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건강증진행위를 확인하고, 대장암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4721864
부산 :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8
학위논문(석사) -- 동아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임상간호학 , 2018.2
2018
한국어
513.356 판사항(5)
부산
v, 60p ; 26 cm
지도교수: 여정희
참고문헌: p.40-48
I804:21008-200000005464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건강증진행위를 확인하고, 대장암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디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 건강증진행위를 확인하고, 대장암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에 소재한 D대학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지 1개월 이후의 만 20세 이상의 성인 136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7월 3일부터 2017년 8월 28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Program을 사용하였고,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장암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152점 만점에 평균 103.83±15.25점, 디스트레스는 10점 만점에 평균 4.14±1.95점, 회복탄력성은 100점 만점에 평균 69.71±8.39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디스트레스(r=-.41,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회복탄력성(r=.58,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장암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β=.51, p<.001), 디스트레스(β=-.30,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1.6%였고, 회귀모형은 타당하였다(F=49.17,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디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규명되었다. 따라서 대장암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재개발 시 디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