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獻에 기재된 내용을 근거로 病脈主病을 單脈과 相兼脈을 구분하는 입장에서 연구하는 것이 單脈, 相兼脈이 혼재하는 脈診學분야에서 病脈主病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먼저 浮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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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n
519.05
KCI등재
학술저널
65-7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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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獻에 기재된 내용을 근거로 病脈主病을 單脈과 相兼脈을 구분하는 입장에서 연구하는 것이 單脈, 相兼脈이 혼재하는 脈診學분야에서 病脈主病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먼저 浮脈...
文獻에 기재된 내용을 근거로 病脈主病을 單脈과 相兼脈을 구분하는 입장에서 연구하는 것이 單脈, 相兼脈이 혼재하는 脈診學분야에서 病脈主病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먼저 浮脈主病을 중심으로 單脈主病과 相兼脈主病연구에 임하게 되었다. 浮脈病脈主病을 單脈과 相兼脈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을 수 있었다. 脈診諸家는 이론적인 입장보다는 임상적인 자료에 근거한 實用的인 立場으로서, 左右手寸關尺의 浮脈의 單脈主病은 外感呼吸器症狀으로, 寸關尺6部位別단독 浮脈單脈主病은 寸關尺의 藏象論的인 症狀으로 관찰하였으며, 五臟六腑寸關尺配屬의 입장에서는 大腸과 膀胱을 尺部에서 診脈하는 실용적인 입장을 보였다. 諸家들은 浮脈相兼脈主病에서 大, 洪, 緩, 緊, 澁, 數, 遲, 虛脈을 높은 頻度의 相兼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長, 滑, 細, 疾, 短, 규, 微, 濡, 弦, 散脈을 낮은 頻度의 相兼脈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基本單一脈象으로는 大, 澁, 數, 遲, 虛, 長, 滑, 細, 疾, 短, 弦, 散脈이, 두개 以上의 脈이 結合된 合幷脈象으로는 洪, 緩, 緊, 규, 微, 濡脈이 浮脈相兼脈으로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浮大, 浮長, 浮緩, 浮細, 浮緊, 浮短, 浮數, 浮虛, 浮微, 浮弦의 相兼脈은 脈位上으로 浮脈의 屬性을 합리적으로 認定하는 相兼脈으로 판단되나, 洪脈, 虛脈, 규脈, 濡脈과의 浮脈相兼脈은 이미 갖추고 있는 浮脈屬性에 또 다시 浮脈과 相兼하는 重複性의 문제가 있으므로, 앞으로 浮脈의 單脈과 相兼脈主病에서 보다 깊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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