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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이 유아의 그림표현에 미치는 효과

        안은옥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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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 미술교육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이 유아의 그림표현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과 전통적인 교사 중심 활동은 유아의 그림 표현과정에 어떠한 차이를 보일 것인가? 2)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과 전통적인 교사 중심 활동은 유아의 그림 표현능력에 어떠한 차이를 보일 것인가? 이러한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에 위치한 P병설유치원을 선정하여 실험집단에는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을, 비교집단에는 전통적인 교사 중심 활동을 각각 한 주제에 대해 1주씩, 5가지 주제에 대해 총 5주간 실시하였다. 실험 실시 전에 두 집단이 동질 집단임을 확인하기 위해 그림 표현능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분석 결과 두 집단의 점수는 의의있는 차이가 없어 동질 집단임이 확인되었다. 연구의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그림 표현과정과 그림 표현능력의 사후검사 결과의 평균점수 차이를 t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그림 표현과정은 전체점수에서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흥미도, 자신감, 성실성, 작품존중 요인 중 흥미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 2. 그림 표현능력은 전체점수에서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의의 있는 차이를 보였다. 주제에 대한 표상능력, 세부적 묘사, 조화로운 화면구성, 다양한 형체묘사 요인 중 주제에 대한 표상능력, 세부적 묘사, 조화로운 화면구성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 위와 같은 결과는 프로젝트 중심의 탐색활동이 유아로 하여금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그림 표현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며 그림표현에 있어서도 표현 주제를 잘 인식하여 나타내도록 하고, 표현주제를 세부적으로 묘사하도록 해 주며, 주제가 화면에 조화롭게 묘사되도록 함으로써 유아 미술교육에 효과적인 지도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 준다. This study is aimed at how effective are young children's drawing expression by project-centered exploring activities in are education. Two research questions were used for this purpose: 1) How effective are project-centered exploring activities on the process of young children's drawing expression? 2) How effective are project-centered exploring activities on the ability of early children's drawing expression? The subjects were P kindergarten establishment, an annex in Chonnam, they were divided into two classes. the drawing ability was the same quality in the two groups tested.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project-centered exploring activities, and the control group was given the treditional teacher-centered activities for 5 weeks. The two classes proved the same quality, without remarkable difference, After testing with the t-test, an average difference of their drawing expression ability, and drawing expression process between two group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as not a statistically remarkabl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 in the process of drawing expression. Of the four factors investigated (interest, self-confidence, sincerity, and respect for work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remarkable difference in the interest factor. 2) There was statistically a remarkable difference on the ability of drawing expression between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had higher scores in the expression ability, the detailed description, the harmonic constructions of a drawing, and various descriptions of a shape than the controled group. Therefore, project-centered exploring activities may be an effective was of teaching young children in art education.

      • 미혼 직장 여성과 기혼 직장 여성의 평생 학습의 의미 비교

        문정숙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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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미혼 직장 여성과 기혼 직장 여성이 평생 학습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또는 학습한 후의 과정에서 평생 학습의 직업적 의미와 개인적 의미를 알아보고 그 의미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각각 5명의 미혼?기혼 직장 여성을 인터뷰하여 그들이 평생 학습에 참여한 직업적?개인적 측면의 참여 동기, 업무와의 연관성, 참여 요인, 학습의 경험을 비교해 보았다.

