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시간에 관한 철학적 논의에서 새로운 무시제 이론가들은 시제 문장들의 진리조건을 무시제 문장들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는 언어철학적 결과를 통해, 시제 사실들과 같은 것들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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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73-204(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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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시간에 관한 철학적 논의에서 새로운 무시제 이론가들은 시제 문장들의 진리조건을 무시제 문장들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는 언어철학적 결과를 통해, 시제 사실들과 같은 것들을 받...
최근의 시간에 관한 철학적 논의에서 새로운 무시제 이론가들은 시제 문장들의 진리조건을 무시제 문장들을 통해 부여할 수 있다는 언어철학적 결과를 통해, 시제 사실들과 같은 것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A-이론을 비판해 왔다. 이 논문에서는 형이상학적 논변을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언어 철학적인 논변과 달리 B-이론은 유지될 수 없으며, 오히려 A-이론이 시간에 대한 올바른 이론임을 논증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존속과 변화에 관한 흥미로운 문제들이 다루어지며, 시간 철학에서의 몇몇 개념에 관한 명료화 작업이 이루어진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A-이론과도 B-이론과도 다른 새로운 대안적인 시간 이론이 제시되고, 이 이론이 지니는 특징들과 장점들이 이야기된다.
서평 : 『집합론 입문』(최창선 지음, 경문사, 2005, 7+286쪽)