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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국제도시 수순환시스템 평가와 개선방안 연구

        이수각 인하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15

        송도국제도시는 2003년 8월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이다.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등 첨단지식산업의 개발방식 추진으로 선두사업지구로서 성장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폐쇄적 수공간 계획으로 수질악화 문제, 해수정체 현상 등 많은 수순환 체계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송도국제도시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송도국제도시의 친환경 수순환시스템 구축과 발전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송도국제도시의 우수와 해수에 의한 유입유량 및 유입수의 수질을 평가하여 자연형 수순환시스템의 도입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3차원 동적 수리·수질 모델(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을 통한 해수의 수순환시스템 수치모의실험을 실시하여 최적의 수순환시스템 운영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연형 수순환시스템 구축 후 Dye(보존성 염료) 실험을 통한 수질변화를 예측 분석하여 해수교환율을 통한 수질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송도국제도시 수순환체계의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결과는 송도국제도시의 수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노인의료주거단지의 계획특성에 관한 연구 : 유니버설-서비스 디자인 중심으로

        강정란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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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의 고령화는 생산인구의 감소와 고령층의 사회적 부담증가로 성장을 저해한다는 부정적 측면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노인이 되며, 고령화의 당사자가 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근대화와 산업화 속에서 미처 대비할 겨를 없이 노년을 맞은 현재의 노년에게서 발생되는 여러 노인문제를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거나 부담으로만 인식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그럼에도 2020년을 전후로 하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를 예견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노인부양, 노인의료, 노인연금, 노인주거 등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그 동안은 고령화에 대한 이슈가 사회복지 측면에서 주된 논의가 이루어졌었다면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물리적 환경에 대한 연구도 중요한 과제이다. 매 순간마다 과거와는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기호와 특성을 지닌 노인이 생겨나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5,60년대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계층에 포함될 것을 고려하면, 이들을 포함하여 일정 수준의 경제력과 문화적 기반을 갖춘 활동적인 노인의 등장으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노후 생활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며, 또한 이들은 건강한 노후의 삶을 위해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노인의 85% 이상이 신체적 노화에 따른 만성적 질환을 앓고 있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활동력의 감소에 따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므로 주거와 문화시설 등 물리적인 환경과 의료 기능의 결합은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영국과 일본은 도시재생 사업과 단지계획 시에 의료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있으며, 의료서비스를 도시 계획적 측면에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는데 이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도시 구조에 반영하고자 하는 시도로 파악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전통적인 노인 계층과는 다른 활동적인 고령화가 등장하게 되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다양한 환경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건강과 비례한 의료서비스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은퇴 후의 사회활동의 무대로서의 주거와 지역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비중 또한 강조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주거와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노인의료주거단지’는 살아있는 모든 사람이 고령화의 당사자이며, 노인에게 의료시설이 병상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수동적 환경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였다. 특히 은퇴 후의 집과 지역사회는 노인의 또 다른 사회활동을 의미하게 되므로, 의료와 주거 기능을 결합한 노인의료주거단지의 범주에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 연구 : 인천시 사례 연구

        조형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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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해 인천시 도시홍수 취약성의 실태를 분석하였다. 최근 한국은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차원의 재해 대응방안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기후변화에 의한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해 취약성 평가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재해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과 분석도구가 개발되고 다수의 연구들을 진행되었지만, 평가결과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해 취약성 평가가 지역적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방안으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지역의 사회적 상황들이 취약성을 결정하는데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통계적 방법의 평가로 재해영향이 미치는 공간적 범위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재해 취약성 결정요인의 고찰을 토대로 한 공간적 평가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한국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적, 물적 피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홍수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인천시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여 도시홍수 취약성의 공간분포와 도시홍수 취약성을 결정하는 요인들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상기 분석을 위해 우선 이론적 고찰 및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을 탐색하여 평가지표와 모델을 설정하였다. 도시홍수 취약성을 측정하는 평가지표는 인구 취약성, 경제 취약성, 정보 취약성, 입지 취약성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자연재해에 대한 공간적 취약성 평가모델(Cutter, 1996)”의 개념을 기반으로, 공간분석 관점의 사회적 취약성 요인들을 보완하여 개선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취약성 개념에 근거하여 도시홍수 취약성의 결정요인인 인구, 경제, 정보, 입지 취약성이 도시홍수 피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가설검증을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선행연구와 관련사례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차별성과 의미를 파악하고,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개선점을 토대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과 지표를 제시하였다. 둘째, 인천시를 대상으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모델을 적용·검증하는 실증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공간정보데이터의 이용가능성을 고려하여 2010년을 기준년도로 설정하였다. 