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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금지 교육 및 임상 경험에 따른 윤리적 태도 = Ethical Attitudes according to Education and Clinical Experience of Do-Not-Resuscitate (D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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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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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 비시행(DNR)에 관해 간호사와 의사의 DNR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DNR 관련 교육 및 임상경험 여부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단일...

      목적: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 비시행(DNR)에 관해 간호사와 의사의 DNR에 대한 인식 및 태도가 DNR 관련 교육 및 임상경험 여부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단일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의사로서 총 310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DNR에 관해 간호사와 의사의 임상 경험과 윤리문제에 관한 인식 및 태도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문헌고찰을 통해 3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참여자 중에 간호사는 238명(77%), 의사는 72명(23%)이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99%)이 DNR의 필요성에 동의하였고 이유로는 환자의 편안하고 품위 있는 죽음(52%), 회복이 불가능한 의학적 상태(23%), 환자 본인의 죽음에 대한 선택(19%)의 순이었다. DNR 임상경험에 따른 차이는 DNR 필요성의 동의, DNR 시기 및 DNR 이후의 다른 치료의 허용에 대해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DNR 교육 여부에 따른 차이는 DNR 시기 이외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DNR에 대한 교육보다는 임상에서의 경험이 실제 DNR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효과적인 DNR 교육을 위하여는 실제 임상 실습을 통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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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urpose: Although a Do-Not-Resuscitate (DNR) order is widely in use, it is one of the challenging issues in end-of-life ca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ttitudes toward DNR according to education and clinical experience. Methods: Data we...

      Purpose: Although a Do-Not-Resuscitate (DNR) order is widely in use, it is one of the challenging issues in end-of-life ca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ttitudes toward DNR according to education and clinical experien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comprising 30 items in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Korea. Results: Participants were 238 nurses and 72 physicians. Most participants (99%) agreed to the necessity of DNR for reasons such as dignified death (52%), irreversible medical condition (23%) and patients' autonomy in decision making (19%). Among all, 33% participants had received education about DNR and 87% had DNR experience. According to participants' clinical DNR experience, their attitudes toward DNR significantly differed in terms of the necessity of DNR, timing of the DNR consent and post-DNR treatments including antibiotics. However, when participants were grouped by the level of DNR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except in the timing of the DNR consent.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ttitudes toward DNR were more affected by clinical experience of DNR rather than education. Therefore, DNR education programs should involve clinic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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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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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eno JM, "Role of written advance directives in decision making : insights from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13 : 439-44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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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미혜, "중환자실간호사의 DNR과 관련된 윤리문제의 인식 및 태도조사" 병원간호사회 13 (13): 109-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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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윤복, "심폐소생술금지(DNR)에 대한 간호사와 의사의 인식과 경험 및 윤리적 태도" 병원간호사회 13 (13): 73-85, 2007

      7 박형숙, "소생거부(Do-Not-Resuscitate: DNR)의 개념분석" 한국간호과학회 36 (36): 1055-106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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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KCI등재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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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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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8 0.88 1.1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9 0.98 1.534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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