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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필요조건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 - 세대 및 주관적 계층에 따른 유사성을 중심으로 - = A Comparative Study about Requirements for Happiness in South Korea and Japan - With Focus on Similarity of Happiness across Generations and Subjective Cla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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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23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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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의 필요조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특성이 크게 다른 국가로 인식되기 때문에 개인이...

      본고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의 필요조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특성이 크게 다른 국가로 인식되기 때문에 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역시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제적 세계화로 인한 산업자본주의의 확산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구조는 물론 사회구조에도 무시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왔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국민들은 점차 유사한 생활방식을 갖게 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세대와 경제적 계층이 동일하다면 개인이 중요시하는 행복의 필요조건에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대 및 주관적 계층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응답자들을 분류하여 한국과 일본 사이에 행복의 필수요건이 서로 다른지 확인해본 결과 20대 및 중층 계층을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응답자들이 행복의 필수조건으로 많이 선택한 건강 만족도, 경제 만족도, 가족 만족도, 친구 만족도가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국가별로 서로 다른지 확인해본 결과 국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경제적 세계화와 산업자본주의 확산으로 행복의 기준이 표준화되고 있다는 함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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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if requirements for happiness on which South Korean and Japanese put priority respectively differ from each other. It is generally said that South Korea and Japan has very different cultural attributes and thus it is not dif...

      This study aims to examine if requirements for happiness on which South Korean and Japanese put priority respectively differ from each other. It is generally said that South Korea and Japan has very different cultural attributes and thus it is not difficult to expect that requirements for happiness that South Korean and Japanese matter will differ from each other. However, economic globalization and expansion of industrial capitalism have brought serious change in social structure of South Korea and Japan. This study highlights that this social change could cause social lifes of South Korean and Japanese people to be converged. Then, it is possible to suggest a hypothesis that requirements for happiness Korean people regard important will be the same as those of Japanese people if generation and subjectively perceived class to which individuals belong to is controlled for.
      In order to test the hypothesis, this study analyzed survey outcome from 1,500 of South Korean and Japanese adults. Major findings go as follows. First, dividing South Korean and Japanese respondents into several groups according to their generation and class, we examined if requirements for happiness that South Korean people regard important are different from those of Japanese people. Results show tha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for 20s and middle class. Second, we tested if satisfaction score on health, economic situation, family, and friend has different effect on happiness score according to individual`s nationality. Results did not indic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by the national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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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학 5th edition" 을유문화사 2009

      2 김명소, "한국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분석" 한국심리학회 22 (22): 1-33, 2003

      3 김승권, "한국인의 행복결정요인과 행복지수에 관한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8

      4 전종우, "한국인과 일본인이 인식하는 문화 차원의 유형과 소비자 문화의 차이" 한국광고학회 24 (24): 251-270, 2013

      5 마인섭, "한국에서의 탈물질주의적 가치관의 등장과 사회적 균열구조의 변화" 13 (13): 1997

      6 "한겨레신문"

      7 김욱, "탈물질주의와 민주주의: 한국과 일본의 정치문화 변동" 5 (5): 2006

      8 성기중, "탈물질주의: 진실인가, 허구인가?" 7 (7): 1999

      9 홍희숙, "탈물질주의 및 물질주의 가치에 따른 웰빙 라이프스타일의 차이" 2007

      10 "조선일보"

      1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학 5th edition" 을유문화사 2009

      2 김명소, "한국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분석" 한국심리학회 22 (22): 1-33, 2003

      3 김승권, "한국인의 행복결정요인과 행복지수에 관한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8

      4 전종우, "한국인과 일본인이 인식하는 문화 차원의 유형과 소비자 문화의 차이" 한국광고학회 24 (24): 251-270, 2013

      5 마인섭, "한국에서의 탈물질주의적 가치관의 등장과 사회적 균열구조의 변화" 13 (13): 1997

      6 "한겨레신문"

      7 김욱, "탈물질주의와 민주주의: 한국과 일본의 정치문화 변동" 5 (5): 2006

      8 성기중, "탈물질주의: 진실인가, 허구인가?" 7 (7): 1999

      9 홍희숙, "탈물질주의 및 물질주의 가치에 따른 웰빙 라이프스타일의 차이" 2007

      10 "조선일보"

      11 페리 앤더슨,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 경남대학교출판부 1990

      12 "유엔행복보고서"

      13 "연합뉴스"

      14 김명숙, "물질주의 및 탈물질주의의 영향요인과 정치적 효과에 관한 경험적 연구" 한국자치행정학회 22 (22): 61-78, 2008

      15 사무엘 헌팅턴, "문명의 충돌" 김영사 1997

      16 신승배, "동아시아의 가족가치관과 행복감 비교: 한국, 중국, 일본 비교" 사회과학연구소 39 (39): 279-310, 2015

      17 신승배, "동아시아 4개국의 행복감 비교 -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 한중사회과학학회 14 (14): 229-257, 2016

      18 "국민일보"

      19 메자키 마사아키, "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페이퍼로드 2013

      20 Easterlin, Richard. A., "Will Raising the Incomes of All Increase the Happiness of All?" 27 (27): 1995

      21 Francis Fukuyama, "Trust: The Social Virtues and the Creation of Prosperity" Free Press 1995

      22 Van Dethe, Jan. W., "The Persistence of Materialist and Post-Materialist Value Orientations" 11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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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Richard. A. Easterlin, "Nations and Households in Economic Growth" Academic Press 1974

      25 Ronald Inglehart, "Modernization and Postmdernization: Cultural, Economic, and Political Change in 43 Societie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7

      26 Pierre Bourdieu, "Handbook of Theory and Reseach for Sociology of Education" Greenwood 1986

      27 Flanagan, Scott, "Changing Values in Advanced Industrial Societies: Inglehart's Silent Revol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Japanese Findings" 14 (14):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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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 0.29 0.58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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