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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지역 극장 소화관(昭和館)의 역사적 전개에 관한 연구- 1931년 설립부터 1968년 폐업까지 운영 상황을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Sohwagwan as the local theater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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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0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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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ohwagwan is a theater established in Busan in December 1931 and has been a major theater in Busan since the 1930s. The theater owner was Sakuraba Fujio, and Sakuraba Fujio was one of the maintainers of Busan theater district, who operated the existin...

      Sohwagwan is a theater established in Busan in December 1931 and has been a major theater in Busan since the 1930s. The theater owner was Sakuraba Fujio, and Sakuraba Fujio was one of the maintainers of Busan theater district, who operated the existing theater Haenggwan and influenced the theater industry in Busan. When Haenggwan, a representative theater in Busan in the 1920s, burned down in a fire in 1930, Sakuraba Fujio built Haenggwan in a different location from the existing location. The location of the new theater was the main road of Jangsutong, where ‘Wookgwan-Taepyeonggwan-Boraegwan’ was located. As a result, a new theater of digestion Sohwagwan could be established, rather than a traditional Haenggwan. The opening of the Sohwagwan played a role in actively leading the activities of Busan theater district, and formed an important opportunity to turn the center of the theater into the vicinity of the main road of Jangsutong. From this point on, Sohwagwan is included in the three major theaters of the Busan Theater District, and has grown into a theater that leads the Busan theater industry along with the existing Boraegwan and Sangsaenggwan. Sohwagwan survived Korea's independence and operated as the unchanging center of Busan Theater District in the 1950s and 60s. Sohwagwan changed its name to Choseon-Theater with liberation in 1945, reborn as Donga-Theater in 1949, operated as a theater until 1968, and showed off its building as a theater in the 1960s. This study intends to trace the historical flow from the establishment(new construction) of Sohwagwan. In addition, this study will investigate the intention of establishment, surrounding environment, location determination, building appearance, management strategy, introduction of keys, related facilities, public relations strategy, screening movie (list), and operation method. Subsequently, this study will examine the operational examples and characteristics of Choseon-Theater and Donga-Theater following the transition of Sohwagwan after Korea's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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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소화관은 1931년 12월 부산에서 개관한 극장으로, 개관 이후 1930년대 부산의 주요 극장으로 운영된 유서 깊은 극장이었다. 사주는 櫻庭藤夫였는데, 櫻庭藤夫는 기존 극장 행관을 운영하며 부...

      소화관은 1931년 12월 부산에서 개관한 극장으로, 개관 이후 1930년대 부산의 주요 극장으로 운영된 유서 깊은 극장이었다. 사주는 櫻庭藤夫였는데, 櫻庭藤夫는 기존 극장 행관을 운영하며 부산의 극장업을 주도하던 부산 극장업계의 실세 중 한 사람이기도 했다. 1920년대 부산을 대표하는 극장인 행관이 1930년에 화재로 전소하자, 櫻庭藤夫는 행관을 기존 위치와는 다른 위치로 이전하여 새로운 극장을 건축하였다. 새로운 극장 자리는 ‘욱관-태평관-보래관’이 위치하던 장수통의 주도로 인근이었다. 이로 인해 종래의 행관이 아닌, 새로운 극장 소화관이 설립될 수 있었다. 소화관의 개관은 부산 극장가의 운영을 더욱 활발하게 이끄는 역할을 수행했고, 극장가의 중심을 장수통 일대의 주도로 근처로 이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이때부터 소화관은 부산 극장가의 ‘3대 극장’에 포함되며, 기존 보래관·상생관과 함께 부산 극장업을 이끄는 극장으로 부상했다. 소화관은 해방 이후에도 존속하여, 1950~60년대 부산 극장가의 변함 없는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1945년 해방을 맞으면서 소화관은 ‘조선극장’으로 그 명칭을 변경했고, 1949년에는 주식회사 동아극장으로 재탄생했으며, 이후 1968년까지 상영관으로 운영될 정도로 1960년대에도 운영상의 건재를 과시했다. 본 연구는 소화관의 설립(신축)부터 그 역사적 흐름을 추적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도정을 따라, 설립 의도, 주변 환경, 위치 비정, 건물 외형, 경영 전략, 사주 소개, 관련 시설, 홍보 전략, 상영 영화(목록), 운영 방식 등을 논구하고자 한다. 이어서 해방 이후 소화관의 변천 자취를 따라, 조선극장과 동아극장으로서의 운영 사례와 그 특징에 대해서도 논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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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남석, "조선의 지역 극장" 연극과인간 2018

      2 中村資良, "조선은행회사조합요록" 동아경제시보사 1942

      3 윤백남, "조선연극운동의 20년 전을 회고(回顧)하며" 1 : 1934

      4 김남석, "조선 대중극의 용광로 동양극장 2" 서강대출판부 2018

      5 "자유신문"

      6 김남석, "영화상설관 ‘행관(幸館)’의 신축과 운영으로 살펴 본 ‘부산 극장가(劇場街)’의 변전과 그 의미 연구"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8) : 325-362, 2019

      7 박진, "세세연년" 세손 1991

      8 부산박물관, "사진엽서, 부산의 근대를 이야기하다"

      9 "부산일보"

      10 김남석, "부산의 지역 극장 상생관(相生舘)의 역사적 전개와 운영상 특질에 관한 연구"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6) : 167-212, 2018

      1 김남석, "조선의 지역 극장" 연극과인간 2018

      2 中村資良, "조선은행회사조합요록" 동아경제시보사 1942

      3 윤백남, "조선연극운동의 20년 전을 회고(回顧)하며" 1 : 1934

      4 김남석, "조선 대중극의 용광로 동양극장 2" 서강대출판부 2018

      5 "자유신문"

      6 김남석, "영화상설관 ‘행관(幸館)’의 신축과 운영으로 살펴 본 ‘부산 극장가(劇場街)’의 변전과 그 의미 연구"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8) : 325-362, 2019

      7 박진, "세세연년" 세손 1991

      8 부산박물관, "사진엽서, 부산의 근대를 이야기하다"

      9 "부산일보"

      10 김남석, "부산의 지역 극장 상생관(相生舘)의 역사적 전개와 운영상 특질에 관한 연구"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6) : 167-212, 2018

      11 김남석, "부산의 극장 부산좌(釜山座) 연구- 1907년에서 1930년 1차 재건 시점까지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5) : 303-349, 2018

      12 홍영철, "부산극장사" 부산포 2014

      13 김남석, "부산 초량의 ‘중앙극장-대생좌’에 관한 연구" 한국어문학연구소 (35) : 103-125, 2019

      14 김승, "바다와 인간" 선인 2010

      15 "민주중보"

      16 "마산일보"

      17 문재원, "로컬의 표상공간과 장소정치: 용두산공원의 재현과 의미" 호서사학회 (64) : 127-158, 2012

      18 "동아일보"

      19 "남조선민보"

      20 "경향신문"

      21 "경남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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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2 0.22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 0 1.444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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