      • 평생교육 관점에서 본 작은도서관 관장들의 전환학습 연구

        김유미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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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작은도서관 관장들을 대상으로 하여, 작은도서관의 의미에 대한 전환학습의 과정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작은도서관 관장들의 전환학습이 어떻게 일어나며, 그들의 전환학습이 평생교육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밝히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을 택하였다. 목적 표집(purposive sampling)과 눈덩이 표집(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 6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반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한 심층 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평생교육적 의미를 논의해 보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생교육 관점에서 본 작은도서관 관장들의 전환학습은 두 단계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단계는 초기 전환학습이고, 두 번째 단계는 초기 전환학습의 내용에서 심화된 전환학습이다. 초기 전환학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작은도서관 관장들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작은도서관의 필요성을 느낀다. 둘째,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힘은 학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셋째, 작은도서관은 책과 관련된 역할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초기 전환학습의 내용에서 심화된 전환학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의 중심이며, 마을의 자원 활동가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둘째, 작은도서관은 평생학습의 장(場)이고, 작은도서관 관장은 마을 주민들의 교육적 필요와 요구에 따라 마을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이다. 셋째, 작은도서관은 대화와 토론을 통한 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민주적인 학습공동체이고, 시민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은도서관의 평생교육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논의할 수 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힘은 평생학습이다.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일생동안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중요한 터전이며,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평생학습과 학습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마을의 평생학습공동체이다.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process and meaning of transformative learning among small library directors. The focus of this research is on how the transformative learning takes place and what the transformative learning means in the perspective of lifelong education.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six directors through a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 and analyzed using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selected by purposive sampling and snowball sampling. From the lifelong education perspective, transformative learning of small library directors resulted in two stages. The first stage was the primary transformative learning and the next stage was the secondary transformative learning. In the primary transformative learning, directors learned the value of community, the necessity of a small library, that learning is the driving force behind operating a small library and the library is more than a place that deals with just books. In the secondary transformative learning, directors learned that the small library is the center of a town's educational community, a place for lifelong education and a place to build a community where democratic qualities can be learned through dialogue and discuss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in the perspective of lifelong education, the force behind operating small libraries is lifelong education. The small libraries are an educational venue open to local residents across a wide range of generation and serves as a community for lifelong learning.

      • 한국 학점(學點)은행제와 상하이 학분(學分)은행제의 비교

        요사기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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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사회와 열린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경험에 대한 학점 인정?전환제도의 구축은 세계적으로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학점 인정?전환제도는 다양한 교육을 연결시키고 사회자원을 통합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중국의 이웃나라인 한국의 학점은행제는 1998년 시범운영 이후 수차례의 법률 개정과 운영기관 변경을 통해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매김 하였고 한국의 평생교육을 발전시키고 있다. 중국에서도 평생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점 인정?전환제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으며, 상하이는 2013년에 한국 학점은행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시범적으로 학분은행제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구축된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한국 학점은행제와 유사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사회발전, 교육체제, 지리제한, 인구특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유사한 점이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한국 학점은행제와 상하이 학분은행제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두 학점 인정?전환제도의 차이는 무엇인지, 한국 학점은행제가 상하이 학분은행제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를 도출하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상하이 학분은행제의 학점인정 범위는 제한이 많고, 성인학습자가 가진 폭넓은 학습경험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풍부한 생활, 직장 등 사회교육경험은 성인학습자에게 소중한 학습 자료이고, 분리할 수 없는 학습경험이다. 한국 학점은행제의 발전 경험을 참고로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성인 학습자의 학습 특성을 고려해야 하고, 다양한 사회교육에 대한 학점인정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야 한다. 둘째,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일반대학교와 성인고등학교를 연계시키지 못한다. 중국 일반대학교는 성인고등학교보다 교육 자원이 더 풍부하고 앞서있어 성인고등학교보다 일반대학교에서 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이리 하여 교육의 질의 격차는 앞으로 고등교육의 발전에 따라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중국의 평생교육 발전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 학점은행제의 '편입학' 제도를 참고하여 중국의 계속교육 학습자가 중국의 일반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일반대학교와 성인고등학교를 연계하지 못하여 계속교육 학습자는 그의 졸업장 때문에 불평등한 사회 대우를 받으며 평생 동안 '출신' 학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직장 생활을 해야 한다. 성인고등학교 졸업장으로 인한 사회 대우 불평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국 '편입학'제도를 참고할 만하다. 넷째, 한국 학점은행제는 전문적인 법률들에 근거하여 운영해 왔기에 한국 학점은행제가 순조롭게 실시되도록 권위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국가와 상하이 정부가 공포한 문건에 근거하여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문건들은 학분은행제의 운영에 관한 개괄적인 지도만 제공하고, 세부 규정을 언급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상하이 학분은행제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애매한 상황의 처리 방법을 위한 법적 근거가 애매하다. 따라서 상하이 학분은행제의 공신력이 떨어지고, 제도를 순조롭게 운영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한국의 학점은행제처럼 상하이 학분은행제도 그 실시를 위한 전문적인 법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섯째, 한국 학점은행제는 고등교육 '학점제'를 기초로 운영되고 있다. 규정한 수업 시간과 교육 연한의 제한을 없애고,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 따라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대학 '학년? 학점제'를 기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하는 요건으로 규정한 교육 연한을 채워야 한다. 이러한 불완전한(不完全) 학점제는 성인 학습자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하이 학분은행제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상하이 학분은행제에 있어 대학(교)은 학점제를 기초로 운영해야 한다. 위의 다섯 가지 시사점을 통해 상하이 학분은행제의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상하이 학분은행제가 생겨남에 따라 중국 평생교육은 앞으로 더욱 발전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상하이 학분은행제는 세계적인 교육발전 추세에 따라 중국 전통 폐쇄형 교육에서 개방형 교육으로, 단일 교육에서 다원화 교육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고, 미래 중국 평생교육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학분은행제의 구축은 중국 고등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평등한 교육을 이루게 하며, 비학력교육과 시민 문화교육을 추진하며,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로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요구와 개성화하는 개인 발전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학분은행제의 구축은 중국 평생교육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고, 중국 평생교육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보람이 될 것이다.

