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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복합 문화로서 재조대장경과 판각지 남해의 문화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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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0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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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재조대장경의 조성과 관련하여 아직까지도 연구자들 사이에 논의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남해에서 판각되었다는 사실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경은 문화적으로는 유형문화와 ...

      재조대장경의 조성과 관련하여 아직까지도 연구자들 사이에 논의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남해에서 판각되었다는 사실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경은 문화적으로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결합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의천의 『신편제종교장총록』, 송·거란·일본 등에서 한역대장경 장소 수집과 교감을 통한 완성도 높은 교정이 이루어졌다. 재조대장경은 당대 인쇄문화와 기술의 융합, 지역간의 연계, 국가와 민간, 출가와 재가 등 회통과 융복합 문화의 정점에 있었다. 13세기 동아시아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의 전범이었다. 또한 현대 일본의 『대정신수대장경』과 대만의 『불광대장경』 등의 저본으로 삼을 만큼 문화를 주도해 왔다.
      21세기 문화로서 대장경은 문화재 가치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재탄생되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는 본고에서는 대장경의 본래적 가치와 종합적 외현인 문화콘텐츠로서 불교문화테마파크와 대장경축전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산업으로서 인쇄문화콘텐츠산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불교테마파크로는 불교랜드, 불교문화 라키비움과 마음산업을 선도할 수행센터인 참선센터 등 건립을, 대장경축전문화콘텐츠로서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과 연계한 대규모의 축전과 소규모 지역공동체 축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창조적 파괴를 통한 활용인 인쇄문화콘텐츠산업으로는 4차 산업혁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쇄전자산업(Printed Electronics Industry)의 도입과 활용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부경남의 지역 클러스트 형성과 학교와의 연계, 대장경인쇄문화연구소(가) 설립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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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Jaejo-tripitaka, which was manufactured during the Goryeo Dynasty as a cultural asset of convergence. It also examines the development of cultural content printing as it was pursued in Namhae, where the tripitaka was carved int...

      This paper examines the Jaejo-tripitaka, which was manufactured during the Goryeo Dynasty as a cultural asset of convergence. It also examines the development of cultural content printing as it was pursued in Namhae, where the tripitaka was carved into woodblocks.
      The Jaejo-tripitaka was fine-tuned and became more sophisticated by collecting and collating research and commentaries from Uicheon’s Sinpyeon-jejong-gyojang-chongrok, as well as from Chinese tripitakas from Song, the Khitan, and Japan. Furthermore, the Jaejotripitaka showcased the culmination of intercommunication and culture of convergence, which was characterized by the integration of the printing culture and technology of the time, as well as interregional coordination, the link between the state and its peopl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aithful and secular. The Jaejo-tripitaka led cultural promotion not only as a classic of the globalizing East Asian culture of the 13th century, but also as an original script for modern Japan’s Daejeongshinsudaejanggyung and Taiwan’s Bulkwang-tripitaka.
      To lead the culture of the 21st century, tripitakas should be embraced in efforts to preserve and utilize cultural values and to promote disruptive creation. Buddhist Theme Parks and tripitaka cultural festivals could serve as places to commemorate and display the intrinsic values of the tripitaka. Furthermore, a new direction for the cultural content printing industry is offered to enable tripitakas to be used to facilitate disruptive creation. Specifically, a Buddhist Theme Park could take the form of a Buddhist Land, Buddhist Larchiveum, or Seon Meditation Center for the mind industry. As for cultural festivals, large-scale festivals linked to the biennial Millennial Anniversary of the Tripitaka Koreana, as well as small-sized community-level festivals, could be considered. Finally, for the cultural content printing industry, the electronic printing industry could be introduced and adopted as it will play a key role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is regard, the establishment of regional clusters in west Gyeongnam, cooperation with schools, and a tripitaka cultural research and printing institute (provisional) a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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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며
      • Ⅱ. 남해 판각 재조대장경의 융복합문화의 함장
      • Ⅲ. 재조대장경 판각지 남해와 문화콘텐츠
      • Ⅳ. 맺으며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며
      • Ⅱ. 남해 판각 재조대장경의 융복합문화의 함장
      • Ⅲ. 재조대장경 판각지 남해와 문화콘텐츠
      • Ⅳ. 맺으며
      • 〈참고문헌〉
      •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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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허흥식, "한국중세불교사연구" 일조각 1994

      2 "조선왕조실록"

      3 고상현, "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회통적 관점에서의 방향 -불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탐라문화연구원 (50) : 7-37, 2015

      4 오성상, "인쇄 역사"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5 장호수, "문화재활용론 - 활용의 개념과 범주에 대하여" 인문콘텐츠학회 (7) : 155-173, 2006

      6 심승구,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정책기반 조성 연구용역"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전략연구소 2006

      7 "동국이상국집"

      8 오윤희,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불광출판사 2011

      9 "남해안역사문화연구소"

      10 "남해군청 홈페이지"

      1 허흥식, "한국중세불교사연구" 일조각 1994

      2 "조선왕조실록"

      3 고상현, "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회통적 관점에서의 방향 -불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탐라문화연구원 (50) : 7-37, 2015

      4 오성상, "인쇄 역사"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5 장호수, "문화재활용론 - 활용의 개념과 범주에 대하여" 인문콘텐츠학회 (7) : 155-173, 2006

      6 심승구,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정책기반 조성 연구용역"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전략연구소 2006

      7 "동국이상국집"

      8 오윤희,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불광출판사 2011

      9 "남해안역사문화연구소"

      10 "남해군청 홈페이지"

      11 "고려사절요"

      12 "고려사"

      13 김윤곤, "고려대장경의 새로운 이해" 불교시대사 2002

      14 이재수, "고려대장경의 문화콘텐츠 활용 방안" 한국선학회 (30) : 103-134, 2011

      15 김미영, "고려대장경 판각추정지 정밀지표조사 유적 ․ 유물분석" 경남발전연구원 (10) : 120-162, 2014

      16 정의연, "고려대장경 판각성지의 재조명"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남해분사도감판각축제추진위원회 73-115, 2011

      17 최영호, "강화경판『고려대장경』의 조성기구와 판각공간" 세종출판사 2009

      18 박상국, "가산 이지관스님 화갑기념논총 한국불교문화사상사(권상)" 가산불교문화연구원출판부 987-1012, 1992

      19 최연주, "江華京板 高麗大藏經 각성인과 도감의 운영 형태" 부산경남사학회 (57) : 57-85, 2005

      20 김정환,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백서"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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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9-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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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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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3 0.73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5 1.313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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