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10년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규모는 전년에 비해서 20.8% 증가한 5,700만 명이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베이징, 상하이와 광둥 등 중국의 1선도시의 신흥부유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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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326
KCI등재
학술저널
399-41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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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10년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규모는 전년에 비해서 20.8% 증가한 5,700만 명이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베이징, 상하이와 광둥 등 중국의 1선도시의 신흥부유층 ...
중국의 2010년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규모는 전년에 비해서 20.8% 증가한 5,700만 명이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베이징, 상하이와 광둥 등 중국의 1선도시의 신흥부유층 관광객의 적극적인 국외여행에 대한 수요에 기인한다.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중국 신흥부유층 관광시장은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등 세계관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중국인 신흥부유층 관광객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동북아 항공셔틀관광시대의 개막,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관광수요전환효과, 신한류 영향으로 대외적 이미지 제고 등은 중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중국 신흥부유층 관광객은 특별한 여가와 전통성 및 로컬 경험을 중시하는 맞춤형 고부가가치 독립형 관광객이란 점에서 파급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부유층 관광객의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이들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미미하다. 본 연구는 한국을 방문하는 부유층 관광객의 지출패턴과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조사되고 있는 [2010년외래관광객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그들이 응답한 연평균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이 55,000 위안 미만을 열망자(aspirants), 55,000-200,000 위안을 중산층(middle class), 그리고 200,000 위안 이상을 부유층(wealthy class)으로 분류하여, 부유층을 중심으로 그들의 특성과 지출 결정요인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유층은 다른 계층에 비해서 지출규모가 크며, 그들은 젊고, 여성인 경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호텔에 투숙하면서 높은 체제일수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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