      •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대학신입생의 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

        한수정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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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신입생의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을 포함하는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탐색하는 데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경기지역 K대학교의 신입생 1학년 573명(남 304명, 여 269명)으로 연구방법은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으며,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크게 요약하면 네 가지이다. 첫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신입생의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은 수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수업만족도는 스트레스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수업만족도는 학업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스트레스는 학업적응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학업적응에 이르는 경로와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스트레스에 이르는 직접적인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과 학업적응의 관계에서 수업만족도의 매개효과와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수업만족도를 매개로하여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하여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신입생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은 수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수업만족도는 스트레스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수업만족도는 사회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는 사회적응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사회적응에 이르는 경로와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스트레스에 이르는 직접적인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과 사회적응의 관계에서 수업만족도의 매개효과와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수업만족도를 매개로하여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하여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신입생의 개인-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은 수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수업만족도는 스트레스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수업만족도는 개인-정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스트레스는 개인-정서적응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개인-정서적응에 이르는 경로와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에서 스트레스에 이르는 직접적인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과 개인-정서적응의 관계에서 수업만족도의 매개효과와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이 수업만족도를 매개로하여 개인-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를 매개로하여 개인-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성별, 교과유형별, 수강동기별, 거주지에 따라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대학생활적응에 유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교과유형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에서는 대학생활적응 변인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음악수업 수강집단이 대학생활적응 변인 모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강동기에 따른 차이에서는 학업적응과 사회적응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신입생들의 주된 수강동기는 정서적인 안정으로 학업적응과 사회적응 변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거주지에 따른 차이에서는 사회적응과 개인-정서적응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기숙사 거주 신입생들은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높아 사회적응이 높게 나타났지만, 자가 거주 신입생들은 정서와 건강 면의 개인-정서적응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의 교수행동과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수업만족도와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활적응의 이론과 수업만족도 및 스트레스의 이론에 관련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유용한 정보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문화예술 교과 교수행동의 증진과 창의적인 교수법의 발전, 신입생의 대학생활만족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기숙프로그램과 대학 적응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정보소양능력과 진로태도 및 적성과의 관계