공간적 대상은 사회적 동질성을 고려하여 인천시 내륙부 도시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단위는 구체적인 홍수영향 범위와 사회적 취약성을 설명할 수 있는 소지역 공간통계단위인 집계구 단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분석도구는 공간정보 구축 및 분석을 위한 ArcGIS와 QGIS,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성들간의 관계와 도시홍수 피해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홍수 취약성 지도를 작성하여 취약성의 공간분포를 확인한 결과, 인천시의 도시홍수 취약성은 연안과 하천이 만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밀집하고 있어 입지 취약성과 유사한 공간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둘째, 도시홍수 취약성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홍수 피해에 입지 취약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 정보 취약성이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경제 취약성은 가용데이터의 한계로 분석에서 의미있는 인과관계가 도출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 그리고 행정동 단위 도시홍수 취약성 분석결과와 비교하여 분석의 대상과 단위 등에 따라 각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이 미치는 영향력과 설명력이 상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증적 분석결과를 통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함의는 첫째, 이론적 측면에서 도시지역과 수변공간의 입지적, 기능적 관계에 주목하여 도시홍수 취약성 결정요인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지역이 사회적 취약지역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는 기존 연구들의 주장과는 다른 결과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는 과거와 다른 형태의 취약성과 홍수피해를 가져올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기존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대다수는 평가결과가 지역차원의 적응대책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것은 지역의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본 연구는 집계구 단위의 평가지표들을 사용하여, 지역별로 나타나는 취약성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사회적 취약성 평가지표들은 최근 기후변화 연구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회복력(resilience)’, ‘적응역량(adaptive capacity)’의 개념과 연계하여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센서스 집계구 데이터는 행정구역 단위의 통계자료 보다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의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데이터 구축·분석과정에서 사용된 GIS툴은 도시계획 분야의 연구에서 공간분석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취약성을 공간적으로 다루는 연구는 도시계획 및 도시방재적 측면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정책적 함의는 첫째, 지역적 차원에서 사회적, 물리적 취약성 정도를 고려한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동일한 도시홍수 위험에도 지역의 인구구조, 소득 등의 특성에 따라 피해정도는 상이하였다. 따라서 지역의 고유한 지리적 조건과 함께 인구, 사회, 경제 등 사회적 특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가 요구된다. 그리고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도시홍수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은 국토 및 도시계획 차원에서 인식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우선 중앙정부는 기후변화 영향과 재해 취약성과 관련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지도를 작성하여 공개함으로 시민들이 도시홍수 취약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홍수 취약성 평가를 토대로 지역단위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공간적, 사회적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될 필요가 있다. 또한 기후변화의 예측 불가능성을 인정하고, 기후변화 영향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이상기후와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도시홍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과 융합한 도시홍수 안전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The study presents a model for assess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from climate change and applies it to analyze the urban flood vulnerability of Incheon. Lately, Korea is drawing up a climate change response measure in step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response to climate change. As yet, however, local response is quite meager to natural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An effective response to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first requires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evaluation. So far, Korea has worked to develop methods and analytical tools for assessing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and has conducted a number of researches, but with contrasted results of evaluation. And the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evaluation had limitations, failing to lead to a specific response plan at the regional level. The problem arises from overlooking the influences that the social conditions in different regions of the country exercise on the determination of vulnerability. Another reason is that being an evaluation using a statistical method, it failed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spatial scope of the influence of natural disasters. Hence the need for a spatial evaluation model based on the examination of various determinants of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The current study has created a model for assessing the vulnerability to urban floods, which are expected to inflict much increased human and financial losses in future Korea due to climate change. And en empirical analysis has been conducted mainly on urban centers of Incheon to analyze the influences exchanged betwee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For the above-mentioned analysis, I established evaluation indicators and model first by exploring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based on a theoretical review and earlier studies. The evaluation indicators for measur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are composed of demographic vulnerability, economic vulnerability, information vulnerability, and locational vulnerability. And based on the concept of “The Hazards-of-Place Model of Vulnerability" (Cutter, 1996), I included the causes of social vulnerability from a perspective of spatial analysis, thus presenting an improved model for assessing urban flood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And based on the concept of vulnerability, I established the hypothesis that demographic vulnerability, economic vulnerability, information vulnerability, and locational vulnerability, which