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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반비, 2021
2021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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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을 향한 지적 여정 / 지은이: 박미소
346 p. ; 19 cm
반비는 민음사출판그룹의 인문·교양 브랜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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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을 향한 지적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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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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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을 향한 지적 여정)
알코올중독 당사자가 쓰는 중독에 대한 종합적인 탐색 한국 사회는 알코올중독이 가시화되어 있지 않은 사회다. ‘중독’이 문제시되기에는 술과 너무나 친하다. 점차 변화하고는 있지만 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교, 회식 문화, 술에 관대한 사회 분위기는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조차도 스스로 알코올중독임을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회식이나 술자리는 많이 사라졌지만 주류 구매율은 오히려 14퍼센트 증가했다. ‘혼술’하는 사람이 늘어난 탓이다. 같이 마시든 혼자 마시든, 한국에서 술 좋아하는 사람은 여전히 애주가로 불린다. “나 알코올중독인가?”라는 말을 농담처럼 주고받는 사람들은 많아도 치료를 받아야 할 병이라고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잘 없다.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의 저자 박미소도 그런 ‘애주가’ 중 하나였다. 술 많이 마시기로 유명한 업계인 언론계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폭음과 과음은 일상이었고, 육아와 일의 고된 병행을 견디게 해주는 유일한 친구는 부엌에 서서 들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