        박은희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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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지식과 정보의 표현방식의 변화와 함께 교사의 교수방법이나 학생의 학습방법의 다양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정보사회에서는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수집·처리 및 창출할 수 있는 자기주도능력 및 다양한 학습매체활용은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최근의 웹기반 교육, 전자학습, 사이버교육이나 학교현장의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은 정보활용능력이 바탕이 되지 않을 경우 그 효과를 거두기는 매우 힘들다. 본 연구는 정보화사회의 기반 구축을 위한 정보소양능력의 필요성을 토대로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정보소양능력과 진로태도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정보소양능력이 적성과 관계가 있는가? 셋째, 지역에 따라 진로태도 및 적성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성별에 따라 진로태도 및 적성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소재 중학교 3학년 총 179명으로 컴퓨터관련자격증을 취득한 학생 76명과 취득하지 않은 학생 103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 도구는 컴퓨터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일반적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자가 개발한 8개 문항의 설문지를 활용하였으며, 진로태도는 한국교육개발원이 표준화한 진로성숙도검사 문항 중 진로태도에 관한 36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적성은 한국행동과학연구소에 제작하고 한국가이던스에서 실시한 적성검사문항의 백분위 점수를 토대로 비교 분석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컴퓨터사용에 대한 일반적 실태는 빈도분석을 했으며 진로태도의 3개 하위요인에 대해서는 MANOVA를 사용하였고, 적성검사 8개 영역에 대해서는 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소양능력 즉 컴퓨터관련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진로태도의 하위영역인 계획성, 독립성, 결정성 중에 취득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결정성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컴퓨터관련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적성에 대한 8개 하위영역인 어휘력, 추리력, 수리력, 지각력, 수추리력, 과학적사고력, 언어논리력, 독표력 중 취득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과학적사고력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지역별로는 도시와 농촌간의 진로태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적성에서는 도시학생이 농촌학생에 비해 수리력에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넷째, 성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진로태도에서는 독립성에서, 적성에서는 어휘력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과학적 사고력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종합해 볼 때 컴퓨터관련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취득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진로선택과정에 우유부단하지 않고 확고하게 결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따라 컴퓨터활용이 보편화되는 추세에 학생들의 정보소양능력은 자신에게 필요한 진로정보를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수집하고 해석하여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한다는 점이 드러난다. 또한 정보소양능력과 적성과의 관계에서도 차이를 보여 자신의 진로 및 직업선택을 준비하고 탐색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정보소양능력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될 뿐만 아니라 농촌과 도시간의 지역적인 차이를 극복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덧붙여 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하여 자신의 수준과 필요에 적합한 정보를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접근하여 얻을 수 있는 자료의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본소양능력을 기르기 위한 학교교육과정으로의 도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The development of computer and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s bringing about epochal change in the diversity of studying method of students and teaching method of teachers, along with the change in expression method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In such information society, the use in diverse studying medium and self-initiative ability that can gather, process and create the information one needs by oneself is an important factor. In particular, the use of web-based education, electronic studying, cyber education or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in schools cannot achieve its effectiveness if it is not based on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earch for a new direction for career education with foundation on the necessity of information literacy to establish the base of information-oriented society.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set to conduct this study. First, what is the relation between information literacy and career attitude? Second, what is the relation between information literacy and aptitude? Third,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career attitude and aptitude according to district? Fourth,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career attitude and aptitude according to gender?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79 middle school student in Gwangju and South Jeolla province- with 76 students who had computer related certificates and 103 students with no certificates. As for the tool, a survey with 8 sections of questions developed to study the actual conditions of students on computer utilisation, was used;and as for the career attitude, among the questions the standardized career maturity test of the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36 questions on career attitude were used. As for the aptitude, a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percentages of aptitude test questions executed at Korea Guidance and produced by the Korean Behavioral Science Research Center.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SPSS 11.0 program. In addition, a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actual condition of computer utilization, MANOVA was used on the three lower factors of career attitude, and t-test was conducted on the 8 fielde of aptitude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First, there was high determination on information literate, in other words, students with computer related certificates in the plan, independence and determination- the lower factors of career attitude- than the students who had no certificate. Second, all of the factors of aptitude except the scientific thinking ability was higher in students with computer related certificates than the students who had no certificate on the 8 lower factors- vocabulary ability, reasoning power, acceptance ability, percept ion ability, acceptance reasoning power, scientific thinking ability, language logical ability and ability to read tables or graphs. Third, according to the district, there was no difference in career attitude between the city and the rural areas, but in the aptitude, there was higher acceptance ability in students in the city than students in the rural areas. Fourth, according to the gender, there was higher independence in the career attitude and higher language ability in the aptitude in the girls than the boys but there was higher level of scientific thinking ability in the boys than the girl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gender. Generalizing such study, students with computer related certificates were more firm[y determined and no indecisiveness in the course of selecting career when compared to students with no certificates. The information literacy of students in the trend of universality in computer utilization brings out the attitude of personally determining careers by actively and premeditatedly gathering and interpreting the necessary information on career. In addition, there was difference between information literacy and aptitude, and it was considered that it could supplement getting ready and searching for one's own career. Such information literacy does not only become the foundation of using diverse studying method and adapting to the changing society but also presents a new direction of career education that can overcome the regional difference between the city and the rural area. To add, there is a necessity of building material for students to approached easily and quickly whenever and wherever through the computer on appropriate information to their level related to their career. Therefore, there is a pressing need for the introduction of school curriculum that can develop basic literacy of using the above-mentioned.

