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교육개선을 위한 교과과정개발에 관한 조사

국문 초록 (Abstract)

이 조사는 교과과정 개선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 47개 대학 정치학 학부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2002년 6-7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목적은 학생들의 의견과 선호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총 응답자는 508명으로, 설문 중 66%는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 아주대학교, 배재대학교, 전남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6개 대학의 정치학 전공자이며, 나머지는 2002년 7월 3-6일 명지대에서 개최된 “제 8회 전국대학 모의 UN 대회”에 참가한 각 대학 대표학생들이다. 대학선정에 있어서 수도권과 지방소재 대학을 골고루 포함하려고 노력하였으나, 확률적 표집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응답자가 대한민국 모든 정치학 전공자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자료분석의 결과를 대한민국 정치학 전공자로 확대하여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본크기나 선정대학 소재지의 지역적 분포 등을 고려할 때 본 자료와 분석결과는 충분한 탐색적 가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국문 초록 (Abstract)

교과과정 개선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 47개 대학 정치학 학부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2002년 6-7월 설문조사를 실시함. 설문조사의 목적은 학생들의 의견과 선호를 알아보기 위한 것. 설문조사의 총 응답자는 508명이다. 본 설문 중 66%는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 아주대학교, 배재대학교, 전남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6개 대학의 정치학 전공자이며, 나머지는 2002년 7월 3-6일 명지대에서 개최된 “제 8회 전국대학 모의 UN 대회”에 참가한 각 대학 대표학생들임. 설문대학선정에 있어서 수도권과 지방소재 대학을 골고루 포함하려고 노력하였으나, 확률적 표집을 사용한 것은 아님. 따라서 본 설문의 응답자가 대한민국 모든 정치학 전공자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자료분석의 결과를 대한민국 정치학 전공자로 확대하여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본크기나 선정대학 소재지의 지역적 분포 등을 고려할 때 본 자료와 분석결과는 충분한 탐색적 가치를 갖는다고 할 수 있음.

국문 초록 (Abstract)

설문지가 논문의 부록으로 수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