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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걷는사람, 2023
2023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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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715 판사항(23)
9791193412206 04810: ₩12000
9791189128012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죽은 사람과 사랑하는 겨울 / 지은이: 임주아
111 p. ; 20 cm
걷는사람 시인선 ; 106 걷는사람 시인선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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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죽은 사람과 사랑하는 겨울
“우리는 숲에서 종종 피크닉을 열었다 서로의 온몸을 파먹으며 긴 잠에 빠져들기 전까지” 이상하리만큼 아름다운 물성의 향연 물결과 꿈결을 닮은 로맨틱한 세계 201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임주아 시인의 첫 시집 『죽은 사람과 사랑하는 겨울』이 걷는사람 시인선 106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전주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문화와 개인을 연결하는 문화 기획을 다채롭게 선보여 온 임주아 시인은 “겨울의 한가운데서 도망치지 않고, 깊고 깊은 어둠을 오래 바라보고 품다가 마침내 어둠에서 눈의 흰빛을 발견하는”(안미옥, 추천사) 사람이다. 시인 임주아가 골몰해 온 하나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마침내 우리에게로 당도했다. 임주아의 시 세계는 물결을 닮아 있다. 몽환적이고도 환상적인 감각에 기인한 작법은 자아와 세계를 연결 짓는 방식으로 기능한다. “물속은 꿈결 꿈속은 물결”을 닮은 이 세계는 “사랑하는 것과 망가진 것 무너진 것과 돌아선 것”들로 가득하다. 이상하리만큼 아름다운 물성을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