      • 日本 現行 大學入試制度 改善案 分析과 批判

        원전실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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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일본의 현행 대학입시제도와 그 개혁안을 분석하여 이들의 문제점을 밝히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일본의 대학입시의 개념과 이것의 제도적 역사를 분석한다. 일본에서의 대학입시는 미국과 유럽의 경우와 달리 대학이 주체가 되어 시험문제를 출제하여 정원에 따라 선발하는 시험이다. 이는 메이지(明治)초기에 서구와 같은 교육제도가 정비되지 못하여 하급의 학교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학력을 갖춘 졸업생을 충분한 수만큼 공급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급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취하게 된 편의적이고 과도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관행이 그대로 굳어져 현재는 학력 편차치를 사용하기에 이루었다. 그리하여 대학이 편차치에 의해 분류되고 나아가서 서열화되었다. 대학의 서열화는 고둥학교 교육을 명문대학 입학의 종속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과외비를 포함한 사교육비가 급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그리고 조기교육까지도 명문대학을 의식한 교육으로 전락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 개혁안이 제출되고 있다. 첫 번째 안이 모리(森)수상의 사적자문기관인 교육개혁국민회의기 제안한 안이다 여기서는 「대학의 연령의 조기화 문제」와 「중고일관교육」이 제안되었다. 둘째 안은 국립대협회가 제안한 「대학입시과목 5교과 7과목 의무안」이고 세 번째 안은 쯔쯔미(堤)회장과·하시주메(橋爪)교수가 주장한 「대학입학 정원의 폐지안」이다. 「대학의 연령의 조기화 문제」란 대학입학의 연령제한에 관해서 원칙적으로 18세이던 현행의 연령제한을 철폐하고, 우수한 아이들이 빠르면 의무교육이 종료하고 15세부터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고일관교육」란 중등교육의 효율성 높이기와 동시에 고교입시문제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나온 개혁안이다. 또 「대학입시과목 5교과 7과목 의무안」은 학력저하하는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기 위해 나오는 정책이고 마지막으로 「대학입학 정원의 폐지안」 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제안들은 일본 대학체제의 근본적인 문제인 대학의 서열화 문제를 무시한 개혁안이라는데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대학의 서열화가 해결되지 않고는 글로발라이즈하는 세계경제에 적응하는 새로운 노동력을 기를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학의 서열화는 국민국가의 경제체제하의 산물이다. 이는 국가의 적극적 배려하에 국민국가 내에서의 유능한 노동력을 산출하는데 적합한 체제이다. 그러나 세계적 경쟁이 가속화되는 체제에서는 세계적 경쟁에 이길 수 있는 노동력을 키워야 한다. 따라서 대학들은 서열에 안주한 교육이 아닌 세계적 표준에 적합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로발한 이동시대에 맞는 기술과 고용가능성를 높아질 수 있는 교육체제가 필요하다. 