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대학ㆍ실업 여자 필드하키 선수들의 상해를 분석하기 위하여 여자 대학교 3팀(53명)과 여자 실업 5팀(77명), 전체 130명을 대상으로 상해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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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학위논문(석사) --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 체육교육전공 , 2006. 8
2005
한국어
충청남도
42p. ; 26cm
지도교수 :최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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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본 연구는 대학ㆍ실업 여자 필드하키 선수들의 상해를 분석하기 위하여 여자 대학교 3팀(53명)과 여자 실업 5팀(77명), 전체 130명을 대상으로 상해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
국문초록
본 연구는 대학ㆍ실업 여자 필드하키 선수들의 상해를 분석하기 위하여 여자 대학교 3팀(53명)과 여자 실업 5팀(77명), 전체 130명을 대상으로 상해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소속별 운동 상해부위는 대학교의 경우 다리 26.4%, 발 15.1%, 팔 9.4% 순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은 다리 24.7%, 발 18.2%, 허리 13.0% 순으로 나타났다. 중복응답을 한 경우는 대학교는 4개 이상 15.1%, 허리ㆍ다리 7.5%, 다리ㆍ발 7.5%로 나타났으며, 실업은 4개 이상 9.1%, 허리ㆍ다리ㆍ발 9.1%, 팔ㆍ다리ㆍ 발 6.5%로 대학교, 실업 모두 다리의 상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상해가 일어나는 주 상해부위에 대한 상해의 원인을 파악하고 주 상해부위에 대한 보강훈련과 철저한 준비운동으로 상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 소속별 상해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대학교의 경우 겨울 66.0%, 여름 26.4%, 가을 7.5% 순으로 나타났고, 실업은 겨울 50.6%, 여름 37.7%, 가을 6.5% 순으로 대학교와 실업 모두 겨울에 상해를 가장 많이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별 상해를 가장 많이 입는 시각은 대학교는 오후 45.3%, 새벽 28.3%, 오전 24.5% 순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의 경우에는 오후 58.4%, 오전 32.5%, 새벽 9.1% 순으로 나타나 소속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별 상해를 가장 많이 입는 시기는 대학교는 단체훈련 58.3%, 연습경기 32.1%, 시합 9.4% 순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의 경우는 연습경기 49.4% , 단체훈련 40.3%, 시합 9.1% 순으로 대학교와 실업 모두 단체훈련 시에 상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훈련시간과 환경,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훈련보다는 능률적인 훈련 시간의 분배와 환경의 개선, 선수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적절한 훈련방법을 연구하는 지도자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3. 소속별 상해를 입은 원인은 대학교의 경우 본인부주의 41.5%, 기타 26.4%, 다음은 중복응답으로 본인부주의ㆍ장비ㆍ장소부적응ㆍ훈련방법이 좋지 않을 때 11.4% 순으로 나타났다. 실업의 경우는 본인부주의 33.8%, 기타 26.4%, 훈련방법이 좋지 않을 때 16.9%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의 의견에는 상대선수와 신체접촉, 스틱접촉, 반칙행위 등이 있었다.
4. 소속별 상해 당시의 조치는 대학교의 경우 본인스스로 응급조치 49.1%, 대기후 전문의사의 치료 28.3%, 코치, 감독의 응급조치 9.4% 순으로 나타났고, 실업은 본인스스로 응급조치 40.3%, 대기 후 전문의사의 치료 28.6%, 코치, 감독의 응급조치 9.1% 순으로 나타났다. 소속별 상해 후 치료는 대학교의 경우에는 전문의사의 치료 60.4%, 본인의 치료 28.3%, 다음은 중복응답으로 전문의사의 치료ㆍ본인의 치료 9.4% 순으로 나타났고, 실업은 전문의사의 치료 70.1%, 본인의 치료 14.3%, 다음은 중복응답으로 전문의사의 치료ㆍ본인의 치료 14.3%로 대학교, 실업 모두 전문의사의 치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조치에 있어서 정확한 상해상태를 파악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은 더 큰 상해로의 발전을 막고 상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상해 발생시에는 전문가의 조치를 적극 권장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안전의식을 일깨워주는 응급조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상해에 더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소속별 상해치료 후 훈련 복귀의 신체상태는 대학교는 보통이다 45.3%, 부족하다 37.7%, 양호하다 13.2%로 나타났으며, 실업은 보통이다 33.8%, 부족하다32.5%, 양호하다 13.2%로 나타났다. 상해 후 치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훈련에 참가한 이유는 대학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0.8%, 참고 견딜 수 있어서13.2%, 선수기용의 불안 9.5% 순으로 나타났고, 실업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24.7%, 참고 견딜 수 있어서 22.1%, 코치, 감독의 강요에 의해서 13.0% 순으로 대학교와 실업 모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해는 팀 전력은 물론 선수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불가피한 상황일지라도 충분한 치료 없이 훈련에 복귀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6. 소속별 상해치료 후 동일부위 상해재발 여부는 대학교는 재발되었다 66.0%, 재발되진 않았지만 후유증이 있다 20.8%, 재발되지 않았다 13.2% 순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은 재발되었다 58.4%, 재발되진 않았지만 후유증이 있다 23.4%, 재발되지 않았다 18.2% 순으로 대학교와 실업 모두 재발되었다가 높게 나타났다.
7. 소속별 상해보험 가입여부는 대학교는 가입되어 있다 67.9%, 가입되어있지 않다 32.1%로 나타났으며, 실업의 경우에는 가입되어 있다 75.3%, 가입되어있지 않다 24.7%로 나타났다. 소속별 상해보험 가입 동기는 대학교는 부모님에 의해서 52.8%,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15.1%로 나타났고, 실업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41.6%, 부모님에 의해서 23.4%, 팀에서 단체가입 10.4% 순으로 소속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해보험은 선수들의 상해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보다 나은 상해치료를 가능하게 하므로 선수개인은 물론 각 팀에서의 상해보험 가입은 추진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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