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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斗山이 指向했던 文化人類學의 始延: 文化領域說과 基層文化論 = Kim Taek-kyu and his Cultural Anthro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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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4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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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solely at the late Professor Kim Taek-kyu(Doosan, his pen name) in terms of the history of Korean anthropology. Kim is the founder of the department of cultural anthropology at Youngnam University. The question for this paper started w...

      This paper aims solely at the late Professor Kim Taek-kyu(Doosan, his pen name) in terms of the history of Korean anthropology. Kim is the founder of the department of cultural anthropology at Youngnam University. The question for this paper started with his conversation with the author one year before he died at 1999. His master degree was bestowed by his thesis on "Shamanistic Literature"(1957) begun with the word of "anthropology". After finishing his master he moved to Tokyo University for one year as a research fellow. His renowned ethnography known as Hahoe ethnography was heavily influenced by the research method employed by Tokyo University. Kim's research references are almost always relied upon Japanese literatures. Finally he invented a concept of "basic culture area" as a research hypothesis for his lifelong project of the cyclical rituals(rites of intensification) of the Korean agriculture. The basic culture area comes from on the one hand "basic culture" inherited from German folklore through Japanese literature and on the another hand "culture area" from American culture historians like Clark Wissler through again Japanese scholars. One more interesting aspect of his starting point to meet with anthropology seems possibly to be related with Mr. Lee Seok-rak who was a key member of Korean Anthropological Association right after liberation of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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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문화인류학자 두산 김택규 교수의 학문적 역정과 그가 이룬 학문의 이론적 정향의 계보에 대한 학사적 검토의 결과이다. 1957년 “무교문학”이란 제목의 석사학위 논문에서부터 인...

      본고는 문화인류학자 두산 김택규 교수의 학문적 역정과 그가 이룬 학문의 이론적 정향의 계보에 대한 학사적 검토의 결과이다. 1957년 “무교문학”이란 제목의 석사학위 논문에서부터 인류학에 관한 논의를 주로 하고 있는 김택규의 문화인류학 역정은 그후 일본의 레퍼런스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인류학적 업적을 축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하회민속지는 한국학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민속지의 방법론이 동경대학의 일본지역성연구의 방법론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평생 업적으로 만들어낸 한국의 농경세시의례는 기층문화영역론이란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 이론의 원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독일민속학으로부터 일본에 습득된 “기층문화”라는 개념과 미국 문화사학파에서 비롯되어 일본으로 수입된 문화영역설이 습합된 것이 두산이 만든 기층문화영역론이란 것이라는 점을 고증하였다. 두산의 인류학 역정이 시작하는 시점에 조선인류학회의 주역이었던 이석락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밝힌 것도 본고의 작업이 얻은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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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2) : 1959

      2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4) : 1960

      3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6) : 1961

      4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7) : 1962

      5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8) : 1963

      6 전경수, "한국인류학 백년" 일지사 1999

      7 李晳洛, "인류학개론,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유인물"

      8 서울大學校社會學科五十年史刊行委員會, "서울大學校社會學科五十年史" 서울大學校社會學科 1996

      9 동대백년사편찬위원회, "동국대학교백년사 1" 동국대학교 2006

      10 金宅圭, "韓國部落慣習史 in : 韓國文化史大系 IV(風俗. 藝術史: 下)" 高麗大學校民族文化硏究所 1970

      1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2) : 1959

      2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4) : 1960

      3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6) : 1961

      4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7) : 1962

      5 東京大學文化人類學硏究室, (8) : 1963

      6 전경수, "한국인류학 백년" 일지사 1999

      7 李晳洛, "인류학개론,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유인물"