즉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 한정된 사람만이 학습을 구속하는 교육체제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체제로 바꿔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의 교육의 질이 평준화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에서 제안한 대학입시개혁방안들로서는 세계적 경쟁에 일본 경제가 적응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로운 대학입시제도는 글로발라이제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다음 두 가지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현행 대학입시제도를 폐지」하여 「고등학교졸업자격고사」로의 전환과, 둘째 대학의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국가의 대학 서열화 철폐에 대한 정책이 그것이다. この論文は日本の現行大學入試制度とその改善案を分析し、改善案の問題點を明らかにし、その代案を提示するところにある。このためにまず大學入試の槪念とこの制度的歷史を分析する。日本での大學入試はアメリカの槪念と違い、大學が主體になり試驗問題を出題し、定員にしたがって選拔する試驗である。これは、明治初期に西歐と同じ敎育制度が整備されず、下級の學校で一定の水準以上の學力を持った卒業生を十分に供給できなぃ狀況で、上級學校において仕方なく扱うようになった便宜的で過渡的な制度である。このような慣行がそのまま習慣になり今日では學力偏差値を便用するにいたった。そのため大學が偏差値によって分類され、序列化されるようになった。大學の序列化は高等學校の敎育を名門大學入學の從屬と化した。その結果塾を含む私的な敎育費が急增しただけでなく、小學校そ初期敎育までも名門大學を意識した敎育に轉落させた。 このような問題點を補うため日本ではさまぎまな改革案が提出されている。l番目が森首相の私的諮間期間である敎育改革國民會議で提案された改革案である。ここでは、「大學の年齡の早期化問題」と「中高一貫敎育」が提案されている。2番目の案はは國立大學が提案した「大學入試科目の5敎化7科目義務化案」で3番目の案が堤會長と橋爪敎授が主張する「大學入試定員の廢止案」である。 「大學の年齡の早期化問題」とは、大學入學の年齡制限に關して原則的に18歲である現行の年齡制限を撤廢して優秀な學生が早ければ義務敎育が終了する15歲から大學で勉强できる體制を整備するものである。そして「中高一貫敎育」とは、中等敎育の效率性を上げると同時に高校入試問題を解決する目的で出された改革案である。また「大學入試科目5敎化7料目義務化案」は學力低下する學生の學力を高めるため出された政策で、最後の「大學入學定員の廢止案」は、大學を活性化するために出されたものである。しかし、これらの改革案は日本の大學體制の根本的問題である大學の序列化問題を無視した改革案であるとぃうところに問題がある。な ぜならば、大學の序列化が解決せずにはグロ-バルな競爭世界に適應できる노동력を養成できないためである。大學の序列化は國民國家の經濟體制化の産物である。これは、國家の積極的な配慮のもとに國民國家の中で有能な노동력を算出するのに適していた體制である。しかし、世界的な競爭が加速化される體制では世界的な競爭に勝てる노동력を養成しなければならなぃ。したがって各大學は序列に安住した敎育でなく世界的標準に適應する敎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ためにはグロ-バルな移動時代に適應する技術と雇用可能性を高めれる敎育體制が必要である。すなわち、限定された時間、限定された空間、限定された人だけが學習を拘束する敎育體制から、いつでも、どこでも、だれでも學習できる體制に代えなければならなぃ。したがって前節での大學入試改善案では世界的な競爭に日本の經濟が適應することができない。 ゆえに新しい大學入試制度はグロ-バライ--ションとぃう觀點から調べなけれぱならなぃ必要がある。このような點を考慮して、次の2つの政策方案を提示する。初めに「現行の大學入試制度を廢止」して「高等學校卒業資格考査」への轉換、2番目が大學自身の努力と同士に大學序列化の撤廢に對する政策である。

