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vism without confrontation : putnam, rorty, and beyond

국문 초록 (Abstract)

주로 신장을 통해 뇨로 배설되는 약물의 腎분비 클리어란스를 내인성 물질인 N��m ethylnicotinamide (NMN)의 腎분비 클리어란스로 부터 간편히 예측할 수 있음을 알았 다. 이 분비클리어란스를 종래의 방법에 따라 사구체 여과속도(GFR)로 부터 예측하고자 할 경우, 사구체와 신세뇨관의 장해 정도가 다른 환자에서는 큰 오류를 범할 수 있었 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가지 신장장해 모델에서 NMN에 의한 신 분비클리어란스 예측이 정밀함을 밝혔다. 아울러 신장장해시 신클리어란스의 감소는 신혈장유량과는 관계없 고 신장에서의 약물추출율(extraction ratio)의 감소에 기인함을 밝혔다. 또 각종 신 장장해시 신장절편의 현미경 소견은 일반적으로 신장장해시 사구체와 세뇨관이 반드시 같은 정도로 손상을 입는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따라서 사구체 여과속도(GFR)로 부 터 주로 분비에 의해 배설되는 약물의 신클리어란스를 예측하고자 하는 시도의 한계를 밝힐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