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ergenc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m in Korea and KYUNGUN-WONGI(擎雲 元奇) KYUNGUN-WONGI is a person who has lived the tradition and modernity of Korean history. During this period, Korean Buddhism was also in a great turning p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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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후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2018
Korean
일제강점기 ; 선암사 ; 백련결사 ; 백파 긍선 ; 박한영 ; 계율. ; Japanese colonial rule ; Sun-am Temple(仙巖寺) ; Baekryeon-gyeolsa(白蓮 結社) ; Baekpa Geungseon ; Han-Young Park ; Vi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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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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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ergenc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m in Korea and KYUNGUN-WONGI(擎雲 元奇) KYUNGUN-WONGI is a person who has lived the tradition and modernity of Korean history. During this period, Korean Buddhism was also in a great turning poin...
The Emergence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m in Korea and KYUNGUN-WONGI(擎雲 元奇) KYUNGUN-WONGI is a person who has lived the tradition and modernity of Korean history. During this period, Korean Buddhism was also in a great turning point. KYUNGUN is a person who inherited the tradition of Study of Zen and Non-zen Buddhism, Chantingf Buddhism, Vinaya Pitaka of the Korean Buddhism which has been blurred since the 19th century. Because of this, even the Japanese have regarded the Buddhist identity of the Korean Buddhism as a person who has maintained the identity. Although the order of Korean Buddhism was confused by the influx of Japanese Buddhism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 disciples said that they were afraid of their hearts as if they were listening to the commandments themselves. KYUNGUN has also systematized the collapse of Sun-am Temple(仙巖寺). In the future, Choi Nam-seon(崔南善) said that KYUNGUN was a virtuous practice to keep the Vinaya, not to stick to and keep it. He formed Baekryeon-gyeolsa(白蓮結社), even the people who did not know Buddhism had a deep influence on Buddhism. He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the direction of Korean Buddhism as well as establishing Buddhism’s Order(Samgha) at the time. At that time, Buddhist denomination's efforts to nurture the post-Buddhist education of the Korean Buddhism and to improve the Propagation were the only reason for the tide to go outside the prose. The disciples of Tongun were outstanding. Han-Young Park( 朴漢永)·Jin Jin Eung(陳震應)·Geumbong byeong-yeon(錦峰 秉演) The disciples followed the tide of Buddhism at that time, and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education of Buddhism and to the stability and development of Buddhism in Korea.
국문 초록 (Abstract)
경운 원기는 한국 역사의 전통과 근대를 살다 간 인물이다. 이 시기 한국불교 역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경운은 조선후기 불교계에서 부흥했지만, 19세기부 터 그 명맥이 희미해진 ...
경운 원기는 한국 역사의 전통과 근대를 살다 간 인물이다. 이 시기 한국불교 역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경운은 조선후기 불교계에서 부흥했지만, 19세기부 터 그 명맥이 희미해진 한국불교의 선교학과 염불, 그리고 계율의 전통을 선암사의 스승들로부터 온전히 계승한 인물이다. 때문에 일본인조차도 결연하게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보호 유지해온 인물로 평가하였다. 일제강점기 일본불교의 유입으로 승가 의 질서가 혼란스러웠지만, 제자들은 경운을 보는 자체로 계율을 듣는 것처럼 마음 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하였다. 경운은 선암사의 무너진 계율을 체계화시키기도 하 였다. 훗날 최남선은 경운이 계율을 지키는 것은 얽매여서 지키는 것이 아닌 좋아서 하는 고결한 실천이었다고 하였다. 그가 결성한 백련결사 역시 불교를 모르는 사람 들조차도 불교에 입문할 정도로 깊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당시 불교계의 교단 설립 과 함께 한국불교의 방향설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당시 불교교단의 한국불 교의 후학 양성과 포교 향상을 위한 노력은 경운이 유일하게 산문 밖을 나가는 이유 였다. 경운의 제자들은 걸출했다. 영호 정호·진응 혜찬·금봉 병연은 경운에게 선 교학을 수학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불교정신을 따르고자 하였다. 제자들은 당시 불 교계에서 경운의 뒤를 이어 후학양성과 한국불교 안정과 발전에 진력하였다.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정래, "황홀한 글감옥" 시사인북 2009
2 장영우, "철운 조종현의 시세계" 한국비평문학회 (58) : 207-229, 2015
3 임혜봉,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처럼" 가람기획 1999
4 임혜봉, "종정열전 1" 문화문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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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광식, "조종현의 불교 사상과 한용운" 불교문화연구원 (75) : 203-230, 2016
7 신규탁, "석전 박한영 강백의 교학 전통- 『화엄경』십지품」과 『선문염송집』연찬을 중심으로 -" 한국불교학회 (70) : 71-104, 2014
8 경봉, "삼소굴소식" 통도사호국극락선원 1998
9 김광식, "근현대 화엄사의 寺格과 陣震應ㆍ李東軒" 대각사상연구원 (18) : 141-188, 2012
10 차차석, "근대 선암사와 그 학풍" 보조사상연구원 (40) : 163-19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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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경집, "근대 擎雲 元奇의 교화활동" 보조사상연구원 (40) : 197-230, 2013
12 鐵雲趙宗玄大宗師, "近代高僧名人書翰集" 佛敎通信敎育院 2000
13 신규탁, "華嚴宗主擎雲元奇大禪師散告輯" 도서출판 중도 2016
14 猊雲山人, "華嚴大敎師大本山仙巖寺住持錦峰堂傳" 4 : 1917
15 "每日新報"
16 오경후, "朝鮮後期 佛敎界의 正體性 確立과 禪敎兼修 -淸虛 休靜과 鞭羊 彦機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학회 21 (21): 235-261, 2018
17 李能和, "朝鮮佛敎通史" 신문관 1918
18 "奉恩本末寺誌"
禪敎融合은 어떻게 한국불교의 전통이 되었나 - 擎雲 元奇 화상을 중심으로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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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8-05-0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Asian Philosphy in Korea : SAPK | |
2007-01-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ASIAN PHILOSOPHY IN KOREA |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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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2 | 0.42 | 0.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7 | 0.49 | 1.246 | 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