are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exert influence on urban flood damage, and conducted the following research to test the hypothesis. Firstly, I identified the distinction and significance of the study by reviewing earlier studies and related cases, and presented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 and indicators based on improvements in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Secondly, I conducted an empirical research that tested the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 by applying it to Incheon City. As the temporal scope for the study goes, 2010 was set as the starting year, considering the usability of spatial data. For the spatial object, I chose the inland urban area in Incheon, focusing on social homogeneity. The unit for the analysis is 'sampling district', the small area statistical unit which can explain the specific scope of flood influence and social vulnerability. And for analytical tools, I used ArcGIS and QGIS for creating and analyzing spatial data and SPSS for analyzing the relationships among urban flood vulnerabilities and their influences on urban flood damag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y creating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map and check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vulnerability, I saw that in Incheon, urban flood vulnerability, which masses in those areas where the coast and the river meet, showed a spatial distribution similar to locational vulnerability. Second,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performed on the areas where urban flood vulnerability masses shoes that locational vulnerability exerts the biggest influence on urban flood damage, while demographic and information vulnerability exerts the smallest influence. And due to the limited available data, economic vulnerability failed to produce significant causality in the analysis. And by comparing them with the analysi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in different 'dong's, I confirmed that different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registered different influence and explanatory power. The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rom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As the first of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I focused on the locational and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urban areas and waterfront areas to explore the determinan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as what differed from the argument of earlier studies that areas vulnerable to urban flood are highly related to disadvantaged areas, I saw that a paradigm shift to a focus on waterfront spaces could cause different vulnerability and flood damage than was witnessed in the past. Second, most of the previous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results failed to lead to adjustment measures in different regions. This is caused by the failure to reflect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regions. Using the evaluation indicators for different sampling districts, this study wanted to provide a more specific explanation for the different types of vulnerability that appeared in different regions. The evaluation indicators in terms of social vulnerability can find more diverse applications when they are linked to the concepts of 'resilience' and 'adaptation capacity'. Third, in terms of research method, the data from the census sampling districts was used for more realistic and specific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than the statistical data based on administrative divisions. And GIS tool, which was used in the data creation and analysis for this study, found its useful application, in that it enabled a spatial analysis in the studies of urban planning. Furthermore, studies that conduct spatial handling of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need to be handled as major things in terms of urban planning and urban disaster management. Policy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we need to come up with a climate change response plan that considers social and physical vulnerability in different regions. At the same urban flood risk, demographic structure and income in different regions registered different extents of damage. Therefore, we need to come up with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that considers the distinctive conditions of specific regions as well as such social characteristics as population, society, and economy. And we need to come up with various urban flood response strategies that fit regional condi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assessment. Second, urban flood vulnerability due to climate change has to be understood and managed in terms of national land planning and urban planning. First of all,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ensure systematic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of objective and reliable statistical data that is related to the influences from climate change and natural disaster vulnerability. In turn, local governments should create and disclose an urban flood vulnerability map to help the public recognize urban flood vulnerability and thereby encourage people to actively participate in climate change response. And based on the assessment of urban flood vulnerability from climate change, regional climate change response plans need to get diversified to spatial and social conditions. Also, we need to explore how we can come up with an urban flood safety system integrated with advanced technology so we may recognize the unpredictability of climate change and can response to abnormal weather that involves real-time changes from climate change and unexpected, abrupt urban floods.