      8 서울大學校社會學科五十年史刊行委員會, "서울大學校社會學科五十年史" 서울大學校社會學科 1996

      9 동대백년사편찬위원회, "동국대학교백년사 1" 동국대학교 2006

      10 金宅圭, "韓國部落慣習史 in : 韓國文化史大系 IV(風俗. 藝術史: 下)" 高麗大學校民族文化硏究所 1970

      11 金宅圭, "韓國農耕歲時의 硏究-農耕儀禮의 文化人類學的 考察-" 嶺南大學校出版部 1985

      12 金子エリカ, "韓國訪問記" 27 (27): 1963

      13 柳東植, "韓國巫敎의 歷史와 構造" 延世大學校 出版部 1975

      14 金宅圭, "韓國基層文化論試考" 2 : 1982

      15 李晳洛, "韓國人種史" (1) : 1954

      16 金宅圭, "韓國の文化領域について" 1983

      17 泉 靖一, "韓國の‘國學’" (198) : 1966

      18 金宅圭, "迎鼓와 ‘오구’에 대하여 -上古民俗文學硏究의 一端-" 20 : 1959

      19 金宅圭, "迎鼓考: 民俗文學 硏究試圖의 一端" 2 : 1958

      20 三品彰英, "跋”, フイリツビン民族誌" 三省堂 1938

      21 崔南善, "薩滿敎箚記" (19) : 1927

      22 三品彰英, "米國文化人類學界案內記" 4 (4): 1938

      23 三品彰英, "神話と文化境域" 大八洲出版株式會社 1948

      24 赤松智城, "滿洲薩滿敎の家祭" 11 (11): 1934

      25 藤本英夫, "泉靖一傳:アンデスから濟州島へ" 平凡社 1994

      26 堀 一郞, "民間信仰" 岩波書店 1951

      27 岡田 謙, "民俗について" 1 (1): 1941

      28 東國大學校六十年史編纂委員會, "東大六十年史 上" 東國大學校 1966

      29 大林太良, "東と西 海と山:日本文化の文化領域" 小學館 1990

      30 宇野圓空, "札滿敎 in : 岩波哲學辭典" 岩波書店 1925

      31 李能和, "朝鮮神敎源流考(一)" (7) : 1922

      32 赤松智城, "朝鮮巫俗參考圖錄" 大阪屋書店 1938

      33 赤松智城, "朝鮮巫俗の聖所 in : 日本の宗敎學" 大東出版社 1933

      34 孫晉泰, "朝鮮上古文化의 硏究(3):‘검줄’文化의 土俗學的 硏究" (18) : 1926

      35 金孝敬, "朝鮮の民族宗敎に現れたる特性" 東京人類學會.日本民族學會聯合大會事務所 1937

      36 村山智順, "朝鮮の巫覡(民間信仰第三部: 調査資料第三十六輯)" 朝鮮總督府 1932

      37 李能和, "朝鮮の巫俗(一)" (156) : 1928

      38 孫晉泰, "朝鮮に於けるシヤマニスム" (28) : 1925

      39 金宅圭, "日韓民俗文化比較論" 九州大學出版會 2000

      40 岩本通彌, "戰後民俗學の認識論的變質と基層文化論:柳田葬制論の解釋を事例にして" (132) : 2006

      41 岩本通彌,"戰後日本民俗學とドイツの影響-埋め込まれた連續性-",上杉富之.松田陸彦 編, "戰後日本民俗學とドイツの影響-埋め込まれた連續性- in : 戰後民族學/民俗學の理論的展開: ドイツと日本を視野に" 成城大學民俗學硏究所 2008

      42 藤野岩友, "巫系文學論: 楚辭を中心として" 大學書房 1951

      43 金宅圭, "巫敎文學硏究:文學史的見地에서" 경북대학교 1957

      44 金孝敬, "巫堂考: 卒論紹介" 1 : 1933

      45 "宗敎學年報 2·3, 1937년 6월 발행"

      46 孫晉泰, "太子巫女考" (6) : 1930

      47 折口信夫, "喭喭見鬼者言 in : 巫系文學論" 大學書房 1951

      48 金宅圭, "同族部落의 生活構造硏究" 靑丘大學 新羅伽倻文化硏究院 1964

      49 김재원, "博物館과 한평생:초대박물관장자서전" 探求堂 1992

      50 赤松智城, "北方民族の巫術の起源に就いて" (6) : 1929

      51 石橋丑雄, "北平の薩滿敎に就て" 1934

      52 鳥居龍藏, "シヤマン敎より見たる朝鮮の巫子" 9 : 1918

      53 Wissler, Clark, "Man and Culture"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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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8 0.47 0.97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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