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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방 철정 유통의 특징과 가야권역과의 교역 양상 = A Trend of Change in Distribution of Iron ingots Excavated in the Honam Area and Trade with 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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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35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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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호남지방 내 철소재인 철정의 내부 유통 특징에 따른 호남지방의 마한세력의 철소재유통의 특징과 가야와의 교역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호남지방에서 출토된 ...

      이 연구는 호남지방 내 철소재인 철정의 내부 유통 특징에 따른 호남지방의 마한세력의 철소재유통의 특징과 가야와의 교역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호남지방에서 출토된 철정에 대한 형식분류와 편년을 실시하였다. 이후 철정이 출토되는 유구인 분묘부장, 주거지, 의례에서 유통되는 특징과 철기를 가공하는 단야구와 철소재를 단순 가공한 의례용 부형철기의 부장을 통해 호남지방의 철정 유통 특징을 함께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호남지방 내 철정 출토 유구에 따른 철정 유통양상을 살펴보았다.
      호남 철정 유통 양상을 보면 분묘부장 철정은 이른 시기 호남지방 재지 수장층의 목관묘와 전용옹관 이전의 재지 옹관묘를 중심으로 철정이 부장되었고 전용옹관묘 단계에는 부장되지 않는다. 주거지를 통한 초소형의 철정은 마한에서 촌락별 철기제작이 가능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시기 호남지방의 의례용 철기나 단야구의 출토로 보아 철소재를 통한 자체 생산단계가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백제의 마한 진출 이후 이들에 의한 유통은 발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호남 동부지역의 소가야양식 토기와 석곽묘, 주거지가 확대되는 지역을 따라 철정의 유통이 다시 확대되고 있으며 석실묘에서는 위신재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철정이 해안과 교통의 중심인 의례유적에서 출토되어 기항지를 중심으로 한 마한 공동체 사회의 제의적 성격을 보여준다.
      이러한 철정의 내부유통 특징과 분포양상을 통해 가야권역과의 관계를 살펴보면Ⅰ단계에는 금관가야와 관련된 해안 재지 수장층을 중심으로 부장된다. 이후 호남지방 세력은 마한의 해안 재지세력이 금관가야와 철정 교역을 통해 성장하였다. Ⅱ, Ⅲ단계인 4세기 중·후엽 금관가야의 철기공인이 중소 읍락으로 확대되며 아라가야에서도 자체적인 철정이 생산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금관가야와 아라가야 연합에 의한 두 계통의 철정이 유통되고 있으며 마한 재지세력에서도 철정 교역이 중소형 촌락 중심으로 성행하였다. 그러나, 철정을 통한 내부 유통은 성행하지 못하였고 Ⅳ단계 이후 호남 동부 섬진강 상류와 남해안 교역을 담당한 소가야연맹체와 마한 재지 해양세력과의 교역을 통해 철정이 유통되었다. 따라서 호남지방과 가야권역의 교역은 남해안 교역 주체의 변화에 따라 금관가야-금관·아라가야연맹-소가야 연맹체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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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trend of iron materials in Mahan powers and the meaning of trade with Gaya according to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iron ingots, which is iron material, within Honam area. To this end, this study car...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trend of iron materials in Mahan powers and the meaning of trade with Gaya according to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iron ingots, which is iron material, within Honam area. To this end, this study carried out the type classification and chronicle recording for the iron ingots excavated from Honam area. Afterwards, the distribution trend of iron ingots in Honam area was reviewed through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in the relics where the iron ingots are excavated such as the tombs as well as the residential and ritual sites, the Smith’s tools that were used for processing ironware, and the tomb furnishings such as molding ironware that were simply processed from iron materials for using in a ritual ceremony. Based on such reviews, this study explored the trend changes in distribution of iron ingots for the relics where those iron ingots were excavated in Honam area.
      In reviewing the distribution trend of iron ingots in Honam area, the iron ingots of tomb furnishings were mainly buried in the wooden coffin tombs and the jar coffin tombs, which were used prior to the dedicated jar tombs, of the higher classes in local regions of Honam area at early times, but were not buried in a phase of the dedicated jar coffin tombs. In addition, it is able to know that fabrication of ironware was possible in each village of Mahan in case of sub-miniature iron ingots through residential sites. Along with this, it can be estimated that there was a self-production phase with iron materials in light of the excavation of ritual ironware or the Smith’s tools in Honam area during this period. However, a distribution by Baekje was not developed after their entry into Mahan. On the other hand, the iron ingots were distributed further in the eastern part of Honam again along the earthenware and stone lined tomb as well as the area where the residence site is expanded, and have started to play a role of the item that represents one’s dignity and prestige in the stone chamber tombs. In addition, the iron ingots were excavated from the ritual relics, which are the main places of coastal area and transportation, demonstrating the ritualistic nature of Mahan community based on the port of call.
      When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ahan area and Gaya territory based on the internal transaction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trend of those iron ingots, it is observed in the phase I that those were mostly buried together with the higher classes who had lived in local regions of coastal area associated with Geumgwan Gaya. Since then, with regard to the powers in Honam area, the local powers of coastal regions in Mahan have grown through the trade of iron ingots with Geumgwan Gaya. In the phase II and III that belong to the mid to late 4th century, Ara Gaya also began to produce the iron ingots on their own as the blacksmiths of Geumgwan Gaya were dispersed to small and medium villages. At that time, two different series of iron ingots were used due to an alliance of Geumgwan Gaya and Ara Gaya, and the trades of iron ingots became also prevalent among the local powers in Mahan mainly based on small and medium villages. However, the internal distribution through iron ingots was not frequent, and after the phase IV, the iron ingots were distributed through trades with SoGaya, which was in charge of transactions in the upper area of Seomjin River and the southern coast, as well as the local marine powers in Mahan area. Therefore, trades between Honam area and Gaya territory was transformed to Geumgwan Gaya -> an alliance of Geumgwan-Ara Gaya -> SoGaya fe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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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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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11 1.11 1.1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6 1.16 2.001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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