      • 도시수변공간 특화요소 중요도 분석 및 적용방안 연구 : 송산그린시티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이상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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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수변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도심과는 다른 차별화된 이미지의 업무, 상업, 레저, 거주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문화가 교류하고 여가와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의 활용성이 기대되고 있고, 미디어를 통해 체험한 수변의 이미지를 국내 수변공간에서 경험하고 싶은 기대가 이용자들에게 내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삶의 환경개선을 위한 수변공간 가치 재인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관광, 레저, 경관 등의 요소를 포괄한 다양한 활용가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생태, 관광, 레저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테마파크를 핵심코어로 시화호 주변 공간을 활용한 세계적인 수변도시의 조성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국내외 사례를 대상으로 수변공간의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이용특성 및 우수사례를 조사하여 수변공간 계획요소별 중요도 분석을 통한 개발방향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특화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변공간에 대한 선행연구와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의 5가지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도시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세부영역과 항목으로 분류하여 분석의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을 위한 모형을 구축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다음으로 AHP 기법으로 일관성 비율을 검정하고 가중치를 산정하여 전문가와 입주민이 생각하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중요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변공간의 개념, 변천과정 및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연구동향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수변공간의 개념은 산업화 시기에는 단순히 물과 접하고 있는 육지로서 물리적, 지리적 공간으로서 개념을 지니다가 최근에는 도시와 결합하여 댐이나 호수, 하천 등 수변자원을 활용함으로서 물과 주거,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공간이며, 이러한 공간을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는 도시를 수변도시라고 정의하고 있다. 둘째,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관련 선행연구 문헌과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시화호와 연접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로서 [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 5가지 요소를 도출하였다. 셋째, 세부항목의 가중치를 통해 수변공간 계획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순위화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의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해 단순히 제안만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전문가와 입주민 모두 SOC시설에 대한 가중치가 가장 높았으며, 도로와 철도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들 시설을 활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그리고 교량과 같은 SOC시설의 경관을 높게 평가했다. 다음으로 전문가들은 공원, 운동장, 녹지 등의 시설에 대한 다양화와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입주민들은 시화호의 수질과 일조, 바람, 대기질과 같은 생태자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이 인공적인 시설물보다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어메니티를 더욱 가치있게 생각한다고 이해된다. SOC시설이나 가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문가와 입주민의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는 AHP 분석기법에 따른 상대적인 가중치의 부여 결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실제 송산그린시티 수변공간을 계획하는 전문가와 수변공간을 이용하는 입주민들에 의한 판단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넷째, 전문가와 입주민의 인식 차를 밝힘으로써 서로 다른 배경과 여건 속에 있는 주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았다. 수변공간의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에 대한 복합가중치에서 전문가는 5가지 도시계획 요소(생태자연환경, 오픈스페이스, 가로, SOC시설, 건축물)의 세부항목 중에서 특히 오픈스페이스의 ‘공원 및 운동장 접근성’ 항목에 가장 높은 중요도를 보인 반면, 입주민은 다른 요소들보다도 생태자연환경의 ‘시화호 수질 및 수량’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리고 입주민 이용실태 분석에서는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중 생태자연환경을 가장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세부항목으로는 시화호 수변뷰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또한, 개선사항으로는 SOC시설로 생각하고 있었고, 세부항목으로는 전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분석된 전문가와 입주민의 도시 수변공간 계획요소 가중치와 입주민 이용실태 분석을 토대로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의 특화방안을 수변공간 계획요소별로 제시하였다. 세계적인 수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번 연구에서 제시한 사항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화방안에 대한 강구가 필요하다. 송산그린시티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신도시로서 사업시행에 오랜기간이 소요되므로 한번에 많은 기능을 부여하기 보다는 개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수요나 트랜드를 발굴하여 개발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본 연구는 보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도시 수변공간의 계획요소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수변공간 계획에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수변공간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노후산업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방법론 연구