      • 마음챙김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최주영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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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하였다. 메타분석은 동일한 주제 연구들을 대상으로 통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에서는 MBSR, MBCT, ACT, DBT, K-MBSR, 이 외에도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자료 선정 과정을 통해 총 163편의 논문이 분석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떠한가? 둘째,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 영역에 따른 효과크기는 어떠한가? 셋째,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프로그램 연구의 중재변인에 따른 효과크기는 어떠한가? 연구 대상이 된 전체 163편의 논문을 하나의 단위로 사용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크기는 1.134로 Cohen의 기준(작은 효과크기ES ≤.20, 중간 효과크기ES=.50,큰 효과크기ES≥.80)에 따르면, 큰 효과크기이며, Wolf의 기준(교육적으로 유의미한 효과ES≥.25, 치료적으로 유의미한 효과ES≥.50)에 따르면 치료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 범주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는 행동적 영역, 심리적 영역, 신체적 영역 순으로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인간의 특성 영역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복합적 영역,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운동적 영역 순으로 효과가 있었다. 참가자의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첫째, 성별에서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가자의 연령에 따라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효과크기는 청소년, 성인, 아동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심리적, 행동적 증상을 호소하는 집단과 일반 집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증상을 호소하는 집단에서의 효과크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비교한 결과, ACT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MBCT, DBT, K-MBSR, MBSR 순으로 효과크기를 보고하였다. 결과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크기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적으로도 유의미한 효과크기가 있었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교육적 장면이나 치료적인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성인학습자를 위한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전애란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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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이 연구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성인학습자가 갖추어야 할 설득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존 설득스피치 교육은 성인학습자들의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 연구자는 Dick과 Carey의 체제적 수업설계 모형을 적용하여 성인학습자에게 적합한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선행연구 검토와 전문가 면담, 현장교육 실태 조사를 통해 설득스피치에 필요한 하위요인 6가지- 태도와 자세, 발음과 목소리, 표현 및 전달, 청중분석, 내용조직, 설득능력- 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하위요인에 체제적 교수설계 모형을 적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내용타당도는 대학과 평생교육 기관의 스피치교육과정 연구자와 교수자 등 전문가를 통해 검증하였다. 그리고 이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60명의 성인학습자를 선정하였다. 이를 각 20명씩 세 집단으로 나누어 체제적 참여 집단(개발된 프로그램과 실습), 체제적 비참여 집단(개발된 프로그램과 비실습), 전통적 집단(기존 설득스피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개발된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실험 처치는 4주 8회에 거 쳐 총 16시간의 교육을 실시한 후 사전 ? 사후 비디오를 촬영하여 전문 관찰자가 효과를 검증하였다. 효과분석은 계획비교에 기초한 공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즉, 체제적 참여 집단 ? 체제적 비참여 집단과 전통적 집단과의 비교, 그리고 체제적 참여 집단과 체제적 비참여 집단과도 비교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통적 집단에 비해 체제적 참여 집단과 비참여 집단이 설득스피치 하위요인 6가지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체제적 참여 집단이 체제적 비참여 집단보다 하위요인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진행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먼저,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측면에서는 성인학습자를 위해 체제적 수업설계 모형이 기존 모형보다 훨씬 성인학습이론과 과학적 교수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이는 기존 평생교육기관이나 사회교육기관의 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효과 검증은 첫째, 체제적 참여? 비참여 집단이 전통적 집단보다 태도와 자세, 발음과 목소리, 표현 및 전달, 청중분석, 내용조직, 설득능력의 6가지 하위요인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체제적 참여집단이 체제적 비참여 집단보다 6가지 하위요인에서 모두 효과적임이 드러났다. 이는 성인학습자의 적극적 참여라는 변인과 체제적 수업설계가 매우 중요한 변인임을 밝힌 것이다. 즉 개발된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은 내용구성과 교육방식 모두 성인학습자의 설득스피치 능력 향상을 충족시켜 주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증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체제적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하여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최초의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나아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체제적 교수-학습 모형을 적용한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연구도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요용어: 성인학습자, 설득스피치, 체제적 교수설계, 설득스피치 교육프로그램

