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5
- 머리말. 덩샤오핑을 알아야 중국을 알 수 있다 = 12
- 1장. 도고일척 마고일장 = 29
- 2장. 마오쩌둥 제국에서 덩샤오핑 제국으로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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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한울아카데미 : 한울엠플러스, 2016
2016
한국어
340.912 판사항(6)
320.951 판사항(23)
9788946061279 (반양장) 93910 : ₩340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덩샤오핑 제국 30년 / 롼밍 지음 ; 이용빈 옮김
鄧小平帝國30年
477 p. ; 23 cm
한울아카데미 ; 1871 한울아카데미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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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덩샤오핑 제국 30년 (반양장)
개혁의 선구자라는 찬사 뒤 숨겨진 덩샤오핑의 이면, 민주와 자유를 두려워한 독재자의 실체를 폭로한 책이다.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로 평가받는 덩샤오핑이 실은 얼마나 자유화에 반대한 보수적인 인물이었는지를 파헤친다. 덩샤오핑이 주도한 개혁·개방은 단지 경제 영역에만 한정되었을 뿐, 그는 다른 영역에서는 철저하게 보수파였다. 덩샤오핑 제국의 형성 과정을 직접 목격한 저자는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덩샤오핑의 정치적 책모와 현대 중국 정치사의 복잡한 이면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또한 높이 평가되는 경제 영역에서의 개혁·개방에 대해서도 냉철하고 심도 있게 비판하면서, 오늘날의 중국은 ‘개방’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지닌 ‘공산노예제도’라고 강조한다. 덩샤오핑을 재조명한 이 책은, 역설적으로 정치가 덩샤오핑의 진가를 더욱 여실히 증명하고 인간 덩샤오핑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덩샤오핑을 더욱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