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부 달물 끓어넘치는 소리
- 노숙 = 11
- 소란에 당신이 내리쬐어 = 13
- 해독이라 하자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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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걷는사람, 2023
2023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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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715 판사항(23)
9791192333694 04810: ₩12000
9791189128012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오늘의 눈사람이 반짝였다 / 지은이: 이영종
155 p. ; 20 cm
걷는사람 시인선 ; 86 걷는사람 시인선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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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오늘의 눈사람이 반짝였다
“모르지만 알 것 같은 사람을 스쳐 지나간 밤 나는 밑줄을 지우느라 물러지고 물크러진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은 서정적 믿음 오늘의 반짝임을 놓치지 않는 다정한 시선 걷는사람 시인선 86번째 작품으로 이영종 시인의 시집 『오늘의 눈사람이 반짝였다』가 출간되었다. 정읍에서 태어나 201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인은 “순정이 있는 따뜻한 서정”과 “맑은 연민”(신춘문예 심사평)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정한 시선과 온기를 지닌 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영종의 첫 번째 시집이 『오늘의 눈사람이 반짝였다』라는 이름으로 묶였다. 이영종은 삶의 한 장면을 사려 깊게 담아내는 법을 아는 시인이다. 그의 시세계는 타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대상의 마음을 상상해 보려는 다정함으로 갈무리되는데, 시인이 온화한 마음으로 길러낸 풍경은 수채화 같은 맑은 색감으로 풀어져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때 시인이 그려내는 서정이 그의 윤리적 가치관에 기반한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를테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