      •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성과 결정 요인

        이기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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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학습자 특성과 학습 참여 저해요인이 평생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이들 관계에서 기관 선호도와 참여 수준의 직ㆍ간접적 영향력과 소외계층 각 집단별 학습 성과의 차이를 검증해 보았다. 이 연구에서 외생변인은 학습자 특성과 참여 저해 요인이고, 매개 변인은 기관 선호도와 참여수준이며, 내생변인은 평생학습 성과이다. 우리나라에서 2001년부터 시작된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소외계층의 자립능력 함양 및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통하여 성별ㆍ연령별ㆍ학력별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와 평생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학교교육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의 이념에 의하면 소외계층은 국가 평생교육 정책에서 주요한 고려 대상이다. 이에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중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잠정적으로 규정한 소외계층은 장애인, 결혼 이주여성, 저학력자, 청장년 저소득자, 노인이다. 1,000부의 설문지 중 통계적으로 활용 가능한 702부(장애인 123, 결혼 이주여성 113, 저학력자 127, 청장년 저소득자 129, 노인 210)를 최종 자료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외계층의 각 집단별 평생학습 성과에 관한 평균 차이 중 삶의 질은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자기 발전, 행복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고 평균 비교 결과 저학력자의 삶의 질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노인, 결혼 이주여성, 청장년 저소득자, 장애인의 순으로 낮았다. 삶의 질에 관한 평균이 높은 저학력자와 노인은 나이가 많고 비교적 학력이 낮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이는 연령이 많고 학력이 낮은 소외계층은 평생교육을 경험한 후 다른 집단에 비해 삶의 질에 관한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평생학습 성과 중 사회 참여는 시민의식 증진, 지역사회 참여, 사회적 상호작용, 정치의 관심, 의논 상대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된 요인으로, 사회 참여에 관한 평균은 장애인과 결혼 이주여성의 학습 성과가 청장년 저소득자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에게 학습을 위해 외출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으며, 결혼 이주여성들은 학습 현장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이들과 만남으로써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둘째, 학습자 특성과 평생학습 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습자 특성은 학습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기관 선호도와 참여 수준이 완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성과는 학습자 특성이 아닌 기관 선호도나 참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학습자가 가진 특성보다는 학습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인들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학습 가치, 자아 효능감, 학습 욕구를 하위 요인으로 갖는 학습자 특성과 삶의 질, 사회 참여를 하위 요인으로 갖는 학습 성과 간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있어 기관 선호도와 참여 수준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한 것이 적절하며, 설정된 두 가지 매개변인들로 인해 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매개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셋째, 참여 저해요인과 평생학습 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참여 저해요인은 평생학습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참여 저해요인과 평생학습 성과 사이에서 기관 선호도와 참여 수준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학습 참여 저해요인으로 제시한 상황적 장애요인과 기관적 장애요인, 성향적 장애요인은 단순히 소외계층의 학습 참여만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과정과 성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학습자들의 학습 참여를 방해하는 장애요인들이 있더라도 교육기관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과 학습에 참여하는 수준에 따라 평생학습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소외계층 학습자들은 일반 성인학습자들에 비해 학습 참여를 방해하는 요인들이 많으므로 이러한 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크다. 평생학습 참여 저해요인은 학습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저해 요인을 어떻게 줄여주느냐에 따라 학습 성과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소외계층의 학습 참여 저해요인을 줄이는 방법이 기관 선호도와 참여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 넷째, 기관 선호도 및 참여 수준과 평생학습 성과의 관계에 관한 결과이다. 기관 선호도와 평생학습 성과의 관계는 유의했다. 학습자가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방문하는 기관에서의 만족도와 학습 성과 간 관계가 밀접하다는 결과이다. 또한 참여 수준과 평생학습 성과 역시 유의한 결과를 갖는다. 어떤 학습자든지 참여 수준에 따라 학습 성과가 달라짐은 당연한 일이다.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몰입도가 좋고, 참여 시간이나 횟수가 많은 학습자일수록 평생학습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소외계층이 만족할 만한 평생학습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관 선호도와 참여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학습자 내면에서 일어나는 학습에 관한 몰입과 태도, 학습자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외적인 참여 수준이 함께 상승해야 한다. 이 연구는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성과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혔다. 평생학습에 참여한 소외계층은 일반 성인들과 비교해볼 때 삶의 질과 사회참여의 평균이 높다.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가 그들의 삶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이다. 또한 소외계층의 참여 저해 요인이 평생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러므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늘리기 위한 방안과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평생교육은 소외계층에게 그동안 결핍되었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발전을 기하여,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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