        윤현정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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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산업구조는 탈산업화와 함께 첨단 지식산업으로 이행되고 있다. 기존 공업지역의 산업시설 쇠퇴 및 이전으로 인해 제조업기반도시들의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설립된 지 20년이 경과된 노후산업시설들의 대다수가 도심에서 반경 5km이내에 입지하고 있어 도시 조직 구조 및 기능의 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제조업기반도시의 경쟁력유지를 위해 도시형 산업시설의 기능을 유지하고 도시재생을 이룩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노후산업시설들을 철거의 대상이 아닌, 적합한 용도를 부여하고 새로이 부활시키는 ‘도시재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산업시설들의 독특한 형태는 제조업기반도시 브랜드를 형성하기 충분하다. 이를 활용하여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루어 낼 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할 수 있다. 이는 확장된 의미에서 ‘도시마케팅’ 이라고 하며, 산업시설재생을 통해 기존 산업시설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살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및 삶의 질 증대, 기업가의 투자유치를 유도한다. 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전략으로 노후산업시설의 활용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조업기반도시 도심부 쇠퇴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산업시설의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등 성공적인 해외도시들의 산업시설재생 사례들을 분석해 계획요소 및 계획내용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내 제조업기반도시인 인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중 대한제분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해서 노후산업시설인 사일로를 활용한 디자인 실험을 진행 및 도시재생방법론을 고찰해보자 한다. 이론 및 문헌고찰에서 구조고도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참고하였으며, 산업시설의 산업기능 유지 및 소규모 리모델링을 전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 장소만들기 관점에서 인천아트플랫폼의 계획실태 분석 및 발전방향 현구

        김상훈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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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 이후 진행되어온 산업화·도시화는 신도시개발 등 도시외곽으로의 확장을 가속시켰고 기존의 문화와 산업의 중심지였던 공간에 있는 역사건축물들은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인천 개항장의 인천아트플랫폼은 소외되어가는 역사건축물을 활용한 좋은 사례이다. 하지만 개장한지 약 5년이 지난 지금도 활성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현재 조성된 인천아트플랫폼을 장소만들기 관점에서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진행은 첫째, 문헌수집 및 분석을 통해 장소만들기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과 장소만들기 관점에서 역사건축물의 활용개념을 고찰하였다. 둘째, 이론적 고찰, 선행연구를 통해 역사건축물 활용의 계획방향 및 계획요소를 통한 분석의 틀을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천아트플랫폼을 장소만들기 관점에서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 인천아트플랫폼은 역사성의 보전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체험공간, 활용도가 낮은 외부광장, 활기가 없는 가로, 단순한 바닥 패턴, 정돈되지 못한 가로수, 부족한 홍보 활동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역사건축물의 활용방안은 크게 물리적 측면과 비 물리적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물리적 측면에서 보면 역사성 보전을 통한 지역 고유의 특성이 존중된 장소 만들기, 공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계층이 이용 가능한 활력적인 장소 만들기, 연결성 회복을 통한 찾기 쉽고 걷고 싶은 장소 만들기이다. 비 물리적 측면에서는 주민 참여 유도를 통한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장소, 지역의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소, 사람이 사람을 이끄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다. 본 연구는 장소만들기 측면에서 역사건축물의 계획 방향 및 계획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역사건축물이 공간이 아닌 장소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협의적으로는 향후 소외된 역사건축물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중학생의 당질 섭취수준 파악을 위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발

