시재생을 이룩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노후산업시설들을 철거의 대상이 아닌, 적합한 용도를 부여하고 새로이 부활시키는 ‘도시재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산업시설들의 독특한 형태는 제조업기반도시 브랜드를 형성하기 충분하다. 이를 활용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루어 낼 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할 수 있다. 이는 확장된 의미에서 ‘도시마케팅’ 이라고 하며, 산업시설재생을 통해 기존 산업시설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살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및 삶의 질 증대, 기업가의 투자유치를 유도한다. 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전략으로 노후산업시설의 활용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조업기반도시 도심부 쇠퇴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산업시설의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등 성공적인 해외도시들의 산업시설재생 사례들을 분석해 계획요소 및 계획내용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내 제조업기반도시인 인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중 대한제분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해서 노후산업시설인 사일로를 활용한 디자인 실험을 진행 및 도시재생방법론을 고찰해보자 한다. 이론 및 문헌고찰에서 구조고도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참고하였으며, 산업시설의 산업기능 유지 및 소규모 리모델링을 전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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