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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학에서의 융합의 개념과 유형 = The Concept and Type of Convergence in Korean Lingu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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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의 목적은 국어학에서의 학문적인 융합이 뜻하는 바를 생각하여 보고, 융합의 유형을 살펴 국어학 연구가 지향하여야 할 방향을 점검하여 보는 데에 있다. 융합을 정당하게 이해하기 ...

      본고의 목적은 국어학에서의 학문적인 융합이 뜻하는 바를 생각하여 보고, 융합의 유형을 살펴 국어학 연구가 지향하여야 할 방향을 점검하여 보는 데에 있다.
      융합을 정당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여기서는 국어학과 관련된 학문 분야와의 관계와 국어학을 구성하고 있는 세부 학문 분야 사이의 관계를 살피고 구체적인 작업내용들에도 관심을 가지기로 한다.
      본고에서는 국어학과 국어학 외적인 학문과의 융합이라고 할 수 있는 국어학과 문학의 문체론(文體論, Stylistics), 국어학과 사전학의 국어사전학(國語辭典學, Korean Lexicography), 국어학과 전산학의 국어정보학(國語情報學, Korean Informatics) 그리고 국어학과 교육론의 국어교육론(國語敎育論, Korean Language Education)의 내용을 먼저 살폈다. 다음으로 국어학 내적 학문 영역 사이의 융합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통사, 형태음운, 통사의미 그리고 통사음운을 주제로 삼은 기존의 논의 목록을 살펴 국어학에서 융합을 다룬 양상을 보았다.
      국어학에서의 융합의 필요성을 보다 잘 느끼기 위하여 국어의 문법 현상 중의 하나인 ‘피동’의 경우를 중심으로 살펴, 피동이 파생이라고 하는 형태론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통사론적으로나 의미론적으로도 아울러 살펴야 할 주제임을 확인하고, 나아가 음운론 특히 성조론과 방언학의 문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국어학에서 융합적인 사고와 접근 태도가 가지는 가치를 알 수 있었으며, 융합이 가지는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학문에서의 성과가 전제가 된다는 점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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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manuscript is to consider the meaning of academic convergence in Korean linguistics and examine the direction to which a study of Korean linguistics should be oriented by exploring the type of convergence. In order to understa...

      The objective of this manuscript is to consider the meaning of academic convergence in Korean linguistics and examine the direction to which a study of Korean linguistics should be oriented by exploring the type of convergence.
      In order to understand convergence legitimately, the manuscript examines the relationship among academic fields related to Korean linguistics, the relationship between sub-academic fields constituting Korean linguistics, and specific contents of work.
      This manuscript first explores Korean linguistics and stylistics in literature, Korean linguistics and Korean lexicography, Korean linguistics and Korean informatics in computer science, and Korean linguistics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education theory, which can be considered as the convergence of Korean linguistics and the academic study of other linguistics-related fields. Next, it examines previous discussions on morphosyntax, morphophonology, syntactic semantics, and syntax-phonology, which can be described as the convergence of various academic fields of Korean linguistics, and the aspect of convergence in Korean linguistics.
      In order to better explore the need for convergence in Korean linguistics, it is confirmed that the grammatical phenomenon of passivity is a subject that needs to be considered, not only from a morphological perspective, which claims that passivity is derivation, but also from syntactic and semantic perspectives. Additionally, the manuscript confirms that phonology is closely related to issues of tonology and dialectology.
      Through this process, the manuscript examines the value of convergent thinking and approach in Korean linguistics and points out that the results of individual studies become the premise for increasing the effectiveness of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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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들어가며
      • 2. 국어학과 국어학 외적인 학문과의 융합
      • 3. 국어학 내적 학문 영역 사이의 융합
      • 4. 나가며 : 융합의 가치와 전제
      • 〈국문초록〉
      • 1. 들어가며
      • 2. 국어학과 국어학 외적인 학문과의 융합
      • 3. 국어학 내적 학문 영역 사이의 융합
      • 4. 나가며 : 융합의 가치와 전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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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 현, "활용상에 보이는 형태음운론적 변화의 요인과 유형"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2 허장융, "형태음운론적 현상의 분류에 대한 소고" 조선대학교 외국문화연구소 10 : 189-200, 1987

      3 김경아, "형태음운론적 교체에 대하여" 한국어교육학회 (110) : 8-200, 2003

      4 김완진, "형태론적 현안의 음운론적 극복을 위하여" 11 : 271-299, 1972

      5 김경아, "형태론 1-2" 편집진 305-317, 1999

      6 김완진, "향가해독법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0

      7 필옥덕, "한국어정보처리를 향한 통사의미적 정보사전의 구축" 이중언어학회/국제고려학회/북경외국어대학 2003

      8 박기덕, "한국어 형태음운론의 음소 규칙"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22 : 277-296, 1996

      9 장영길, "청송지역 지명어의 형태음운론적 연구" 한국어문학연구학회 36 : 89-106, 1996

      10 배주채, "지정사 활용의 형태음운론" 국어학회 37 : 33-59, 2001

      1 김 현, "활용상에 보이는 형태음운론적 변화의 요인과 유형"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2 허장융, "형태음운론적 현상의 분류에 대한 소고" 조선대학교 외국문화연구소 10 : 189-200, 1987

      3 김경아, "형태음운론적 교체에 대하여" 한국어교육학회 (110) : 8-200, 2003

      4 김완진, "형태론적 현안의 음운론적 극복을 위하여" 11 : 271-299, 1972

      5 김경아, "형태론 1-2" 편집진 305-317, 1999

      6 김완진, "향가해독법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0

      7 필옥덕, "한국어정보처리를 향한 통사의미적 정보사전의 구축" 이중언어학회/국제고려학회/북경외국어대학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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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장영길, "청송지역 지명어의 형태음운론적 연구" 한국어문학연구학회 36 : 89-106, 1996

      10 배주채, "지정사 활용의 형태음운론" 국어학회 37 : 33-59, 2001

      11 김완진, "중세국어성조의 연구" 탑출판사 1978

      12 김완진, "전통과 사상(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27-179, 1986

      13 이성하, "이동동사의 후치사화에 관한 형태통사적 연구" 언어연구소 (29) : 205-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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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경아, "음운과정과 형태음운과정" 서울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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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한재영, "소곡남풍현선생 회갑기념논총" 태학사 85-99,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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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권병로, "선유도와 어청도의 형태통사적 비교 연구" 군산대학교 어학연구소 12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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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유승섭, "국어 보문의 통사·의미론적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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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한재영, "中世國語 聲調에 關한 一考察 : 특히 피동사와 사동사의 파생을 중심으로" 14 : 237-263, 1985

      53 김차균, "‘이-’와 ‘이시-’의 형태음운론" 한국현대언어학회 6 : 101-142, 1989

      54 김진수, "‘-고’, ‘-(으)며’, ‘-(으)면서’의 통사의미의 상관성" 16 : 621-644, 1988

      55 한재영, "15세기 국어 사전 편찬에 관한 몇 문제 -‘고어사전’과 ‘이조어 사전’의 검토를 중심으로-" 25 (25): 523-547,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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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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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9 0.79 0.7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2 0.72 1.37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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