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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Being(비잉) : 로크미디어, 2020
2020
한국어
180 판사항(6)
150 판사항(23)
9791135486319 03180: ₩18000
일반단행본
서울
패거리 심리학 : 분열된 세계에서의 종족주의 / 세라 로즈 캐버너 지음 ; 강주헌 옮김
Hivemind : (the) new science of tribalism in our divided world
400 p. ; 23 cm
원저자명: Sarah Rose Cavanagh
색인: p. 39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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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패거리 심리학 (분열된 세계에서의 종족주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잘못된’ 패거리 문화는 그만! 이제는 잘못된 집단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패거리 문화의 심리 저변을 파헤치다! 인간은 예부터 사회적인 동물이었다. 따라서 기분과 생각, 심지어 현실 인식까지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동조한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우리는 관심사와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 자신을 정의해왔다. 이런 집단주의적 속성은 많은 점에서 우리에게 유용하다. 우리를 같은 편에게 연결해주고, 우리에게 뒷마당 너머의 정보를 전해주며,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외로움을 이겨내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도래로 우리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더욱 강화되었고, 세계 전역의 사람들과 연결할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우리가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심사나 신념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어떤 집단이 세계관을 확대하지 않고 현상 유지에 매몰되면 어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