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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麗 顯宗代 佛敎界의 變化의 그 性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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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2502956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1993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1993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KDC

        911.043 판사항(3)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iii, 56p. : 삽도 ; 26cm.

      • 일반주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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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穆宗이 왕위에 오르자 千秋太后(黃州皇甫氏)가 攝政을 하였고 태후와 결합한 金致陽이 실권자가 되었다. 황주의 대호족이었던 황보씨는 일찍부터 均如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던 점과 ...

      穆宗이 왕위에 오르자 千秋太后(黃州皇甫氏)가 攝政을 하였고 태후와 결합한 金致陽이 실권자가 되었다. 황주의 대호족이었던 황보씨는 일찍부터 均如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던 점과 태후의 願刹인 眞觀寺가 華嚴宗 사찰인 점으로 보아 태후가 후원하였던 종파는 華嚴宗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승려였던 金致陽의 불교신앙이 도교나 토속신앙과 습합되어 미신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점은 신이적인 측면이 강조 되었던 均如의 화엄사상을 계승한 것으로 생각된다.
      金致陽 일파를 제거하고자 했던 穆宗은 그들과 연결된 華嚴宗을 배제하고 法相宗과 禪宗僧으로 하여금 불교교단을 주도하게 하였다. 이것은 穆宗의 願刹인 崇敎寺의 소속종파가 法相宗인 점과 王師·國師로서 法相宗僧인 正慧王師 曇休와 禪宗僧인 弘法國師의 존재로서도 확인할 수 있다.
      穆宗末에 이르러 천추태후는 金致陽과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후사로 삼기 위하여 유일한 왕위계승권인 大良院君(顯宗)을 승려로 삼은 뒤 살해하고자 하였다. 천추태후의 화엄종에 대한 후원으로 말미암아 종세가 약화된 선종의 사찰인 神穴寺에서는 千秋太后의 핍박으로부터 顯宗을 보호하여 왕위에 오르게 함으로서 종세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당대의 실력자인 千秋太后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顯宗을 보호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의 정통성을 유지하고자하는 穆宗과 王后族으로서 皇甫氏勢力의 신장에 위협을 느끼던 忠州 劉氏勢力의 후원을 기반으로 禪宗 승려이면서 國師로 있던 弘法이 神穴寺 老僧과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禪宗 사찰인 삼각산 신혈사 승려의 보호를 받았던 顯宗은 즉위하자 禪宗에 대한 후원을 하게 된다. 顯宗 4年 王師로 임명되었던 禪宗僧 智宗은 成宗代에 三角山의 積石寺 주지를 지냈었다. 아마 顯宗이 神穴寺에 은거하고 있었을 당시에도 智宗은 삼각산 내의 사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였을 것이다.
      새로운 지배세력으로서 門閥貴族이 대두하게 되자 불교계에 있어서도 禪宗 대신 敎宗이 성행하게 되었다. 顯宗 9년에 법상종 사찰인 현화사가 창건되어 동왕 12년에 완공되었다. 八關會의 다시 설치와 皇龍寺塔 수리를 청원한 崔抗은 그 사후 靖宗의 명으로 기일에 玄化寺에 도량을 차려 명복을 빌고 기제를 계속 지내게 하였다. 그리고 顯宗 즉위의 유공자인 崔土威의 水州崔氏 가문은 그가 현화사의 공사를 총감독하였고, 그의 증손 현손으로 현화사 승통 尙之와 觀奧가 있다. 顯宗은 三角山 三川寺의 주지인 法鏡을 玄化寺의 초대 주지로 삼고 王師로 임명하였다. 神穴寺에 있으면서 顯宗은 三角山에 있는 사찰의 종파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므로 즉위 초에는 禪宗을 후원하고, 門閥貴族이 대두하게 되자 敎宗 중 三角山內 사찰의 종파였던 法相宗을 후원하게 되었다.
      고려 顯宗代 法相宗이 대두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戒律을 강조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불교에서의 戒律은 儒家의 禮와 같이 국가의 통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穆宗代의 官人體系가 무시되는 측근정치로 인한 정치적 혼란을 경험한 顯宗과 국왕에 대한 忠義를 근본으로 하는 유교적 관인층들은 戒律사상을 가진 법상종을 적극 후원하여 왕권강화와 통치질서의 확립을 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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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hen Mokjong acceded the throne, Chonchutaehu(千秋太后) ruled the country as regent and Kimchiyang(金致陽) became a real power. Considering that the Hwangbo family which was the powerful family had the close connection with Kyunyeo(均如) and ...

