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강좌-한국사에서 위인찾기

국문 초록 (Abstract)

21세기는 정보화의 시대요 문화의 시대이며 세계화의 시대이다. 세계화의 물결이 거셀수록 자기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우리 역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자긍심을 가질 때 세계무대에 당당히 일등국가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문화는 인류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보여 주는 지식의 보고인 동시에 인성교육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나는 누구이고 인생이란 무엇이며 국가와 사회와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추락한 사회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본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한국역사강좌-한국사에서 위인찾기란 주제로 총 24강좌를 개설하였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 역사에 있어서 귀감이 되거나 재조명 되어야 할 인물 24인을 선정, 그 주제에 가장 적확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본 강좌는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통섭, 상생과 화합의 예를 우리 역사적 위인들로부터 찾고 우리 역사속의 무수한 위인들의 지혜와 혜안을 통해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나아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바를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 있어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new millennium, 21st Century, opens cultural based information age and globalized world. It is needless to that concrete cultural identity is needed under this globalization phenomenon. This is because obtaining one’s historical and cultural values with honor can build up a leading country in the world. The factors, history and culture, reveal how our human beings have been cultivated our culture regarding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backdrops. For this reason, the factors have a key role in the moral education field at the same time.
It is also necessary that we should have the questions about who I am and how the society and nation are related. This attitude brings about resuming our identity and rebuilding moral society. In this sense, this institute has created Korean history class which is consists of 24 distinctive lectures under the supporting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The subjects of each lecture are searching and understanding the great men and women in Korean history. We have selected 24 distinctive cases for our role model, and the cases cover from ancient time to contemporary Korea. We have appointed the very specialized lecturers in each case, so this class supports in-depth and particular information.
This class gives rise to a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