        이자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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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당질 섭취수준 평가를 할 수 있는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며,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서울시에 소재한 중학교 3곳을 선정하여 재학생 58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1, 2차 식품섭취빈도조사와 3일 식사일기 조사를 실시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는 한 달 간의 간격을 두고 2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58명의 조사대상자 중 정확한 당질 섭취수준 파악이 어려운 대상자 12명을 제외한 나머지 총 36명(남학생 4명, 여학생 32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조사 결과 분석에는 CAN-Pro 4.0, 통계량산출과 검정에는 SPSS(ver. 21)를 이용하였다. 모든 비교 대상에 대해서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p<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신뢰도는 1, 2차의 당질 섭취수준(당질 총 섭취빈도와 하루 당질섭취량)에 따라 4분위로 나누어 일치비율, 근접비율, 불일치비율을 이용하여 분류일치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당질 섭취수준을 정량화한 값에 대해 상관분석(피어슨 및 스피어만 상관계수)을 실시하였다. 타당도는 1차 식품섭취빈도조사지와 식사일기의 3일간의 당질섭취량에 따라 4분위로 나누어 분류일치도를 분석하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식품섭취빈도조사 설문항목은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사용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지와 2014년 국민건강통계의 탄수화물 섭취량의 주요 급원 식품을 이용하여 44개로 구성했으며, 밥류(5개), 면·서류(3), 고기류(4), 가공음식류(4), 떡류(2), 만두류(1), 가공음료류(1), 우유류(3), 커피류(1), 과일류(9), 가공과자류(4), 빵류(3), 가공당류(4)의 순서로 나열하였다.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한 분류일치도 결과 중 1, 2차의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근접비율의 범위는 72.22-83.33%(하루 당질섭취량-당질 총 섭취빈도)이었다. 이는 다른 연구들(67.6-93.7%)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피어슨과 스피어만 상관계수 범위는 0.377(p<0.05)-0.932(p<0.01)이었다. 이는 다른 연구들의 상관계수 결과(0.27-0.67)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였다. 이를 통해 1, 2차 재검사 결과가 당질 섭취수준 추정에 있어 합리적인 신뢰도 수준을 확보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식품 설문항목을 보완하기 위해서 1, 2차의 44개 식품 설문항목 별 상관분석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관계수가 공통으로 유의적이지 않은 식품 설문항목은 44개 중 5개(닭꼬치, 배, 복숭아, 그 외 과일, 시리얼)였고, 이들은 당질 섭취실태 파악을 위한 활용도가 낮았다. 반대로 상관계수가 공통으로 유의성을 보인 식품 설문항목은 44개 중 12개(흰쌀밥, 잡곡밥, 볶음밥, 찐고구마/군고구마, 쇠고기불고기, 햄버거/샌드위치, 핫바, 떠먹는요구르트, 감/곶감, 수박, 쿠키/크래커, 식빵/바게트)로 이들의 활용도는 매우 높았다(p<0.05). 그리고 다음의 15개(김밥/삼각김밥, 국수/냉면/(컵)라면/우동/짜장면/짬뽕, 잡채, 탕수육/돈까스, 피자, 만두, 포도, 사과, 귤, 참외, 아이스크림/빙과류, 스낵과자류, 단팥빵/찐빵/호빵/크림빵/호떡/붕어빵, 꿀/시럽/조청, 사탕/젤리/카라멜)는 두 번째로 활용도가 높았다(p<0.05).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분류일치도 결과에서 1차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사일기의 3일 치 당질섭취량의 근접비율은 94.44%로, 다른 연구들(70.1-80.0%)보다 높았다. 또한 피어슨과 스피어만 상관계수 범위는 0.624-0.877(p<0.01)이었고, 이는 다른 연구들의 상관계수 결과(0.25-0.716)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이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 식품섭취빈도조사지의 타당도를 판정함에 있어 1차 식품섭취빈도조사와 식사일기 간에 합리적인 상관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당질 섭취수준 파악을 위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지는 합리적인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식품섭취빈도조사지 44개 식품 설문항목은 신뢰도가 낮은 5개(닭꼬치, 배, 복숭아, 그 외 과일, 시리얼)를 제외하고 39개의 식품 설문항목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식품섭취빈도조사지는 당질로 인한 에너지 과잉 및 미만 섭취자를 선별하거나 청소년의 당류 섭취수준 파악을 위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청소년의 장기간의 당류 및 당질 식품 섭취실태에 관련된 역학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 for assessing the carbohydrate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QFFQ was administered twice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of 2015 to a sample size of 58 participants from three middle schools in Seoul. In addition, 3-day dietary records(DR) were collected during this period on non-consecutive days. Data from 36 subjects(4 males, 32 females)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of reliability and validity assessment. Data analysis and statistical inspection were performed by CAN-Pro 4.0 and SPSS 21.0. All comparisons of this study were examined with a paired t-test conducted at a significance level of the p<0.05. To evaluate reliability of SQFFQs, the cross-classification consistencies for carbohydrate intake frequency and amount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SQFFQ were observed for consistency ratio, approximate ratio, and inconsistency ratio. In addition, correlative analysis of the quantified data of carbohydrate consumption levels (carbohydrate intake frequency and amount) between the two SQFFQs were examined using Pearson,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To evaluate the validity of SQFFQ, cross-classification was