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부모와 자녀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함께 영적으로 동반성장하는 교육적 생태계를 제시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이야기에 대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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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0
학위논문(석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 기독교교육학과 , 2020. 2
2020
한국어
서울
115 ; 26 cm
지도교수: 양금희
I804:11050-00000000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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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부모와 자녀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함께 영적으로 동반성장하는 교육적 생태계를 제시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이야기에 대한 여...
본 논문은 부모와 자녀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함께 영적으로 동반성장하는 교육적 생태계를 제시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이야기에 대한 여러 학문적 고찰을 통하여 부모-자녀가 함께 영성을 형성함으로 건강한 기독교 신앙 가정으로 세워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제까지 부모 교육과 어린이 교육에 대한 연구들은 많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연구들이 부모 교육과 어린이 교육을 구분하여 독립된 개체로서의 신앙 형성 교육에 대한 연구들이었다면 본 연구는 가정은 한 인간이 최초로 접하는 공동체이자, 한 집단이나 사회의 최소 공동체를 이루는 토대가 된다. 이에 가정을 이루는 부모와 자녀는 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신앙과 문화화를 통한 사회화를 이루게 되기에 부모와 자녀의 영성 형성을 별도로 구분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하나로 보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교육 생태계에서 부모는 자녀 신앙 교육에 대해 주체적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성서에 나타난 이야기를 통한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해 살펴보았으며, 또한 어린이 발달 이론과 양육 이론을 이야기와 접목하여 어린이 발달과정 속에서 주된 양육자인 부모의 양육 속에 이야기를 통한 부모-자녀 영성형성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에는 발달이론 학자들의 이론뿐 아니라 다수의 기독교교육 학자들의 이론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하여 신앙의 초석을 놓는 어린이 시기에 부모는 자녀에게 절대적이며 최고의 신앙 교육자임은 분명함이 제시되기에, 부모는 주위 모든 것이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하기에 이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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