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부 잃고 나면 아름다운 것들
- 가족 = 11
- 다정한 돼지 = 12
- 사춘기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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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걷는사람, 2022
2022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91192333366 04810: ₩12000
9791189128012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가장 희미해진 사람 / 지은이: 김미소
101 p. ; 20 cm
걷는사람 시인선 ; 74 걷는사람 시인선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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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가장 희미해진 사람
걷는사람 시인선 74 김미소 『가장 희미해진 사람』 출간 “죽고 싶다고 말하면, 더 살고 싶어져 온갖 아픈 장면을 흔들어 깨웠다” 불가해한 삶 속에서 겪은 죽음보다 더 죽음 같은 체험들 1인 극장으로 상영되는 처참하고 아름다운 고백록 2019년 《시인수첩》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미소 시인의 첫 시집 『가장 희미해진 사람』이 걷는사람 시인선 7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데뷔 당시 시인은 “공격적이면서도 서정적이고, 실험적이면서도 전통적이며, 거침없지만 진중하고, 차갑지만 따뜻하다”는 다층적인 평을 받았다. 이번 시집에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시의 본령인 뜨거운 서정”(《시인수첩》 심사평)으로 충만한 54편의 시가 실렸다. 김미소의 첫 시집은 처참한 고백록이다. 그는 “괴물이라 불리던 어린 시절”의 모습과 “시각장애를 앓게 된 열네 살의” 모습, 그리하여 “다름을 인정하는 일”과 “오래도록 아프고 외로웠”던 일들을 고백한다. 과거를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고통과 상처를 반복해야 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