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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전극 유효면적이 200㎠인 단위전지를 39단 적층하여 향류흐름형 스택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운전특성을 조사하였다. 작동압력 1기압, 작동온도 75℃의 조건 하에서 반응기체로 수소/산소를 사...

전극 유효면적이 200㎠인 단위전지를 39단 적층하여 향류흐름형 스택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운전특성을 조사하였다. 작동압력 1기압, 작동온도 75℃의 조건 하에서 반응기체로 수소/산소를 사용하였을 경우의 최대출력은 3.94 ㎾(0.51 W/㎠/cell)이었으며 수소/공기를 사용하였을 경우는 2.53㎾(0.32 W/㎠/cell)였다. 스택 내의 각 단위전지들에 대한 전압손실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전압손실은 주로 전극의 분극저항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전지들 간에 일부 불균일한 성능분포 및 온도분포가 관찰되었으나 90시간 이상의 연속운전이 가능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 counter-flow type 39-cell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PEMFC) stack with an effective electrode area of 200 ㎠ has been assembled and its operational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 of atmospheric pressure and 75 ℃, the maximum power of the stack was 3.94 ㎾(0.51 W/㎠/cell) and 2.53 ㎾(0.32 W/㎠/cell) for H₂/O₂ and H₂/air, respectively. The analysis of the factors causing voltage losses revealed that polarization resistance of the electrodes was the main reason. Although ununiform distribution in voltage and temperature of the unit cells was observed, the continuous operation of the stack beyond 90 hours w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