      When Mokjong acceded the throne, Chonchutaehu(千秋太后) ruled the country as regent and Kimchiyang(金致陽) became a real power. Considering that the Hwangbo family which was the powerful family had the close connection with Kyunyeo(均如) and rhat Jinkwan remple(眞觀寺) was the temple of Hwaoemjong(華嚴宗), the branch that was supported by Taehu must have been Hwaoemjong.
      Mokjong who tried to get rid of Kimchiyang group excluded the Hwaoemjong and had Boebsangjong(法相宗) and the monks of Soenjing(禪宗) lead the Buddhist body.
      At the end of Mokjong, Chonchutaehu made Hyeonjong(顯宗) a monk and attempted to kill him. Sinhyeol temple(神穴寺) that belonged to Soenjong safeguarded Hyeonjong and helped him to be a King. The reason that Sinhyeolsa could safe guard Hyeonjong in spite of Taehu's persecution is that It was connected with Mokjong who wanted to keep legitimacy of Korea dynasty and the royal teacher, Hongbeob(弘法).
      After Hyeonjong acceded the throne, he supported Seonjong, Jijong, who was appointed as royal teacher at 4 th year in Hyeonjong, became a head of Jeogsok temple(績石寺). Perhaps he might influence in the temples in Samkag mount.
      As the new royalty came to the force as ruling power, Kyojong, instead of Seonjong, prevailed. In 12th year in Hyeinkong, Hyeonhwa temple(玄化寺) was builded, Chihang(崔沆), who insisted reholding Palkwanhoi(八關會), was received a sacrificial rite by the order of Joenjong(靖宗). Because Hyeonjong was influenced by the temples in Samkag mount. In the early age he supported Seonjong, and according to coming force of family royalty supported Beobsangjong(法相宗) that was the branch of the temples in the Samkag mount.
      The reason Bebsangjong came to force in the Hyeonjong's age was that It had the property of emphasizing commandments. Commandments in Buddhism is needed for ruling order of the nation. Hyeonjong and his confucian officials who experienced the political disorder attempted to establish ruling order and to strengthen the royal power by supporting Beobsangjong that had commandments-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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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 간추린 글 = ii
      • I. 머리말 = 1
      • II. 光宗·景宗·成宗代의 政情과 佛敎界의 動向 = 4
      • 1. 光宗·景宗·成宗代 黃州皇甫氏勢力의 추이 = 4
      • 목차
      • * 간추린 글 = ii
      • I. 머리말 = 1
      • II. 光宗·景宗·成宗代의 政情과 佛敎界의 動向 = 4
      • 1. 光宗·景宗·成宗代 黃州皇甫氏勢力의 추이 = 4
      • 2. 光宗·景宗·成宗代 佛敎界의 敎·禪 양상 = 9
      • III. 顯宗 즉위 이전 金致陽의 득세와 華嚴宗 = 16
      • 1. 穆宗代 金致陽일파의 득세 = 16
      • 2. 金致陽일파와 華嚴宗 = 19
      • IV. 顯宗의 즉위와 禪宗에 대한 후원 = 24
      • 1. 顯宗의 즉위 과정과 神穴寺 = 24
      • 2. 顯宗의 禪宗에 대한 후원 = 32
      • V. 玄化寺의 창건과 法相宗의 융성 = 36
      • 1. 玄化寺의 창건 = 36
      • 2. 門閥貴族과 法相綜의 발달 = 39
      • VI. 맺음말 = 46
      • * 參考文獻 = 50
      • * Abstract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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