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와 아우라 : 김행숙 문학 에세이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책머리에 = 5
• 1부 누군가의 호흡
• 에로스와 아우라 = 13
• 그 주홍빛…… = 22
• 서른 개의 질문 중에서 = 30
• 머리 없는 사람을 보았습니까 = 39
• 가로수 논쟁 = 44
• 가로수 원근법의 끝에서 = 48
• 가로수-로봇 프로젝트 = 52
• 숨 쉬는 일에 대하여 = 58
• 감정의 건축술 = 65
• 2부 맨몸, 거울의 몸, 타인의 몸
• 이상의 절벽과 거울 = 73
• 사랑의 기술: 김수영의「사랑의 변주곡」 = 79
• 무엇이었어요, 당신?: 허수경의「그 그림 속에서」 = 85
• 타인의 흔적: 심보선의「인중을 긁적거리며」 = 88
• 회귀하는 '맨몸': 문태준의「강을 따라갔다 돌아왔다」 = 91
• 불안, 시를 쓰는 기분: 심지아의「이웃들」 = 94
• 깊이의 무한함과 몸의 순간: 이장욱의「핀란드」 = 97
• 새로운 생명파: 김중일의「체온의 탄생」 = 102
• 나의 수난극: 정재학의「어머니가 춧불로 밥을 지으신다」 = 105
• '귀 없는 토끼'라는 감각 기계: 김성대의「귀 없는 토끼에 관한 소수 의견」 = 108
• 신(新)에밀: 김승일의「에듀케이션」 = 112
• '그것'이 '있다': 황인찬의「그것」 = 115
• 물결과 숨결: 성동혁의「그 방에선 물이 자란다」 = 119
• 3부 쓴다, 쓴다, 쓴다,
• 쓴다, 발 없는 새처럼, 빛나는 쟁기처럼: 최승호 시인과의 대화 = 125
• 이장욱은 어디에 있는가 = 141
• 희미한, 너무나 희미한, 그는 '거의 모든 세상'이 되려 한다: 조연호의 글쓰기 = 151
• (어디선가)(누군가)(무엇인가) 쓴다: 김언의『소설을 쓰자』 = 165
• 문제는 거울이 아니라 주체다: 황성희의『앨리스네 집』 = 170
• 언니와 물고기와 계단의 시간: 이영주의「언니에게」 = 190
• 4부 시를 쓰는 것과 시를 말하는 것
• '시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김수영의「시여 침을 뱉어라」 = 211
• '여성-되기'와 '시-하기': 김혜순의『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 = 238
• 김춘수가 '산문시'를 가지고 사유한 것들: 김춘수의『한국 현대시 형태론』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