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와 남해 연안 해성점토의 공학적 특성 비교 우리나라 남해연안과 서해연안 지반 차이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강과 낙동강 하구에서부터 남해, 서해 연안의 퇴적현상을 연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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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高麗大學校 工學大學院, 2013
學位論文(碩士) -- 高麗大學校 工學大學院 , 社會環境시스템工學科 , 2013. 2
2013
한국어
서울
ii, 58장 : 삽화, 도표 ; 26 cm
지도교수: 崔恒碩
참고문헌: 장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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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와 남해 연안 해성점토의 공학적 특성 비교 우리나라 남해연안과 서해연안 지반 차이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강과 낙동강 하구에서부터 남해, 서해 연안의 퇴적현상을 연구하였...
서해와 남해 연안 해성점토의 공학적 특성 비교
우리나라 남해연안과 서해연안 지반 차이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강과 낙동강 하구에서부터 남해, 서해 연안의 퇴적현상을 연구하였다. 남해안의 부산신항(북위 35.1°)과 서해안의 인천신항(북위 37.5°)의 지반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두지역은 위도상의 차이는 크지 않으나, 두 지역의 연약지반은 마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것처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이 두 해안 지반의 공학적 특성 차이에 대한 실험적 연구의 결과로부터,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는 달이 한반도의 강하구의 퇴적에 대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달의 인력은 한반도의 강하구와 접한 해안의 형상에 따라 전혀 다른 조류를 야기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이러한 대조적인 두 지역의 조류는 서해로 흐르는 한강과 남해로 흐르는 낙동강 하류의 퇴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몇 만년 이상 반복되어 지금의 서해와 남해 연안 해성토의 공학적 특성을 바꾸어 놓았다. 이 연구는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이 지구로부터 384,400km 떨어진 달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한 현상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달이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한 한반도 서해와 남해의 지반의 차이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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