used to examine the proportion of participants classified in the same and adjacent quartiles between the first SQFFQ and the DR. Also, correlations of the quantified data of carbohydrate consumption levels between the first SQFFQ and DR were examined through Pearson,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The SQFFQ’used in the 2013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and ‘Major food sources of carbohydrate intake in the diet of the Korean adolescents population’ from the 2014 KNHANES were used to extract 44 items that were included in the questionnaire. The following 44 items were included in the SQFFQ and grouped as follows: rice (5 items), noodles and sweet potatoes (3), meats (4), processed foods (4), rice cakes (2), dumpling (1), processed drink (1), milk and dietary products (3), coffee (1), fruits (9), snacks (4), breads (3), processed sugars (4). In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the cross-classification consistencies ranged from 72.22%(1-day carbohydrate intake amount) to 83.33%(total carbohydrate intake frequency) for adjacent classification between two SQFFQs. These results concurred with previous studies(67.6-93.7%) of test-retest reproducibility of a SQFFQ. Also the results comparing carbohydrate intake levels from the two SQFFQs showed that the Pearson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ranged from 0.377(p<0.05) to 0.932(P<0.01). These results showed stronger correlations of test-retest reproducibility of the SQFFQ than those of previous studies(0.27-0.67). Therefore, the results showed a reasonable level of reliability. In order to examine the 44 items in the SQFFQ,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sets was analyzed through the Pearson,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5 items(chicken skewer, pear, peach, the other fruits, cereal) were not useful because of no significance in all statistical indicators(Pearson,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On the contrary, 12 items(white rice, multigrain rice, fried rice, steamed and roasted sweet potatoes, bulgogi/marinated beef, burger/sandwich, fish cake bar, yogurt, persimmon/dried persimmon, water melon, cookie/cracker, bread/baguette) were very useful because of the significance in all statistical indicators. Additionally, 15 items(gimbap/rice rolls, noddles, japchae/glass noddle dish, sweet and sour porks/pork cutlet, pizza, dumplings, grape, apple, mandarin, oriental melon, ice cream/frozen desserts, snacks, cream breads, honey/syrup/grain syrup, candy/jelly/caramel) were followed in the degree of usefulness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the p<0.05. In the evaluation of the validit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classification consistencies between the first SQFFQ and DR, the adjacent ratio was 94.44%(3-day carbohydrate intake amount). These results showed higher validity than those of previous studies(70.1-80.0%), which evaluate the validity of SQFFQ. Also the results comparing carbohydrate intake levels from the first SQFFQ and DR showed that the Pearson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ranged from 0.624(p<0.01) to 0.877(P<0.01). These results coincided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0.25-0.716). Thu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QFFQ had significant validity in evaluating carbohydrate intake. Conclusion: The SQFFQ developed for estimating carbohydrate intak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 reliability and validity. Furthermor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recommend that 5 items(chicken skewer, pear, peach, the other fruits, cereal) should be omitted from the 44 items in SQFFQ due to low reliability. The SQFFQ evaluated in this study can be developed to be used as an effective tool in selecting adolescents with excess or insufficient calorie intake. In addition, this SQFFQ could be helpful in developing more extensive SQFFQs to be used in long term studies that assess sugar intake and carbohydrate intake of Korean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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